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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수시 적성검사로 수능 뒤집기, 선택이 아닌 필수 1. 수시2차 적성검사 지원여부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판단최근 수시 1차 합격자 발표가 속속 이어져 왔고,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번 주 목요일(11월 8일) 실시된다. 금년도 대입에서 수시 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고 수시모집 추가 합격자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또한 2014학년도 대입에서 A·B형 수능의 도입 등 대학입시 제도의 대폭 변경되므로 금년도 정시 모집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수험생들은 하향 안정지원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금년도 대입 수시 2차와 정시 모집 지원할 경우 전략적 사고와 판단이 필수적이다. 먼저 11월 12~16일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되므로 수험생들은 반드시 수능 직후 수능 가채점을 하고, 대입 입시사이트와 학원에서 발표되는 예상 등급컷을 바탕으로 본인의 수능 예상 등급과 백분위를 예측하여야 한다. 그리고 각종 정시 배치표를 참고하여 자신의 수능 가채점 점수로 대입 정시 경우 하향 안정 지원을 해서 합격할 수 있은 대학을 확인해야 한다. 정시 하양안전 지원 가능대학을 기준점으로 잡아 최저 학력 있는 수시1차 적성검사 시험 응시여부와 수시2차 적성검사 대학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본인의 가채점 점수가 수시1차 최저학력 요구하는 적성검사 대학과 수시 2차 적성검사 대학의 정시 합격 컷 보다 월등히 높으면 수시1차 적성검사 시험에 응시하지 말고 수시 2차 적성검사에도 지원하지 않는 것이 전략적 판단이다. 가채점 점수가 수시 1차 최저학력 있는 적성검사 대학과 수시2차 적성검사 대학의 정시 합격컷과 비슷한 성적 대이면 수능 이후 적성검사 시험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능 성적이 크게 하락한 학생들은 수시 2차 적성검사 대학에 반드시 지원해야 한다. 2.수시2차 적성검사 지원 및 합격 전략대입수시 적성검사 전형은 대학별로 모집 요강이 복잡하고 출제 방향이 많이 다르므로 어떤 수시 전형보다 정확한 분석과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수시 2차 적성검사 지원 시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집 요강이 본인의 내신과 적합해야 한다. 내신이 낮은 학생들은 적성검사 모집 요강 중 예컨대 수원대 학생부 (50%) + 적성검사 (50%)와 같은 적성검사 형식적 반영비율을 따지는 엄청난 실수를 한다. 하지만 수원대의 경우 실제 내신 반영 방법은 내신 총 점수(1등급 기준 내신 만점)에서 1등급 하락시 특정 점수를 깎아 내리는 식이다. 따라서 내신 5등급인 학생(합격생 내신 3등급 기준)은 적성검사 2문항(한 문항 당 3~4점)만 더 맞으면 합격 가능해진다. 둘째, 출제 방향이 본인의 실력과 적합해야 한다. 대학별 적성검사 출제 범위와 출제 방향은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다. 학생들도 개인 별로 적성 언어, 적성 수리, 적성 외국어 중 실력이 뛰어난 영역이 다르고, 적성 수리 중에서도 뛰어난 영역에 차이가 있다. 여기에 대학별 적성 검사 출제 방향과 학생 강점과의 조합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학생 본인과 출제 방향의 적합성을 찾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은 각 대학별 적성 모의고사에 응시해서 성적 결과에 따라 적합성을 찾는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서 수시 2차 적성검사 지원 후 합격 전략의 핵심 키는 시간 관리와 적성검사식 공부법에 있다. 첫째, 최근 출제 경향의 분석 결과 순수형 적성, 교과형 적성 형식으로 명확한 분류가 어렵고 혼합형 적성 형태로 출제되고 있어서, 고교 과정 출제 비중이 높은 대학과 낮은 대학으로 분류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적성검사 출제 영역은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으로 나누어진다. 대학별로 언어+수리, 언어+수리+외국어, 수리+외국어 조합 등의 형태로 출제된다. 대학별 문항 수는 50~200개 이며, 한 문항 당 40초~1분20초 안에 풀어야 한다. 따라서 철저한 시간관리 연습이 필요하다.둘째, 최근 적성검사에서는 고교과정 수리와 언어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 적성검사 시험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저절로 준비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적성검사는 시간제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기에 맞게 준비를 따로 하지 않으면 합격하기가 어렵다.? 예컨대 고교 수학이 수능에도 나오고 적성검사에도 나온다. 그러나 난이도나 형식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수능과 적성검사에 나오는 고교 수학은 접근을 다르게 해야 한다. 적성검사에 교과과정이 출제되더라도 공부 방식은 수능 방식이 아니라 적성검사 방식으로 해야 한다. 입시분석팀장 강성용 수시적성검사전문목동씨사이트 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수학교육의 대변혁이 시작된다. 2013년부터 새롭게 개편된 수학 교과서가 전국 초중고에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개정된 수학 교과서는 복잡한 계산 위주의 학습을 지양하고 교과 내용 및 주제 간의 연결성을 높였다. 또 문제해결력, 추론, 의사소통능력 등 수학적 과정을 강조,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와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달라지는 수학 교과서의 주요 특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 스토리 텔링 방식을 학습에 도입했다. 수학적 창의사고력 신장을 돕기 위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수학적 개념과 연계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수학적 의미나 역사적 맥락 등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의 개념을 이야기처럼 흘러가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단순히 계산을 하는 수학풀이가 아닌 스토리식 접근 방식으로 공식들을 역사적 과정을 통해 학습해야 한다. 두 번째, 교과내용에 스팀교육을 시도, 통합교과형 수학 교육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스팀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등 다양한 교과목과 수학을 결합하는 형태이다. 예를 들어 선거와 투표, 선거구 확정 등 사회과목에 숨어 있는 방정식과 확률, 함수의 그래프나 선, 면, 구도 등 미술적 표현기법 속의 원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일 방침이다. 세 번째, 삭제되거나 통합된 내용을 주목해야 한다. 교과부의 교육과정 내용 적정화 및 연계성 강화 방침에 따라 개정 교과서에서는 기존 수학교과의 많은 부분이 통합되거나 삭제되었다. 특히 중등과정에서 통합 삭제되거나 고등과정으로 이동된 내용 및 용어의 수가 두드러졌다. 달라진 수학, 어떻게 평가할까? 1. 수학적 문제해결능력 문제 해결능력은 전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지도 및 평가를 실시하며 문제 해결의 결과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방법(다양성, 효율성) 과정(논리성, 정확성) 등이 평가 대상이 된다. 아울러 앞으로는 문제를 만들어 보는 활동도 중시될 것으로 보인다. 2. 수학적 추론능력 스스로 문제 상황을 탐색하고 수학적 지식과 사고방법을 토대로 해결방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생활 주변 현상, 사회 현상, 자연 현상 등의 여러 가지 현상에서 파악된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학적 개념, 원리, 법칙을 탐구하고 이를 일반화할 수 있어야 한다. 적절한 근거에 기초하여 논지를 전개해 나갈 수 있는지가 평가의 주안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수학적 의사소통능력 수학용어, 기호, 표, 그래프 등의 수학적 표현을 이해하고 정확히 사용해야하며, 수학적 아이디어를 말과 글로 설명하거나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다른 사람과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수학학습 방법도 변해야 한다. 1. 수학으로 의사소통 하기 문제풀이 위주의 수학 학습이 체험 탐구활동의 능동형 학습이 됨에 따라 학생들의 수학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해졌다. 수학에서 말하는 의사소통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으로부터 수학 개념 및 문제 푸는 법을 배우는 것, 잘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를 친구와 의논해 보는 것, 주어진 수학 문제를 풀이과정을 적어 정리하는 것 등을 말한다. 이러한 수학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 학습했던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설명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2. 글과 그림으로 직접 표현하기 개정될 수학 교과서에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100% 이해해야만 소화할 수 있는 문제들이 제시된다.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습 교구, 자료 등의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학습한 후, 그 내용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며 나름의 식을 세워보는 것이 좋다. 서술형 문제는 정답을 맞추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과정을 거쳐 그 답이 나왔는지’를 설명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3. 다양한 사고 훈련하기 흔히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수학을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미 해결한 문제를 또 다른 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은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다양한 관점을 요구하기 때문에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 외에도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은 수학적 관점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 흔히 21세기를 가리켜 ''융합의 시대''라고 한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사회가 점차 복잡해지면서 상호 의사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 접근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개혁이 발 빠르게 진행 중이다. 수학은 주어진 조건(input)을 통해 도출할 수 있는 결론(output)이 명확한 학문이기 때문에 사고력을 향상 2012-11-08
- 부천지역 특성화고 연합 진학 설명회 개최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부천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3년 부천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연합 진학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 512명, 학부모 243명, 중 3부장 및 교사 102명이 참석했다. 설명회 주관은 부천지역 4개 특성화고등학교들이 맡았다. 해당 학교는 경기국제통상고, 부천공업고, 부천정보산업고, 정명정보고이다. 시내 특성화고의 전형 내용 중 지난해와 달라진 모집 요강은 1인 1교 지원이다.또 내년부터는 특성화고 육성정책에 따라 선취업후진학 제도가 강화된다. 따라서 특성화고 졸업생 중 대학 진학을 원할 경우 동일계 진학은 기존 3%에서 1.5%로 축소될 전망이다.모집 내용을 살펴보면 부천공업고등학교는 IT전자과 등 모두 8개과 480명,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는 국제통상외국어과를 비롯해 모두 4개학과 420명을,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는 금융서비스마케팅과를 비롯해 4개학과 12학급 360명을 각각 모집한다. 또 정명정보고등학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를 비롯해 4개학과 12학급 360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중학교 전 학년 내신 성적에 의한 추천입학전형이다. 전형일자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27일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예비중, 예비고를 위한 영어선행학습 Know-How 상급학교 예비 진학생인 초 6년, 중 3년 학생들의 진학 후 커리큘럼에 대한 적응 여부와 학업성취도의 만족 여부는 선행학습과 정비례한다. 그러나 교과부 기준에 따라 동일한 교과과정을 지닌 수학과목과는 달리 수십종의 출판사를 지닌 영어과목의 선행학습에 대해서는 많은 학습자들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객관적인 기준을 갖고 영어 선행을 준비해야할까? 먼저, 범위의 측면에서 볼때, 표면적으로는 초등학생의 경우 중학교 과정을, 중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을 학습해야 하는것 같다. 하지만 이런 획일적인 적용은 학습성취도를 오히려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는다. 일례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에는 중학교 2학년 과정조차 소화하지 못한 학생들부터 고3 과정을 이미 끝낸 학생들이 공존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행과정을 학습하기 전 자신의 학습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취약점을 보습하는 것이 우선순위라 하겠다.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 인증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수능과 유형이 같고, 고등학교 내신 서술형 문제를 위한 어법과 어휘의 세부영역을 정밀진단 할 수 있는 TEPS가 가장 적합한 시험이라 하겠다. 실로, TEPS는 국내 92개의 모든 특목고에서 커리큘럼으로 채택했을 뿐 아니라, 일류대를 비롯한 서울 10위권 대학에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시험이다. 비단 TEPS를 만드는 서울대학교 뿐만 아니라 1단계 서류전형에서 TEPS를 100% 반영하는 대학에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성신여대 등 다양하다. 종합해보면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첫째, 수능 외국어영역 유형에 대한 선행과 둘째, 내신 서술형을 준비하기 위한 어휘력과 어법실력, 그리고 셋째, 특기자전형을 포함한 모든 수시에 학생기록부 비교과 창제활동의 제 1순위로 기록하게 되어 있는 공인시험 성적을 모두 만족시키려면 변별력있는 국가공인시험 TEPS로 선행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TEPS만으로 선행학습을 끝내려하면 오산이다. TEPS는 청해 및 어법과 어휘, 독해의 논리력을 진단하고 보완하는 최고의 학습자료임에 분명하지만 Speaking과 Writing을 병행하지 않으면 영역간 학습 불연속성이 발생하여 통전적인 학습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위 문제풀이용 지식만 습득될 뿐 죽은 지식이 되기 싶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휘력과 기초 문법지식을 기초로 끊임없이 영어로 말하고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일례로, 필자가 운영하는 학원에서는 원어민들과 한국어 선생님들로 팀구성을 하여 영어진행 수업에서는 말하기, 쓰기를 한국어진행 수업에서는 문법개념과 독해논리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어교과 선행학습에 대한 준비로 힘겨워 할 예비중, 예비고 학생들이 영역별 균형잡힌 학습과 객관적인 공인시험을 통한 자기 성취도 관리를 통해 희망하는 실력을 얻고 좋은 입시결과 또한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씽크멘토 교육연구소 학부모 강좌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업체인 ‘씽크멘토 교육연구소’가 학부모 강좌를 지난 10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총 12회로 감정코칭(4차), 학습코칭(4차), 창의력코칭(4차)으로 나누어져있다.오는 11월 14일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좌가 열리고, 12월에는 학습코칭을 테마로 관련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학습코칭 강좌는 1차 완전학습의 원리를 이해라라, 2차 시간 관리와 플래너 작성법, 3차 노트필기법과 암기카드 활용법, 4차 완전학습의 원칙과 학습법 등이다.싱크멘토 이근열 소장은 “자녀와의 충돌은 사춘기를 거치면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우선 나(부모)의 유형을 이해하고, 아이의 유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서로의 감정을 돌보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문의 : 032-325-16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안양시민과 함께 하는 서울음악학원 정기연주회 개최 지난 11월 3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는 서울음악학원이 주최한 제13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래식 피아노 독주와 듀엣으로 구성된 1부와 특강, 악극, 리코더, 오카리나 합주, 합창,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2부 뮤직한마당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강사들의 연주도 이어졌으며 학생과 선생님들이 랩을 하며 춤추는 퍼포먼스를 통해 흥겨운 시간도 보냈다. 서울음악학원은 지난 여름에도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로데오거리와 평촌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음악공연을 선사했다. 서울음악학원 박순분 원장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느끼게 하고 실천하도록 창의적이고 투철한 음악개념을 가르치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러한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정기연주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집으로 찾아가는 즐거운 피아노 수업인 피아노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문의 031-423-8996, 1644-1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청춘입시콘서트 see the SKY 청담 표현어학원 평촌캠퍼스에서는 오는 11월 10일 오전11시 평촌 롯데백화점 2층 문화홀에서 성공적인 입학사정관전형대비 공부와 삶의 주인공이 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1부 입학사정관제 탐구 저자 정남환 교수가 강연을 맡고 2부에서는 하버드대 출신 와이즈맘 교육신문 대표인 켄트 김이 연사로 나선다. 특별공연으로 프리스타일 힙합 듀오 타파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일정 11월 10일(토)오전11시장소 평촌 롯데백화점 식품관 2층 문화홀예약 031-382-0700, 382-0908(선착순 예약)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휴브레인 평촌캠퍼스 학부모설명회 평촌해법수학에서는 휴브레인 평촌캠퍼스 개원에 앞서 ‘수학교육과정 개정 및 평가 혁신’에 대한 주제로 11월 9일 오전11시 그랑팰리스 웨딩홀에서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동엽 휴브레인 대표가 연사로 나온다. 휴브레인의 스토리텔링 수학교재는 교육과학부 통합교과영역 연구위원인 대학교수와 신동엽 대표, 휴브레인 연구진이 함께 집필했다. 각 단원마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작품 등의 실생활 연계형화 교과통합형 교재의 제작은 물론 1년여 가까운 임상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수업할 수 있는 수업용 동영상 멀티미디어 교재를 제작하여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을 구현하고 있다. 일정 11월 9일(금)오전11시장소 범계역 그랑팰리스 웨딩홀예약 031-382-8832(예약필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제대로 된 영어토론이란? 글 : 평촌토스어학원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영어를 배울 때는 어떠셨나요? 수많은 단어가 빼곡히 적혀있는 단어장과 수학공식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던 문법이 생각나신다면 그다지 즐거운 경험은 아니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는 과정은 이처럼 나중에 제대로 한 번 써보지도 못 할 어려운 단어와 문법 암기로 이루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언어에 있어서나 단어와 문법은 실생활에서 사용되어야 제대로 익히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라임 과정’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어떤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대답하며 관심 있는 이슈에 관하여 토론할 수 있는 ? 말하자면 ‘살아있는’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습한 지식은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이해되어 본인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 한국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엄청난 양의 지식을 학습시키고 평가하는 것에 사로잡혀 학습한 지식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논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이 간과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본인의 생활과 연결시켜 왜 그것이 중요한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지 않고 그저 달달 외운 내용을 시험지에 풀어내고 학부모들은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알면서도 각종 평가와 극심한 경쟁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프라임 과정’은 영어 실력 향상뿐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어떻게(how)’, ‘왜(why)’라는 질문을 스스로 계속 던지면서 세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키우는 것을 주된 교육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라임 과정’에서는 ‘비판적 사고 개발 및 학습한 지식에 대한 이해’라는 교육 목표 아래 한국 학부모와 학생들이 당면 과제로 여기는 ‘영어 실력 향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단어와 문법 습득’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프라임 과정’ 수업 자체는 굉장히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프라임 과정’ 학생들은 일주일마다 약 200개 정도의 핵심 단어를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영어 단어와 한국어 뜻풀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인터렉티브(interactive)한 수업 활동을 통해 해당 단어들을 직접 사용하면서 익히게 됩니다. 각 수업내용이 전 시간에 배운 단어, 문장 요소 및 구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반복적으로 배운 내용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학습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공부한 내용을 까먹는 주입식 교육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어와 문법은 생활과 연계되지 않은 추상적인 지식의 형태로는 제대로 익힐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practical(실용적인)과 theoretical(이론적인), optional(선택적인)과 compulsory(의무적인), humanities(인문학), sciences(과학), commerce(상업) 등과 같은 단어들은 ‘한국 교육 시스템에 내재하는 결함’이라는 주제에 대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진정으로 본인이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프라임 과정은 기본 1년 과정으로 ‘프라임 베이직(Prime Basic)’과 ‘프라임 인터그레이션(Prime Integration)’의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걷기 전에 기어야 하는 단계가 있듯이 체계적인 토론을 하고 논리적인 에세이를 쓰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Language Skill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먼저 개발해야 합니다. 따라서 베이직 과정에서 약 6개월간 영어토론(Debate),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에세이 쓰기(Critical Essay Writing)의 핵심 요소를 배우며 기본을 다진 후 이를 바탕으로 인터그레이션 과정에서 실전연습에 돌입하게 됩니다. 프라임 과정에 관심이 있으나 학교 내신과 동떨어진 프로그램이 아닐까 걱정하는 학부모님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프라임 과정에서 학교 내신 위주의 수업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학교 시험에 출제되는 문법 요소나 듣기/독해 연습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본 문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프라임 과정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며 학문적인 기사 및 뉴스 영상을 수업자료로 사용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문법, 단어, 내용 이해 능력을 통합 적용하여 궁극적으로 한 주제에 대해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개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프라임 과정이 타 토론 수업과 차별화되는 점입니다. 자녀가 어떤 영어공부를 하길 원하시나요? 입시뿐 아니라 장래 사회 생활(명문대 유학, 세계 유수 기업 취업 등)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를 원하신다면 프라임 과정으로 그 길을 열어주십시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치밀한 관리로 영어 1등급 만드는 ‘제임스M어학원’의 전략 중˙고등학교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다.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확대되면서 내신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내신 준비를 통해 완벽한 실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 때다. 하루 24시간,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평소 하는 공부만으로도 각종 시험 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어 1등급을 만드는 전략이 있는 제임스M어학원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제임스M(문기준) 원장에게 들어보았다.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것들학원을 선택할 때 학부모들은 보통 높은 레벨의 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낮은 단계에 가게 되면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업 분위기를 망치는 아이가 하나 있으면 반 전체의 성적을 떨어뜨려 꼴찌반을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강사진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생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되묻는 이유이기도 하다. 제임스M어학원의 경우 수업 분위기가 엉망인 경우는 절대 없다는 제임스M 원장. “제임스M어학원의 학습관리시스템은 매우 세밀합니다. 특히 재미있고 활기찬 수업을 추구하다 보니 선생님과 학생들이 쉽게 친해져요. 그래서 학원의 룰은 그만큼 엄할 수밖에 없어요. 일단 매일 복습테스트를 봐야하고 테스트 점수가 나쁘면 또 재시험을 보거나 심한 경우 추가 숙제를 해야 합니다. 때문에 학생들이 반드시 집에서 복습을 해야 해요. 또한 한 달에 3번 숙제를 안 해오면 다른 교실에 가서 밀린 숙제를 마쳐야 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일이 한 학기에 3번 반복되면 한 달간 퇴원조치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진행되는 수업에 대해 출석, 숙제 상태, 각종 테스트 결과를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알립니다. 숙제를 해오지 않는다? 수업시간에 엎드려 잔다?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가장 낮은 반에서부터 가장 높은 반까지 최상의 수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제임스M어학원의 엄격한 학생 관리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한데, 그들만의 강력한 학습 관리시스템을 들여다보자. #제임스M의 경쟁력1_평소 관리를 철저하게! 더블담임제 사실 학생들에게 학원은 부족한 공부를 해야 하는 빡빡한 공간이다. 공부만 하는 이 재미없는 곳에서 엄격한 관리까지 받는데, 제임스M어학원 학생들은 수업이 없는 날에도 찾아온다. 이렇듯 울며 겨자 먹기로 다니는 학원이 아닌 지나가는 길에 잠깐씩 들러보고 싶은 곳으로 바꿔 놓은 비결은 무엇일까? 제임스M 원장은 두 가지로 요약한다. 우선 강의가 재미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스템을 따르기만 하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는 믿음을 학생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여기까지는 의지가 강한 아이들이라면 따라올 수 있다. 허나 모든 아이들이 자기 의지가 강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의지가 약하거나 기초가 부족한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대목에서 제임스M어학원의 ‘더블담임제’가 빛을 발한다.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의 산물이기도 한 ‘더블담임제’는 이렇다.“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임스M어학원의 학생 관리는 굉장히 엄격합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은여전히 제임스M어학원의 수업이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엄격한 관리’와 ‘재미있는 수업’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더블담임제’죠,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상담실장이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기 어렵다고 느낀 학생들은 보통 수업 시작 1~2시간 전에 학원에 미리 와서 상담실장님에게 그날 해야 할 숙제는 제대로 됐는지, 단어는 제대로 암기했는지 확인 받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쁜 이모처럼 살갑고 친절한 상담실’이 있어서인지 학생들은 우리 학원을 아예 독서실처럼 이용하기도 합니다.(웃음)”제임스M어학원의 상담실장은 7년차 강사 출신이다. 다른 학원의 상담실 직원은 강의 경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제임스M 원장이 베테랑 강사 출신을 상담실장으로 둔 이유는 “오랜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강사와 학생 모두를 살필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우리 학원에서는 제일 낮은 반 아이조차도 숙제를 밀리거나 어휘를 외우지 못해서 헤매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 자기에게 맞지도 않는 높은 레벨에 갈 필요가 없어요. 아이 수준에 맞는 레벨에 들어가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올라가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 이게 제임스M어학원의 경쟁력이죠.” #제임스M의 경쟁력2 _손 안의 가정교사! 24시간 질문 시스템 제임스M 원장은 서울의 3대 학원가 대치동, 목동, 중계동에서 모두 1타 강사로 유명세를 떨쳤던 인물. 평촌에 입성한 이후에도 수많은 4~5등급의 학생들을 1등급으로 올려놔 소문이 자자했었다. 그의 ‘유별난 제자 사랑’은 또 있는데, 언제든 궁금한 것이 있으면 해결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활짝 열어놓은 것. 평상시에는 밤 12시까지 모든 선생님들에게 휴대전화를 할 수 있고, 특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에는 새벽 2시까지 열어 놨는데, 새벽 4~5시까지도 문자가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학생들은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제게 보냅니다. ‘이 문제 답이 왜 이래요?’ 하고 카톡으로 보내요. 요즘 공부하는 환경이 정말 좋아졌지요?(웃음) 그러면 저는 어디를 어려워 하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확인하고 바로 피드백을 줍니다. 저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과 상담실장님에게도 늘 마찬가지예요. 학생들은 언제든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모두 우리와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믿음만큼 아이들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없고, 이런 관리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모두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습니다.”선생님들은 하나라고 더 가르치려고 하고, 학생들은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하는 이런 학원의 분위기 때문에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내신이 있을 때마다 적게는 10점에서 많게는 30~40점까지 기록적인 점수 향상이 가능했던 셈이다.문의 제임스M어학원 031-388-2345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