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0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기대 장일준 학생, ‘한국대학생 홍보대사연합’ 의장 선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재학생 홍보대사 장일준(에너지ㆍ신소재ㆍ화학공학부 4학년)씨가 한국대학생 홍보대사연합(Association Student Ambassadors-KOREA, ASA-K)의 11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2008년 결성된 한국대학생 홍보대사연합은 전국 40여개 대학의 재학생 홍보대사(회원수 약 500여명)들로 구성된 단체로 각 대학 홍보성과 및 정보 공유,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ASA-K’은 지난 9일(토) 서울대학교에서 40개 회원 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장일준씨를 11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ASA-K’ 회원 대학의 80%는 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역대 의장 가운데 지역대학 출신 학생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일준 신임 의장은 “역대 의장들이 해왔던 것을 토대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연합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우수성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윤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순천향대학교, 주말영어학습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순천향대학교가 ‘2013-1 주말영어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주말영어학습 프로그램은 순천향대학교의 원어민 교수진이 직접 진행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며 기존의 ESL 교육과는 차별된 컨텐츠 중심의 영어교육이다. Placement Test를 통해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고 소규모 인원인 12명으로 학급을 구성해 원어민과의 대화기회를 최대한 많이 부여한다. 교육기간은 4월 13(토)부터 6월 15일(토)까지이며 총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초등 3학년에서 6학년까지 초급 2반, 중급 4반, 고급 2반으로 총 8반을 모집한다. 수업료는 34만원이며 아산시 거주 초등학생은 50% 지원을 받아 18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22일(금)까지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며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교육교류본부(530-1398/172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방과 후 교실을 찾아서- 풍산초등학교 수학경시반 “수학은 ‘재미있는 친구’ 같아요” 방과 후 교실을 찾아서- 풍산초등학교 수학경시반 “수학은 ‘재미있는 친구’ 같아요” 아이나 어른에게나 수학은 분명 어려운 과목이다. 외워도 금방 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리는 공식들, 계산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오답’이 되고 마는 수학은 부담스럽고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수학은 교육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정복해야 하는 과목임에는 분명하다. 풍산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수학경시반 친구들은 이런 ‘수학’이 재미있다고 말한다. 학교 정규 수업만으로도 벅찰 수학 공부인데, 굳이 방과 후 교실에서도 ''수, 숫자‘친구들을 찾는 친구들이다. 수학은 마치 오락게임을 하는 것과 같아요 사각사각, 연필 굴리는 소리. 가끔 문제가 안 풀려 ‘한숨’소리도 들리지만, 모두 수학 문제 풀기에 빠져있다. “앗싸~풀었다! 선생님, 여기요~ 다 풀었어요” “잠시 만요~ 같이 함께 봐요” 칠판에 어려운 공식과 풀이방법을 적어놓는 수업이 아니라, 교사가 허리를 낮춰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일일이 첨삭을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이들 특유의 장난기가 어김없이 발휘되기도 하지만, 덕분에 수업은 더 웃음꽃을 피울 수 있다. 교실을 가득 메운 그 누구도 지겨워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풍산초 방과 후 교실 수학경시반은 1~6학년까지 학년별로 반이 운영되고 있다. 방과 후 한 시간 남짓 수업을 받는다. 수많은 특기적성 과목들 중에 굳이 ‘수학’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 2학년 최 원 학생은 “답을 얻기 위해 내가 직접 공식을 세우고 푸는 게 미션 수행하는 오락 같아요. 하지만 오락게임은 그저 놀고 끝나는데, 이 수업을 들으면 수학 시험 성적도 올라서 유익해요” 라고 이야기한다. 수학박사가 장래희망이라는 3학년 김희수 학생은 “전 어려운 문제가 나올수록 더 재미있어요. 어렵지만 그 답을 맞혔을 때 기분이 되게 짜릿해요”라고 꼬마 수학도 다운 모습을 보인다. 친구들과 함께여서 공부가 더 즐겁기도 하다. 또래 사촌과 함께 수학경시반 수업을 듣는 황태현 학생(3학년)은 “사촌 친구, 학교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들으면 혼자 공부할 때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라고 한다. 남들은 모두 ‘어렵다’고 하는데 이 친구들에게 ‘수학’은 더불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친구’같은 존재다. 신나는 수학공부, 성취감, 논리력, 사고력 높아져 풍산초 방과 후 교실 수학경시반은 각 학년별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한 서술형, 문장형 문제 풀이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일주일에 두 번, 한 단원 마스터를 목표로 진도 진행과 문제풀이 식으로 시간이 짜인다.‘경시’반이라고 하지만, 수학에 재능이나 뛰어난 성적을 가지지 않아도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수업이다. 수준별 수업이 이뤄지며, 수준이 향상되면 심화 단계 수업을 듣는다. 딱딱하고 지루한 수학이지만, 학생들이 재차 수업을 신청할 정도로 인기 과목으로 자리 잡은 데는 선생님의 몫도 크다. “선생님이 재미있게 해주세요. 수업시간이 심심하지 않아서 좋아요” 아이들은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그렇게 전한다. 8년째 풍산초에서 수학교육을 담당해 온 김유정 교사는 지난해 우수 방과 후 교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유정 교사는 수학 공부에 있어선 ‘흥미’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학은 무엇보다 흥미를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하죠. 이후에 자기 수준에 맞는 학습으로 성취감을 높이면 자신감이 붙고, 이게 다시 흥미로 이어지는 선순환 학습이 이뤄져야 합니다” 변화하는 수학 교육, ‘독서’가 가장 좋은 밑거름 올해 수학 교과 과정이 일부 개정되면서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따라서 어떻게 수학을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궁금증이 큰 가운데, 김유정 교사는 “수학은 이제 문제풀이나 연산 능력이 우선시되는 게 아니죠. 무엇보다 ‘독서’ 능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실생활에서 직접 체험으로 터득한 논리력과 사고력이 기본 바탕이 돼야 하죠”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빼놓지 않았다. 실제로, 수학경시반 친구들도 단순히 ‘수학’에만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 책읽기는 물론 언어, 역사, 과학, 음악 등 다양한 과목을 동시에 즐겨하는 친구들이 많다. ‘수학’과 함께하며 즐거운 새 학기를 맞이한 수학 경시반 친구들. 그들이 풀어낼 수학 이야기가 언제나 신나고 행복하길 기대해본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여행 영어 덕분에 패키지 아닌, 자유여행을 꿈꾸게 됐어요” 기껏해야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일 년에 한두번 찾아갔던 주민자치센터. 동사무소라는 이름을 주민자치센터로 바꾸고도 한동안 주민들에게 낯설고 생소한 공간이었다. 그런데 이 주민자치센터가 지금은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달라졌다.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민들 누구나가 편안하게 찾아와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한 것이다. 덕분에 일주일에 두세번 문화센터를 찾는 이웃도 있다. 이웃과의 만남의 공간이자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울타리를 낮춘 주민자치센터. 우리동네 주민자치센터의 인기 강좌를 소개한다. 우리동네 주민자치센터 인기 강좌를 찾아서, 중산동 ‘여행 영어’“여행 영어 덕분에 패키지 아닌, 자유여행을 꿈꾸게 됐어요” 중산동 주민자치센터는 2008년 건물을 신축한 후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현재는 20여개의 강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매 분기 마감이 되는 강좌만도 여러 개다. 그중 ‘여행 영어’는 재등록률이 높기로 유명한 수업. 재등록률이 높다는 것은 회원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라 할 수 있다. 대체 어떤 수업일까. 단지 ‘Can I get~, Do you have~, How much~, How long~’ 같은 단순한 영어만을 배우는 수업은 아닐 게 분명했다. 금요일 오전, 중산동 주민자치센터 3층에 위치한 ‘여행 영어’ 강의실을 찾았다. 재등록률 95%의 견인차, 요긴하고 생생한 여행 관련 정보중산동 주민센터 ‘여행 영어’ 강의실은 2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로 20여 석의 좌석이 꽉 차 있었다. 분기마다 재등록률이 95% 이상이라는 수치가 말해주듯, 분위기는 활기 넘치고 화기애애했다. 1~2년씩 수강하고 있는 회원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거의 매 수업 먹을거리를 싸오는 회원, 수업 후 솔선해서 뒷정리하는 회원 등 역할 분담도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한 달에 한 번은 친목 도모를 위해 식사 모임도 갖고 있다. 새로 등록한 신입 회원들이 잘 적응하고 어색해하지 않도록 챙기는 것도 회원들의 암묵적인 동의 사항이다. 말 그대로 ‘가족 같은 분위기’라며 회원들의 자랑이 대단했다. 벌써 2년 넘게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석창화 씨(55세)는 ‘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여행 영어’ 강좌의 인기 비결을 이렇게 전했다.“단순히 영어 공부만 하는 수업은 아니에요. 해외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 덕분에 여행에 관련된 살아 있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요. 제가 얼마 전 크루즈 여행을 갔는데 선상 만찬에서 한복을 입어 박수를 받았어요. 크루즈 여행시 만찬 때 드레스코드가 있는데, 그때 한복을 입으면 환호를 받을 수 있다고 선생님께서 조언을 해주셨거든요. 우리 수업을 수강하면 그런 생생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회원들끼리도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아요. 전직 교사에서 화가, 갤러리 관장까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회원들이 서로의 해외 거주 경험을 나눈답니다. 한 마디로 일상을 환기시켜 주는 모임이라고나 할까요? 다들 표정이 밝고 활기차 보이잖아요.” 바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배움의 즐거움 쏠쏠강사 김기정 씨(40세)는 처음에는 ‘생활영어’ 강좌로 수업을 시작했지만 반응이 시큰둥했다고 한다. 외가와 친가 모두 외국에 있고 개인적으로 미주와 동유럽 지역에 거주했던 경험을 살려 ‘여행 영어’ 수업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커리큘럼을 짜고 교재도 만들었다. 세관신고서와 출입국신고서 작성 요령은 물론이고 에어텔, 비행기 갈아타는 방법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 관련 상식과 정보들을 수업시간에 소개했다. 장거리 여행시 고탄력 스타킹을 신으면 다리 붓는 걸 막을 수 있다거나 여행지에서 짐 때문에 곤란한 경우 호텔 짐 보관 서비스나 공항 드롭 서비스, 얼리 체크인 등을 잘 이용하면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을 수강생들에게 소개했다. 또 보통 비행기 창가 좌석을 선호하지만 비상구 좌석(emergency exit seat)을 이용하면 좀 더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비행을 할 수 있다는 점 등 요긴하고 생생한 정보에 회원들은 열광했다. 심지어 재등록률이 100%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 “생활영어와는 달리 강의실에서 배운 걸 여행 가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수업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배우는 재미가 있죠. 수업을 시작한 지 벌써 3년째예요. 출산과 같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그만두었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회원 분들도 있고요.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께 도움 되는 정보를 많이 알려드리고 싶어요.”수업이 끝나자 누군가 강의실 뒤쪽에 마련된 커피 테이블을 정리했다. 수강생 중 가장 연장자인 이정이 씨(71세)였다.“나이가 많다고 점잔만 빼면 안 돼요. 우리는 워낙 가족 같고 분위기가 좋으니까, 열심히 배우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요.” 배움에는 끝이 있을 수 없다. 많이 보고 많이 겪고 많이 배우는 것이 배움의 세 기둥이라고 하니, ‘여행’과 ‘영어’의 만남이야말로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아닐까. 석창화 씨는 “이 수업이 아니었다면 자유여행을 꿈이나 꿨겠어요? 대학생인 우리 아들이 같이 여행을 갔을 때 ‘엄마 어떻게 그런 걸 다 아냐’며 놀라더라고요. 정말 아는 게 힘이에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현주 리포터 gojoow69@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6
- 수영구청, 2013 토요스쿨 수강생 모집 수영구청, 2013 토요스쿨 수강생 모집 수영구청에서는 2013년 토요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4월6일~6월22일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토요일마다 즐기는 해양스포츠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딩기(요트), 카약, 윈드서핑 교육으로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운영된다. 이 외에도 부경대 평생교육원에서 ‘지도로 가는 세계여행’, ‘통합논술아카데미’, ‘어린이리더쉽아카데미’, ‘청소년 진로체험’ 등의 강좌가 열린다. 신청은 수영구민을 대상으로 1인 1강좌만 신청가능하고 온라인( 수영구 평생학습관 http://lll.suyeong.go.kr)과 방문접수(수영구청 총무과 610-4121~3 또는 동주민센터)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남구도서관 제49회 도서관 주간 행사 남구도서관 제49회 도서관 주간 행사 남구도서관에서는 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2(화)~4.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겁쟁이 호랑이와 용감한 토끼’ 인형극 공연, 김선영 작가와 함께 하는 ‘이야기를 통한 철학 하기’, 5~7세 대상 빛그림상영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빛나라 구름빵데이’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 상영, ‘꽃할머니’원화프린트 전시, 잡지 및 도서 무료배부, 청소년 추천도서 목록 배부, 청소년 독서퀴즈왕 선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인형극, 작가와의 만남, 빛그림상영 프로그램의 접수는 3.20(수)부터 남구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bsnamgu.go.kr)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 진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 ‘색채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 강연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 ‘색채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 강연 인지학 관련한 건축 분야의 대가 로버트로드 교수 초청 강연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방, 교실 분위기를 새롭게 꾸미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강연이 열린다.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에서는 3월 27일(수) 저녁 7시, 로버트로드(Robert Lord) 교수를 초청해 ‘색채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국제특강을 연다.로버트로드 교수는 영국 인지학 협의회 이사로 9년간 재직했고 현재 에머슨대학에서 이사로 재직중이다. 그는 영국 에머슨 대학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인지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날 강연에서 로버트로드 교수는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서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서 학교건물과 교실에서 색은 어떤 의미인지, 색채가 만들어내는 분위기와 색채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15세 미만 아동은 입장이 제한되며 강좌는 전화접수(051-621-7643) 및 입금완료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사전등록 시 15,000원이고 현장등록 시 20,000원이다. (사전등록 마감은 3월 22일 금요일 5시까지)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영재원 대비부터 과학탐구대회까지 과학교육 선도 - 꿈이 있는 과학학원 ‘윤사이언스’ 영재원 대비부터 과학탐구대회까지 과학교육 선도꿈이 있는 과학학원 ‘윤사이언스’ 급변하는 교육의 핵심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있다. 과학학원 ‘윤사이언스’는 15년 이상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배출에 매진해 왔다.윤사이언스의 원장은 “윤사이언스는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창의력을 길러왔다”며, “스스로 탐구하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줄 아는 과학 영재들은 일찍부터 국가적 인재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영재반 대비부터 내신, 각종 과학탐구대회까지, 최고의 과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윤사이언스’를 소개한다. 윤사이언스는 후곡 학원가에서 가장 유서 깊은 학원이다. 오랜 전통, 영재원 최다 합격 ‘윤사이언스’는 초, 중, 고 대상의 과학학원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윤사이언스는 특히 영재원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1위의 합격률을 달성했을 때는 3년 동안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그 명성이 대단했다. ‘윤사이언스’의 원장은 “초등학교 1학년 때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고등학생이 될 때 까지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고 설명한다. 그만큼 학원을 믿고 꾸준하게 맡겨주는 학부모가 많다는 의미다. 윤사이언스에는 영재원과 영재학급 대비를 위한 과학영재반이 있다. “영재반에서는 과학 계통학습을 합니다. 한 단원에서 심화까지 다루기 때문에 상위개념부터 하위개념까지 한꺼번에 잡아줍니다. 이론 수업 시간에는 과학산책과 과학이슈로 토론이 함께 이뤄지지요.” 과학산책과 과학이슈는 과학영재반의 차별화된 토론식 수업이다. 생활 속 과학의 원리 찾는 과학실험윤사이언스의 과학탐구실험반은 실생활 속 과학적 주제를 통해 개념을 탐구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다. 교재 없이 보고서 작성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과학탐구대회 준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중·고등부의 주관식이나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과학은 실험을 해본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큽니다. 윤사이언스에서는 학생들이 실험을 통해 스스로 원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과학적 지식 뿐 아니라 응용력과 분석력, 통합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다려 줍니다.” 과학탐구실험반은 초등 1학년부터 시작하며, 풍부한 실험기구와 물류를 이용해 오랜 경험을 가진 선생님들이 실험도구 사용법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중고등 프로그램은 과학내신반과 과학선행반이 있다. 과학선행반은 물리, 화학, 생물반으로 구성된다. 과학탐구실험반의 수업료는 좀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 실험을 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0년 동안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눈높이만큼 성장합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풍성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정확한 입시정보와 우수한 강사진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윤사이언스 원장은 꼼꼼한 영재반 준비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모든 입시 정보에 귀를 열고, 분석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때론 엄마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잡아주기도 한다. “올해도 많은 제자들이 입학사정관으로 대학에 합격했어요. 두 아이를 키우며 어릴 때부터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꼼꼼히 기록하고 입시에 필요한 다양한 과학대회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입시환경에 익숙하죠. 최근엔 특목고 입학 조건이나, 입학가능 여부를 알고 싶어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오랜 시간 교육현장에서 일 해 온 교육전문가의 입장과 두 아이를 키워 온 부모의 마음이 합쳐져서 입시지도에 더욱 큰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입시지도는 정보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에 대한 애정에 기초한 맞춤 컨설팅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윤원장의 첫째아이는 최근 최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던 터라 윤원장의 교육방법과 노하우에 더욱 신뢰가 가는 이유다.윤사이언스의 또 다른 강점은 우수한 강사진이다. 모두 5년 이상의 장기근무자이며, 연구원 출신도 있다. “윤사이언스는 좋은 강사들과 함께 성장해 왔어요. 선생님들의 검증 된 실력이 바로 윤사이언스의 경쟁력입니다.”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윤사이언스는 각종 과학관련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고무동력기, 물로켓, 과학 상자, 창의력 경시대회, 영재올림피아드 등 각종 대회를 꼼꼼히 준비한다. “탐구대회에서는 첫째 실제 실험이나 관찰에 집중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대회에 나가면 보고서 쓰기에 급급한데, 대회는 자연현상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둘째 주어진 문제를 꼼꼼하게 읽어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셋째 변인통제와 가설설정을 잘 해야 합니다. 주어진 주제에 어떠한 변인이 영향을 주는지 파악해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윤사이언스에서는 대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특강이 진행되며 특강은 이번 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문의 031-916-0022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브런치 교육강좌, 학부모들은 왜 교육강좌에 열광하나?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접수중알짜 교육정보 총망라…공교육과 사교육 전문가 한자리에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4월 3일부터 3주 6강 프로그램 공부 잘한다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는 시대는 지났다. 같은 수능점수를 받아도 얼마나 발빠르게 준비를 시켰느냐에 따라 대학입시 당락이 달라진 경우가 많기 때문. 아이의 성적이 엄마정보력에 비례하고, 엄마의 정보력이 대학입시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특히 부산지역 엄마들은 ‘~카더라’ 통신으로 귀동냥 할 뿐 생생한 교육정보에 늘 목마르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가 인기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내공 있는 공교육 교사들과 사교육 대표강사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강좌를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 현실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정보 제공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강좌를 통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교육정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속이 뚫리는 느낌이었다. 시즌1에 이은 시즌2 강좌도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함께 나태해지려던 마음을 다시 추스르는 계기가 돼 큰 도움이 됐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시즌1, 2 강좌를 모두 수강한 최미정(좌동·41)씨는 “특히 이번 시즌3 강좌에서는 부산에서 공부하는 게 강점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는 구체적인 교육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시즌3 강좌도 등록했다”며 기대하고 있다.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그동안 전국 24개 도시에서 열린 60여회의 강좌에 연 인원 15만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가 ‘시즌3’으로 더욱 새로워 졌다. 내 자녀의 진로를 제대로 설계하고 부산의 현실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 교육강좌가 오는 4월 3일부터 3주간 모두 6강좌가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에서 수강생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명강사들과 새로운 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 멘토로 나선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기획 담당자인 표희수 팀장은 “더욱 발전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강의 후 학부모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해 왔다. 그렇게 해서 매년 정규강좌의 구성도 보완하고, 특히 올해 열리는 시즌3에서는 강좌가 열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초 중 고 학부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일신문과 강사진이 준비한 생생한 교육정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 대학입시의 흐름을 이해해 내 자녀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멘토엄마에 도전해보자.4월 3일(수) 진행되는 1주차는 ‘진학용어에서 대입전형 완벽 이해까지’라는 주제로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센터장의 대입제도 200분 끝장강좌 1, 2강이 연강으로 진행된다.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대표강사였던 김찬휘 강사는 “대입 전형이 수천가지가 넘는 시대, 아는 것이 힘이다. 국어2등급, 수학 3등급 등 무슨 암호처럼 느껴지던 각종 용어들을 정리하고 내 아이의 현재 위치와 수준은 물론이고 수능체계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한다.4월 10일(수) 2주차 3강은 강일고 최병기 교사의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와 대입전략’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중앙위원인 최 교사의 강의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 홈페이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정보 사이트( http://univ.kcue.or.kr) 활용법 등 구체적인 팁 정보도 들을 수 있다. 4강은 ‘대입성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설계, 진로적성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현재 KBS제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중인 조진표 대표가 전하는 생생한 진로 관련 정보는 자녀의 적성을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는 데 큰 지침이 될 것이다. 3주차 강의는 4월 20일(토) 진행되며 중동고 안광복 교사의 ‘대학입시, 강남식 아닌 부산식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체적인 학교 현장에서의 대입 진학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부산 지역 학생들이 어떻게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멘토링을 해 줄 것이다. 마지막 강좌인 6강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차장의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어려웠던 가정 환경 속에서 해외 연수 한번 다녀온 적이 없지만 그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글로벌 기업 구글에 입사했다. 그것도 경력직만 뽑는 분야에 대학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롤모델인 그가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세계를 향한 도전, 열정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보자.2013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중간에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타임으로 짜여있다. 전 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대상은 부산지역 초중고 학부모 선착순 500명이다.접수 및 문의: 02-2287-2300)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 김영희 박성진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부산학부모지원센터 3~4월 학부모연수 안내 부산학부모지원센터 3~4월 학부모연수 안내 부산학부모지원센터(동래구 온천동 소재)에서 2013년 3~4월 중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신문활용교육(NIE)’, ‘유·초·중등학부모연수’ 등 자녀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학부모 각 60명이고 연수시간은 1일 3시간, 4일 동안 진행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