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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등급으로도 ‘서울대 이화여대’ 갈 수 있다 3등급으로도 ‘서울대 이화여대’ 갈 수 있다 2013학년도에는 각 대학에서는 수시모집을 확대 선발하고 생활기록부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 등급이 3등급 이내이면 서울대와 이대를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상위권 대학인 서울대와 이화여대의 다양하고 심층적인 실기고사와 면접 및 구술고사를 통한 모집전형을 알아본다. ▲ 서울대학교 2013학년 서울대학의 미술대학은 전원 수시로 선발한다. 또한 실기전형을 실시하는 디자인학부와 서양화학과는 수능 4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중 3개영역이 3등급 이내, 동양화과와 조소과는 4개영역 중 1개영역이 3등급 이내이면 지원이 가능하다.수시 일반전형은 기초 평가와 전공 평가를 각각 실시하며 전공적성 실기평가는 전공별로 다양성을 요구하는 심층적인 문제가 주어진다. 기초소양 실기평가는 대학과정을 수학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소양 평가로서 지원자가 독자적으로 계발한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과 관련 기초적인 과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 등을 평가한다.전공적성 실기평가는 주어진 통합적인 문제들을 학과별 주어진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는 전공적성 평가로서 지원자의 관찰력, 발상력, 사고력, 표현력, 독자적 특성,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수시모집 전형에서도 수능 4개영역 중 1개영역이 3등급 이내이면 지원 가능하다. 이화여대의 미대 실기 유형은 ‘제시된 대상과 주제에 의한 표현’이다.이화여자대학교의 실기유형은 서울대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실기능력을 바탕으로 한 표현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현재 미대 입시의 흐름이 점차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이 서울대, 이화여대와 같은 상위권 대학들이 최저 학력 기준을 낮추고 좀 더 까다로운 심층 평가를 도입하는 것은 성적만 좋은 학생보다는 지원 학과에 맞는 실기 능력에 있어서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함이다. 얼핏 보면 상위권 대학들의 높은 벽이 한 층 낮아 진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지원자들은 보다 철저히 기초적인 디자인 실기능력과 상상력, 응용력을 향상시켜야 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입시제도에 맞춰 본원에서도 서울대, 이대, 한예종 전문반을 개설하여 상위권 미대 입학을 위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박민창조의아침 미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스피치가 성공을 좌우한다! 세계적인 문호 세익스피어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려거든 스피치부터 잘하라”고 했고, 3천년 전 이집트 한 묘비에도 “말에 명인이 되면 지위나 권력은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라고 새겨져 있다.21세기를 살고 있는 오늘날에도 말은 비단 지위나 권력을 얻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비즈니스는 물론 일상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말이다.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학생들 역시 스피치능력이 아주 중요하다. 입학면접에서 면접관의 질문에 잘 답변을 하지 못하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조차 어렵다.이처럼 우리는 스피치 즉, 말이 곧 개인의 능력이 되고 자기 인생의 성공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국민 중 80-90%가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러워하며 심지어 꼭 필요한 상대와의 대화에서조차 피하고 싶어 한다는 통계가 있다. 혹시 당신도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지는 않는가?말 때문에 손해를 본적이 있는가? 말 때문에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가?그렇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말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노력여하에 따라 멋지게 말할 수 있다. 물론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 가장 빠르게 익히는 것은 전문가에 도움을 받은 것이 좋다.각종 인사말이나 주제발표, 면접, 토론, PT 등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아래 세 가지를 하나씩 배우고 익히면 된다. 첫째, 남들 앞에 발표할 때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 있게 말하기 위해서 발표불안을 극복한다.둘째, 듣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들을 있도록 멋진 음성연출과 시선, 제스처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말을 맛깔스럽게 한다.셋째, 주제와 상황에 맞는 알차고 조리 있는 내용으로 청중을 공감하게 하면서 감동을 준다. 할 말을 할 줄 아는 당당함! 이제 당신차례다.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 그러나 명심하시기 바란다. 당신이 멋지게 변화될 수 있었던 가장 좋은 기회는 20년 전이었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좋은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당신의 나머지 인생의 풍요로움을 위해서 지금 스피치에 도전하기 바란다.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정순인 원장 www.speecho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5
- 스스로 학습의 기본, 로봇 통해 얻을 수 있다 <아트로봇> 스스로 학습의 기본, 로봇 통해 얻을 수 있다 누구나 어릴 적 한번쯤은 로봇 장난감 하나 정도는 가지고 논 경험이 있을 정도로, 로봇은 어린 아이 어른 모두에게 늘 동경의 대상이다. 그리고 지금은 실생활에 상용화된 로봇이 이미 등장해, 로봇의 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트 로봇은 로봇을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단순히 주어진 부품과 설계도로 주어놓고, 놀잇감이 될 로봇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출발해,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탄생된 자신만의 로봇이다. 도전정신, 창의사고력, 문제해결능력 향상은 학습에도 큰 도움 사실 많은 부모들이 로봇 만들기라고 하면 단순히 놀이나 취미로 오인해 아이들이 무작정 빠져드는 것을 염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서재수 원장은 단순한 놀이 프로그램이 아닌, 실질적으로 아이의 정서발달을 돕고, 이어 학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임을 강조한다. 이에 아트로봇은 기본 이론 익히기부터 미션수행, 프로그래밍 수업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가장 먼저 접하는 로봇제작 단계는 로봇 부품들에 관한 원리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다음, 한 가지 주제에 관해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레포트를 작성해보는 프로젝트 수업이 이어진다. 휴머노이드 로봇, 전기란, 사이보그 등 로봇과 관련한 광범위한 주제들은 아이들의 과학 지식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흥미를 유발하는 시간이다. 이어지는 미션 수업은 아이들의 적극적인 도전 정신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한다. ‘산 등정을 하는 로봇’을 제작하라는 미션이 주어지면 아이들은 그동안 쌓아왔던 지식과 이론을 총 동원해 자신만의 로봇을 만들어낸다. 부품을 요리조리 조립, 작동 시켜 보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해보며 미션을 수행해간다. 서재수 원장은 “전문가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들이 미션 수업에서 보여진다”며 “기발한 상상력, 창의력, 과학적 사고력은 물론 강한 도전정신이 생겨난다”고 했다. 물론, 단순히 ‘로봇 만들기’에 관한 기대로 찾은 아이들이 처음에는 이해수업이나 레포트 작성 등의 단계에서 어려움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몸에 밴 인내심과 끈기는 아이들의 평소 생활 습관 바꾸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미션 수업을 넘어 실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로봇 프로그램을 짜보며 논리력과 수리 탐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보이지 않게 쌓인 창의력, 이해력, 문제해결능력 등은 학습에도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이때, 스스로 생각하고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의 기본 자세를 배우게 된다. 실제로 로봇을 처음 접할 때만 해도 산만하고, 의존적이었던 아이들도 점차적으로 집중력이 높아지고, 스스로 해보려는 자립심이 커지면서 학습 능력도 크게 오르기도 한다. 로봇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제일 중요 아트로봇 원생들의 실력도 대내외서 인정받고 있다. 2011 EBS 로봇파워 주니어 창작 로봇대전에서는 1위 지식경제부장관상, 2위 경기도 지사상 등을 수상했고, 로봇 올리피아드 한국대회 창작부문에서는 은상과 금상을 휩쓸기도 했다. 아트로봇 원생들의 실력은 이미 전국 상위권 안에 들 정도다. 서재수 원장은 교육은 무엇보다 아이가 먼저 즐길 수 있어야 그 효과도 백배 커진다고 강조한다. “무엇이든지 아이가 재밌어 하고, 즐길 줄 아는 단계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흥미가 정점에 달할 때 이를 더욱 자극할 수 있어야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아트로봇에서는 단순한 교육을 떠나 아트와 결합된 ‘재밌는 로봇’을 지향, 각종 전시회나 공연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홀트아동복지회, 경진학교 등에서도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무대를 꾸민 공연을 했었고, 향후에는 로봇을 이용한 노래극도 준비 중이다. <Mini Interview> 호수초 임종현(6년) 어머니 “스스로 미래 설계를 하는 모습에 놀랐어요” 종현이는 횟수로 6년째 아트로봇에 다닌다. 처음부터 로봇을 유달리 좋아했다거나 남다른 재능을 보인 것은 아니었다. 어릴 적부터 레고를 좋아했었고, TV에 나오는 로봇 관련 프로를 보면 “나도 하고 싶다~”고 지나가던 말을 자주 했던 종현이었다. 종현이 어머니는 처음엔 그저 아이가 관심 보이는 것을 접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종현이가 재미있게 놀다오기만을 바랬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종현이는 로봇을 좋아하는 단계를 넘어서 장래 희망을 로봇공학박사로 정한 어린 과학자가 되어 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할 지 스스로 결정하고 개척할 수 있는 아이가 되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종현이가 어느 새 스스로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더군요. 게다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미래 설계를 구체적으로 하는 모습에 저도 놀랐답니다”(어머니)덕분에 학업에도 더욱 열심히 몰입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더욱 높아졌다. 스스로 로봇을 만들고,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서 성취감을 맛보면서 ‘나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높아진 것 같다고 어머니는 전한다. 지난해에는 EBS 로봇창작대전에 나가 1위를 수상하는 등 성과물을 얻기도 했다. 미래의 로봇박사 종현이의 모습이 기대된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수학 잘하는 아이, 무엇이 다를까? 중고등부 수학전문 주엽동 돌석수학학원 수학 잘하는 아이, 무엇이 다를까? 한국 부모들은 교육열이 각별하지만 자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면, 열정만큼 맵고 뜨거운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 중에서도 수학 때문에 고민이라면 한번쯤 냉철한 눈으로 부모인 자신과 자녀를 돌아보는 것이 어떨까?목동과 일산에서 17년째 수학을 지도하며 2011, 2012년 연속 수능 수학 만점자를 배출한 주엽동 ‘돌석수학학원’ 임상순 원장은 “공부를 잘하려면 부모가 자녀를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요즘 학생들이 수학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점이 뭔가요?=중간고사가 머지 않아선지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서술형 문제죠. 학교 시험에서 비중이 큰 서술형 시험을 평소에 준비하지 않는 학생이 많아요. 풀이가 막힐 때 아이들이 조금 생각해보고 안 되면 포기해버리는 게 문제죠. 선생님이 해결해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학원이든 학교에서든 기다려줄 필요가 있어요. 서술형 문제를 잘 풀려면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는 모범답안을 외우는 게 아니라 자기가 틀려도 좋으니까 직접 써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각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 잘 틀리는 학생들은 그런 시도를 잘 안하죠. 틀리면 야단을 맞으니까요. 잘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포기하겠다는 경향을 띄게 되는 겁니다.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수학 잘하는 비법이 있나요?=수학 실력, 성적에 따라 달라요. 최상위권은 문제의 양보다 질이 중요합니다. 고도의 사고력과 이해력, 통찰력과 추론력이 필요한 문제를 두고 깊이 있게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하위권은 수학 문제를 보고 겁을 많이 내니까 내성을 키워 줄 필요가 있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과 원리를 반드시 정리하고 유형별로 문제를 풀면서 심화시켜야 합니다. 개념이나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무턱대고 문제부터 푸는 학생들이 있어요. 이런 습관은 시간도 비효율적이고, 집중력도 떨어뜨리는 최악의 공부 방법이예요. 수학은 하나하나의 단원이 독립적이지 않아요. 서로 연관성이 있고 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죠. 단순하게 문제 풀이 식으로 공부를 하다 보면 자꾸 수학이 싫어지고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소위 수포자(?)가 되는 거예요. -돌석수학학원은 2011, 2012년 수능에서 각 2명씩 수리영역 만점자들을 배출했어요. 수능 만점 학생들은 어떤 점이 다른가요?=네 명 중 세 명은 외고 학생들이니까 물론 공부를 잘 했지만 학교에서 내신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남다른 점은 네 학생 모두 공부 습관이 좋았다는 거예요. 가고 싶은 대학, 진로 등 목표 의식이 뚜렷했어요. 목표를 중심에 두고 학교나 개인 생활, 친구 관계를 슬기롭게 조직할 수 있는 힘이 있었죠.가장 중요한 시기가 중3부터 고1까지라고 봅니다. 이 시기에 공부 습관들이 대부분 해져요. 좋은(?) 대학에 가는 아이들을 보면 그 시절에 공부에 대해 흥미를 갖고 공부하는 습관을 제대로 갖춘 경우가 많아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 중에 전교 1등하는 친구가 있는데 중학교 때는 반에서 2~3등 했어요. 그런데, 중3 겨울 방학 때부터 매일 학원에 나와서 아침9시부터 밤10시까지 공부를 하더라구요. 배우지 않은 단원도 스스로 공부하고 문제도 풀고. 나중에 제가 채점해보면 틀린 것도 많고 잘못 이해한 개념들도 많지만 그건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이렇게 공부 습관을 들인 후 부터는 고2때까지 계속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있어요. - 수학잘하는 공부습관, 어떻개 만들수 있나요. 자기 의지대로 시간과 생활을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좋은 공부 습관을 만들죠. 자녀들이 무언가 목표하는 게 있으면 성취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도와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악기든 운동이든 아이들이 하고 싶다면 그것을 이룰 때까지고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거라도 스스로 이룬 경험이 있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모든 걸 공부에만 몰아넣을 수는 없어요. 하루이틀해서 승부가 나는 게 아니니까 길게 봐야 합니다. 그 정도의 기초 체력과 바탕을 깔아주지 않으면 중간에 다 무너집니다. 또 수학을 잘하려면 눈이 아닌 손으로 해야 돼요. 공식을 눈으로 보고 이해했다 생각하지만 이삼일 지나면 사라지죠. 수학 기호나 공식을 직접 써서 문제를 풀면서 머리로 이해하고 응용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훑기만 하는 선행학습은 그래서 의미가 없어요. -초등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부모들이 욕심을 버려야 해요. 목표가 초등학교 성적이 아닌데 그 시기부터 자녀들을 들볶으면 자라면서 버틸 수가 없어요. 공부를 즐기는 애들은 극소수입니다. 뚜렷한 목표와 도전의식 없으면 공부는 재미가 없죠. 제일 좋은 공부는 충분히 놀게 하는 거죠. 초등 때 정말 잘 했던 아이들이 중1, 2학년 가서 많이 무너집니다.어차피 결과는 고등학교 때 나옵니다. 배우는 것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하려는 자세를 갖추고 상위학교로 올라가면 돼요.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만 잘 맞추면 잘하는 줄 아는데 그렇지 않아요. 가장 쉬운 게 가장 어렵다고 하죠. 쉬운 걸 응용하는 게 수학인데 그걸 초등학교 때 거의 배웁니다. 덧셈과 곱셈을 원리로 이해하는 아이들이 수학을 훨씬 잘합니다. 엄마들이 기다리고 경험을 많이 쌓게 해야 돼요. 자녀가 어떤 아이이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시간을 갖고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돌석수학학원은 2003년 문을 열 당시부터 6명 이하 소수정예반 수업만을 고집했다. EBS와 평가원, 사설 모의고사를 토대로 만든 교재로 수준별 심화 학습을 내실 있게 진행한다. 문의 031-924-2291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인생 2막 이곳에서 준비하세요 평균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예전엔 기술 하나만 익혀 평생 한 직업만 선택했다면 이제는 제2, 제3의 직업을 준비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안산 시민들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데 발판이 될 평생학습관이 지난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1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철민 안산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안산의 명성에 걸맞도록 알찬 교육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생학습관 운영을 위탁받은 안산대학교 김주성 총장은 “안산대학교는 교육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안산시민과 나눠 안산시와 동반 성장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상록구청 근처 안산시립노인병원 뒤편에 위치한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6000㎡ 면적에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어학실, 컴퓨터실, 조리실 등 강의 공간과 동아리실, 자료실 대강당 등 동아리 활동 지원시설이 들어섰다. 또 학습관 이용자와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도서관도 문을 열었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도서 열람뿐만 아니라 시내 전체 공공 도서관 소장 도서를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 안산평생학습관은 현재 16개 정규 강좌가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 11일 추가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추가 강좌에는 OA실무 엑셀교육, 스마트폰 활용법, 댄스스포츠, 요가 등 교양강좌와 피부미용 국가자격증 과정, 문해교사 양성과정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이 포함됐다.안산평생학습관은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동아리 지원사업도 진행한다. 현재 안산평생학습관에는 200여개 동아리가 등록되어 있다. 평생학습관은 이들 동아리들 중 일정 조건을 갖춘 동아리 선정 매년 동아리 보조금을 지원하고 동아리 모임 장소도 무료로 제공한다.평생학습관 김영건 관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안산 시민들의 요구가 상당히 높다. 높은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사업을 진행해 안산이 평생학습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평생학습관 031-409-1877 홈페이지 http://learning.iansan.net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YUPAD 디베이트 대회 한국독서토론협회가 주최하고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모임인 YUPAD가 주관하는 제1회 전국고등학교 디베이트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한국독서토론협회 하영환 회장은 “모의 UN대회 등 영어 디베이트 대회가 난립하는 현 상황이 안타까워 한국어로 진행되는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기획했다”며 “전국고등학교 디베이트 대회는 한국어 말하기 능력과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고 나아가 소통능력과 리더십을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토론을 제대로 배우려면 한국어 토론부터 시작하라”고 강조했다. 10월 14일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36개팀은 10월 21일 본선 OT를 통해 디베이트 형식, 특징, 논제분석, 쟁점찾기, 심사기준 등을 코칭 받는다. 본선은 10월 28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11월 11일에 열리며 참가자들은 매 경기시 전문 디베이트 코치에게 코칭과 심사를 받는다. 참가신청은 10월 5일까지이며 한국독서토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6086-5588 http://cafe.naver.com/krd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수학과 친해지기 글 : 미래학원 수학강사 심인석 학문을 공부한다는 것은 “학문(學問)“ “배우고 묻는다” 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스스로 물어보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지만, 일류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필요 없어집니다. 일류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어떻게 너도 나도 수학을 쉽고 빠르게 정복할 수 있는지만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너도나도 수학을 잘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학을 가기 위한 스펙을 위해)수학을 잘 하는건 그만큼 시간을 투자해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갖춰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수학에 대한 관심보다 다른 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수학에 시간투자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한국 수학교육은 상위권 아이들의 속도에 맞추어져 있습니다.하위권, 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보다 훨씬 적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진도 나가는 속도는 같아서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그냥 외우고, 결국엔 헛 공부를 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릴 지식만 쌓이게 됩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어느 중학교에서는 전교 1등이 선행학습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너도 나도 따라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수학공부란 것은 자기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얼마나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는가에 달려 있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도, 스스로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진도는 똑같이 나가려하니 결국 아무것도 못 이루게 되어버리는 것이 이 나라 수학 교육의 현실입니다. 수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에 비례해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공부를 해야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다. 하지만 결코 단번에 정복할 수 있는 학문도 아닙니다.응용문제도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습니다.차근차근 기본개념부터 충실히 파악하고 꾸준히 공부하게 되면 어느덧 응용문제도 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수학이 재미있게 되면 여러 가지 현상도 수학으로 보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피타고라스에 대해 관심이 생긴다면 음악의 순정률(피타고라스 음계) 평균율(지수법칙에 의한 음계)의 관계도 재밌습니다. 피보나치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꽃잎의 개수에 대해서도 솔방울의 모양도 관심이 생깁니다.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수학과 친해져 보길 바랍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2학기 중등부 내신영어대비, 마무리는 이렇게! 글 : CnE어학원 연구부장 송지현 2학기 중등부 내신영어대비, 마무리는 이렇게!무더운 여름, 비교적 짧았던 여름방학을 분주히 보내고 몇 주 지나지 않아 학생들은 바로 중간고사 대비에 또다시 열을 올리고 있다. 외고입시에서 내신의 비중이 커진 만큼 아무리 높은 영어공인점수를 자랑하는 아이라 하더라도 내신대비를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외고를 준비하는 올해 중3 학생들의 경우 전년도 평균 1.5등급, 최저 2등급이던 합격선이 2013학년도 입시에서는 상향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마지막 내신대비 동안 좀 더 꼼꼼한 점검과 대책이 필요하다. 1. 단원별 문법 포인트 숙지‘영어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은?’ 이 질문에 학생들의 십중팔구는 ‘문법이요!’라고 답한다.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영역이지만, 학교시험에서 다뤄지는 문법은 범위가 정해져 있다. 각 단원별 핵심 문법사항들이 무엇인지 정확히 숙지하고, 먼저 그 문법이 활용된 예문은 반드시 암기해 두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게 응용된 문제들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 문법 교재에서 같은 파트의 문제들을 발췌해서 풀어볼 걸 권한다. 각 학년별, 교과과정에 따라 문법 내용이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사실상 요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좀 더 깊이 있고 확장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2. 모의 TEST를 통한 실전대비평소 실력파라고 여겼던 학생이 학교시험에서 엉뚱한 걸 틀려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예상치 못한 실수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출 문제를 통해 어떤 유형들이 출제되는지를 파악했다면, 실전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집중해서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시간제한 없이 푸는 것과는 다른 적당한 긴장감과 꼼꼼한 점검이 필수이며, 이 또한 훈련이 되어야 한다. 모의TEST라 하더라도 서술형에서는 다음을 꼭 체크하는 것을 습관화하자.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을 잊지 말자. 3. 오답노트 적극 활용하기결국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고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평소 오답 노트를 생활화 할 것을 권한다. 핵심이 되는 내용을 먼저 간단명료하게 적고, 본인이 선택한 오답과 정답의 차이만 분명히 정리하면 된다. 시험 전 오답노트 복습은 실수를 줄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입학사정관제의 진실 글 : 비욘드입시학원 이세준 부원장 어느덧 10월 첫주가 되고 중간고사가 끝난 학교도, 또 이제 시작하는 학교도 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대입수능평가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2013학년도 입시의 주역인 고3은 물론 다음연도를 준비하는 고2들도 마지막 로드맵을 점검할 때가 다가왔다. 우선 가야될 방향을 알아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다. 요즘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부터 알아보자. 201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은 전체 모집 정원의 11.5%인 43,13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975명이 증가한 인원이다. 이처럼 입학사정관 전형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수시 모집의 특별 전형뿐만 아니라 대학에 따라 일반 전형의 서류평가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기도 하고, 정시 모집의 정원 외 전형까지 그 유형이 다양화 되고 있다. 최상위권 대학은 학생부 위주의 주요 전형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대부분의 최상위권 대학은 학생부 위주의 주요 전형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는데 교과 성적만으로 학생부를 평가하지 않을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학생부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을 최상위권으로 꾸준히 관리해 온 학생이 아니라면 합격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순수 입학사정관 전형의 선발 비율은 주요 대학 모집인원의 5%에 그침2012학년도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의 지원 자격 및 선발 방법을 토대로 세부 유형을 분류해 본 결과, 지원에 특별한 자격 조건이 없고 학생부의 비중이 높지 않은 순수 입학사정관 전형의 선발규모는 주요 15개 대학 전체 정원(41,939명)의 5.24%인 2,200명에 지나지 않았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입학사정관 전형은 ‘성적’이 아닌 잠재력을 평가한다는 기준에 현혹되어, 비록 성적은 다소 낮더라도 스스로 잠재력과 소질을 갖췄다고 생각하고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준비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취지하지만 입학사정관 전형의 당초 취지는 ‘학교 교육 정상화’에 있다. 때문에 입학사정관 전형은 내신 관리를 비롯한 학교 생활을 얼마나 충실하게 잘 이행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임을 이해하고 준비해야 한다.처음부터 순수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입시는 “쉽고 편하게 대학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아닌 “좁고 경쟁이 매우 심한, 진입장벽은 너무나도 낮아, 마지막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누구라도 지원하는 어려운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제대로 준비하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
- 라파에듀 부천지사 개원 …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화상과외 진행 최근 부천 중동에 1대1 맞춤 학습관리와 화상과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라파에듀 부천지사’가 개원했다.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곳은 첨단 스마트 러닝을 이용, 개인과외와 인터넷 강의의 장점을 결합시킨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라파에듀 경기서부총국 부천지사 김석범 원장은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공부의 신들로부터 공부하는 방법을 전수받고, 과외를 원하는 학생들은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으로부터 명품 과외를 받을 수 있다”며 “지역편차 없이, 기존 과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1대1 맞춤 개인과외, ‘디지털’(스마트 러닝)로 무장하다!중동에 있는 라파에듀 부천지사. 사무실 한 켠에, 화상캠·헤드셋·태블릿PC를 갖추고 있는 컴퓨터가 요즘 화제인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기반 과외수업’을 가능케 한 장비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서울대를 비롯해서 명문대 출신 강사진으로부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직접 개인과외를 받을 수 있다. 컴퓨터를 켜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좌측에는 학생과 강사의 화상이, 우측에는 수업 내용이 나타난다. 태블릿PC를 이용하면 손으로 노트에 글씨를 쓰듯, 자연스럽게 모니터에 글을 쓸 수 있고 대화는 화상캠을 통해 이루어진다. 강사진들은 대부분 국내 명문대 출신으로 강의는 물론, 학생들과의 다양한 대화를 통해 학습동기 부여 등도 하고 있다. 김석범 원장은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의 모든 내용은 녹화가 된다. 때문에 학생은 언제나 수업내용을 다시 볼 수 있고, 학부모는 자녀가 수업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며 “모든 강의가 공개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강의 품질에 대해서는 자신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과외를 시키고 싶지만 집으로 과외 강사가 방문하는 게 부담스러운 부모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덧붙다. 라파에듀에 등록을 하게 되면 전문 ‘학습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서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하게 된다. 학생의 학습수준, 공부 스타일, 공부 습관, 공부 환경, 목표 등을 총괄적으로 체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사를 1대1로 연결한다. 학생 개개인에 따라 일간, 주간, 월간 학습계획표도 제공하게 된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본사에서 수업의 진행상황 등을 수시로 체크하고 지사에서는 학습 일지 내용을 토대로 학부모와 정기적인 상담을 한다. 학습관리로 공부습관 개선하고, 1대1 과외로 성적 올리고라파에듀 부천지사의 과외 시스템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진다. 초등학생 및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에게는 ‘학습관리’ 프로그램이, 상위권 중학교생 및 고등학생에게는 ‘과외’ 프로그이 추천된다.‘학습관리’ 프로그램은 학습지도를 받으면서 명문대 출신 강사진들로부터 자기주도적 공부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일주일에 4회, 회당 30분씩 수업이 진행되는데 문과 전문 강사와 이과 전문 강사 2명이 한 학생에게 배치되며, 학생이 어려워하는 모든 과목을 지도받을 수 있다. 김석범 원장의 설명이다.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무작정 지식만 제공해서는 성적을 올릴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공부하는 방법이나 습관을 바로잡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게 우선입니다. 학습관리 프로그램은 바로 이런 부분에 포커스를 맞춘 개인 멘토형 과외입니다. 명문대 출신 강사진들이 학생의 멘토가 되는 것이죠.”‘과외’ 프로그램은 부족한 과목이나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서 1대1 화상 개인과외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단기간에 교과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학교 수업교재가 메인 교재로 사용된다. 수업은 일주일에 2회, 회당 1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강사진은 서울대 등 국내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라파에듀에서 수업을 받는 모든 학생은 수업에 앞서 짜여진 학습 계획표에 따라 30분 정도씩 인터넷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수업에서는 이 인터넷 강의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한편, 라파에듀는 서울에 본사를 둔 교육업체로 전국 17개 총국 산하에 60여개의 지사와 지점을 두고 있다. 또한 경기서부총국에서는 현재 프로그램을 운영할 지역 지사를 모집 중이다.라파에듀 부천지사 010-5796-4801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