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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텔링 수학과 내신관리 대한학원 이한진 대표원장내년부터 초등 수학교육 과정이 크게 변화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 성적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초등생 학부모는 고민이 많을 것이다. 난 오히려 걱정일랑 붙들어 매라고 말하고 싶다. 여지껏 수학이 수학답지 않았다. 그러므로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이 대부분 어렵고 지루하게만 여겼다. 성적을 올리려면 무조건 책상머리에 앉아 반복적으로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푸는 연습을 해야만 했다. 정말 어렵고 힘든 공부가 아니고 무엇인가! 수학은 사실 어떤 현상을 보고 의문을 갖고 탐구를 하며 하나 하나 깨우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어쩌면 유희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수학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과목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수학을 하지 못해서 괴로운 아이들이 울고 보채는 그런 상황이 사실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을 빼앗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교과부가 올해 1월 발표한 ''수학교육선진화방안''과 2009년개정교육과정이 함께 적용되는 내년 초등 수학교육의 화두는 스토리텔링이다. 동화, 이야기, 역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가르치게 된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수학은 분별력이 떨어지는 과목이 될지도 모르겠다. 모두 백점을 받을 것 같아서 말이다. 아르키메데스와 욕조, 거짓말쟁이 왕자, 성냥개비 속 숨의 비밀 등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고 베길 수가 없을 것이다. 하여간 기대된다. 그러나 스토리텔링형 수학수업이 자칫 흥미 위주의 놀이에 거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인지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개념노트정리와 알맞는 교재의 선택 등 다양한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습방법을 토론식으로 고쳐나가야한다. 일방적인 주입식이 아니라 상호교환하는 수업형태가 바람직하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그러한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공부하라 하기 보다는 어떤 문제를 서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촉발할 필요가 있다. 학부모들의 의식전환도 이러한 관점에서 같이 이루어진다면 수학내신관리는 따논 당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구미] 초등수학, 학년별로 반드시 학습해야 할 핵심 원 포인트 “우리아이는 수학을 참 잘했는데 초등 4학년이 되면서 수학을 어려워한다”는 학부모들이 있다. 실제 구미초등수학전문학원인 맵수학학원에 5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수학을 아예 포기했다는 학생이 내원한 경우도 있다. 왜 그럴까. 3학년까지의 교육과정이 연산 능력 향상에 많은 중점을 뒀다면 4학년 때부터는 지금까지 학습한 개념을 응용한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그러나 4학년 때부터 큰 수를 기본으로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숫자가 커지고 풀이 과정이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3학년에서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까지만 연습하는데 4학년 과정에서는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같은 문제가 나온다. 때문에 3학년까지 수를 분해하며, 빠르게 계산하는 것을 제대로 익혀두지 않은 아이는 4학년이 되면서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그런 과정을 거치다가 특히 5학년부터는 약분과 통분,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 도형의 넓이 구하기 등 새로운 개념이 많이 등장하면서 기본이 탄탄하지 못한 아이들이 길을 잃게 된다. 또 분수를 시작하게 되면 이때 평생의 수학 실력이 결정된다. 분수는 간단한 문제라도 여러 번의 연산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계산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수학이 어렵고 지루해진다. 자연수 사칙연산이 안 되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저학년 과정으로 돌아가 연산부터 하는 게 좋다.학년별로 반드시 잡아야 할 원 포인트 ▶1학년: 수학의 첫 단추가 되는 시기이므로 수막대, 수모형 등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단순한 계산이 아닌‘수와 연산’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준다.▶2학년: 곱셈의 원리 및 평면도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확실히 외워둬야 한며, 선분, 삼각형, 사각형 등 평면 도형의 개념을 색종이를 자르고 뒤집어보는 활동을 통해 익히면 도움이 된다.▶3학년: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는 학년이므로 사칙연산의 완성 단계. 연산 연습을 확실히 해야 한다. 도형, 측정, 확률 등 여러 가지를 실제 실생활과 접목한 수학학습으로 훈련을 하면 좋다.▶4학년: 수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시기로 괄호가 있는 혼합 계산을 확실히 알고 넘어가게 해야 한다. 이때 연산이 잘 다져진 학생이라면 규칙성, 사각형의 넓이 등 다양한 확장에 도전해 보면 좋으며, 2학기부터는 5학년을 위해 분수의 개념을 잡아주기 시작해야한다. 3학년 때 배운 분수 개념을 재확인한 뒤 가분수, 대분수 등 여러 분수를 익히며, 5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는 예습이 꼭 필요하다. 다양한 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4학년 학습 내용을 굳이 복습해야 한다면 분수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5학년 예습을 하는 게 낫다. ▶5학년: 분수의 사칙연산을 연습하는 이 때는 약분과 통분을 기본으로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수의 곱셈을 배우게 된다. 분수 계산법은 무조건 마스터해야 하므로 덧셈, 뺄셈만 6개월이 걸리더라도 분수의 사칙연산을 순서대로 가르친다. 나눗셈까지 다한 뒤에는 두세 달 동안 여러 사칙연산을 혼합하여 다시는 헷갈리지 않도록 연습한다. 또 분수와 함께 선대칭, 점대칭 등 공간 감각이 요구되는 문제도 증가한다. 처음으로 입체 도형을 배우는 5학년 때는 직육면체와 정육면체의 실물을 보면서 학습하거나 전개도와 겨냥도를 직접 그려보면 이해가 빠르다. 도형의 합동과 대칭 또한 모눈종이에 그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선대칭과 점대칭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다. ▶6학년: 중학교 선행 학습을 해야 하는 기초 시기이므로 도형 부분은 각기둥, 각뿔, 원기둥, 원뿔 등을 전개도로 그리고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또 규칙성과 함수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중고교 수학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기초 개념을 확실히 알아둔다. 또 6학년에 접어들면서는 중학교 선행 학습을 생각하며 학습해야 한다. 특히 첫 부분에 나오는 집합은 반드시 예습을 해야 한다. 중학교 3년간 배우는 기본 개념을 중1 중간고사 이전에 모두 배우므로 무척 중요한 기간이다. 각 학년별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수학 성취도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꾸준히 탐구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도움말 구미 초등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수능과 내신국어 만점, 우리는 결과로 승부한다!! 숙제 2회 이상 미제출, 결석 및 지각 2회 이상이면 즉각적인 퇴원조치가 이뤄지는 국권논술국어학원. 그래서 그런지 학부모들 사이에서 ‘너무 매몰차다’는 부정적 반응과 ‘관리가 너무 철저하다’ ‘언어영역은 확실히 잡아준다’는 긍정적 반응을 함께 끌어내며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강사들의 탄탄한 강의력에 더해 꼼꼼하고도 철저한 관리 덕분으로 은행사거리에 지난 해 5월16일 개원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대학입시에서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를 비롯해 한양대 공대 등에 진학,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현재 재원생의 99%가 학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등록했을 정도로 국권논술국어학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전 학림학원 고3 최상위반을 비롯해 고3 학생들과 재수종합반 전임 및 언어대표강사, 평가원문제 해설지 제작, 각종 문제출제자로 10년 이상의 입시경력을 자랑하는 언어영역의 실력파 국권 원장. 그의 이력이 보여주듯 대학입시에 대한 국권 원장만의 노하우와 수능에서 반드시 성적을 올려줄 수 있다는 그의 자신감은 고3 학생들이 알아서 찾아오게 하는 힘이다. 주5일 매일숙제, 수능클리닉으로 공부습관도 잡고, 부족한 언어영역 감각도 키우고 ‘은행사거리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5월16일에 학원을 개원했다’는 국권 원장. 그는 “우리 학원은 학생에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만들고 주고, 내신이나 모의고사 등에서 학생에게 적정한 점수가 안 나오면 점수에 대한 책임을 진다. 비록 신생학원이지만 철저한 학습관리와 함께 만족할만한 강의, 검증된 결과로 인해 고3 학생들이 먼저 찾는다”고 말한다. 여타 학원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국권논술국어학원의 두드러진 강점은 매일숙제와 수능클리닉이다. 매일숙제는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와 학원 자체 제작교재로 커리큘럼을 짜서 주5일간 매일 숙제를 내줌으로써 비문학 영역과 부족한 문학 영역에 대한 대비를 가능케 한다. 그리고 월~일요일까지 학생시간에 맞춰 수능클리닉을 진행한다. 평일에는 2타임, 주말과 일요일에는 3~4타임 시간을 정해 언제든 학생이 가능한 시간에 와서 2시간 내지 2시간 30분 동안 모의고사 문제풀이, 모든 문제에 대한 오답 분석, 클리닉, 강사의 총평, 해결책 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매일숙제와 수능클리닉 등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까지 꼼꼼히 잡아내 촘촘히 메워주는 국권논술국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수능대비 뿐 아니라 내신 성적향상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어 몇 개 학교의 경우 반 전체 학생의 다수가 함께 강의를 듣고 있기도 하다. 고3, EBS 교재와 자체 제작 EBS 변형문제집 풀며 매일학습과 수능클리닉으로 실력 쌓아 2014학년도 수능개편에 따라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혼란스럽다. 국어영역과 관련해 국권 원장은 “문과 학생들이 선택하는 B형의 경우 현재의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봤을 때, 수능은 곧 언어능력 테스트기에 기본은 비문학이 될 것이다.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기본은 읽기능력이고, 배경지식 보다는 분석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A형을 선택하는 이과 학생들도 시험은 쉽지만 가고자 하는 대학은 한정돼 있기에 경쟁률이 치열할 것이다. 따라서 상위권은 점수가 더 안 나올 수 있기에 문과생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전한다.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는 고3 학생들이 수능 전까지 EBS 교재 6권을 3번 반복 분석해서 풀게 하며,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 문제를 3번 이상 풀게 한다. 또한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 EBS 교재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변형문제집 6권, 파이널 1권을 따로 푼다. 그리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전까지 문과생은 비문학 3지문을 매일숙제로, 이과생은 비문학 2지문을 매일숙제로 내주며,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는 파워독해 6지문을 매일숙제로 풀게 한다. 또한 수시의 비중이 점차 커지는 상황을 감안, 3학년 1학기 내신까지 책임지고 가르치기에 대부분 학생들이 만점을 받고 있다. 내신대비 수업기간에는 재원생이 아님에도 각 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미리 알고 신청해 들을 만큼 입소문이 나 있다. 예비고1, 입학 전 3개월간 하드 트레이닝으로 공부방법과 공부습관 잡아줘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수능이라든지 모의고사 등 고등학교 국어영역의 공부에 대한 감각이나 지식이 별로 없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큰 어려움 없이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드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3시간 수업 중 문학 비문학 쓰기 화법 등 수능 기초에 관한 수업을 2시간 이상, 나머지 시간은 통합내신수업을 진행한다. 3학년과 똑같은 방식으로 수업시간 외 수능클리닉을 통해 개별 학습관리를 하고, 매일숙제로 비문학 영역 지문을 통해 각 문단의 중심내용 정리, 주제 찾기, 제목달기 등을 익힌다. 학생에 따라 문학 강화 숙제를 통해 부족한 영역의 감각을 키워준다. 이외에도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근 고등학교들에서 채택하고 있는 출판사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작품 중 수능에 나올 확률이 높은 소설작품 20여개 전문을 읽게 하고, 서술형 문제를 풀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모든 학습상황의 결과에 대해 2주에 1번, 학부모들에게 연락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그룹 대학교, 취업의 질에 도전하다! 2012년 서울경기지역 중 한강 북쪽 지역 1위 대학교_2010, 11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2년 연속 수도권 1위 대학교 서정대학교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5년 전체 취업률 96.2%를 달성한 이래 2009년까지 꾸준히 전체 96%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최상위그룹을 유지하였다. 또한 적용방식이 바뀐 2010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 68.0%, 2011년 75.6%로 입학정원 100명 이하 대학을 제외하고 2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수도권 1위를 달성하였다. 이어 2012년 역시 캠퍼스 기준 졸업생 1,000명이상 배출한 서울 경기지역 중 한강 기준 북쪽 지역 대학 중 1위로 꼽혔다. 특히 2011년부터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 자동차과는 2012년 졸업생의 50%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건강보험가업 취업자 전원이 최하 연봉 2천만 원 이상을 받으며, 아우디, 푸조 등 유명 자동차회사 취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호텔 경영과는 2011년 졸업생의 2/3이상, 호텔조리과는 5년 연속 졸업대상자의 15%이상, 2012년에는 30명이 서울시내 특급호텔에 취업하였다. 소방안전관리과는 산업체가 요구한 자격을 모두 갖춘 경우 연봉 4천만 원의 정규직으로 취업했으며, 유아교육과는 90%대의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을 보였고, 섬유패션디자인과는 2012년 계열별 취업률에서 패션디자인계열 26개 대학 중 전국 1위를 하였다. 이것이 8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그룹 대학교로 직업 교육 명문대학의 명성을 지켜오는 힘이 되고 있다.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_ 2012년 현재 한국대표 27명, 국가대표 2명 배출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 이 시행된 올해, 서정대학교는 각종 경진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인된 국가기관의 장이 수여하는 상의 경우, 장관상 17명, 광역시 도지사상 20명, 국회의원 및 시장상 9명, 중앙기관장상 13명 총 59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수상자 수에 대비해도 20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 학과의 실적을 살펴보면 호텔조리과는 총40개 대회에 출전하여 41명의 국제대회 수상자와 416명의 국가 기관장 및 대회 최고상 등 수상자 총 457명을 배출하였다. 식품영양과는 총 29개 대회에 출전하여 14명의 국제대회 수상자와 136명의 국가기관장상 및 대회 최고상 등 수상자 총 150명을 배출하였다. 피부미용과는 총 38개 대회에 출전, 22명의 국제대회 수상자과 778명의 국가기관장 및 대회 최고상 등 수상자 총 800명을 배출하였다. 애완동물과는 총 18개 국내대회에 출전하여 국가기관장상 및 대회 최고상 등 수상자 총 79명을 배출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학과들이 19개 각종 대회에 출전,156명이 국가기관장 및 대회 최고상 등을 수상하며 각종 경진대회 우수대학으로 명예를 빛내고 있다. 국제대회에서는 2009년 이래 수많은 학생들이 한국대표 또는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2009년 12명, 2010년 31명, 2011년 26명, 2012년 현재 8명이 수상하였고, 현재 27명의 한국대표와 2명의 주니어 국가대표가 대회 출전을 앞두고 기량을 닦고 있다. 국내대회 역시 2009년 139명, 2010년 338명, 2011년 568명, 2012년 현재 520명 총 156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국가고시 및 각종 자격증 취득 우수대학교_ 2011년 총 3,345명 2012년 현재 총 2,506명 자격증 취득 <p class="바탕글" align=" 2012-11-21
- 2013학년도 수리 수능 분석 - 등급컷을 나누는 문제를 중심으로 2013학년도 수능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평이하다는 것이다. 수능에는 규칙과 형식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험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 Ⅰ. 수리(가)형 각 등급에서의 등급을 나누는 문제들만 살펴보자. 1. 19. 21번 계산력을 요구하는 미적분 문제가 아닌 문제 파악 능력, 즉 그래프 개형에 의한 문제 해결책에 있다.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그래프 개형이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정의, 개념에 의한 훈련이 기본이 돼야 하나 수년간 등급을 나누는 기준점이 되는 유형이기에 기출문제를 이용한 유형정리가 필요하다.2. 20번은 공간상의 도형을 벡터를 이용한 해결능력을 다룬 유형이다.(정사면체의 높이를 구하는 공식을 알고 있으면 상당히 도움이 될듯). 공간도형(좌표)과 벡터는 별개의 단원이 아닌 하나의 단원이다. 예년의 수리(가)형에서는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여 왔으나 이번 수능에서의 난이도는 평이했다.3. 18번 이차곡선(포물선) 이차곡선의 기출 문제들을 보면 정의와 관련되지 않은 문제가 없다. 이차곡선에서 초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아하! 정의’라는 식의 사고가 필요하다.마찬가지로 29번 문항과 같이 한 삼각형내에서의 두변과 두각의 관계를 논하는 문제는 sin법칙을 이용하는 문제다라는 생각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4. 규칙성에 관련된 문제들이다.27번은 평이한 문제이나 지난 2012년도 수리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진 문제가 30번 유형이었다. 2013년도 수능에서도 30번에서 비슷한 유형이 다뤄지고 있다. 이 문제에서 두 함수가 역함수의 관계에 있다는 것은 쉽게 눈치챘을 것이다. 그러나 규칙성을 찾는데 있어 지수함수가 편한지 로그함수가 편한지의 판단의 부재, 펜을 어디서부터 대야 할지의 막막함, 이러한 이유에 의해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규칙성을 찾는 문제는 평상시에 눈으로만 보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직접 펜을 대고 풀어본만큼 쉬워짐을 느낄 수 있는 유형이다. 5. 교육청, 평가원, 수능에서 빠지지 않는 유형을 정복해라14번 도형관련 무한 급수, 15번 합성함수의 연속성, 16번 행렬, 참?거짓 문제 Ⅱ 수리(나)형(가)형과 공통되게 17번, 30번이 등급컷의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의 문체는 대체로 평이하다. ((가)형 4, 5 참조) 201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ⅰ) 기출문제에 충실하라. 거기에 해답이 있을 것이다.2013년도 수리(가)(나) 17번(수열칸 넣기) 문제를 보기에 앞서 2012녀도 수리(가)(나) 17번 문제를 보아라. 조금 업그레이드 됐을 뿐이다. ⅱ) 18번, 28번에서의 중2 과정의 닮음, 20번에서의 중3과정에서의 공식 29번에서의 고등수학(하) sin법칙에서 보듯이 8-(하), 9-(하), 10-(하) 과정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한다. 한번쯤은 정리하자ⅲ) 문제도 유형이 있고 유행이 있다. 각 단원별 정리가 아닌 유형별 정리를 통해 뜨는 유형을 정복하라!이경희수학학원 이경희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이과형 인재는 초등학교부터 탄탄하게... 초등학교부터 대학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선뜻 나서기에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대입의 방향은 어느 분야를 망라하고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자기의 적성을 찾아 계발하고 이를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가령 요리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이에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 대입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과형 인재도 마찬가지이다. 이과형 인재는 어렸을 때부터 만들어진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차분히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독서와 실험을 병행하면서 학습해 온 학생은 단순 암기식/주입식 교육을 받은 학생과는 문제를 접할 때나 상급학교로의 진학시험에서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될 수 밖에 없다. 초등학생 때부터 실험을 해 온 학생이라면 과학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오히려 즐길 수 있는 과목으로 생각하게 되고, 문제를 푼다기 보다는 이해하면서 원리부터 생각하게 되는 다각적인 시각을 갖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습득되면 중학생 때 좀 더 구체적이고 심화적인 내용을 학습함으로 그 전의 피상적인 개념에서 좀 더 포괄적이고, 깊이감 있는 과학을 접할 수 있게 되고, 이런 노력과 과정들이 상급학교로의 진학시 다른 학생들에 비해 우월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과학을 처음 시작할 때는 무엇보다 놀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혀야 한다. 학년이 저학년일수록 더더욱 그렇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EN-US" 2012-11-21
- 고등부 승리전략III - 수시를 잡는자 SKY도 잡는다. 82.6%의 비밀 대입 수시 전형은 2005학년도 54%에서 2012학년도 62.1%, 2013학년도 64.4%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대학의 경우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수시 전형 비중은 평균 74.5%에 달했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의 평균 수시 비중도 68%나 된다. 또한 주목해야 할 점은 서울 지역 내 대학들 중 2012학년도 대비 2013학년도 수시 선발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학교가 서울대(19.2%)와 서울시립대(12.8%)라는 것이다. 우리는 국립대와 시립대가 수시 선발 비중을 크게 늘렸으며 전국의 4년제 대학들의 수시 선발 비율보다 주요대학들의 수시 선발 비율이 더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제는 수시의 비중이 강화된 이 입시 체제가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될 것인지를 알아보자. 얼마 전 서울대가 발표한 2014학년도 대입 전형은 향후 입시의 방향을 살펴보는 좋은 척도가 될 것이다. 서울대의 수시 전형은 2013학년도 79.9%에서 2014학년도 82.6%로 늘어났다. 또한 수능 최저 학력도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미대,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폐지되었다. 수시 일반전형 평가 방법도 수학, 과학 지정 공통과목을 활용한 면접·구술 고사에서 지정과목의 비중을 최소화하고 전공적성과 인성면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다음으로 좀 더 세분화하여 수시 전형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에 주목해보자. 물수능에서 無수능으로 작년 ‘물수능’ 논란에 비해 2013학년도 수능은 변별력을 회복했다는 기사를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대학 입시는 ‘물수능’과 ‘불수능’으로 나눌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물수능과 불수능을 가르는 기준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자체가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물수능 시대를 지나 無수능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수시 비중 강화와 더불어, 수시 전형 내에서도 수능 최저학력을 적용하는 전형의 감소로 나타났다. 1~2년 전 입시만 해도 상위권 대학들은 수시 비중이 강화되어 가는 추세 속에서도 수능 최저학력을 적용함으로서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입학의 주요 변수로 삼았다. 그러나 올해 입시를 살펴보면, 수능 미적용 전형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논술 중심 전형의 경우 2010학년도 고대, 연대, 성대, 한양대가 2,010명을 수능 최저학력 없이 선발했던 것에서 2013학년도에는 서강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이 추가된 10개 학교가 4,257명을 수능 최저학력 없이 우선 선발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연세대의 경우, 전체 입학인원의 71%선인 2,424명을 수시로 선발했는데, 이 중 540명에게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하지 않았다. 다른 주요 대학들의 전형도 비슷하다. 고려대학교 2,836명 중 600명, 한양대 1,860명 중 499명, 성균관대 2,620명 중 865명을 수능 최저 학력 없이 선발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의 경우, 수시 2차 논술 전형을 제외하면 수시 1차 선발인원 중 6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수능 최저 학력 없이 선발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서 살펴보았듯, 2013학년도 모든 전형에서 2개 2등급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제시했던 서울대가 2014학년도에 수능 최저학력 전면 폐지를 선언했다. 여기에 교육과학기술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서 주요 대학들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낮출 것을 권고했다. 즉,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은 NEAT가 지연되던 시행되던 관계없이 이미 대학입시에서 無수능(정시체제의 몰락)수시전형이 확대되어가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이러한 흐름을 볼 때 이제는 수능 최저등급을 걱정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스펙을 잘 활용해 내신의 불리함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고민할 때가 되었다. 단언컨대 공인어학성적은 어떤 스펙보다 든든한 무기가 된다. 공인어학성적,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공인어학성적은 왜 좋은 스펙이 되는가? 토플을 공부한 학생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영어로 쓰는 방법과 말하는 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IET,IEEC, IEWC, 성균관대학교 영어 말하기 대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 말하기 대회, 모의UN 등 각종 영어경시대회나 영어말하기대회에 출전해 스펙을 쌓을 수 있다. 영어 성적 자체도 수시 서류로 활용할 수 있다. 토플을 준비한 학생들은 토익으로 전환도 용이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공인어학시험에 도전하면 된다. 시험을 통해 좋은 성적을 받아낸 학생들은 직접 공인어학성적을 요구하는 전형에 지원할 수 있고, 영어 에세이 전형에 도전할 수도 있다.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일반 전형에서도 자기소개서에 미래를 위해 영어 공부를 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다. 승리어학원의 V.A.P에서 공부한 신OO 학생은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꿈과 관련 있는 해외 기업의 담당자와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받은 것을 기록했고, 면접에서는 자신을 영어로 소개할 수 있었다. 어떤 교외 수상실적도 없이 학생부 내신이 3등급을 넘었던 이 학생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에 합격했다. 그런가하면 토익 700점대 초반 성적을 가지고 있던 내신 6등급 학생이 안양대학교 어학특기자 전형에 1차 합격했고, 역시 토익 700점대의 성적을 받은 내신 4점 후반대의 학생은 우송대학교 간호학과에 예비 1번을 받기도 했다. 결국 현행 대입 수시 체제에서 토플을 위시한 공인 어학 능력은,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스펙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도움말 승리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수학,과학 전문 ‘열강학원’ 송파일대 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찾는 과학학원으로 이름 높은 열강학원. 1:1 개인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불독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공부법을 도입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불독처럼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날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때까지 개인별로 지도하는 관리시스템을 과학에 이어 수학에도 1년 전부터 선보이고 있다. 수학의 핵심은 ‘유형별 패턴화’‘개념은 알겠는데 문제에 적용이 안되요’, ‘사고력 문제가 어렵고 시간이 부족해요’ 상당수 학생들이 토로하는 수학 공부의 어려움이다.“수학 시험지를 받아든 학생들은 일단 계산부터 먼저 하려고 해요. 어릴 때부터 계산 위주의 수학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죠. 수학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겁니다. 계산 보다 ‘추론 능력’을 강조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죠.” 열강학원 서지호 수학 강사가 현장에서 경험한 학생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들려준다.그는 늘 ‘수학은 언어’라는 점을 강조한다. 국어는 한글, 영어는 알파벳 그리고 수학은 숫자와 기호로 이루어진 언어다. 때문에 문제에 제시된 수학 기호의 의미를 정확하게 독해할 줄 알아야 문제풀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한다. “영어 공부의 기본이 단어와 숙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듯 수학도 반드시 숙지해야 할 ‘관용어’가 있어요. 즉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다음에는 유형별 패턴 익히기 과정이 필요하지요. 가령 도형이 나올 때는 각과 길이를, 그래프 문제는 좌표 해석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미죠. 복잡해 보이는 문제도 맥만 정확히 짚으면 손쉽게 풀리거든요.” 서 강사가 강조하는 패턴학습은 문제 유형별로 풀이 순서를 짚어주며 추론 과정을 가이드하는 걸 말한다.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기출 문제, 평가원 모의고사를 분석한 뒤 도형, 대소 비교, 참과 거짓, 좌표 그래프, 연속과 극한처럼 수능 문제에 자주 나오는 유형별로 재구성해 가르친다.“내신 시험은 교과서 단원별로 출제되는 반면에 수능시험에서 배점이 높은 문제들은 꼭 단원 통합형으로 나와요. 이런 문제를 맞추냐, 틀리냐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용으로 별도 제작된 자체 교재를 수업 시간에 사용한다.“다른 과목은 모두 1등급인데 유독 수학만 4등급인 고2 남학생이 찾아왔어요. 성실한 학생이라 숙제도 꼼꼼히 하며 문제를 풀 때 ‘생각의 흐름을 패턴화’하는 연습을 끈질기게 하더니 두 달 만에 2등급으로 오르더군요.” 서 강사는 한 학생의 사례를 들려준다. 개인별 취약 부분 보충 지도열강학원의 고등부 수업은 최대 8명 정원으로 판서식으로 진행된다. 강사가 주요 개념을 설명한 뒤 유형별 주요 문제의 풀이과정을 보여준다. 그런 다음 학생 개인별로 문제를 풀어보도록 한다. “자기주도학습이 유행처럼 번졌지만 개인차에 따라 허와 실이 분명히 있어요. 최상위권은 본인의 취약점을 잘 파악, 보충해야 할 부분을 알아서 공부하죠. 반면에 그 외 학생들은 구체적인 가이드가 없으면 어떻게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막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유능한 가이드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열강학원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문제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학생들마다 수업 내용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 제각각이에요. 단원별 성적 편차도 다 다르죠. 특히 수학은 여러 개념이 혼합된 통합형 문제가 수능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정답만큼이나 풀이 과정도 중요합니다. 칠판을 보면서 강사의 문제풀이 설명을 들을 때는 다 이해한 듯한데 막상 혼자 풀면 막히는 부분이 생겨요. 때문에 수학은 손으로 직접 풀어봐야만 완벽하게 자기 것이 됩니다.” 개인별 취약 분야는 주말을 활용해 1:1 맞춤식으로 보충수업이 진행된다. 자습실 갖추고 ‘불독 1:1 관리’ 열강학원에는 자습실을 별도로 갖추고 강의 후에도 보충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밀착 지도한다. 과학 강의 경력 17년차인 베테랑 강사 이정미 열강학원 원장은 동기부여와 칭찬을 특히 강조한다. “무조건 공부해라가 아니라, 왜 공부해야 하는 지를 설득력 있게 알려주어야 학생들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지속적인 동기 부여로 공부 마인드가 갖춰진 학생들은 프로 강사들의 설명을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며 실력이 일취월장합니다. 과학은 수학과는 달리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7등급에서 1등급까지 끌어올리기가 수월한 면이 있거든요. 실제로 화학 때문에 고전했던 한 여학생은 고2 겨울방학 때 기초를 다진 뒤 성적이 상승곡선을 탄 뒤로 화학의 재미에 빠져 화학과에 진학한 후 대학원까지도 화학과로 진로 결정을 한 사례도 있습니다.”라며 이 원장은 경험담을 들려준다.열강학원 과학부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모든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심화 단계까지 세분화되어 있다. 강의경력 12년 이상 된 전문 강사들이 개인별 멘토가 되어 1:1 맞춤 관리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문의 : (02)3431-0982 www.yeolgang.com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음악의 감성 키우고 논리 찾아가는 음악 아카데미 ‘라 무지카(La Musica)’ 신문을 통해 접하게 되는 우리나라 연주자들의 세계적인 유명 콩쿠르에서의 수상 소식. 웬만한 실력 없이는 참가하기도 힘이 드는 게 국제콩쿠르라고 생각하겠지만, 국제콩쿠르는 비단 유명 음악가들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초등학교 6학년, 2학년, 1학년 학생들이 유명 국제콩쿠르를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내년 4월 프랑스 오를레앙 국제콩쿠르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났다. 이들을 교육하고 있는 곳은 ‘아이들의 행복한 음악활동’을 교육철학으로 지향하고 있는 음악 아카데미 ‘라 무지카(La Musica)’이다. 음악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 많은 아이들이 음악교육의 기본으로 어릴 때 피아노를 접한다. 피아노를 치며 음감을 익히고 기술을 습득, 음악을 이해하고 자신의 피아노 작품 레퍼토리를 넓혀간다. 하지만 음악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바로 감성의 발달과 음악을 할 때의 행복감이다.“음악은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을 하며 저절로 행복해야 합니다. 재미있게 연습의 과정을 즐기고 또 나중에는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음악이어야 하죠.”‘라 무지카’ 김지향 대표가 그의 음악교육 철학을 들려준다. 이를 위해 ‘라 무지카’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음악을 즐기고 이해하기 위한 놀이나 체험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커리큘럼 안에 아이들이 개인적으로는 접하기 힘든 현대음악을 적극 도입,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아이들 스스로 음악적인 논리를 찾아가게 한다. 김 대표가 강조하는 또 다른 음악교육의 목표는 ‘취미와 전공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김 대표는 “취미로써의 음악과 직업으로써의 음악이 따로 분리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며 “취미로 배운 음악이 직업이 되어도 모자람이 없어야 된다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라 무지카’는 철저한 개인레슨을 통해 아이들 개개인의 음악적인 발전을 돕고 있다.아울러 김 대표는 “다른 사람들의 음악을 들으며 배려심을 배우게 되고, 나아가 생활 속 매너·예절까지 음악을 통해 배워야 한다”고 덧붙인다.‘라 무지카’의 앙상블 연주와 그룹 수업이 중요시되는 이유다. 힘들지만 행복한 국제콩쿠르 도전‘라 무지카’의 세 학생들이 2013년 제5회 오를레앙 국제콩쿠르 참가를 앞두고 있다. 박준수(13·송전초)군, 우연서(9·송전초)양, 유지우(8·한국켄트외국인학교)군이 그 주인공들.기타와 전자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음악과 힙합과 방송댄스 등 댄스에도 관심이 많은 준수군은 어린 나이지만 음악적 감각은 어른 못지않다. 온몸에 배어있는 음악적 감각과 깊이 있는 소리는 준수군의 가장 큰 장점.준수군은 “피아노 뿐 아니라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다”며 “열심히 노력해 10등 안에 꼭 들고 싶다”고 자신의 속내를 밝힌다.연서양은 음악적인 리듬감이 탁월하고 악보를 암기하는 실력이 남다른 여학생. 말보다 음악으로 자신의 감정을 더 잘 표현한다는 연서양이다. 연서양의 어머니 이명혜(41)씨는 “현대음악이라 연서가 악보 읽는 걸 조금 힘들어하기 하지만 재미있게 배우고 피아노를 치며 행복해하는 게 정말 대견하다”며 “아이의 미묘한 감정까지 캐치하고 또 그걸 끄집어내는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함을 느끼다”고 말했다.이번 참가자 중 제일 어린 지우군. “선생님들이 좋아서 피아노 치는 것도 마냥 좋다”고 말하는 8살 꼬마. 음악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피아노를 접한 타고난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다. ‘라 무지카’ 최지안 원장은 “대회를 앞두고 아이들 연령과 성격에 맞는 연습 과정에 충실할 계획”이라며 “레퍼토리 선정 역시 아이들 성격과 희망을 우선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최대한 끄집어내,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경험의 장이 될 콩쿠르에 참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 주고 싶어 이번 국제콩쿠르 참가는 오를레앙시(市)의 지원금을 받아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더 크고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한 김지향 대표와 최지안 원장의 노력 결과다. 나아가 항공비까지 보조를 받아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김 대표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며 “대를 이어 찾아오는 음악교육센터를 설립,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음악적 기회와 행복감을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02)430-5111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성적 반전의 기회 길 열어주는 ‘더스터디학원’ Case 1. 자신의 성적을 입으로 표현하기조차 싫어했던 수포자 이모양(중2). 수학시험지를 받으면 문제를 읽기 전 답을 찍어 내려가는 게 먼저였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부족한 학업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이정경 원장을 만난 이양은 이제 시험지를 받으면 문제를 읽고 풀이방법을 모색한다. 점수도 40점이나 올라 80점대에 진입했다. 이양은 이제 더 이상 수포자가 아니다. 상위권을 목표로 노력하는 보통의 중학생일 뿐이다. Case 2.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자포자기상태에 빠진 김모군(중3). 많은 학원과 과외, 안 해본 게 없지만 성적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다. 그 결과 공부에 대한 흥미는 물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완전 제로상태였다. 더스터디학원을 찾은 김군, 1:1 수업으로 진행되는 첨삭수업을 통해 공부의 방법을 하나하나 터득해 나간 결과, 지난 중간고사에서 수학 90, 과학 80점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다른 과목에도 같은 방법을 적용, 다가오는 기말고사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과도한 선행학습과 조기학습이 대세인 요즘, 선두 대열에 끼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깨닫기 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서 중학교, 빠르면 초등학교 때 스스로를 놔 버리는 것은 마라톤 출발이 늦었다고 1km를 채 달리기도 전 포기해버리는 것과 같다. 성적의 반전은 고등학교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은 지금의 위치에서 스스로를 평가하고 쉽게 포기해버린다. 여기에 부모님들의 가시 박힌 말도 일조,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부정하기에 이른다. 더스터디학원 이정경 원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다독이며 공부의 방향과 길을 열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깨닫게 하고 공부하고자하는 동기를 부여, 나아가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성적의 반전은 언제든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1대 1 첨삭, 철저한 개인관리 시스템수학, 과학, 영어 전문 더스터디학원은 단과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학생들의 1/3 이상이 종합반 형태로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철저히 개인관리 시스템을 운영, 학생들의 수준도 최상위권에서 하위권까지 다양하다. 칠판수업과 과외시스템의 장점만을 채택해 수업이 진행되는데 그 효과는 놀랍다.오유정 수학전문강사는 “칠판수업에 집중하는 학생이 열에 한두 명 정도에 불과한 점을 감안, 주요 개념정리 외에는 철저히 1:1 첨삭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며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해 개인별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손도 대지 않고 ‘모르겠다’고 체크해온 문제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해보고 여러 풀이법을 시도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수업시간에 미처 풀지 못한 문제들은 학원에서 마무리 짓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상시 개방되어있는 자습실에서 보조강사가 클리닉과정을 돕고 있다.현재와 선행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복습의 시간도 반드시 갖게 한다.오 강사는 “도약의 발판을 위해 단기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복습 과정을 밟게 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시도, 많은 학생들이 큰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관리 역시 철저하게 학생들 입장에서 진행되다. 진로, 학습, 생활 다방면적인 고민 상담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마음을 연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오 강사는 “성적으로 아이 전체를 파악하는 부모님들부터 변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해주면 상위권 도약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대학입시와 내신 반영한 수업 진행 수학은 개념강의와 클리닉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과정별 무학년제 수업으로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예비고1을 대상으로는 함수와 방정식이 포함되어 있는 중3, 중3 과정의 복습시간을 진행한다. 중등반은 물론 수Ⅰ과 수Ⅱ, 적분과 통계 수업도 개설되어 있다. 각 학교별 내신대비도 진행한다. 과학의 경우 변화하고 있는 대학입시와 내신을 철저히 반영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유동우 과학전문강사는 “생물, 지학, 물리, 화학으로 학습으로 지도되던 과목들이 이젠 한쪽으로 쏠리거나 혹은 대학 입시에 따라서 그 비중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있다”며 “융합과학과 각 과목별 대비를 위한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429-954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