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국체육대회서 고대영 학생 금1, 은1 획득 아산 설화고등학교 고대영군이 제93회 전국체전 남고부 핀수영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각 1개씩을 따내면서 핀수영 정상에 올랐다.13일 오전 대구체육고등학교 실내수영장에서 실시한 표면 100M에 출전한 고대영(3학년) 선수는 2위에 골인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서 14일 표면 50M에서 18초 3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설화고는 신설교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두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운동 분야 또한 운동부가 만들어진지 3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지도 교사인 정재경 교사는 “진로를 향한 운동부 학생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은 그 어떤 분야의 학생 못지않을 것”이라며 “그간의 피나는 훈련이 있었기에 오늘의 결과가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신개념 독서실 요즘은 교사, 학원 강사, 학부모 심지어 학생들까지도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래서 일까 시험 때면 학생들로 만원인 독서실을 이제는 학원처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부모는 집에서 보다 긴장감을 가지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보내지만, 학생에 따라서는 엄마의 눈을 피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교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집근처 구립도서관, 아파트 내 독서실, 사설독서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독서실이 구비되어있지만, 시간 관리에 약하고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시기의 아이에게 딱히 믿고 보낼만한 독서실을 찾아주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자기주도학습을 하기위해서는 자기조절과 자기통제가 전제되어야 하다고 말한다. 여기에 꾸준한 멘토링과 학습코칭으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한다고 조언한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해지면서 독서실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관리형 독서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학습코칭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운영되고 있어 알아보았다. 나에게 맞는 공부분위기를 찾자~프리미엄독서실 TOZ토즈스터디센터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분위기가 있다. 조용하고 좁은 공간에서 집중이 잘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너무 조용한 장소를 숨막혀하는 학생들도 있다. 입으로 소리 내어 공부를 해야 공부가 되는 학생의 경우에는 독서실 이용이 쉽지 않다. 똑같은 시간을 공부해서 어떤 때는 몇 배의 효과를 내고 어떤 때는 시간만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룸을 만들어 맘에 드는 장소를 골라 공부할 수 있는 ‘TOZ토즈스터디센터’를 소개한다. 고정석과 자유석으로 구분하여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학생을 위한 ‘독립공간’, 열린 공간에서 집중이 잘되는 학생을 위한 ‘오픈스터디룸’, 학습에 도움이 되는 영상 자료들을 보거나 사람들과 어울려 학습 할 수 있는 ‘그룹스터디룸’과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자기소개 촬영 및 학습관련 영상 제작이 가능한 ‘촬영스튜디오’, 휴식 공간 ‘캔틴’으로 나뉘어져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각 룸마다 Smart O2 system이 설치하여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며, 남학생과 여학생 룸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15가지 건강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이뿐아니라 소셜스페이스룸에서는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고 간단한 다과 먹으면서 공부를 할 수 있고, 과외부스라고 부르는 셀프티칭룸은 공부를 하다가 과외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며, 2시간에 2만5천원으로 외부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TOZ토즈스터디센터’는 월단위로 이용할 경우 18만원에서 21만원으로 일반 독서실이 12만원에서 14만원인 것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한 번 이용해 본 사람은 환경이 쾌적하고 좋아 비용이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다. 일반인의 경우에 한해 1만5천원으로 1일 이용이 가능하다.오전9시~새벽2시 365일 운영서울시 양천구 목동로 203, 4층 (신정동, 로데오빌딩) 2605-0303 시간관리는 여기서~와신상담 자습, 관리 재수학원요즘은 재수가 필수가 되고 있지만 재수생들은 학교에서 관리받던 고3 때와는 달리 시간 관리부터 공부 계획까지 스스로 짜야 한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오전7시50분부터 하루 종일 운영되고 있는 와신상담은 관리형 재수학원이지만 고3 학생들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학교처럼 급식신청이 가능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강제 운영되는데, 밖에 나갈 때도 허락을 받아야 하고 과외나 타 학원에 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출이 불가능하다. 피치 못한 사정으로 조퇴를 할 경우에도 휴일에 반드시 못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또, 와신상담에서는 한 달에 한번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분석 상담을 진행하며, 일일계획표와 주간계획표를 작성하게 하는 방법으로 시간 관리와 학습 관리를 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교재 선정과 학습 방법코칭과 상담뿐 아니라 매일 영단어 테스트와 듣기 훈련을 시키고 있다. 관리형 독서실로 운영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은 보습학원처럼 운영되고 있어 자습하면서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고, 과목별 선생님한테 질문도 가능하다. 논술이나 수학 등 와신상담의 기본 프로그램만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외부과외나 학원수강도 가능하고, 와신상담에서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고3 학생도 방학 때나 방과 후 5시부터12시까지 일부 비용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습반은 30만원, 과목별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데 수강 시 수업료는 따로 지불해야 한다.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4-16 시티플라자 빌딩 2645-2628 진로지도부터 학습지도까지합격연구소‘합격연구소’는 일반 서점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참고서 전문서점이었다. 서점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학생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오다가 올 초부터 아예 학습코칭센터로 업종을 바꾸었다. 책을 사려는 학생들보다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금도 학생에게 맞는 책을 추천해주고 주문하면 도매가로 구매할 수 있지만 책은 진열되어있지 않다. 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중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이곳은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처음 상담할 때 성적표를 지참해야한다. 성적표를 가지고 상담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학교와 전공을 정하고, 이에 맞추어 수능준비는 어떻게 할지 수시를 준비할 때 어떤 전형으로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등 학생의 능력에 맞추어 코칭을 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일주일에 2회의 학습코칭과 진로코칭과 부족한 과목에 대한 상담을 하고 필요한 경우 인터넷 강의와 질문을 통해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고, 독서실처럼 언제든지 들러 공부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숙제를 통한 학습 관리가 효과적이다. 멀리서도 학습코칭을 받기위해 방문하는 학생도 있지만 근처 학교와 가까이 거주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방학 때는 특강도 운영하고 있다.서울 양천구 목4동 773-3 글로리아파크 108호 2062-09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1
- 악필, ‘너는 내 운명?’ 스마트 기기들이 더욱 편리해진 세태 탓에 악필이 늘고 있다. 아예 펜이나 연필 잡기를 두려워하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교육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글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뇌 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지금처럼 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적 능력이 퇴보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악필 교정 및 손을 사용하는 필기법은 학교보다는 가정에서 더 신경을 써서 교정해야 할 일이다. 스스로 악필교정이 힘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라고. 예쁜 글씨체가 주는 효과 및 우리 주변에서 악필교정법을 배울 수 있는 학원들을 살펴보았다. 논술형 시험의 합격을 좌우하는 손글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없어지면서 논술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씨교정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내용이 좋아도 알아보기 힘들거나 혐오스런 느낌을 줄 경우 당락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글씨 교정학원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글쓰기 교수학습 연구] 논문 중 <한글필기 글씨체연구와 교정지도에 관하여> 내용 중에는 ‘글씨를 올바르게 쓰지 못함을 인지하는 대상자는 노트필기에 소극적 성향이 가미되고, 학습 시 부가적인 자신감이 결여되어, 학습태도 및 학업 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고 논하였다. 하지만 글씨교정을 조금만 연습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왜냐하면 글씨교정은 생각보다 단기간에 완성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글씨교정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바른 글씨가 나오기 힘들어 시간이 갈수록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게 된다. 글씨교정도 다른 과목만큼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완성이 되는 과정이다. 글씨가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답안을 성실히 작성하는 것도 시험과목의 하나처럼 인식해야 한다.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올바른 글씨체를 완성할 때까지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되겠다. 바른 글쓰기 자세와 필기구 저학년 학생들이 예쁘게 글씨쓰기를 원한다면 힘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연필을 사용하도록 한다. 샤프는 힘을 줘 쓰면 심이 부러지는 탓에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손의 힘이 약하다면 가는 연필은 무리다. 대신 굵은 색연필이나 붓을 쥐게 해서 손의 작은 근육들을 발달시키는 한편 놀이하듯 글씨 쓰기를 연습하도록 한다. 연필은 중지의 첫 마디 위에 올려 엄지와 검지로 잡는다. 엄지와 검지로 휘감듯 잡으면 글씨 쓰는 속도가 더뎌진다. 연필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교정기구를 사용해도 좋다. 이처럼 바른 자세는 예쁜 글씨의 기본 조건이다. 가슴을 펴고 앉아 쓰되 오른손으로 글씨를 쓴다면 왼손은 공책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볍게 잡아줘야 한다. 글씨의 기본은 선 긋기다. 수직 선은 시작과 함께 힘을 줬다 점차 힘을 빼면서 살짝 퉁기는 기분으로 빠르게 내려 긋는다. 수평 선 긋기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힘을 주면 된다. 동그라미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그려야 예쁘다. 예쁜 글자체를 원한다면 특히 ‘ㄹ’ ‘ㅁ’ ‘ㅂ’ ‘ㅌ’ 등 닿소리(자음)의 쓰는 순서를 잘 지켜야 한다. 홀소리는 획을 곧게 써야 예쁘다. 글씨는 크게 쓰되 초성(닿소리), 중성(홀소리), 종성(받침)의 크기가 고른 것이 좋다. 크게 씀으로써 또렷한 글씨체를 연마할 수 있고, 읽는 이에게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띄어쓰기 간격도 일정해야 한다. 글자의 폭과 높이를 같게 하고 글자의 사이 간격을 일정하게 띄우면 일관성 있는 문장이 된다. 악필교정 학원* 참바른글씨 참바른글씨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글씨교정 교육 콘텐츠와 교재를 개발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손글씨 교정에 힘쓰고 있는 전문글씨교정학원이다. 참바른 글씨 ‘목동점’은 연령, 습관, 유형, 글씨체, 단계별 등으로 정확한 데이터와 원인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개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 글자를 써나가는 교육방식을 택하고 있다.· 문의 : 2062-0034·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 905-34 하나플라자 5층 507호 * C&A 논술 아카데미 ''글씨 클리닉'' 논술학원 브랜드 (주)C&A 논술 목동배움터에서는 논술지도를 하면서 악필로 고생하는 원생들을 위해 맞춤법, 띄어쓰기와 함께하는 글씨 바로잡기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글씨는 생각의 첫인상이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개성 있는 글씨체로 표현할 수 있도록 4회 특강 수업과 연습교재를 통한 10회 특별지도를 통해 글씨교정을 지도하고 있다.· 문의 : 2642-5877·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 907-13 광장2종합상가 8층 * 예다운 글씨 아카데미 예다운 글씨 학원은 25년 동안 악필교정에 관하여 교육하면서 악필교정 맞춤단계별 특별 구성 원리 및 빠른 속도와 글씨체의 특수성을 활용하여 글씨교정의 맞춤비법을 마련해놓고 지도한다고 한다. 한글 초성과 종성체를 2주만에 잡아주는 기초과정과 속도 개선 및 논술을 접목시켜 만든 맞춤 5단계 학습교재로 수업한다. · 문의 : 2293-1117·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20-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1
- 영어만? 목표는 입시, 확실한 학습 로드맵과 전략 제시 고1을 앞둔 아이를 바라보면 괜히 급해지는 마음에 무조건 책상머리에 앉히고 싶은 것이 엄마들 마음. ‘영어 수학은 잡아야 한다는 데...’, ‘내신 영어를 먼저 잡아야지’, ‘3개월 문법 완성을 시켜?’ 공부하는 이유보다 방법을 찾느라 마음만 갈팡질팡 이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입시 전략까지 짜주는 곳’으로 흔들리는 엄마들의 맘을 잡아주는 학원이 있다. 이미 소문을 듣고 강남과 부산에서도 학습 로드맵과 공인영어점수 획득을 위해 찾는 다는 승리어학원. 이곳에서 제시하는 입시 전략의 핵심은 무엇일까? 라진욱 원장은 입시 성공을 위한 확고한 입시 전략을 두 가지로 정리한다. 라진욱 원장이 전하는 승리어학원의 핵심 학습 전략 첫째 All about ''입시‘다. 승리어학원는 입시를 목표로 다양한 전형, 영어공인점수 (iBT TOEFL, TOEIC) 획득 전략, 전형별 서류, 면접 과정을 모두 꿰뚫고 학생 개인별로 입시성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지 로드맵을 짜고 필요한 학습에 매진토록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불필요한 사교육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 승리어학원에서는 Essay가 강화된 TOEFL 토플 교육을 기본으로 성공적인 입시를 확실히 준비시킨다. 내신영어는 물론, 영어공인점수, 수능영어, 그리고 입시에 필요한 서류 면접 준비까지 통합적으로 준비함으로써 국내, 해외 대학 입시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정보가 힘! 예비고1, Essay가 강화된 ibt TOEFL 학습으로 시작 예비고 1은 단순히 고등 내신 성적을 높이는 데 급급할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대학 입시의 변화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입시 준비를 시작해야 될 중요한 시기다. NEAT, 수능 영어, 내신영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어 시험을 대처할 수 있는 영어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수시 확대되고 있는 입시 흐름을 볼 때 예비고1이 겪게 될 입시는 서류전형, 면접이 강조될 것을 감안하면 문 이과 구분 없이 중요시되는 것이 공인영어성적이다. iBT TOEFL 고득점 획득은 원하는 적성에 맞춰 국내 대학은 물론 미국, 호주 등 해외대학 특성화학과 까지 공략할 수 있어 입시는 물론 취업에서도 유리하고, TOEIC 역시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일본 소재 대학에서 인정받고 있어 유용하다. 그런 면에서 승리어학원에서는 기본적으로 iBT TOEFL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4가지 영역(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을 모두 다루고 있어 학문적 실용적 영어 학습에는 최상의 방법이라는 것이 라 원장의 생각. “지난 1년여 동안 학생들에게 토익과 토플 공부를 진행한 결과, 놀라운 것은 만년 내신 3등급 학생도 집중 몰입하면 토플 고득점은 물론, 300자 에세이도 30분내 쓴다는 것이다. 또 고2 말까지 토플 점수가 114점 이하인 경우는 상대적으로 점수 획득이 쉬운 토익으로 전환, 입시 성공 확률을 높이고 있다.”고 전한다. 실제로 2-3개월 토플을 준비하던 학생들 중에는 토익 970점을 받은 사례도 있다. 승리어학원에서는 진단 평가를 통해 학생의 현재 영어실력을 파악한 후, 에세이가 강조된 TOEFL 기본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중학교 때 반에서 20등. 내신 영어점수 80점이라면, Sentence Writing이 가능한 학생은 6~9개월간의 훈련을 통해 고득점 획득은 물론 Essay는 6개월 내에 300자 에세이 작성이 가능해진다. 단지 연속적인 영어 학습이 전제되어야 한다. 특히 승리어학원에서는 Essay를 위해 필요한 요건으로 Essay 구조와 서론을 강조하는 훈련을 시키고 있다. 첫 달은 Sentence, Paragraph 순으로 구조를 잡는 훈련을, 2개월부터는 Full Essay 쓰기 , 3개월 차에는 주 2회 Essay를 작성해 2번의 첨삭 과정으로 반복 수정, 암기과정 통해 통합적인 영어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입시 영어 경시에세이에서 요구하는 배경지식과 표현력, 논리력이 필요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App 과정을 마련해놓고 학생 맞춤식 과정을 통해 과제 관리 등 확실한 SPA 관리로 내신도 완벽히 준비한다. 또한 승리어학원에서는 학생부 또는 논술전형을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입시전략을 짜야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라 원장은 “영어와 수학 공부만으로 입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학부모들은 내신 영어점수 1점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 아이가 어떤 적성, 어떤 목표치에 도달 할 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입시 준비에 필요한 통합적인 학습 전략을 마련해 학생들을 지원해야 한다.&rd 2012-10-11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역사기행 함께 가요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안동역사문화기행에 대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안동기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답사는 물론이고 불교, 유교, 민속 등 전통적 삶의 양식이 모두 잘 보존되어 있는 안동의 참 모습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하회별신굿 공연 관람과 한지뜨기 체험, 안동찜닭 먹어보기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날짜: 10월 21일(일)?가는 곳: 안동하회마을(부용대,만송정), 별신굿 관람, 풍산한지공장, 병산서원등?출발장소: 추후상세공지?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진로교육 어릴 때부터…직업체험 ‘눈길’ 최근 진로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에서도 각종 직업체험프로그램이 활발하다. 우선 전주북초등학교는 지난달 25일 기업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박람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진로박람회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직업을 포함해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 능력, 가치관 등에 맞는 일을 자각하고 탐색하고 도와주는 진로교육을 내실화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날 전교생 1,000여명은 16개의 운영부스로 꾸며진 미래설계관에서 강사의 설명에 따라 자신의 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체험을 했다. 또 4-6학년생들이 참여하는 미래직업 탐색관에서는 직접 관련분야 전문가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다우코퍼레이션 등 지역기업체 7곳이 직접 참여한 유망직업 체험관에서 신재생에너지, 영화, 애니메이션 등 실습과 체험기회를 가졌다. 이날 전주북초등학교는 학부모 300여명을 초청, 진로교육전문가로부터 특강을 듣기도 했다.또한, 전주서신중학교는 학부모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진로교육을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진로교육 중점학교로 선정된 이 학교는 3개월에 한번씩 동문, 기업인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연계해 그룹별로 진행하는 직장체험프로그램도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 서신중학교는 학생들이 직장 189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학부모들에 대한 진로아카데미 운영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 예비 중1 우선 모집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 초등 6학년을 우선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화영 원장은 “예비 중1 학생들과 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당장 서술형시험이 확대된다.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은 고사하고 예습복습 방법도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오답노트 작성법은 물론이고, 노트필기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 방법을 몸에 익히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모집대상 : 초·중생(예비 중1 우선 모집)-1:1학습코칭 방식이므로 언제든지 등록 가능문의 : 031-398-1066 / 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9
- 예일대 국제디베이트대회에서 한국대표단 1, 2위 석권 전 세계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제20회 미국 예일대학교 국제디베이트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국대표단은 Public forum ESL 부문에서 1위 전혜연(대구 경일여고2)과 문민지(김해외고3) 학생이, 2위 김재용(대전 가양중 3)과 허유림(진선여중 3)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국가대표단은 아시아지역 학생들의 영어 디베이트 활성화를 위한 단체인 ASFL협회에서 전국 중고교생 총 167명의 지원자 중 에세이와 오디션을 통해 선발, 한국대표단 코치들의 국내 교육 및 현지교육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또한 ASFL협회에서는 12월에 영어 디베이트 IVY LEAGUE대학 연합 워크샵(하버드대, 예일대, 콜롬비아대 디베이트 협회)과 2013년 1월 ASFL Debate Championship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2-858-8415, www.asfldebate.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9
- 왜 원서 읽기가 대세인가? 20년 넘게 영어교육에 몸담으면서 만났던 학부모들께 제일 많이 듣고 상담을 했던 내용이 바로 단어와 문법, 그리고 리딩의 상관관계이다. 단어는 많이 아는데 문법이 부족하다거나, 문법공부를 많이 시켰는데도 그만큼 리딩 실력이 올라가지 않았다는 학부모들의 고민 아닌 고민을 흔히 들을 수 있다. 부모 세대의 경우 이 부분들을 따로따로 배우면서 영어를 공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영어를 그 자체의 언어로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다. 유아 영어는 Speaking과 Listening 중심의 ESL(English for Second Language)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반면에 영유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현 교육환경 상 Reading과 Writing 그리고 문법적 접근이 필요해지는 EFL(English for Foreing Language)의 교육 스타일대로 접근을 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리딩과 문법, 단어 실력을 모두 향상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영어도서관에서는 요즘 영어교육의 대세인 원서읽기를 가장 추천하고 있다. 처음엔 짧은 문장으로 시작하더라도, 많은 양의 비슷한 문장들을 여러 번 접하게 되면 점점 문장의 길이가 길어지고, 다양한 내용들을 접하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접하게 되더라도 문장 속에서의 유추를 통한 단어습득이 이루어진다. 또한 아이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의 책을 여러 번 읽는 것도 좋지만, 편독하지 않도록 생활동화나 판타지, 역사, 과학, 시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원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면, 다양한 영단어나 배경 지식들을 영어로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와 책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영어로 책 내용을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아이의 영어말하기 실력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이에게 해석해보라고 하거나 단어의 뜻을 물어 보거나 하는 식의 한국식 번역을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영어적으로 접근하고 한국적으로 확인하려는 이러한 방법은 원서의 흐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전체적인 plot도 파악하지 못한 채 책을 읽으면 몰입이 되지 않아 흥미도 잃게 되고 독서 자체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오디오를 통해 자기의 리딩 레벨에 맞는 속도로 원서를 읽는 것 또한 중요한 원서도서관의 활용 가능한 장점이기도 하다. 오디오를 통해 조금 더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고 리딩 속도를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다. 상은아 원장리드101 서초캠퍼스문의 (02)533-6101www.read101.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8
- 학생의 수준과 특성 고려한 맞춤형 논술이 관건 수시모집이 확대되면서 논술은 대입에서 간과할 수 없는 전형요소가 되었다. 특히 학생부의 열세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강남 학생들에게 논술은 선택 아닌 필수로 인식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학부모들은 자녀의 논술학습 계획을 장기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흔히, 중학교까지는 독서를 충분히 하면서 배경지식을 쌓고, 고등학교부터는 논술에 필요한 주제별 텍스트를 선별해 읽으면서 글쓰기 연습을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영어, 수학 등의 선행 및 심화학습 탓에 독서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학부모들은 이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자녀의 독서 수준은 고려하지 않은 채 획일적인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수박 겉핥기식 독서를 하고 있는 것이다. 논술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대치동 ‘토나아카데미’의 방대원 논술 대표강사를 만나 조언을 들어봤다. 논술수업의 바람직한 흐름논술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논술이 다른 과목의 공부까지 아우르고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논술수업이 단순한 주입식 수업으로 진행돼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방 강사는 “논술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의 지식수준이 드러난다. 논술 첨삭은 단순히 글의 내용이나 문장만을 교정하는 과정이 아니다. 학생의 학업 성취 수준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조언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논술의 큰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획일적인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끼워 넣는 논술수업으로는 학생들의 사고력이 커지거나 학습 동기가 유발되지 않는다는 것이 방 강사의 생각이다. “중등부 논술은 능동적인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고등부 논술은 입시를 고려해 주제 분석 및 실전 연습의 방향으로 수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맞춤형 논술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중등논술-능동적인 독서로 관심 분야 확대될 수 있도록중등논술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해 정해진 커리큘럼에 학생을 맞추는 독서토론 수업이 일반적이다. 겉으로 보면 양질의 추천도서를 가장 경제적으로 읽고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과 흥미, 독서의 자발성을 놓치고 있다. 방 강사는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은 좋다. 그렇지만 능동적인 독서가 될 때 강사가 그 위에 무언가를 얹어줄 수 있으면 이상적이다. 본말이 전도되어 주어진 책과 워크북 등의 교재에 따라 틀에 박힌 과제식 독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식의 독서논술수업은 나중에 고등부 논술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책을 다 읽은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 더 문제다”라고 설명했다. 그럼, 중등논술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방 강사는 학생 능력 이상의 책을 강제로 읽힐 것이 아니라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독서 논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학생들에게 강제할 필요는 없다.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관심 분야를 찾는다면 그 분야를 중심으로 다른 분야로 관심이 뻗어나갈 수 있고 독해력도 향상된다. 문제는 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어도 관심 분야가 하나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 때 논술학원을 많이 다닌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논술을 쓸 때 공식처럼 틀에 박힌 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글은 절대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고등논술-대입 논술 대비와 학습 동기 부여의 두 가지 효과방 강사는 고등논술의 목적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다. 하나는 대입 논술 대비를 위한 실용적인 목적이고, 다른 하나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이다. 대입 논술 대비를 위해서는 “핵심 주제(인간과 사회, 환경 등) 관련 필독서를 읽고 글쓰기와 연관시킨다. 기출문제 중 전형적인 문제들을 뽑아 쓰기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교과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해 줄 필요가 있다. 글 속에 활용된 지식, 문장, 용어 등을 보면 학생의 지식수준은 물론 교과의 성취 수준도 파악할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을 조언해줌으로써 학생이 스스로 수준을 끌어올리도록 유도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1부터 꾸준히 논술 수업을 받았다면 고2 논술은 글쓰기 부분이 심화되고, 고3 논술은 실전연습 중심으로 대비하게 된다. 방 강사는 “고2 학생들은 아무리 늦어도 2학기 기말고사 이후에는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수능 때문에 논술 공부가 부담이 돼 더 미룬다면 힘든 상황이 된다”고 조언했다. 문의: 070-7520-1661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