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청소년지원센터, 부모교육 참가자 모집 인천청소년지원센터는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7월 21일 오전 10시~오후 5시 청소년지원센터 4층 교육연수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녀양육방식 진단하기, 자녀와 소통하기 등이다. 전화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없다. 문의 : 721-2314, www.inyouth.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교과부 학습은행제 평가인증기관 -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 최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자격증까지 100% 온라인 교육으로 취득이 가능한 평생교육법 학점은행제가 인기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온라인 수업을 통해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자신이 희망하는 평생 전문직에도 종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자격증 취득이 그리 어렵지 않다. 두 자격증 모두 학점은행제를 통해 몇 가지 과목만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사회복지학 전공 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 선택 4과목이 필요하다. 또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보육 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더욱이 두 자격증은 4과목이 공통과목으로 두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도 있다.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지금이 최고의 적기이다. 2014년부터 보육교사는 현행법 기준 12과목에서 17과목으로 이수과목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격증취득 기준이 까다로워진다. 이에 따라 소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만큼 비용도 증가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이 과열되고 난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다른 자격증 과정도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이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매학기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및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수강생 만족도를 조사해 학사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학습만족조사단에게는 활동 상품권을, 다양한 수강학습 우수사례를 조사해 우수사례자에게는 상품을 증정한다. 그리고 강의평가 우수자에게는 관련 전공도서를 지급한다. 또한 7~8과목 이상의 과목을 수강하는 수강생에게 무료로 교재를 지급(추첨)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매주 관련 전공에 관한 취업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전공심화 학습을 위한 매월 온라인 실시간 특강을 실시하고 매주 심화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역별(광역시별)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멘토& 멘토링을 통한 수강생 커뮤니티를 구성해 학습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 http://www.jscyber.net문의전화 1577-3312, 1577-3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수학·과학 전문학원 CNI수학원, 홈페이지 새 단장 퀴즈 이벤트 수학·과학 전문학원 CNI수학원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새 단장 퀴즈 이벤트는 6월 15일(금)부터 7월 10일(화)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퀴즈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NI수학원 홈페이지(www.cnied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866-9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영재고/과학고 입시 준비 방법(1) 새밝학원 김주준원장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하는 길은 극치의 깊이 있는 조화가 필요한 좁은 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우주정신이 내재된 소우주(小宇宙, a microcosmos)라고 볼 때, 어쩌면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도 과학도 언어도 아닌 영성(靈性, divinity, spirituality)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른 것들은 단계에 맞게, 인연에 따라 계발(啓發)하면 되는 것이다. 영재성이 나타나는 시기는 학생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발달 단계에 따른 교육 과정 편성은 매우 중요하다. 누구나 신성(神性)을 지니고 있듯, 영재성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입시 준비는 체계적이고 여유 있게 하는 것이 좋지만, 오랜 기간을 준비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입시는 상대적일 수밖에 없으며, 끝없이 입시 방법이 변할 수밖에 없으므로, 확고한 목적의식과 함께 시대적 사명감을 지닌 실력 있는 자기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학교별 모집 요강을 정독하고, 준비 방법과 시기를 잘 선택하고 조율할 줄 알아야 하나, 모집 요강이 나온 후에 준비하는 것은 대부분 이미 늦었음을 의미할 수도 있으므로 시공(時空)의 행간(行間)을 읽을 수 있는 혜안(慧眼)을 지닌 자에게 기회가 주어짐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과학영재학교나 과학고는 수많은 국민의 혈세가 수혈되는 곳이다. 그 만큼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중요한 인재의 산실인 동시에 그에 따른 책임감과 사명의식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들어가는 것’ 그 자체보다도 합격한 이후에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고,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중1때까지 수학과 물리 분야를 어느 정도 이상은 마무리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쌓아 놓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예외가 있을 수 있으며, 학생 별로 발달 단계와 지향점이 다를 수 있으며, 학교 별로 내?외부의 전형 방법이 다를 수도 있으나, 기초와 근본을 소홀히 할 수는 없다. 중2나 중3 학기 초부터 학교별로 몇 단계에 걸쳐 입시가 이루어지므로, 늦어도 중2 겨울방학 때까지전 영역에 대한 입시 준비를 끝내야 할 수 밖에 없다. 진정 우주의 중심인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듬고 가꾸며, 자신만이 가야할 길을 스스로 찾아 가는 자! 자신만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행하는 자!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자! 합격의 영광과 의미 있는 미래가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중등 수학에 입문하는 학생들이 자주 질문하는 상담 Q. 이제 중1이 되는데요. 5학년 때부터 학원에서 공부해서 중3학년 1학기까지 선행을 했습니다. 교재는 개념원리, 체크체크, 우공비(표준편), 쎈수학으로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이대로 선행을 나가는 게 맞나요? 아님 자기 학년 심화를 하는 게 맞을까요? A. 중학수학은 수학이라는 학문을 처음으로 배우는 사실상의 첫 단계입니다. 초등 수학은 최소한의 계산능력을 함양하는데 일차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수학’이라기보다는 ‘산수’에 가까운 측면이 많습니다. 지금 위의 학생의 경우 수학이라는 전반적인 체계를 만족스럽게 구축하기 위한 계획수립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은 수학적 잠재력을 주입식, 암기식, 기계적인 학습의 영향으로 개별 문제들에 대한 ‘미시적인 해결능력(microscopic)’의 기교는 비교적 뛰어나지만 수학 전반에 대한 ‘거시적(macroscopic) 사고능력’을 상당히 취약합니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려면 ‘기능적인 측면’과 ‘사고하는 능력’을 동시에 겸비해야 하며, 이 총화가 바로 ‘진정한 수학실력’이 되는 것입니다. 위에 나열한 문제집들은 “이것만 풀면 중학수학은 끝난다.”는 성격의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다만 최소한 이 정도는 풀어봐야 한다는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난이도를 풀더라도 완벽하게 이해한 후 그 다음에는 보다 높은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수학의 깊은 세계를 계속 탐구해 나가는 것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무차별적인 진도빼기가 얼핏 보기에는 앞서나가는 것처럼 착시현상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나 수학학습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상급 학년의 교과 과정을 문제풀이 위주로 숙달시키는 방법은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의 공부방법과는 먼 이야기입니다.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정립시키고 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이며 충분한 연습문제를 거치고 개념 확장을 통해 사고하는 힘(power)을 키워나가는 것이 수학공부의 정도(正道)입니다. Q. 아이가 초등6학년 입니다. 자기 학년 심화 중심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요. 6학년 진도까지만 나간 상태입니다. 초4학년 때부터 초5학년까지 외국에서 살다 와서 진도를 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요. 지금은 자기 학년 심화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 시험은 거의 틀리지 않는 편입니다. 초등 과정은 에이급, 최고수준, 최상위까지 했습니다. 수학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고민스러운 부분은 에이급문제집의 A step의 문제를 풀 때, 시간제한을 두고 풀이하는 게 맞는지, 자기의 모든 머리를 짜내어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두는 게 맞는지에 대한 점입니다. 시간을 제한하지 않고, 몇 날 며칠이 걸리더라고 풀도록 놔두면 언젠가는 다 풀어내긴 합니다. 근데, 매우 오래 걸린다는 점이 문제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식의 연습은 각종 시험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시간제한을 두고 어려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게 좋을까요? 또한 이과를 진학할 예정인데 선행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지금부터 진도를 많이 빼놓아야 하나요? A.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Read(독해력) &rarr Understand(이해력) &rarr Formulate(수식화) &rarr Solve(해결능력) &rarr Calculate(계산하기) &rarr Answer(검산하기)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보통 난이도 높은 고 배점 문제를 풀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적인 안배 측면에서 본다면 독해력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즉,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바로 간파하지 못해서 많은 시간을 생각하는데 소요하게 됩니다. 수학의 근원적인 실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본다면 한 문제를 풀이하는데 몇 날 며칠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풀어보려는 자세는 매우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학부모님께서 지적하셨던 부분처럼 시험 앞에서는 달리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제아무리 수학의 이해도나 실력이 튼실하게 갖춰져 있더라도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이하지 못하는 우를 범한다면 결과적으로 아이의 실력도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전자의 학습 방법을 권고하지만 시험에 임박해서는 동일한 성격의 유사한 문제를 놓고 엄격하게 시간제한을 두고 반복적으로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과를 진학하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할 조건은 비단 ‘진도’의 문제는 아닐 것 입니다. 아이의 수학적인 능력 그리고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마인드와 수학 실력이 갖춰졌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지 우후죽순으로 많이 뺀 진도 덕택에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낭설처럼 퍼지는 “이과를 진학하면 대학가기가 쉽다 더라.”는 식의 접근은 더더욱 위험한 선택입니다. 문과든 이과든 최상위권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는 수학입니다. 나간 진도 보다 얼마나 ‘아는가’에 초점을 맞춘 진행이라면 진로 선택에 있어서 훨씬 자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선학초, 교육과학기술부 김응권 제1차관 방문 지난 10월 10일 선학초등학교(교장 조성택)에 다문화 교육 현황 파악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김응권)이 방문했다. 교장실에서 진행된 학교관계자 간담회에는 차관을 비롯하여 교과부 관계자, 시교육청 관계자, 다문화 가정 학부모, 일반 가정 학부모 및 본교의 이중언어강사, 다문화 담당교사가 참여했다. 현재 선학초교는 다문화가정 아동이 전교생 중에 20명이며, 3년째 동부 5지구 벨트형 다문화 교육 중심학교로써 장도초교 등 10개교 78명의 다문화 소속 학교를 아우르는 다문화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조성택 교장의 학교 일반 현황 및 다문화 현황 보고를 청취한 뒤 바로 김응권 차관 주관의 다문화 교육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중심학교 운영에 있어 담당교사의 엄무 추진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다문화 교육이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 운영상에 있어 애로 사항, 건의 사항 등을 현장의 교사와 학부모에게 직접 듣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간담회에 이어 다문화 이중언어강사의 다문화 수업공개가 이루어졌다. ‘도전! 스포츠 퀴즈’와 ‘세계의 재미난 스포츠 동영상 감상’을 주 활동으로 하여 세계의 여러 스포츠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다문화수업이 되었다.이날 김현형(2학년) 학생은 “교과부 차관님과 여러 손님들이 오셔서 수업을 보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학교가 다문화교육 중심학교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문화 교육 현장방문을 주관한 김문희 연구부장 교사는 “개교 이래 교과부 차관님이 오신 것은 학교로서 처음 있는 영광된 일”이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다문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다문화 담당교사 중 한 사람으로서 차관님의 격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주신 것이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다문화교육이 학교현장에 잘 뿌리내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문의 : 814-2571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문법 중심 영어 탈피해야 니트시험 답 있다 한국형 토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으로 학원가들은 저마다 ‘NEAT 완벽 대비’란 간판을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읽기·듣기를 비롯한 말하기·쓰기 등 영어의 모든 영역을 반영한 NEAT가 수능영어를 대체할 것으란 전망이다. 문법중심 영어에서 의사소통 토탈 영어 어떻게 준비할지 박정어학원을 찾아보았다. < 유형별 전략과 회화능력 병행해야‘학생의 실질적 영어능력 향상이야말로 NEAT의 가장 근본 대비책이다.’ 박정어학원이 꼽는 영어지론이다. 하지만 현재 중등부는 회화중심 교육에 치중하기 보단 유형별·파트별 성적에 따른 부족분에 대해 병행커리큘럼이 필요하다. 문법과 어휘의 기초가 약한 상태에서 회화중심의 학습에만 치우칠 경우 자칫 실력향상에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징을 고려해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공부해야한다. 앞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NEAT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문법중심 시험 틀을 벗어나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환경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따라서 영어학습은 문법과 실용영어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 4가지 영역 균형있게 다뤄야니트준비는 읽기와 듣기 능력을 바탕으로 말하기, 쓰기 능력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역별 균형을 맞춘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먼저 가르치는 교육방법이 체계적이어야 한다.박정어학원 측은 “가령 외부의 소리를 듣고 의미를 이해하는 청해영역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소리로 발화하는 말하기 영역을 학생들의 인지과정에 맞춰 학습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결국 학습 습관은 설득과 암기가 아니다. 영어학습 원리에 입각한 반복과 훈련이다. 학습을 가장 효과적으로 일으키는 교육방법은 인지과정의 원리에 근거한 균형잡힌 커리큘럼에 있다. 따라서 초·중·고 학생들은 수준별 난이도에 따른 적절한 학습과정을 병행해야 한다. < 꾸준한 성적 향상 어떻게 영어공부는 특히 균형잡힌 트레이닝이 필수다. 그렇지 못할 경우 꾸준한 성적향상은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특정영역에 두각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머지않아 한계에 부딪힌다. 여기에 특정 공인인증 시험의 유행도 균형잡힌 영역별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교과부의 잦은 정책변화 역시 학부모와 학생들을 혼동하게 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일명 NEAT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등 4개 영역에 대한 4등급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시험이다.인터넷을 통해 치러지는 IBT방식으로 직접 말하고 서술을 통해 답하는 방식이 도입된 것도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문법중심의 시험 틀에서 벗어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테스트함으로써 영어사용의 실용성을 높이고자 고안되었다. 니트시험 시행은 임박했다. 때문에 준비된 커리큘럼에 의해 균형있게 미리 준비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인터뷰-비전과 미래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도전 인터뷰-표현어학원 & 김샘수학 박창민 대표원장비전과 미래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도전 교실은 학생들이 성취감을 경험하는 공간청담 표현어학원 & VIP 프로그램 런칭 1년 차 대교협에 따르면 2011학년도 61.6%였던 수시 선발 비중은 2012학년도 62.1%에 이어 2013학년도 64.4%까지 상승했다. 서울대가 총 정원의 80%를, 연세대·고려대 등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도 70% 이상을 수시로 뽑는다 이 중, 영어로 대학가기-영어 우수자·글로벌 전형 등으로 어학원에서 그 틈새 지원전략을 많이 강조하고 있지만, 수시라 하더라도 역시 최저학력 기준 및 내신 등에 수학이 따라주지 못하면, 대입에서 상당히 제한적인 선택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대학전공 선택과 진로에도 엄청난 영향을 준다. 지난 7년간 부산·경남에서 순수 100% 원어민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 학습 환경 속에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 배양을 목표로 학부모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아온 청담어학원. 중·고생 뿐 아니라 초등생을 위한 April어학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표현어학원)와 수학(김샘수학)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한 VIP(Vision Insights Program) 수업으로 더욱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새롭게 변화하는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틀을 만들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해운대「표현어학원 & 김샘수학」의 박창민 원장을 만나보았다. - 청담어학원, 그리고 April어학원은 부산&경남에서 어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는데, 왜 또 다른 청담 “표현어학원”을 론칭하였습니까? 학원사업을 하면서 교사의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쌍방향 수업, 학생이 학습의 주인이 되는 능동적인 수업에 대한 고민을 늘 해왔다. 공교육에서 평가방식도 서술형 내신과 수능 외국어영역 대체를 염두한 NEAT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말하기&쓰기는 결국 정확하고 논리화된 표현력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찾은 것이 청담표현어학원이다. - 표현어학원의 수업 특징은 기존 어학원과 어떻게 다른가요? 청담표현어학원은 청담러닝이 만든 스마트러닝으로 교실수업에서 강사용 대형 Smart TV에 학생용 태블릿PC가 서로 연결되어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문법&청크를 주2회 하루 3시간씩 집중 교육한다. 단순한 문제풀이에 그치지 않고 TKS(배경지식 기반)과 Corpus(지식과 관련한 표현어구들)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최신 IT 기술의 Pad를 활용하여, 교실수업에 학생들의 말하기&쓰기를 위한 수업 흥미&참여도와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예를 들어 수업 중 대형 Smart TV에 제출된 학생들의 Writing 답안을 서로 비교하고, 문법적인 오류를 찾아내는 등, 그 학습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동기부여할 수 있는 컨텐츠와 시스템이다. 다년간 어학원을 운영본 경험으로 영어의 의사소통배양을 위한 기존의 수업환경은 어느 정도 한계를 인정하며, 무엇보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필요한 득점력 준비 및 강화를 위한 전문성을 청담표현어학원에서 해결해야 줘야한다는 것이다. 청담 표현어학원은 新입시 (내신, 말하기/쓰기, NEAT, 수능, TEPS, iBT TOEFL) 등 영어 역량 인증 준비를 위한 전략적인 테스트 스킬배양 중심의 수업과 철저한 득점력 관리가 입시컨설팅과 함께 뒷받침되는 한인강사가 전담하는 ‘Smart ’하면서도 소위‘빡센’어학원이다. -해운대 표현어학원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VIP(Vision Insights Program) 수업은 어떤 것인지요? 학원을 많이 다닌다 해도 구체적인 목표(단기,중/장기)가 없이는 그 구체적인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대개 아이들은 공부를 왜 더 해야되는지 필요성을 못 느낀 채 엄마 손에 이끌려 학원을 찾는 경우가 많고, 학원은 이런 심리를 이용하듯 잘 관리해 줄 테니 수강 등록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학생 스스로 알아서 하는 학습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학원을 찾고 학생들은 부모와의 학업갈등과 함께 반복된 성적정체나 하락으로 자존감/자신감이 저하된 경우를 많이 본다. 기존 학원은 영어·수학의 지식 & 인지 전반에 관한 강사의 전문성과 컨텐츠의 우수함을 앞세워 학생들을 교습을 하지만 실제, 최·상위권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학습동기가 결여되어 있거나 목표가 확실치 않아 투자한 시간대비 학습효과에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해운대 표현어학원·김샘수학 VIP(Vision Insights Program)수업은 자아발견·동기부여 및 자극·공부방법 훈련(스케줄링)·독서·체험활동 등을 큰 축으로 현역에서 검증되고,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수업이다. - VIP 수업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VIP수업은 초6, 중3이나, 고2가 되어서 국제중, 특목고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이나, 대입의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단기적이고, 기계적인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을 대비하는 수준의 수업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개별적인 학생의 비전탐구·학습계획실행이라는 목표를 담고 있다.3개월 단위로 매주 토요일 주1회 1시간 30분씩 정원 8명으로 초6·중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수업은 현재 무료로 해운대 표현어학원 & 김샘수학 재원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일방적인 지식전달형태의 수업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들이 재미있는 활동과 이야기들로 공감과 소통이 핵심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하루 더 학원에서 하는 이 수업이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즐거운 수업으로 소문나고 있다. 전문가 선생님에게 수업 피드백으로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생들에게 발견하지 못한 학생의 특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스펙쌓기 중심의 활동를 넘어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해운대 표현어학원 & 김샘수학에서 제공되는 VIP수업의 목표와 방향성인 것이다. 청담 표현어학원과 연계된 김샘수학 전문학원은 어떤 학원입니까? 실제 나는 전문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이전부터‘영어로 대학가기’를 강조했던 April어학원과 청담어학원, 그리고 표현어학원과 같이 연계될 수학전문학원의 필요성을 입시의 관점에서 많이 고민해왔다. 대한민국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수학학원의 사업 설명회에 대부분 참석하고 수도권에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또 정보를 분석했다. 그 중에 지난 3년간 수도권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구에 본원을 둔 김샘수학 전문학원이 학년·수준별 반편성과 학생들의 체계적인 교재 진도를 맞출 수 있도록 한 것, 그리고 수학 교육과정 변화에 맞춰 2012-11-05
- 자녀교육법 배우는 학부모 교실 운영 중앙도서관에서는 부모들에게 적절한 자녀교육법을 제시하는 학부모교실을 오는 10월 30일부터 연다. 이번 학부모교실에서는 북아트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자녀 독서지도법을 배우는 ‘우리 엄마는 북아트 전문가’, 부모와 자녀의 감성능력을 진단하고 감성을 조절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지금은 감성시대!-우리아이 맞춤 감성코칭’, 건강한 부모상을 제시하고 자녀를 건강하게 잘 키우기 위한 교육법을 배우는 ‘명품부모 명품자녀 되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032-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인천중앙도서관, 한국 이민사 강좌 인천중앙도서관은 ‘한국 이민사, 꿈을 찾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 강좌를 연다. 7월 17~19일 오전 10시~낮 12시 중앙도서관 2층 문화누리터 및 인천이민사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www.ijlib.or.kr)에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