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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성적 때문에 목표를 수정해야 하는 학생을 위한 비결(2) 키박스 김종협 수학학원 김종협 원장 수학에 취미가 없는 학생이 수학을 못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1. 수학 성적이 나쁜 학생은 학교나 학원의 수업으로 완벽한 이해가 불가능 하므로 복습을 하려고 맘먹고 책을 펴면 막히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이 때, 혼자서는 해결이 불가능하므로 숙제나 복습을 포기하게 되고 이것이 누적 되면 수학에 취미를 잃게 되어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 - 해결책 : 복습이나 문제 풀이에서 막히는 부분에 대한 개념 설명과 문제풀이를 도와줄 선생님이 필요하다. 따라서 개인 공부하다가 생기는 질문을 해결 할 수 있는 개인 자습실이 확보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수학 공부를 하려고 결심을 했어도 대체로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지속력이 약하여 작심 3일이 되고야 만다.- 해결책 : 학생의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격려해 주고 학생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를 해결하려면 수업과 복습, 질문, 학습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 질수 있는 그런 관리 시스템과 시설을 갖춘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대가 목표인 고2 학생 이었다. 다른 과목은 모두 1등급 이었으나 수학은 거의 최하 등급이었다. 수학 성적은 잘 찍으면 20점대, 최하 8점 까지 받아본 경험을 갖고 있는 학생이었다. 이 학생이 학원을 찾아온 것은 고2 겨울방학이었다. 이 학생에게는 수학성적이 절박했던 터라 수학 성적만 오를 수 있다면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다짐 했다. 수업 후 개인 자습실에서 복습을 철저히 했으며 개인 질문 시간엔 거의 개인 과외나 같은 수준으로 진행되었다. 문제를 반복 학습하여 완전학습을 이루었고 개인 자습실도 거의 매일 자기 집처럼 이용 하였다. 하루하루 계획표를 작성하여 매일 검사 받고 계획 이외의 추가 계획을 더 완성함으로써 성취감도 누렸다. 결국 이 학생은 수능에서 수학 만점을 받고 고려대 입학의 꿈을 이루었다. 잘하는 학생은 어디서든 열심히 잘한다. 고교 수학은 수학의 천재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의 수학 성적에 대한 간절함과 학생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고 학습의 방향을 잘 선택 한다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체대입시,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원장 김영미 20여 년의 세월을 체대입시 실기지도를 실시하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인식은 체대는 실기도 중요하지만 수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능부터 준비하고, 그 뒤에 실기를 준비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으로 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무모하게 달려들어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대학의 문턱을 가보지도 못하는 희생자들이 많기에 늘 각 대학마다 체육대학 경쟁률은 식을 줄을 모른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이 예체능 계열이라는 인식으로 단지 수능 점수가 높다는 이유로 입학원서를 덜컥 냈다가는, 미리부터 비전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한 체대 지망생들에게 합격을 내어주고 몸은 지칠대로 지쳐 허망한 상태가 된다. 과거 실기 반영률이 50% 이상을 차지했던 때에 비하면 지금의 각 대학의 실기 반영률은 20~30%로 낮아졌다. 하지만 반영률이 높고 낮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은 실제 실기 변별력을 읽어야 한다. 예를 들면 서울대학교의 경우만 하더라고 1단계에서 3배수를 수능성적으로 우선선발 하지만 2단계에서는 실기 반영률이 40% 수능 반영률은 20%이다. 결국 1단계를 통과하더라도 실기능력이 부족하면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실기종목도 턱걸이, 던지기, 왕복달리기의 기초능력 테스트에서 농구, 배구, 높이뛰기, 체조의 기능별 테스트와 다시 특기종목을 선택하여 전공실기 시험을 실시한다. 이러한 실기종목들은 1단계 수능 통과를 위해 수능만 준비한 학생이 수능시험 후 남은 한달 반 동안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원서를 넣는 것 자체가 무모한 것이다. 진정으로 체육대학을 지망하고자 한다면 우선 본인의 적성여부를 판단하여 비전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노력하여 합격을 준비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다. 체육대학은 결코 학벌의 이름만 걸어주기 위하여 수능 후에 갑자기 갈아 탈 수 있는 급행열차가 아니다. 수험생이라면 늦어도 6월 전국 모의고사를 치룬 후 빨리 판단해서 결정해야 고1,2때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준비해온 체대지망생들과 겨뤄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또한 실기 준비만 해서 체육대학을 지원할 수 있다는 생각도 매우 무모한 것이다. 수능 점수 확보를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실기만 준비한 수험생들 또한 상위권대학의 진학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체육대학 입시는 반드시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이 병행되어야만 본인이 원하는 목표대학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수학과 수학교육 및 끝맺음 카이스트수학학원 문성인 원장 우리가 사는 이 자본주의 체제의 곳곳에 수많은 수학적 현상이 숨어있으며, 동시에 현대자본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금융 현상 속에는 수많은 수학적 모델이 들어 있다. 거창하게 이런 학문적 관점이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 인간이 살아 숨 쉬는 한, 수많은 경제적 행위에 봉착하고 이러한 경제문제는 그 수리적 구조를 잘 파악하면 우리 삶을 더 행복하게 꾸리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필자가 학부에서 이과공부를 하고도 경영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간 이유이기도 하다. 또 하나의 현대사회에서 볼 수 있는 수학 및 수학학습의 중요성은 창의성과 관련한 부분이다. 지난해 작고한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특히 기술과 인간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그러하다. 이는 기술이라는 객관성과 논리성의 바탕에 인간에 대한 학문인 인문학적 소양을 매우 뛰어나게 접목한 예라 하겠다. 필자는 이러한 부분에서 서양학문과 경제의 근간인 객관성과 논리적, 합리적 요소를 공고히 해야 가능하다고 믿는다. 미래는 융합의 시대라 했다. 융합이란 서로 다른 요소들을 두루 잘 이해해야지만 가능할 것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논리적, 합리적 접근이 선행되어야만 지혜로운 문제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한편 창의성은 모방과 꾸준한 노력에서 가능하며,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하는 능력은 매우 치밀한 논리성과 연결성을 필요로 할 것이다. 지속적인 수학적 사고의 누적과 여러 현상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 또는 효용을 창출하려는 끈임 없는 노력만이 창의적 경제주체로 현대사회를 원만하게 개척해 가게 할 것이다. 입시는 우리가 짊어져야할 평생의 숙제라 할 것이다. 필자도 가정에서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저 녀석에게 과연 무엇을 도와줄까 하고 항상 고민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것이 ‘열심히 한 부분은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 보상받는다는 지극히 엄연한 명제를 어떻게 알려줄까’가 가장 큰 고민이다. 우리사회도 열심히 하면 희망이 있음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수학은 정직하다. 속임이 없다. 깔끔하다. 필자도 대학도서관에서 복잡한 수학문제 붙잡고 밤새 고민하다 해결책을 찾았을 때 ‘유레카!’ 하고 소리 지르는 느낌을 여러 번 느꼈다. 학생들도 입시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항상 이렇게 정직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필자는 이런 부분이 다듬어진 수학적 사고와 효율적인 수학교육을 초석으로 하였을 때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단하며 글을 맺을까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우리나라이다. 이런 자살률을 낮추고 마음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서는 마음을 치료해 줄 대화상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실무중심의 창의적인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의 하정희 교수를 만나 심리상담은 무엇이며 어떻게 양성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현대인들의 가슴은 점차 병들어 가고 고민을 털어놓을 대상도 없습니다. 이럴 때 대화상대가 절실히 필요하죠. 그래서 저희 학과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낯선 이에게 자기고민을 털어놓는데 익숙하지 않다. 마치 자기 치부를 들어내는 것 같아 꺼려하는 실정이다. 이러다 보니 마음의 병은 점점 깊어만 가고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설령 고민이 해결되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얘기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 답답함은 해결될 것이다. 바로 이런 심리상담 전문가를 키우고 양성하는 곳이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이다. 실무중심의 커리큘럼과 인턴십이 장점 학과가 개설된 지 2년 반밖에 안됐지만 병들어 가는 사회를 반영하듯 정원 50~60명을 뽑는데 500명 이상이 지원해 경쟁률은 10대 1 정도로 대단히 높은 편이다. 더구나 대학원이기 때문에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전문대를 나왔어도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기본학점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저희 대학원의 특징은 대학을 마치고 바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간혹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사회생활을 하다가 이런저런 한계를 느껴 스스로도 마음치유를 하고 은퇴 후에는 전문상담사로 나설 수 있으니 인생 2모작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나이 대가 20대부터 50~60대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가장 많은 나이 대는 30~40대이죠. 그 나이 대가 정체성에 의문을 많이 가질 때입니다.”이렇게 직장을 갖고 있는 학생들 외에 현장에서 상담 실무를 맡고 있는 분들도 25%가량 된다고 한다. 그런 분들은 재교육의 의미도 있고 보다 전문적인 실용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배워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진학한다고 한다.수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쌍방향 연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년 반의 학제를 마치면 석사학위와 함께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석사학위는 사이버 대학원이지만 다른 석사학위와 차이가 없어 논문이 통과되거나 수업을 더 들어 학점을 이수하면 된다. 또 석사학위 이후 박사과정을 밟을 수도 있으며 자격증 역시 국가공인자격증과 한국심리학회 공인자격증, 그리고 여러 학회의 공인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심리상담 사무실을 낼 거라면 굳이 자격증이 없어도 되지만 학교나 공공기관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격증이 필요하다. 현재 초?중?고 학교에는 의무적으로 상담교사를 채용해야 하고 대학에서도 심리상담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 또한 시? 군?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복지센터에서도 상담전문가를 채용해야 한다. 앞으로 사회가 더 복잡해지면 각 기업에서도 필요로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에 대한 ‘진정성’“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의 인턴십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외부에서 인터십을 받지만 저희 대학원에서는 심리상담센터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인터십을 받기가 훨씬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십 과정에는 상담전공교수와 전임상담원, 전문슈퍼바이저로 구성된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커리큘럼 자체가 상당히 실무적이어서 자격증을 따기에 최적화 돼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하정희 교수의 말이다. 그렇다면 다른 이를 상담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말재주가 필요한 건 아닐까. 하 교수는 “대화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입니다. 얼마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경청하며 공감하느냐의 문제인거죠. 상대방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서 심리상담 전문가를 찾은 건데 전문가가 더 말을 많이 해서야 되겠습니까. 얼마나 진지하게 잘 들어주느냐가 중요한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에서는 최고의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심리상담 전문가를 키우고 있다. 사회에 만연한 마음의 병을 같이 공감하고 경청해 주는 이들이 있음으로써 조금씩 밝은 사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도움말 하정희 한양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 주임교수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영어 자신감, 평생 영어 능력 좌우한다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오랫동안 신뢰를 받아온 곳이 있다. 바로 2005년에 개원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이곳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영어 자신감을 높여줘 유치원을 졸업하고 학교에 가서도 힘들지 않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검증된 뉴질랜드의 교육 과정 그대로, 아이들에게 주입식이 아닌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검증된 선진 교육시스템과 철저한 맞춤 교육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관리하는 현지 유치원으로 국립 초등학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은 현지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인성교육 및 생활 지도는 유아, 영어 교육 자격증이 있는 한국 담임선생님들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영연방 국가로 영국의 교육 제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뉴질랜드의 교육 시스템만이 아닌 영국의 교육시스템에도 적응 되는 셈이다. 교육 환경 역시 단순한 주입식이나 암기식이 아닌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언어 교육을 통해 개념의 이해와 사고력 향상을 북돋워 마치 우리말을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철저하게 맞춤식 교육을 한다는 것. 학생별 담임선생님을 지정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담임선생님의 주기적인 참관으로 학생의 수업 참여도와 단순한 테스트로만 평가할 수 없는 상세한 부분까지 파악하여 교육에 반영하고 있다.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각 연령에 꼭 필요한 지식과 인성 등 모든 교육을 영어를 사용해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영어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전 과목이 영어를 잘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연령에 꼭 필요한 교육을 영어라는 도구로 가르치고 있어 아이들이 생활로 체험하며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도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력을 고려하여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교육 받는 아이들도 아이들의 개별 능력에 따라 융통성 있는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도 똑같이 모국어인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잘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세까지 한국어 사용에 대하여 특별히 제제하지 않는다.자신감, 자립심, 창의력을 키우는 것 자체를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어를 공부로 접하는 아이들보다 깊이 있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또, 흥미를 가지고 배우는 영어는 죽어있는 영어가 아닌 살아있는 영어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학습 결과는 오래도록 지속된다. 연령별로 전문화된 유치부 프로그램뉴질랜드 현지에서는 만 5세에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는 4-5세반은 현지 유치원 프로그램으로, 6-7세반은 현지 국립 초등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영어를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먼저 시작, 적응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4-5세는 플레이 중심으로 모든 과목이 구성 되어있다. 6-7세의 경우는 뉴질랜드 현지 학교의 전 과목 수업이 진행 된다. 언어(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수학, 과학, 사회, 음악, 미술, 체육, 건강 생활, 그리고 매일 아침 키즈 에어로빅, 요가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연중 이벤트로는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다. 매달 주제별 체험 학습을 나가고 스포츠 데이도 별도로 진행된다. 봄, 가을 소풍, 벼룩시장, 음악 콘서트, 할로윈, 추석, 크리스마스 발표 등 아이들이 두 나라 문화를 다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재 또한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는 국정 교과서와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 리딩 북 등 다양한 교재를 사용한다.대화,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실력 향상시키는 초등부 프로그램초등부 프로그램은 유치부 선생님들로 와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이 지도한다. 이곳 원어민 교사들은 뉴질랜드 현지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교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초등 프로그램은 방과 후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짧은 시간 동안 양질의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학생들이 직접 자료 조사를 해서 만든 프레젠테이션을 해보기도 하고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유도하여 학생들이 무조건 받아들이는 주입식 교육법이 아니라 생각하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유치, 초등부 모두 책을 많이 읽고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아이들이 교육을 받으러 오는 곳이 아니라 교육에 참여하여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초등부 영어 다독 프로그램은 1:1 Reading Level Test를 통해 본인 수준에 적합한 책을 선정, 독서 후에는 다양한 독후 활동과 독후감 쓰기 등으로 가장 알맞은 영어 표현과 단어를 찾아 직접 글을 써보는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02-3454-0059 www.nz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2014학년도 바꾸어진 서울대 입학하려면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 서울대 지균 면접의 경우 자소서 및 학생부 내용을 중심으로 면접이 진행이 되며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관련 질문 후 진로부분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 기본적인 학업소양을 확인하는 질문을 하지만 본인이 생각지 못한 학업에 관련된 질문이 나오기도 하며 자소서 중 특별한 경험이나 사례 질문이 있을 수 있으니 답변을 준비해 두어야한다. 자연계의 경우는 크게 3가지 형태의 질문 유형으로 구성되며, 기본소양 및 인성면접, 전공에 대한 지식 및 학업 우수성 면접, 기본소양과 함께 전공 지식의 비중을 비슷하게 가져가는 형태의 면접이다. 일반전형(특기자)에서 인문계의 경우 제출서류를 참고하여 지원자의 학업능력, 지원할 모집단위 관련 지식과 소양 등을 평가하고 모집단위에 따라 영어, 한자 등이 혼용된 지문을 사용하여 질문하고 경영대는 영어 지문과 수학 문항을 활용하여 질문하였지만 2014학년도부터는 학과별 모집으로 인성 및 전공적성 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에서도 대학교 1학년 수준의 수학과 과학 질문을 했는데 전공과 관련된 인성 및 전공적합성 질문 내용이 학과별로 모두 달랐다. 전공분야를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 논리적 사고력,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 응용능력과 적성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하며, 제출서류를 참고하여 추가질문을 한다. 교과 성적에 따른 합격 가능성보다는 지원모집단위와 관련 교과목의 성적이나 비교과 성적과의 연관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지원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하다.일반 전형은 면접이 당락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인문계의 경우 사고력과 가치관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고, 자연계의 경우 문제 풀이 과정이 중요하다. 자연계의 문제풀이는 꼭 정답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 과정이 좋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전형 심층면접은 수학과학을 묻는 구술면접에서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으로 바꾸어진다. 특히 자연계열에서 수학과 과학위주의 면접 및 구술고사 방식이 줄어들고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이 확대되며, 경영대학도 영어 지문과 수학 문제를 활용하지 않고, 모집단위 관련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내년부터 서울대 정시 입학에서는 탐구 선택과목이 2과목으로 줄어드는데 인문계는 국사가 필수이고 자연계는 서로 다른 과목 중에서Ⅰ+Ⅱ,Ⅱ+Ⅱ을 선택해야한다.수시 면접에서 인성 및 전공 적합성을 질문하며 각 학과마다 전공과 관련하여 질문하므로 사탐과 과탐을 선택할 시에는 반드시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를 미리 결정해야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예비 中1 수학 중학교 준비 무한도전수학과학학원 정대욱 원장 초등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 제일 어려운 것이 최소 8과목 이상의 시험을 연 4회 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많은 시험 중에 가장 스트레스는 단연 수학이다. 수학을 제외한 대다수의 과목은 짧은 시간에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수학은 과거의 실력과 현재의 노력을 합치고 자신의 재능도 합쳐야 되는 아주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혹은 빠른 학생들은 고등과정의 일부분까지 선행을 하고 중학교에 입학하지만 그것이 중학교 성적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성적을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은 따로 있는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은 중학교 입학생들을 위해서는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아주 좋은 기회이다.먼저 선행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필자는 되도록 많은 선행을 하기를 원한다. 선행 무용론을 내세우는 사람들도 많다. 선행은 실력을 쌓는 과정은 아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인지하고 다음단계의 책을 보기 위한 최소한의 기초를 쌓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도 선행을 해 놓아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영재학교 준비나 경시준비를 위해서는 고등학교 1학년과정까지 봐야 관련 책을 공부할 수 있다. 이번 겨울에 많은 선행을 하기를 권장한다. 내신은 다른 문제이다. 내신은 수학의 실력과도 많은 연관성을 가지지만 실력이 좋은 학생이 수학성적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래서 내신공부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부분이다. 어느 정도의 실력만 있어도 최상위권을 만들 수 있다. 중학생들의 95% 이상은 수학시험을 다 풀지 못하거나 제대로 검토하지 못하고 답안을 제출한다. 그러니 성적이 고르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일부의 학원이나 학부모들이 계산력에 치중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아니다. 시험지의 대다수의 문제를 어제 본 것같이 만들어 주어야 시험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이다. 시험지를 받고 고민해야 되거나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그 시험은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없다. 내신 심화과정은 왜 필요하냐 하면 위와 같이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이번 겨울에는 1학년 1학기 과정에 대한 심화 부분을 해 놓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시중의 어려운 문제집을 두, 세권 풀어보는 것을 권한다. 심화 후 객관적인 실력을 판단하는 과정은 반드시 거치는 것이 좋다. 학습 스케줄이나 현재의 실력에 대한 진단은 전문가와 하기를 권장한다. 이번 겨울은 부담 없이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수학교육의 대변혁이 시작된다. 2013년부터 새롭게 개편된 수학 교과서가 전국 초·중·고에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개정된 수학 교과서는 복잡한 계산 위주의 학습을 지양하고 교과 내용 및 주제 간의 연결성을 높였다. 또 문제해결력, 추론, 의사소통능력 등 수학적 과정을 강조,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와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송원고 임채웅 교사는 “ 교과가 개정되면서 기존의 교재에서 상당부분이 바뀐다. 특히 단원 간 구분의 변화가 크다. 삭제되는 내용과 배우는 순서 조정으로 신유형 창출 가능성이 있으며 직관적 이해 강조와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지는 수학 교과서의 주요 특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 스토리 텔링 방식을 학습에 도입했다. 수학적 창의사고력 신장을 돕기 위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수학적 개념과 연계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수학적 의미나 역사적 맥락 등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원의 개념을 이야기처럼 흘러가도록 구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단순히 계산을 하는 수학풀이가 아닌 스토리식 접근 방식으로 공식들을 역사적 과정을 통해 학습해야 한다. 두 번째, 교과내용에 스팀교육을 시도, 통합교과형 수학 교육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스팀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등 다양한 교과목과 수학을 결합하는 형태이다. 예를 들어 선거와 투표, 선거구 확정 등 사회과목에 숨어 있는 방정식과 확률, 함수의 그래프나 선, 면, 구도 등 미술적 표현기법 속의 원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일 방침이다. 세 번째, 삭제되거나 통합된 내용을 주목해야 한다. 교과부의 교육과정 내용 적정화 및 연계성 강화 방침에 따라 개정 교과서에서는 기존 수학교과의 많은 부분이 통합되거나 삭제되었다. 특히 중등과정에서 통합 삭제되거나 고등과정으로 이동된 내용 및 용어의 수가 두드러졌다. 학년별, 영역별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자. 면 ‘’수와 연산‘에서는 집합, 근삿값, 십진법 이진법의 단원이 삭제 된다. 용어의 경우 집합, 원소, 원소나열법, 교집합, 합집합, 벤다이어그램등의 용어는 고등과정으로 이동하고 참값, 오차, 유효숫자, 진법의 전개식 등 삭제되는 단원과 관련된 용어 역시 사라진다. ‘문자와 식’에서는 수학 개념과 실생활 활용의 내용들이 통합되는 한편 좌변, 우변, 양변, 이차식 등 방정식 관련 용어들의 활용이 약화된다. ‘함수영역’은 개념 도입방법의 변화와 중영역이 통합되고, ‘확률과 통계’부분은 누적도수가 삭제되는 반면 초등과정에 포함됐던 줄기와 잎그림 단원이 추가된다. 달라지는 수학교육의 핵심은 스토리텔링과 스팀형 교육이다. 스팀(STEAM)형 교육은 융합인재교육을 뜻하며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를 합한 것이다. 앞으로의 수학 교육은 스팀형 교육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담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탐색하여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JS영재학원 박정숙 원장은 “앞으로 서술형 시험이 확대되고 실생활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니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이슈를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송원고 임채웅 교사, JS영재학원 박정숙 원장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2013년 교과과정 개정 내용 <초등 수학 개정 내용> 영역 주요개정내용 수와 연산 <td style="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 2012-11-22
- 시험을 정복하는 ''공신''의 자세 시험을 정복하는 ''공신''의 자세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상위 1% 학생들은 시험 성공전략으로 ''시험 3주전 플래닝''을 꼽았다. 시험 3주 전 플래닝이란 시험 3주 전부터 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세워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주마다 계획을 세워 실행하면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에 쫓기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시험 3주 전에는 먼저 시험 목표를 세우고 시험 시간표와 범위를 확인하도록 한다. 목표가 정해지면 종이에 옮겨 적은 다음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준비하는 동안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공부는 암기과목보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 위주로 세세한 내용보다 전반적인 내용과 흐름을 파악한다. 필기노트와 교과서, 자습서 등을 참고해 암기해야 할 내용을 체크하도록 하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은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꼭 필기하도록 한다. 시험 2주 전에는 주요과목의 문제풀이와 함께 암기과목을 시작해야 한다. 너무 다양한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고 같은 문제집을 2~3번 정도 반복해서 푸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해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기과목을 공부할 때는 자신만의 요약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다. 노트에 소단원 별로 중요한 개념이나 사항들을 차례로 적은 다음 각각에 대한 내용을 적어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해력을 높이도록 한다. 덧붙여 이 기간에는 특별히 수면 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자. 적정한 수면 시간을 유지해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험 1주 전은 ''막판 스퍼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약노트와 오답노트, 문제집, 기출문제들을 꼼꼼히 살펴 공부의 완성도를 높인다. 출제자의 입장에서 예상문제를 뽑아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험공부는 되도록 3일 전까지 모두 마치고 3일 전에는 시험 첫 날 이외의 과목을, 2일 전에는 어제 공부하지 못한 과목을, 하루 전에는 시험 첫날 과목을 집중해서 공부하면 된다.시험 당일에는 지난 3주간 준비해온 것들을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자. 요약노트와 필기노트를 보며 중요한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한다.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시험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환경에 익숙해지는 지혜도 필요하다. 이처럼 ''시험 전 3주 플래닝''을 그대로 실행하면 무턱대고 공부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공부에 재미도 붙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도움말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상무센터 김승희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우리 아이, TV보면서 배운다 TV는 더 이상 바보상자가 아니다. 아이들 공부하려면 TV를 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은 조금 달라진 것 같다. 실제로 한글, 수학 개념, 영어, 미술, 한자 등 일부러 학습지를 시키거나 학원을 보내는 인지 학습을 TV를 통해 공부시키는 엄마들도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나 게임 형식을 빌려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TV를 보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EBS 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언제 방송되는 지 정리해 보았다. 연령별, 교육 목표 담은 프로그램 많아케이블 채널과 IPTV가 대중화되면서 아이들 채널이 넘쳐나고 있다. 하루 종일 만화를 볼 수 있거나 또 아이들 게임만 볼 수 있는 채널도 있다. 채널과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 엄마가 교육적 기준을 갖고 선별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아이들은 무방비로 TV에 노출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EBS가 교육 공영채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 EBS에서는 유아와 어린이 초등 프로그램을 선정할 때 연령별로 적합한 교육목표와 기준을 갖고 프로그램을 제작, 선별한다고 한다. 작년에 시작된 취학 전 누리과정(nuri)을 프로그램 내에 담아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용하고 있고, 수학, 한글, 미술, 영어 역시 시청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통합발달 교육적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 유치원딩동댕 유치원(월~목 8:00~8:30/월~목 16:00~16:30)누리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담은 TV 유치원 프로그램. 스스로 탐색해 보고 상상하고 유추해 볼 수 있는 교육과정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 요술코 몽구리, 한 그릇 뚝딱, 통통 가족 등 다양한 코너가 요일별로 마련되어 있다. 한글한글 친구 아라차(금 9:05~9:15/EBS U 금 오전 9:00~9:10)고양이 친구들 아루와 라라, 차차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서 배우는 즐거운 한글 익히기. 매번 주제를 정해 관련된 낱글자와 단어, 문장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학수학특공대 우미주미(월·화 14:45~15:10)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 애니메이션. 작은 크기의 밀리, 지오, 로봇친구 봇트가 한 팀이 되어 우미카를 타고 이동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혼합돼 보는 재미도 준다.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잡아주기에 효과적이다.몬스터 수학나라(목 7:00~7:30/목 15:35~16:00)몬스터 맥스, 릴리, 구가와 함께 수학의 기초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수학공부 프로그램. 지루한 수학이 아닌 흥미롭고 재미있게 몬스터 나라를 구해 줄 수학. 영어영어 유치원 Yo, GABBA GABBA(수·목 14:45~15:10)가바랜드에 사는 다섯 친구 무노, 푸파, 브로비, 투니, 플렉스와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암기식이 아닌 놀면서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똑똑 영어 놀이터(EBS 월~금 9:10~9:30)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반복되는 율동과 놀이를 통해 유치원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한자천하무적 한자 900(월·화 14:30~14:45)천상에서 한자 학당의 박사인 ‘붓도사’, 그리고 그의 제자 천하와 무적이. 제자들이 놀다가 실수로 <한자비책 900>을 지구에 떨어뜨린다. 이를 찾으러 천하와 무적이가 붓도사의 지도하에 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도록 했다. 한지지존 도로롱(플러스 2 토15:40~16:00)나씨 가문의 한자비서를 손에 쥔 수재왕은 다시금 돌도사를 청동 거울에 봉인하고 이에 도로롱과 나씨 가문의 후손들이 한자비서를 통해 한자 무림세계를 지배하려는 수재왕과 맞서 한자 대결을 펼치게 된다.미술떼굴떼굴 미술상자(금 8:55~9:05/EBS U 금 9:30~9:40)아기 토끼 토토와 끼끼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자 상자, 박스 등 여러 가지 미술 재료를 탐색해 보고 미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빠삐에 친구들(EBS U 금 8:15~8:25)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미술 교육 프로그램. 아바, 리코, 테오와 함께 재미난 놀이와 모험을 하는 것으로 종이를 찢고 오리고 붙이는 놀이 시간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하나 뚝딱! 애니메이션 전체의 색감 또한 발랄하고 생동감 있어 아이들도 좋아한다. 요리꼬마 요리사(금 8:25~8:45/금 16:25~16:45)시청자가 원하는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신청하면 꼬마 요리사가 메뉴를 생각하고 레시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실제 아이가 요리를 한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면 좋은 메뉴가 선보인다. 또 아이들의 편식도 잡아 줄 수 있는 코너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유익하다. 명작&위인TV로 보는 원작 동화(플러스 2 금 15:20~15:50)창작 동화를 각색해 드라마로 만든 프로그램.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다 친근하게 창작 동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위인 극장(금 8:00~8:15/플러스 2 토 10:30~10:45) 애니메이션이 아닌 손인형극. 인형을 활용해 역사적 인물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아야 하는 사건 위주보다는 인물 중심으로 전개되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과학키드 키득 실험실(수·목 8:05~8:15/EBS U 월·화 9:30~9:40)신기한 마술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추리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발명이 팡팡(목 18:20~18:30)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기발한과 생각이 많은 말썽꾸러기 곰곰이가 함께 발명 기법부터 문제 해결, 그리고 실제 발명까지 발명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발명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방과 후 방과 후 반가운 시간(플러스 2 금 17:30~18:30)초등저학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 뻔뻔한 영어, 상상공방 미술방, 신바람 실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