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 쉽고 정확하게 말하기 위한 ‘Phonics Land'' 영어를 오랜 기간 배웠지만 영어를 마주칠 때마다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몰랐었던 기억이 있다. 예를 들면 Bottle, Cereal, Clock, Film, Girl, Law, Robot 같은 단어들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영어음절에 따른 한글 표기법’과 ‘한글 윗첨자 표기법’이 독자에게 다소 어색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글자의 크기와 윗첨자를 고려하지 않고 발음해도 한글로 발음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발음이 아닐까 여겨진다.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들에게 있어, 영어 표기에 근접한 독특한 원칙으로 가장 영어발음에 근접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이 책은 5개 왕국(알파벳 왕국, 자음 왕국, 모음 왕국, 단어 왕국, 구와 절 왕국)으로 구성된 ‘Phonics Land(파닉스 랜드)’를 여행하다 보면 한글과 영어의 관계를 느끼면서 영어를 좀 더 바르게 발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목표는 한글에 없는 영어글자의 발성법을 쉽게 설명하고, 새로운 영어의 한글 표기법을 이해한 후 영어발음을 원어민에 근접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저자 장보혁은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화공을 전공하고, LG 그룹사 및 LG 계열사(외국인 합작회사) 등을 다녔다. 업무상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잘못된 발음으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것을 상황을 자주 겪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는 ILS영어학원을 운영하며 직접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고 발음에 대해 연구, 한국 사람이 영어를 쉽고 정확히 발음할 수 있는 책을 쓰게 되었다.좋은땅출판사 / 장보혁 지음1만2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CMS,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대비반 특강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에서는 영재 교육원 및 영재학급 대비반을 모집한다. 대상은 현 3·4·5학년 초등학생이며 매주 1회 170분씩 흥미로운 영재성 검사 수업이 전개된다.현재 3학년반(화·목요일), 4·5학년반(월·수요일) 수업은 ‘영재성 검사’라는 CMS 교재로 자유토론과 기출문제 분석 및 유형별 문제풀이와 수학 창의성 평가 대비 학습 등으로 시간마다 심화와 토론 중심의 수업이 진행된다. 영재교육원 대비반은 수시 모집 중이고 테스트 후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이 가능하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은 입학테스트 없이 수업이 가능하며 12월에는 영재성 검사 내용 정리, 모의고사 풀이 및 토론과 면접 대비까지 파이날(FINAL) 특강이 진행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14학년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15학년도 입시부터 관찰추천제가 전면 시행된다. 문의 : 031-476-1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본플러스학원, 예비고2·3 문·이과 설명회 본플러스학원에서는 11월 22일 오후 1시 예비 고2·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원 대강의실에서 ‘수능분석 및 수시·정시 대입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 연사로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과 본플러스학원 주요과목 선생님들을 초빙했다. 설명회는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진행한다. 예약은 선착순 마감이며 학생이름, 학교, 학년, 설명회 날짜를 전화번호 070-7795-8558에 문자로 남기면 된다. 문의: 031-388-85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제임스M어학원 예비고1반 개강 평촌 학원가 제임스M어학원은 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고1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예비고1반 개강의 목적은 ‘고등영어는 시작 등급이 곧 끝 등급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현 중3학생들에게는 올 겨울방학이 대입 준비의 첫 출발점이고 시작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총 14주간 운영되는 예비고1반 과정은 고등영어의 핵심 문형과 수식어 패턴을 집중 훈련하고 전국모의고사와 수능에서 항상 사용되는 7대 출제 유형을 제임스M원장의 직강과 관리 아래 강도 높게 훈련하는 최정예코스로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 학부모 설명회 아이비리그 최고의 디베이트 챔피언들을 만날 수 있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가 개최된다. 11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연세대학교 국제학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연세대에서 진행되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워크숍의 모집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이며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워크숍?기간 중에는 디베이트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비리그 대학의 재학생인 담당강사와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아이비리그에 가기 위한 준비사항과 에세이 쓰는 법,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123-8369, 02-858-8413 www.debatecenter.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싱가폴 ACS 국제학교 한국 입학 시험 및 입학설명회 싱가폴의 명문 ACS (Anglo Chinese School-Celebrating) 국제학교에서는 11월 17일(토) 오전 10~12시, 강남역 토즈에서 ACS국제학교 입학설명회 및 입학시험을 진행한다.ACS 국제학교는 싱가폴 정부지원하에 설립된 명문 국제학교로서 싱가폴 국립대를 비롯 졸업생의 상당수가 세계 200위권 이내의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싱가폴 최고 시설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숙사를 제공하며, 학비와 기숙사비를 모두 합쳐도 연간 3천만원이 채 안돼 경제적 부담도 적다.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싱가로유학 02 521 5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저자가 말하는 공부법② ‘힘쎈 수학과외1’ 저자 손영훈 강사 학년이 올라 갈수록 학교공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 초등학교 5학년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서 중학교 2학년에 함수가 등장하면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 잘 넘겼구나 싶어도 중학교 3학년에 도형이 나오면 수포자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수포자를 양산하는 함수가 중학교 과정과 함께 끝나버리면 좋을 텐데, 고등학교 수학에서 함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고교 입학을 앞 둔 학생들에게는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함수를 잡아야 하는데, 아쉽게도 함수의 정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강사도 책도 만나기 쉽지 않다. 함수가 뼈대를 만드는 작업이므로 함수를 완벽하게 알아야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손영훈(1등급영어수학학원 강사)저자. 그는 가장 먼저 배워야할 함수가 교과과정 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수학 공부가 더 어렵다고 말한다. 삼수로 명문대학에 진학한 저자는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어렵게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저서로 학생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있다. 고교수학의 뼈대를 세우는 함수손영훈 강사가 2003년 계획하고 2005년부터 3년간 집필한 ‘힘쎈 수학과외1’은 학생보다 교사들에게 더 유명하다. 꼼꼼하게 풀이 과정을 설명해 놓아 학생들을 가르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삼수 끝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던 저자는 수학이 참 어려웠다고 한다.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외워야하는 공부 방법으로는 결코 좋은 성적을 낼 수 없었다. “질문을 해도 속 시원히 대답해 주는 선생님이 없었습니다.” 손 강사는 질문이 오가지 않는 수업은 좋은 수업이 아니라고 한다. “반드시 문제를 풀어주고 아이들을 이해시켜 줄 수 있는 수업이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 제가 설명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수 강의를 선호하는 그는 학원에서의 수업을 바탕으로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힘쎈 수학과외1’은 고등수학(하)과정을 다룬 교재이므로 고등수학(상)부분을 공부한 상태에서 보는 것이 좋다. 그가 고등수학(하)를 먼저 집필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까지 공부를 곧 잘하던 학생도 함수에 들어가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함수의 개념부터 설명하고 있다. “함수만 마스터 하면 적분, 미분, 기벡, 통계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는 유리함수와 일반함수를 합한 것이 이과 수업이고 각각 다룬 것이 문과 수업이므로 이과든 문과든 결국 함수의 문제라고 말한다. “공식이 없는 책이 좋은 교재입니다. 공식은 편의를 위해 필요할 뿐 공식이 나오는 과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식만 외우게 하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유추는 가능하지만 설명이 없어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보완해 빨간 박스 안에 설명을 적어 놓았다. “오히려 대학교재에는 함수의 정의를 정확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함수를 알아야 수학을 잘 할 수 있고, 대학도 갈 수 있는데, 대학에 입학해서야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다.지금까지의 고교 교과과정은 ‘부등식의 영역-부등식-방정식-함수’의 순으로 진행되어 왔다. 가장 어려운 ‘부등식의 영역’이 먼저 나오고, 가장 먼저 알아야 할 함수가 맨 나중에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수학공부가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함수를 먼저 배운 후 무리수, 유리수, 방정식, 부등식 순으로 배워야 이해가 쉽습니다.” 그래서 그는 과정을 뒤집어 ‘함수-방정식-부등식-부등식의 영역’ 순으로 교재를 집필했다. 그렇다고 교과과정을 따르지 않은 게 아니다. 매 단원 제목마다 교과과정의 어디에 해당하는지 적어 학교시험에 대비토록 하였다. 숙제내는 선생님을 만나다!‘힘쎈 수학과외1’은 학생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이다. 기존 수학 참고서가 버거웠던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 교재로 개념을 잡고 신사고출판사의 ‘쎈 고등수학(상,하)’로 숙제(문제 풀이)를 풀면 어느새 수학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다. 단원별로 꼼꼼하게 숙제를 내준 페이지에는 저자의 어릴 때 찍은 사진과 함께 동기부여가 되는 글들을 적어 놓아 훈훈한 정이 느껴진다.“어떤 교재를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수학을 포기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고나서 포기 하세요”라며 소설처럼 쭉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절대 값이 뭔지 설명할 수 있나요? 절대 값은 거리를 구할 때 씁니다. 거리에는 마이너스가 없기 때문이지요.” 이런 식으로 그의 설명은 쉽고 간단하다.누구나 수학 성적 때문에 고민해 본 경험이 적어도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힘쎈 수학과외1’은 수학이 괴로운 전국의 고교생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수학 참고서이다. 암기하는 수학이 아닌 이해하는 수학을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쉬운 설명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수학의 맥 곧 함수를 잡는 방식으로 수학의 이해를 돕는다. 책 중간 중간에 재미를 위해 <Story>라는 코너를 마련하였는데, 저자가 대학 입학 후 깨우쳤던 공식이나 개념을 경험담과 함께 적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복리법을 설명할 때도 왜 LG카드가 무너지고 신한카드가 되었는지, 이자 2%, 3%가 왜 중요한지 등 기억에 남는 방법으로 재미있게 설명해 놓았다.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는 것을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공부할 때 75점이 만점인 수학시험에서 12점을 받으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잘하는 학생들의 체계가 있으면, 평범한 학생들의 체계도 있어야 합니다.” 그는 지금의 수학 교육은 상위 3~4%에 맞춰져 있어 문제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공식을 그냥 외워서 풀고 있습니다. 물론 수학에 감각이 있는 학생들은 설명을 안 해도 잘합니다.” 감으로 알기 때문에 나중에 이런 학생들이 저자가 되면 책을 어렵게 쓸 수밖에 없습니다. “이 교재를 출판하고 보니 말이 너무 많습니다.” 쉽게 배울 수 있는데 너무 어렵게 가르치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 하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어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는 손 강사. “내용이 많다보니 학생들이 꼼꼼히 읽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더 간결하게 보완하고 문제를 첨가해 ‘개리함(개념이해함수학)’으로 재출판 할 계획입니다.” 2014년에는 이와 함께 수학1도 함께 출판할 예정이다.“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더라도 꾸준히 공부하면 언젠가 깨우치는 날이 옵니다. 그때 실력이 확 올라갑니다.” 그의 경험이 묻어나는 말이다. 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a 2012-11-15
- 내년을 준비할 시기 글 : 이세준 부원장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각 기관에서 하는 대입 전략 설명회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정보에 대한 갈급함과 현재 상태에 대한 불안감이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그곳으로 이끄는것 같다. 미리 살펴보고 준비하면 긴장은 될 수 있으나, 최소한 어둠속을 헤매는 듯한 불안감은 없앨 수 있다. 서울대의 발표서울대에서 2014년부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입시에서 수시비율 또한 82%로 확대시킨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서울대는 단순히 명문대라는 의미이상의 우리나라 입시의 표준과 같은 곳이다. 이로서 나머지의 상위 대학부터해서 2014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비율을 늘릴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특히, 전공 적성 및 인성관련 질문, 비중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내년의 유형이 또다시 달라짐을 의미하기도 한다. 내년 입시의 흐름기본적인 내년 입시의 흐름은 올해보다도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면접의 비중이 커질 것이다. 그리고 전공적성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해야 해당학과 및 희망학과에 지원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자기소개서에는 그 학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자신만의 스토리, 그리고 그것의 개연성과 열정, 추후의 비젼과의 연결 등이 있어야 할 것이다.그 스토리의 진실성과 스펙과의 연계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이것이 소위 포트폴리오다. 스토리의 진실성은 활동들의 결과물인 스펙과 연결이 될 것이고 그 스펙은 각 활동 및 학업이 함께 연계가 되어 학생이 지닌 열의와 꾸준한 노력,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해 줄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고3들은 원하는 학과를 정하고 그에 맞는 1년간의 활동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수능을 준비하든지,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든지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야 할 때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활동은 제한적이고, 한정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이 앞서 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활동을 선택시 고려사항3가지로 고려 사항을 줄여볼 수 있다. 1.학과 인접성, 2.성과의 크기, 3.활동의 지속성 순이다. 첫째, 학과 인접성이란, 학생의 장래, 즉 비젼이나 목표와 연계되는 것을 말한다. 둘째, 성과의 크기는 수상이력을 의미한다. 상은 객관적인 학생의 자질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형태이고, 적극적으로 무언가에 임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활동의 지속성은 학생이 좀 더 먼 미래와 진로를 위해 활동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활동의 지속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최소한 2년이상 지속된 것이 의미를 지닌다.소홀할 수 없는 내신관리스펙을 쌓기 위해 내신을 소홀히 하는것은 스펙을 초라하게 만든다. 면접관들과 교수들이 학생을 판단할 때, 참신함과 함께 판단하는 기준이 성실성이다. 내신만큼 성실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은 없다. 맺는 글우리 자녀, 그리고 내가 서울대도 아닌데.. 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서울대는 단순히 우리나라 최고대학 정도의 의미가 아니다. 한국 입시에 있어 서울대학교는 하나의 표준이 된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입시제도가 먼저 시행되는 교육변화의 실험대다. 서울대와 똑같지 않더라도 많은 대학, 최소한 상위권의 대학은 비슷한 방향으로 2014년 입시 요강을 변경할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할 일은 최대한 빠르게 변화된 입시요강을 파악하고 자신의 것으로 적용시키는 것이다.1년 후 불안감과 갈급함에 대입설명회를 헤매지 않길 간절히 바라며 글을 맺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폴리어학원 영어유치부·초등부 설명회 국내최초 귀국학생, 영어영재 전문 교육기관인 폴리에서 11월 17일 오전 11시 영어 유치부, 오후 2시 초등부 설명회를 갖는다.폴리어학원은 온라인학습 시스템과, 영어독서프로그램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학습은 배운내용을 복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심화 학습 과정이 포함되며, 수업 전 교사들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결과를 체크, 개개인의 장점과 약점을 분석 할수있다. 또한 영어 독서프로그램은 독해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책은 선정해서 제공한다.일시 : 11월 17일 오전11시, 오후2시문의 : 385-23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원더랜드 영어 유치부 설명회 원더랜드에서는 11월 17일 오전 11시 영어 유치부 설명회가 진행된다.원더랜드 유치부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신체·정서·언어·사회·인지 등을 균형있게 발달시키는 효과적인 활동 수업방식으로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일깨워주고 지속시켜주는 장점이있다.일정 : 11월 17일 오전11시장소 : 원더랜드문의 : 465-0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