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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역사교육 어떻게 시킬 것인가? 글 : 신명나는문화학교 교장 서승호 우리의 역사는 이렇게 시작한다.〔지금으로부터 4300여 년 전에 환인께서는 환웅으로 하여금 땅으로 내려가 다스리게 했다.〕고려시대에 승려 일연(一然)이 지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의한 것이다. 흥미로운 이야기는 계속된다.〔환웅은 무리 3,000을 거느리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와 이곳을 신시라 하였고 곰에서 여자가 된 웅녀와 결혼해 아들을 낳으니, 이가 우리의 시조 단군〕위의 사실(史實)이 사실(事實)여부를 떠나서 우리에게는 큰 의미를 갖는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길고도 훌륭한 역사 말고도 선조들의 뛰어난 지혜와 그 역사를 표현한 이의 수사는 찬란하기까지 하기에 더욱더 자랑스러운 것이다. 역사(歷史)는 과거와 현재가 나누는 대화라는 말처럼 현실 사회를 이해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특히 역사교육은 그 안에 정치, 경제는 물론 문화와 예술까지 파악하는 종합적인 성격을 갖는 매력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한국사를 중심으로 한 어린이 역사교육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자. 1. ‘지식으로서의 역사교육’은 역사를 알아야 나의 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1) 단군상은 있는데, 그 단군의 부모인 환웅과 웅녀는 어떻게 생기셨을까? 한번 그려 보자. (2) 옛 역사 속에 나오는 위인들이 연예인이 된다면 송중기 같은 ‘얼짱’은 누구이고, 누가 덜렁거리는 노홍철과 같았을까? 2, ‘교훈으로서의 역사교육’은 우리가 명확한 역사를 기록하지 못해 생긴 일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1) 독도가 역사에 좀 더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면 일본이 지금 같은 어거지 생떼를 못 쓰지 않겠는가! (2) 우리가 외침으로 당한 일들을 낱낱이 열거하고 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막아야 할까? 3, ‘경험으로서의 역사교육’은 역사체험학습 내의 독특한 수단을 통해 역사적 사실이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끼지는 것인가를 파악하도록 한다. (1) 카드에 옛 나라와 왕 등 중심인물을 그려서 카드를 맞추는 놀이로 역사를 이해시킨다. (2) 박물관 견학과 유적지 답사를 할 때 역사의 인물과 대화하기, 역사 속 인물에게 편지 쓰기 방식 등의 주제를 가지고 후기를 쓰게 하여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한다.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얻게 되는 역사인식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관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지적 구조를 형성해 나가는 어린이들의 바른 역사교육은 더욱 더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하버드대, 예일대, 콜럼비아대 연합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 학부모 설명회 아이비리그 최고의 디베이트 챔피언들을 만날 수 있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가 개최된다. 11월 14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연세대학교 국제학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연세대에서 진행되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워크숍의 모집대상은 초등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이며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워크숍?기간 중에는 디베이트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비리그 대학의 재학생인 담당강사와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아이비리그에 가기 위한 준비사항과 에세이 쓰는 법,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123-8369, 02-858-8413 www.debatecenter.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칼럼-IBDP(디플로마)로 대학가자! 최근 많은 국제학교들과 세계유수의 대학들에서 IB디플로마를 인증이 점점 확대대고 있다.글로벌 인재를 키울 수 있고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많은 유명대학들이 앞 다투어 IB디플로마를 인정하고 있다.IB디플로마는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학위증서이다. 여러나라에 흩어져 있는 외교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고안된 커리큘럼이며 영국,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가장 공인된 학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 상위 500여 개 대학서 학위를 인정해 주고 있다.IBDP 커리큘럼의 핵심은 ‘지식이론(Theory of Knowledge)’이다. 학생들은 IBDP를 통해 토론하는 법, 올바르게 질문하는 법, 정확한 사실을 표현하는 법,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2년간의 IB과정을 마치고 학위(Diploma)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45점 만점 중 최소 24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40점 이상이면 옥스퍼드와 하버드에 합격 가능한 점수이며, 서울대에 가려면 38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벽계원 한국 학생들의 IB평균점수는 33점을 유지 해왔다. 최근 3년 연속 한국인 졸업생이 SAT나 다른 점수 없이 IBDP성적만으로 홍콩대를 입학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원서도 별도의 입시컨설팅의 도움없이 본교의 IB코디네이터와 상의해서 본인 스스로가 작성하고 학기 중에도 방과 후 학원이나 과외없이 이룬 성과이다.벽계원 IB국제학교‘벽계원 IB국제학교’는 중국 학교 최초로 2002년에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도입해 매년 높은 세계 명문대 진학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국 10대 기업이 설립한 기숙학교광동성의 광저우는 중국 남부지역의 주요 상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벽계원 IB 국제학교는 바로 광저우의 부유층이 거주하는 빌라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학교는 1994년 중국 10대 부동산 기업 중의 하나인 ‘벽계원 그룹’이 설립한 사립 기숙학교로 유치원과 초중고 과정, PYP, MYP, IB 과정을 운영한다. 세계 4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중국학생들의 비율이 약 70%이고 나머지는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약 25%, 영어권 국가 출신 학생들이 약 5%를 차지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김정희대표커리큘럼IB벽계원국제학교문의 02-3462-1277www.gecenter.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양천, 영등포, 강서, 구로 도서관소식(2012.11.14-11.20) 양천도서관11월의 책 읽는 목요일 ‘신화의 시대로 가는 길’양천도서관에서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11월의 책 읽는 목요일을 실시한다. 강대진(현 국민대교수)강사가11월 22일(목) 오후 7시~9시, ’올림포스의 젊은 신들‘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의 당일 선착순 입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43-3806강서도서관굿바이 수능~ 고3 친구들! 모여라! 즐겨라! 누려라!강서도서관에서는 고3 친구들 또는 재수생 각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9일~12월 4일(매주 월, 화) 오후 3시~5시, 6차시에 걸쳐 빈티지 가죽명함지갑과 가죽 펜 케이스 만들기/소녀감성 리본 핀, 헤어밴드, 스마트폰 이어폰 캡 만들기/천연 데코파주 비누와 내 피부타입별 에센스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박주영(가죽공예 전문강사), 송윤정(리본아트 전문강사), 김영희(천연화장품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11월 12일(월) 오전9시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는 플래닝 원리’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및 관심 있는 누구나 8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내 아이 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기’ 강좌를 실시한다. 11월 23일(금) 오전 10시~12시, 자기주도학습이란 무엇인가? 자기주도학습은 꼭 해야만 하는가? 우리아이를 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기 위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기주도학습의 가장 본질적인 개념과 실천 원칙을 내용으로 이혜숙(교육컨설턴트)강사가 진행하며, 11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전화 또는 온라인 접수한다.3219-7021~4강서구립우장산숲속도서관‘우리 아이 마음속으로의 첫 산책’강서구립우장산숲속도서관에서는 학부모 및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5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심리적 측면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 아이 마음속으로의 첫 산책’ 강좌를 실시한다. 김동철(아동심리, 공간지각을 통한 표현심리교육 전문가) 강사가 11월 23일(금) 오전 10시~12시 진행하는 강좌로 11월 14일(수)부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 한다. 2696-6690강서구립푸른들청소년도서관‘분노조절 트레이닝’강서구립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학부모 30명(초등 고학년 및 청소년 학부모)을 대상으로 11월 27일~12월 18일(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시, 4차시에 걸쳐 ‘분노조절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사회교육협의회 책임 지도자의 강연으로 1차-내마음속으로 떠나는 여행/ 2차-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뇌!/ 3차-화! 왜 나는 것일까?/ 4차-화! 어떻게 할까요? 긴장이완 훈련법 등의 내용으로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1만원이다. 11월 10일(토)부터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91-1630영등포평생학습관‘그림으로 듣는 우리아이 마음’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및 관심 있는 지역주민 90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전문가 전순영 소장과 함께 그림이 들려주는 우리아이의 세계와 마음을 이해하는 미술치료 강좌 ‘그림으로 듣는 우리아이 마음’을 실시한다. 11월 22일(목)저녁 7시, 시청각실(3층)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11월 9일(금)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로 선착순 접수한다. 6712-7532김상미 시인의 ‘내가 쓰는 창작 시’ 참가자 모집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지여주민 및 직장인 40명을 대상으로 ‘내가 쓰는 창작 시’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상미(시인, ‘모자는 인간을 만든다’의 저자)강사의 강연으로 11월 15일~12월 20일(매주 목요일) 오후7시~9시, 6차시 진행되며, 11월 7일(수)~14일(수)까지 선착순 에버러닝, 방문 전화 접수한다.6712-754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이화의료원, 현대백화점과 건강강좌 및 힐링 캠프 개최 - 임우성 이대여성암병원 교수 유방암,갑상선암 건강강좌 개최- 수능 이후 지친 부모 위한 건강상담 및 영양상담 진행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함께 수능 이후 지친 부모를 위해 유방암, 갑상선암 건강강좌 및 힐링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먼저 14일 오전 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토파즈홀에서 개최되는 건강강좌에서는 임우성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가 ''유방암, 갑상선암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날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여성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또한 16일과 1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토파즈홀에서 수능 이후 지친 부모를 위한 힐링 캠프를 진행한다.힐링 캠프에서는 혈당?혈압 체크 등 무료 건강검진과 함께 부인종양, 유방암, 갑상선암, 수면장애 건강상담 및 영양상담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현대백화점 목동점(02-2163-2233)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수시 입시 전략과 준비 수시 1차 2차로 나누어 시행된 후, 끊임없이 변화된 수시 입시는 대학별 전형이 단순화 됐다고 하면서도 너무나 다양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혼동시키고 있다. 매년 바뀌는 전형 조건과 종류 또한 한두달 동안 준비할 수 없는 수시 입시의 특성 때문에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수시 입시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기 위해서는 그 경향을 파악하고 가장 기본적인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먼저 내가 장래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보통 하고 싶은 것과 잘 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 둘이 일치한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수시 입시의 중요한 방향 중의 하나는 대학이 필요로 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전형을 끊임없이 변경한다는 것이다. 대학이 필요로 하는 학생이라는 의미는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열심히 학업에 충실할 수 있고 졸업 후 그 대학을 빛낼 수 있는 학생을 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을 선별하고 그에 맞는 대학과 전공을 찾아서 그 대학의 전형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적어도 1년 이상 준비를 해야만 수시 입시의 성공할 수 있다. 직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한 전공과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한다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되 하다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해야 한다. 그리고 그 했던 일을 기록하고 인정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시 입시에서 수험생의 입을 통해서 그 실적을 들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생활기록부, 교사 추천서, 인증서 등을 통해서 대학은 학생을 평가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교내, 교외를 막론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일단 해야 한다. 1년 뒤, 2년 뒤, 수시 입시 요강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기 때문에 그 전공에 관련이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 머뭇거리고 주저하기 보다는 도움이 되는 것은 일단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선택과 집중을 하라수시 입시에도 종류가 다양하다. 특기자 전형, 추천 전형, 논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등등 세부 전형 위에도 다양한 전형이 존재한다. 게다가 정시조차 수능 우선 선발과 가, 나, 다 군으로 분류되어 있다. 모든 전형을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가능성 있는 전형을 선택하고 그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흔히 고3 8월부터 대입 원서를 제출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관이 없으면 이리저리 끌려 다니다가 수능 날짜를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중3, 고1에는 다양하게 시도를 하고 고1 말에 선택을 해야 한다. 고2라면 시간이 별로 없다. 고2 겨울방학은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되는 시기이다. 사실 선택이 별로 없는 경우도 많다. 교과, 비교과의 제한을 두지마라교과와 비교과에 대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부라면 그 안에 교과와 비교과가 있다. 교과는 흔히 말하는 내신이고 비교과는 내신 이외에 학교 교내 활동을 의미한다. 학생부에 대비해서 사용하는 비교과는 학교 외 활동을 뜻한다. 보통 교내 활동에만 열심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역간, 학교간 차이를 감안하는 추세에서 교내 활동만으로 대학에 인정받기는 어렵다. 비교될 만한 학교외 활동이 필요한 이유이다. 만약 그런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지역 균형이니 기회 균등이니 하는 전형이 필요 없을 것이다. 무리하게 해외 봉사활동을 나가고 각종 경시대회에 참여하라는 것이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것이 대학에서 심층적으로 공부하게 됐을 때 대학 졸업 후 그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대학이 수시 입시에서 선발하고 싶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마냥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다고 말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이유를 보여주고 잠재적인 능력과 실적을 보여줄 수 있다면 수시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Patrick Song 원장 대원외고 연세대학교호주 Sydney University대치 삼보어학원대치 명품논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어떻게 접근해야할까? 수학과 과학을 주로 하는 이과 과목이 언어와 외국어를 주로 하는 문과 과목보다 공부하기 어렵다. 그래서 문과계열로 진로를 바꾸는 예가 많다. 이는 입시 정보에 있어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경우라고 본다. 수도권의 주요대학에서 문과 대 이과 입학정원의 비율은 대략 50:50이다. 그러나 응시 학생 수를 살펴보면 수리 가형을 보는 이과생이 전체 응시생의 25% 수준이다. 그럼 간단한 산술로 봐도 대학입시경쟁률은 3:1 정도로 문과가 불리하다. 다시 말해 수학과 과학을 주로 하는 자연계열이 공부하기는 어렵지만, 대학에 들어가는 문은 자연계열이 더 넓다는 얘기다. 실제 문과에서 언·수·외·탐을 전부 1등급을 맞더라도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여럿 봤다. 이과에서는 이정도 성적이면 당연히 상위권 대학의 의대원서를 자신 있게 넣는다. 의대 입학정원은 대학원에서 학부 중심체제로 바뀌는 대학이 늘면서 매년 대략 3천명 남짓 뽑는다. 과학 공부는 고등학교 입학해서 시작하면 늦는다. 적절한 선행이 필요하다. 손으로 만지고 해부해보는 그런 도구적 조작적 교수-학습 과정으로는 고급의 과학개념을 학습할 수는 없다. 논리적 생각만으로 해야 하는 ‘사고실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 400년 전에 갈릴레이는 역사적인 ‘사고실험’을 했었다. 물체를 힘껏 멀리 던져서 떨어지는 현상을 ‘지구는 둥글다’는 사실과 연결하여 인공위성을 상상했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과학 교과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용과 깊이를 자랑한다. 수리적 논리력 뿐 만 아니라 공간지각능력, 창의력 등 상당한 지적 훈련을 요구한다. 올해 수능에서 생물Ⅱ 1등급 컷이 예상 40점이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네 과목 중에서 제일 낮다. 어렵다. 교과서에 있는 그림과 그래프 그게 전부가 아니다. 생물을 생물학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해야 한다. 요즘도 중학교에서 과학점수 어지간히 하면 80~90점 넘길 수 있다. 실수하지 않으면 100점도 맞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과학과목 학년 평균점수가 40점대를 넘지 못한다.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중학교식으로 대충 짧고 얕게 공부하고 지적훈련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결과가 나온다. 수학과 과학은 마냥 열심히 공부한다고 누구나 쉽게 수월성을 획득할 수 있는 만만한 과목이 아니다. 시간에 비례해서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 올라가도 한계가 있다. 상위 성적 권에서 수학과 과학 과목의 석차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 수학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과학도 심하게 순위가 고정되어 잘 바뀌지 않는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정도는 더하다. ‘과학과목’은 단순한 암기법 피해야 자연계 상위권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제대로 된 과학 공부는 중학교 때 시작하라고 권한다. 물리에서 최소한 속도, 가속도, 힘, 에너지의 역학부분 정도는 꼭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 고등 물리는 정말 어렵다. 우주의 크기와 우주의 나이, 상대성이론, 광전효과, 입자물리학 등 현대 물리학의 세계가 교과서에 들어있다. 어린 학생들이 화학은 물리과목 보다 비교적 수월하게 받아들인다. 화학에서 원자모형을 학습해야 현대 물리학의 세계를 그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때문에 대학입시에서 화학Ⅰ과목을 선택하는 학생 수가 가장 많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만 물리보다는 학습하기가 쉽다는 측면이 있어서다. 생물하고 지구과학은 중학교 내신공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틈틈이 고교에서 연관 단원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방법으로 학습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우주 천문 분야가 중학교 내신과정에 나올 때는 고교에서 지평좌표계와 적도좌표계에 대한 이해를 해두면 내신 준비하는 과정에서 암기해야 할 양이 줄어든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때 지구과학을 따로 선행하거나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생물 과목도 같은 방식으로 이해를 한다면 좋다. 중학교 생물교과에서 충분히 학습해야할 단원은 생식과 유전 단원을 꼽을 수 있다. 고교에서 공부를 할 때 이 단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이 이 단원을 배울 때 매우 곤혹스러워 하는 예를 여러 번 목격한 적이 있었다. 과학 공부에서 성공하려면 정말 제대로 된 좋은 강의를 접해야 한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암기하는 방법으로 학습을 지도하게 된다. 싸구려 강의는 어떻게 하면 잘 외울 수 있을지, 그것만 딱 그 수준에서 연구하고 뱉어내는 강의가 아닐까 싶다. 때문에 수준 있고 도움이 되는 좋은 강의를 선택하는 것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심사숙고하여 결정해야 한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아이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롭고 현명한 부모의 선택도 포함된다.김동일원장가나과학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영어, 유아교육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요” 사교육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 더욱이 요즘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시기가 점점 빨라져 영어조기교육이 대세가 되었다. 하지만 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아이에게 언제 어떻게 영어를 접하게 할 것인가’ 뿐 아니라 영어를 즐겁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유아기에 꼭 필요한 인성교육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면서 인성교육도 시킬 수 있을까. 우리지역에 그 해답을 제시한 어학원이 있어 찾아가봤다. 사고력, 창의력 등 문제해결능력에 표현력, 발표력까지 길러주는 프로그램비산동 이마트 옆에 위치한 브라운밤비니어학원은 기존 평촌키즈브라운과 밤비니교육센터가 서로 장점을 살려 브라운밤비니어학원으로 새롭게 오픈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지고 풍부해졌다. 안미경 원장은 “키즈브라운이 유아교육과 영어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엄마들 사이에 인기가 있었다”며 “밤비니어학원의 심화된 영어프로그램과 결합되면서 미국교과과정 연계 등 초등 저학년 프로그램까지 좀 더 완성도 있는 영어프로그램이 되었다”고 말했다.브라운밤비니어학원에서 특히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CDP(Cognitive Development Program)와 Thematic Project다. 한국영재교육학술원(KAGE)과 밤비니가 공동 개발한 인지발달 프로그램인 CDP는 도서를 이용한 주제중심의 교육으로 언어를 통해 사고력과 과학적 분석능력,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길러 주는 프로그램이다. 안 원장은 “2012년 CDP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할 때 아이들이 잘 따라올까 걱정하는 엄마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습관처럼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질문하고 원리를 찾아내는 모습을 보며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됐다”고 자랑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일반 유치원에서도 하기 힘든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의 사고가 눈에 띄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들은 물론 가르치는 교사들도 종종 놀라게 된다”고 말했다.Thematic Project는 주제별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발표력을 키워주는 활동이다. 단순한 어휘를 익히며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따라 정보 찾기, 관련 활동하기,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영어를 익히고 매주 ‘Show and Tell’을 통해 스스로 표현하게 한다. 또한 매월 1회는 전체 원생이 있는 곳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안 원장은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게 되고 발표를 마치고 나서는 스스로도 무척 뿌듯해 한다”며 “특히, 초등부 엄마들은 발표력과 표현력을 길러주어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만족해 한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누리교육과정 혜택…장학금으로 지급2012년부터 시작된 누리교육과정이 2013년부터는 만 3세부터 5세 까지로 확대되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4,5세 아이는 월 22만원상당의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안 원장은 “브라운밤비니는 어학원으로 그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재원생과 새로 입학할 원생들을 위해 2013년도에는 자체적으로 장학금제도들 마련하여 22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또는 다니고 싶으나 누리교육과정 혜택을 받지 못해 망설이는 부모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듯하다.또한 내년에는 6,7세를 대상으로 2시부터 4시까지 일반 유치원 교육과정을 연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이 영어 교육을 포기하지 못하고 오후에 영어학원이나 영어유치원으로 다른 사교육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 브라운밤비니어학원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유아 교육까지 같이 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안 원장은 영어유치원에서 놓치기 쉬운 인성과 사회성 부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매년 11월을 문화의 달로 정해 미술관 체험, 초빙 연주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원생들과 함께 바자회, 빈곤한 나라 아이들 후원 등도 지속하고 있다. 11월, 유아교육기관의 모집시기가 다가왔다. 어떤 유아교육기관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브라운밤비니어학원의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자. 이곳에서라면 유아교육과 영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우리 엄마, 내 아이가 지금 우울한 것은 아닐까?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왠지 쓸쓸해지고 ‘와락’ 눈물이 날 것 같다. 사람들과 약속하는 것을 꺼리고, 혼자 있고 싶다. 외롭다, 우울하다, 쓸쓸하다…. 수능이 끝나고 가을 지나 겨울로 접어드는 이맘때, 마음의 감기로 불리는 ‘우울증’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계절적인 요인에 성적에 대한 부담과 자녀 양육에 대한 공허함이 겹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쏘울 최면심리연구원 안양연구소 신정효 원장은 “우울 증상은 한순간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 등으로 마음 깊숙한 곳에 우울이 쌓여 있지만 외부로 표출이 되지 않는 것일 뿐이다. 그러다가 환경의 변화, 강한 자극, 과도한 스트레스가 한계에 다다르면 우울감은 더욱 심해져 한순간에 폭발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우울의 원인 찾는 게 치유의 첫걸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한 자극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이나 불안을 느끼게 된다. 이때 개개인의 성향, 건강상태나 환경에 따라서 불안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도 하고 마음의 상처로 남아 있기도 한다.신정효 원장은 우울 증상을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마음속에 쌓이는 우울의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해소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자기조절을 못하거나 통제가 되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이 우울감을 많이 경험하게 되요. 남편의 협조는 없고 아이는 통제가 되지 않으니, 이 모든 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거죠. 우울이 심해지기 전에 가족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울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신 원장에 따르면 외부로 표출되지는 않아도 우울이 내재된 사람들은 일정한 증상을 보인다. 모든 일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함을 보이며, 잠을 많이 자기도 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자주 보이기도 한다. 이럴 때 ‘최면상담’은 우울의 원인을 찾고 이를 극복하는데 활용되어진다. 상담을 통해 상담자와 신뢰를 형성하고 최면을 통해 표면의식을 무비판적으로 만들어서 잠재의식에 접근, 내재된 문제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최면상태가 되면 최면사의 안내에 따라 잠재의식에 내재되어 있던 다양한 문제들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 또한 최면사가 제시하는 긍정적 암시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최면을 통해 평온한 상태가 되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스스로 아는 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은 좋아집니다. 여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가족들의 도움이 함께한다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죠.” 엄마의 우울, 자녀의 우울여성의 우울 증상은 출산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경우가 많다. 결혼 후 가정을 이루고 일과 아이를 돌보는 시간은 많아지는 반면, 남편의 빈자리로 인한 서운함은 계속 반복되어 심신은 지쳐가고 생활의 무료함은 더해져 서서히 우울이 찾아오게 된다는 게 신 원장의 얘기다. “남편들은 사회생활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엄마를, 아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담을 해 보면 강하게 자기 방어벽을 만든 여성들도 얘기를 들어주고 그녀들이 해낸 훌륭한 역할들을 인정해 주고 어려움을 이해를 해 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고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엽니다.” 청소년 우울은 성적, 친구관계, 사춘기 등과 관련이 깊다. 중학교를 다닐 때까지는 친구관계에 몰입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시기에 친구관계가 무너지면 아이들은 많이 힘들어 한다. 꿈, 목표 등을 찾아주면서 관심의 초점을 다른 것으로 돌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고2 정도부터는 불확실한 미래가 우울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부모의 기대가 크거나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우울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우울은 가정생활, 학업, 인간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학생들의 경우 우울해지면 무기력해지고 무기력해지면 회피하고 싶은 마음에 잠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성적이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지금 내 아이의 마음 상태를 먼저 살펴봤으면 합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쏘울 최면심리연구원 안양연구소는쏘울 최면심리연구원 안양연구소는 ‘최면’이라는 도구와 다양한 상담기법을 이용해서 심리적으로 생기는 문제를 개선하고 치유하는 곳이다. 불안이나 우울, 성적부진, 불면, 게임중독,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의 원인을 심리적인 문제에서 찾고 이를 치유 개선시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담센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치유하고 개선하는 도구의 하나로 최면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신정효 원장이 추천하는 우울 증상 극복법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 = 우울감이 들면 무기력해져서 좋아하던 것에도 관심이 없어지게 된다. 의도적으로라도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관심과 흥미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삶의 목표를 찾아라 = 우울은 목표 상실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삶의 목표, 삶의 의욕을 찾는 게 중요하다. 햇볕을 많이 쬐라 = 햇볕을 많이 쬐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시킨다. 이 호르몬은 우울함과 짜증을 감소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 무말랭이 등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도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츄츄트레인 2013년도 유치부 설명회 영어 영재교육 전문 유치원 ‘츄츄트레인’에서 11월 17일 오전 11시부터 2013년도 유치부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츄츄트레인 대강당이다. 방과 후 유치부 모집은 인기가 높아 증반개설, 운영하고 있다. 춤추고 두드리고 온 몸의 오감을 자극하는 여러 놀이와 접목해 영어말하기 프로그램이 특히 돋보인다. 어린이 영어교육 비디오를 몇 년간 연구해 만든 ‘Hello Finger Play’, ‘Orange Yoga’ 가 유명하다. Hello, Finger Play는 좌뇌(언어 소통 능력담당)와 우뇌(창의적 활동담당)사이의 상호교류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어린이 영어 비디오로 알려져 있다. 영어초등부 설명회는 같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문의전화 : 031-441-16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