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참가자 모집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전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의회는 ‘2013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참가자를 모집한다.접수기간은 3월 29일까지며 만 15 ~ 24세 청소년(1989년 1월 1일 ~ 1998년 12월 31일 생)을 대상으로 한다.인도네시아 가룻 치칸당 마을에서 8월 7 ~ 16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된다.-신청서 : 센터 홈페이지(www.gwysc.or.kr) 공지사항 참조-신청방법 : 이메일(kyvc@chol.com) 접수 (※원본은 당일 지참)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SBS 좋은아침 속독신동의 비밀은 학습명상 ‘속독과 명상’ 언뜻 보기에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단어가 왜 깊은 관련이 있는 걸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속독은 동(動)적이고 명상은 정(靜)적인 극과극의 대립되는 현상을 어떻게 조화롭게 연계시켜 1시간에 읽어야 할 책을 3분 안에 독서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3월 12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청주 대성초 4학년 학생이 1분 31초 만에 200쪽의 분량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말하는 것을 시청한분들이 있을 겁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수준은 “참 신기하다” “초능력이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날 전국에서 걸려오는 문의전화에 하루 종일 분주했습니다. 그러나 실상 뇌계발 속독법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수강생들은 훈련하면 그 정도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일반인들은 너무 빨리 읽으면 그 책의 내용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속독법을 훈련하지 않은 사람이 빨리 읽으면 책에 내용을 모르는 것이 당연 할 지도 모릅니다. 그렀지만 일반인도 몰입만 하면 일상생활에서 이미 속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여러분이 영화를 보기위해 극장에 갔습니다. 평소 보고 싶어 하던 외국영화입니다. 여러분은 화면 옆에 나오는 한글자막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아마도 한 자 한 자씩 한글자막을 읽다가는 영화의 중요한 장면들이 생각나지도 않을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기억하고, 이해하고 극장을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속독법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분명 속독법으로 자막을 보신 것입니다. 이제 속독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를 했을 겁니다. 그리고 집중을 통한 몰입이야말로 속독을 하는 지름길이라는 것도 이해하셨을 겁니다. ‘집중을 통한 몰입’ 일반인들은 간단한 것 갔으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을 할 겁니다. 그 가장 쉬운 해답은 명상에 있다. 명상이란? 주위의 변화에 반응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명상은 마음의 평화(심신의 이완)로 가는 가장 오래된 기법입니다. 명상을 하면 생각이 명료해 지고 산만함으로부터 점점 모든 것이 분명해 진다. 명상은 집중력을 키워주고 자기 통제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명상은 깊게 휴식하게 하고 에너지를 충만하게 만듭니다.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공부를 잘하기를 원한다면 공부하는 법을 마음속에 연습하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학습명상입니다. 학습명상은 일반 성인이나 학생들이 아주 간단하게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허리를 펴고 두 손은 배꼽부위에 가볍게 오려놓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숫자를 세어가는 명상을 말합니다. 호습을 세어 가면서 산란한 마음을 바로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숫자를 센다고 해서 수식관 이라고도 합니다. 이 명상법은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집중을 유도해 줍니다. 숨은 억지로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리고 평상시 보다 더 길게 호흡 합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쉰 후 하나, 숨을 들이쉬고 내쉰 후 둘, 숨을 들이쉬고 내쉰 후 셋, 이렇게 열까지 간 후 다신 거꾸로 아홉 여덟 일곱, 마지막으로 하나까지 내려옵니다. 처음에는 목표가 10이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100까지 늘려갑니다. 명상을 할수록 의식(생각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력)은 점점 명료해 지고 마음의 평화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조용히 눈을 뜨고 읽고자 하는 책을 펼칩니다. 내가 볼 수 있는(이해의 범위) 의미 있는 단위(구, 절, 한 문장, 한 단락)를 보면서 독서에 몰입합니다. 그러면 집에서도 쉽게 빠른 속독을 할 수 있습니다. 집중과 몰입은 힘을 준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고요 속에서 오는 것입니다. 실제로 몰입을 통하면 1주일 만에 100배 빠른 속독도 가능합니다. 초보자들이 처음 속독에 실패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너무 정독에 치우쳐서 읽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면 속독은 점점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평소 읽던 정독기준으로 이해도 60%정도로 아주 쉽고,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책으로 자신감 있게 훈련 합니다. 훈련을 거듭하여 30배 빠르게 속독으로 책을 볼 수 있다면 이번에는 거꾸로 10배 정도의 빠르기로 천천히 정독 훈련합니다. 그러면 내가 10배 빠르게 읽더라도 정확하게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속독은 반복입니다. 속독실력이 늘어날수록 정독도 빨라집니다. 속독은 누구나 가능하며 독서를 통해서 얻어지는 배경지식은 우등생을 만드는 비법입니다. 독서를 하지 않고 100점만을 원하는 부모님은 없을 겁니다. 기본 밑바탕이 단단히 다져있어야만 전교1등도 하고 꿈과 미래가 열립니다. 독서는 지식이고 지혜이며 삶을 열어주는 기본입니다. 글 : 남선우 소장 (남선우 점핑 SM 속독 연구소장,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속독법 강사, 충북학생교육문화원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4
- 미국교과서로 공부하는 다원스쿨, 유초등부 원생모집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유·초등전문 영어교육기관 다원스쿨에서 신학기 원생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영어유치부(5~7세) 종일반과 오후 단과반, 초등부(전학년)다. ‘인성과 감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을 모토로 하는 다원스쿨은 그동안 자연스러운 영어학습 환경 조성과 다양한 Activity활동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또한 검증된 원어민 강사와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추구하는 통합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성적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다원스쿨의 랜디 송 원장은 “아이들의 조기 영어 교육을 위한 최근 연구자료에 입각한 교수법과 실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국내외 최고의 프로그램을 추구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외국어 습득의 적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문의전화 234-08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4
- ‘중원옛터의 향기를 찾아서 2’발간 현직 교사들이 충북 중부지역의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역사문화유적지를 찾아 소개한 문화재 답사 길잡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성화중학교 장순복 교사 등 도내 8명의 현직교사들은 학생들이 답사여행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향토문화유산 안내서 ‘중원옛터의 향기를 찾아서 2’를 발간했다. 지난해 북부지역(충주, 제천, 단양)에 이어 2번째로 발간된 이 책은 중원문화의 중심 지역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진천, 괴산, 증평, 음성지역의 숨겨져 있는 역사 문화유적지를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답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특히, 각각의 코스별로 ‘보고, 체험하고, 생각하는 답사여행’을 테마로 지역별 특징들을 소개한 점이 눈길을 끈다.또한, 해당 문화재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들을 함께 소개하며 학생들의 충북교육청은 책자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도내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과 도내 대학 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600여부를 배부하고, 도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교육청 및 교육과정 홈페이지(http://cutis.cbe.go.kr)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4
- 학부모 진로교육 참여 확대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자녀의 합리적인 진로선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모 진로교육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먼저, 학부모가 직업세계와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권역별 거점교육청을 중심으로 연간 10시간이상 교육과정을 편성해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자녀의 특성 이해’, ‘자녀와의 소통’, ‘직업의 조건과 진로설계’ 등을 제공한다.또한, 도내 모든 학교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학부모 위주로 5명 이상의 ‘학부모 진로코치단’을 구성해 진로교사를 보조하고, 진로체험과 진로상담, 직업소개 등 진로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진로코치의 원활한 진로교육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간 20시간 이상 진로상담기법, 진로설계와 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각종 진로체험, 진로캠프, 진로상담과 검사 등의 진로교육에 학부모 참여를 확대 시킬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4
- 아직 늦지 않았다! 등급 상관없이 무용으로 대학가기 - 김종기 TG댄스아카데미 원장 아직 늦지 않았다! 등급 상관없이 무용으로 대학가기체계적인 레슨만 받는다면, 고3 수험생도 서울·경기권 가능 3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첫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까지 그대로 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막판 뒤집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는 현 교육환경에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진로탐구에 대한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다. 특히 학업성적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모님이나 학생 자신이나 남들하고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잡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간혹 무용으로 대학을 가겠다고 필자가 운영하는 본원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무용은 꼭 어린 나이에 시작할 필요는 없다. 물론 유아시절부터 체계적인 교육은 받으면 좋겠지만, 그건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자신이 춤에 대한 열정이 꿈틀거리고 있다면, 피나는 노력을 쏟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그 다음은 체계적인 레슨을 받는 일만 남았다. 시대는 변한다. 사회는 점차 다양한 문화를 요구하고 있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여러 갈래의 직업군이 생겨난다. 특히 무용과 관련된 엔터테먼트 분야는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라서 절대로 쉬운 길은 아니다. 오히려 어렵고 험난할 수 있다. 필자가 지난 18년 동안 배출한 많은 합격생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늦게 시작했던 학생들이 오히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렵지만 간절한 만큼 열정도 오래간다. 다양화된 무용과, 졸업 후 진로도 다양해져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으로 대변되던 무용과도 재즈댄스, 방송댄스, 힙합, 팝핀, 뮤지컬댄스, 스트릿댄스 등과 같이 급격하게 다변화되고 있으며, 생활무용 전공과목을 채택하여 졸업 후 진로선택과 취업을 용이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무용과나 실용무용학과는 젊고 현대적인 표현원리를 기초로 폭 넓은 리듬과 신체표현을 통한 움직임의 테크닉을 습득시키며 무대인으로서 기본 인격과 자세 및 공연 예술인으로서의 지식경험을 통해 전문인으로서의 기량을 갖추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졸업 후에는 엔터테인먼트사, 방송국, 댄스단원, 문화센터강사, 스포츠센터 강사, 무용학원 강사, 사회복지관 강사, 국내외 전문댄스 단원, 엔터테이너, 탤런트, 뮤지컬배우, 백업댄서, 안무가, 댄스트레이너, 공연기획자, 교사, 교수 등 다양한 구직이 가능하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18년간의 입시 노하우필자는 지난 18년간 많은 입시생들을 합격시켜 왔다.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끼는 것은 늦게 시작한 학생들도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 본원에서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과 실력에 맞춰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교육하고 있다. 기본레슨을 중심으로 정확한 신체 트레이닝 춤의 기본핵심인 자연스러움과 자유로운 움직임들을 위한 근육 이완과 수축 동시에 기능적인 움직임을 위한 클래스를 짜임새 있게 가르친다. 또한, 본원에서는 실기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대회와 콩쿠르 참여 등을 통해 현장감을 익히고 실시고사에 대비하여 자신감을 고양할 수 있는 기회를 수시로 갖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무대공포증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실기고사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연극이나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또한, 입시무용반 (예술중, 고등학교, 예술대학교)을 늘 생각만 하고 결정을 내리지 못 했던 학생들은 이번기회에 본인의 적성, 끼, 잠재능력,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길 바랍니다. 입시현황한예종, 한양대, 경희대, 세종대, 성균관대, 중앙대, 단국대, 경희대, 서예종, 수원대, 용인대,서울예대, 동덕여대, 숭의여대, 덕원예고, 안양예고, 고양예고, 한림예고 그 외 다수 입학 및 콩쿠르 수상 실용무용서예종, 동서울, 백제예대, 명지대, 서울예전, 용인대 연극영화한예종, 상명대, 동국대, 중앙대, 서울예전, 한양대, 수원대 외 다수 특기부전공 입학 위치 주엽동 한솔코아(기업은행건물) 4층김종기 TG댄스아카데미 원장한양대 무용과 박사과정 수료한국무용과학회 이사한국무용학회 이사무용문화포럼 연구이사다수 대학교 및 예고 출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2014년 수시 적성검사로 대학가자! - 윤지예 우리학원 백마캠퍼스 원장 2014년 수시 적성검사로 대학가자!수시에서 어떠한 종류의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아보려면, 먼저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따져보자. 수능시험에서 내 성적이 월등히 나아질 것이라는 착각은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고 대비해야 대학 입시의 승자가 될 수 있다. 모의고사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수시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전공 적성검사 전형에 관심을 집중하자. 전공적성검사는 다른 시험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도 어느 정도 성적을 올릴 수 있어 3등급~6등급 수험생들이 노려볼 만하고, 학생부 성적이 2-3등급 낮아도 적성 문제 1-2문제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전형이다. 2. 실시대학 및 모집인원2014년 적성고사 전형 실시 대학은 전년도 21개 대학 12,846명에서 30개 대학으로 4,500 여명이 늘어 난 15,124명을 모집한다. 논술전형 인원보다 2.225명 많다. 신설대학은 동덕여대, 금오공대, 대진대, 안양대, 울산대, 을지대(대전), 평택대, 한밭대, 호서대, 홍익(세종) 등 10개교가 된다. 3.교과 및 수능형 적성 영역의 확대 과거와 달리 최근 출제경향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점차 난이도를 높여 수능형, 교과 문제 중심으로 출제되고 있다. 언어 적성 : 수능에서 다루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까다롭게 활용하여 출제된다. 수리 적성 : 공간 지각력/ 중학수학 심화 과정/ 고등수학 상,하/ 수학1/ 미,통,기로 고교 전 과정으로 출제 범위가 매우 넓어졌다. 4. 적성 점수로 내신 성적 극복 합격자의 평균 학생부 등급은 3-4등급 이내가 가장 많음으로, 내신등급이 이보다 낮을 땐 학생부 비중이 낮고 적성검사 비중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자. 학생부 반영비율이 낮은대학 : 가톨릭대, 가천대, 외대(용인), 명지대, 동덕여대, 한국기술대, 강남대, 성결대 등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은대학: 세종대, 고대(세종), 수원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강원대, 단국대(천안) 또한,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출 수 있다면 세종대, 가톨릭대, 경기대, 동덕여대, 고려대(세종), 한양대(에리카)등 지원,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의 경우 지원 경쟁률은 많이 내려간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6~7개월의 시간동안 최선 다한다면 합격의 영광은 나의 것이 될 것이다. 2014년 대입 적성검사 모집요강< 적성 1:1 무료 컨설팅 >우리학원 백마캠퍼스에서 적성고사를 통해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고3, 재수생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합니다.윤지예 우리학원 백마캠퍼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행복이 행복을 키운다 - 강태립 웅산서당 원장 행복이 행복을 키운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그리고 자신의 자녀들도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 그 행복을 찾기 위해, 또는 자녀가 행복을 쉽게 찾도록 돕기 위해 부모들은 아낌없는 투자를 한다. 하지만 행복해 하는 자녀는 별로 없다. 물질이 풍요로워 지면서 아무리 부모가 잘 해주어도 자녀가 느끼는 부모에 대한 고마움은 물질의 풍요와 반비례한다. 식물은 뿌리가 튼튼해야 땅의 영양분을 잘 흡수하듯, 사람은 인성이 바르게 되어야 모든 교육을 잘 받아들인다. 식물은 뿌리의 능력보다 토질이 비옥하면 오히려 뿌리가 약해진다. 조금만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말라 죽고 만다. 그래서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식물은 비를 맞으면 죽고 마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이의 능력을 생각하지 않는 무리한 교육은 아이들의 짐이 되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성적이 좋은 아이를 보고 그 부모들 교육방식을 따라 하기 쉽다. 하지만 아무리 따라 해도, 따라하는 사람의 자녀는 그 자녀를 이기지 못한다. 사람의 능력은 다 다르기 때문이다. 교육은 평생을 생각해서 해야 한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 한다면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 예전, 환경이 어려울 때는 다른 부모와 달리 아이를 위해 희생한 부모들의 자녀가 성공하였다. 지금은 자녀의 수도 적고 누구나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오히려 부모의 희생만으로는 아이가 성공하기 쉽지 않다. 이제는 부모가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보길 바란다. 부모가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도 충분히 교육이 된다. 아이들이 오히려 부모를 돕도록 교육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이나 취미 활동을 하다보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아이들을 보는 눈이 한결 여유로워 진다. 모든 삶의 이유를 아이에게서만 찾고 아이만 보고 있으니 마음이 답답해진다. 아이 또한 부모의 시선을 벗어날 수 없어, 유치원생이 아니라면 사랑이 아니라 감시라 여길 것이다. 초등 4학년만 넘으면 부모가 집을 비운다면 왜 아이들이 기뻐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거꾸로 시어머니가 자신의 하루를 손바닥처럼 처다 보고 간섭한다고 생각해보라! 끔찍할 것이다. 아무리 아이라도 자신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적당한 일탈도 필요하다. 숙제까지 완벽하게 검사하지 말았으면 한다. 오히려 자녀에게 큰 꿈을 심어 주었으면 어떨까 한다. 예를 들어 공부의 목적부터 대화하면서 설명도 해 줄 필요가 있다. 이때 부모들이 대부분 하는 말은 부정적이지 말아야 한다. 공부를 못하면 고생한다! 공장이나 다녀라! 남의 밑에서 일한다! 더러운 일을 한다! 등으로 직업의 귀천을 부모의 시각으로 말하면 커서 실업자가 될망정 어려운 일을 피하게 된다. 또한 취직을 해도 조금만 어려우면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이보다는 공부의 참 목적은 행복에 있음을 말해주어야 한다. 공부는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기 위해 하는 것이고, 그래서 어려워도 참고 해야 하는 일이며, 행복은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이 행복해 할 수 있어야 비로소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내가 공부를 많이 하거나 재능이 많아지면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 안에 자동으로 성공도 있는 것이다. 성공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공부했는데 성공해야 한다. 그래서 학교교육 과정에 봉사활동이 있는 것이다. 남이 무언가를 나에게 해주어서 느끼는 행복은 그 순간뿐이고, 지속적이지 못하면 갈급하고 원망한다. 내가 남을 위해 하는 일에서 얻은 행복만이 끝이 없다. 내가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자녀가 초등학생이라면 독서와 한자·한문경전을 통해 성현의 지혜를 배우는 것도 방법이다. 물질이 풍요로워 질수록 정신이 따라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바른 정신이 풍요로워지고도 인생에서 낙오하는 사람은 없다. 또한 이시기에 취미 활동도 꼭 필요하다. 큰 공부에는 반드시 힘이 된다. 부모도 아무리 바빠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돈이 아니라 어딘가에 마음과 땀을 투자해 놓으면 반드시 보답을 할 것이다. 이렇게 취미로라도 무언가를 준비를 하다보면 혹시 모를 어려움 속에서도 조금은 쉽게 일어설 수 있고, 어려움이 없더라도 소소한 즐거움이 많기 때문이다. 이제는 정부도 성인들의 재교육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나라도 고령 사회에 진입하는데, 주부들이 자녀 다 키우고 나도 남은 인생이 너무 길다. 주부도 언제든지 재교육을 받아 얼마든지 재취업이 가능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지금처럼 자녀들에게 자신의 못다 이룬 꿈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정부는 학원만 단속하기 전에 모든 교육기관을 이용해 누구나 원하는 사람들이 재교육을 받아 자신의 삶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해야 모든 사교육병은 끝날 것이다. 강태립 웅산서당 원장 현 한자급수검정회 이사외부 대학강의 등 27년간 한문연구와 교육활동주요저서 : 한자백신/그려보는부수박사/한자능력검정시험/ 한자 창(窓)/설문(說文) 한자 창(窓) 등 다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 카르마플러스어학원 금문찬 원장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나름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학교 내신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공신력을 갖춘 영어 인증 시험에 더 많은 시간 투자를 했었다. 하지만, 특목고 전형에서 공인 인증시험 성적표 제출이 금지되고, 대입 전형에서 수시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어 내신의 중요성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진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TOEFL, TOEIC, TEPS 등의 인증 시험보다 학교 영어 내신 시험이 훨씬 더 쉽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많은 학생들이 학교 시험에서 만점 혹은 고득점을 얻기 쉽지 않다고 불평한다. 항시 모든 결과에는 다양한 원인과 변수들이 상호 작용을 하지만, 내신 관리의 어려움은 서술형 비중의 확대 및 난이도 제고에 그 주요한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내신에서 고득점을 맞을 수 있을까? 지난 20여년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통해 “학생의 학습 태도”적 측면과 “영역별 영어 공부 방법”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바람직한 학습 태도 요즈음 아이들은 본인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된 상태에서 배우고자 하는 욕망으로 학원을 오가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판에 박힌 듯 아무런 “생각”없이 수업을 듣는 “수동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기 주도적(Self-Oriented)인 학습이 아니라 교사 주도적(Teacher-Oriented)인 학습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 결과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야 할 시기에 역설적으로 기계적이며 수동적인 수업 태도를 보인다. 그렇다보니 사고력이 떨어지고, 응용력이 떨어지며, 수업 내용을 완전히 ‘자기화’하지 못하고 단순한 명제로서만 기억을 한다. 현대 논리학에서는 진위(眞僞)를 물어보는 뜻이 담긴 글을 ‘명제문(命題文)’이라고 하지만, 원래 전통적인 논리학에서의 ‘명제(proposition , 命題)’는 “‘판단’을 ‘언어’로 표현한 것”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빈도 부사는 Be동사나 조동사의 뒤, 일반 동사 앞에 쓴다.”라는 설명을 듣는 동시에 그 문장을 ‘참’이라는 명제로만 기억할 뿐, ‘왜?’ 라는 생각, 혹은 ‘빈도가 무슨 뜻이지?’ 라는 생각 등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수업에 대한 “자발적, 능동적”참여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 원인은 앞서 언급한 대로 지나치게 꽉 짜인 일정과 스스로를 위한 “사고(思考)”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일 게다. 영역별 영어 공부 방법 몇 년 전의 일이다. 한 초등학생이 ‘TOEIC'' 단어장을 외우고 있기에 무슨 단어를 외우나 지켜보았다. 그 당시 4학년이었던 한 여학생이 외우던 단어는 “wage ledger”였다. 그 단어를 연습장에 옮겨 적더니 옆에 한글로 ’임금 대장‘이라고 적기에,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해 학생에게 물어보았다. “얘! 임금 대장이 무슨 뜻인지 아니?” 그랬더니, 놀랍게도 한 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아이가 답을 했다. “네!” “무슨 뜻인데?” “임금이요. 월급. 그러니까 월급 주는 대장이요.”라고. 듣고 나서 한참을 웃을 수밖에 없었다. 임금대장(賃金臺帳)이라는 문서 한 권이 “대장(大將, general)”이라는 사람으로 둔갑하던 순간 잠시 할 말을 잊었던 기억이 난다. 위 사례에서 보듯 요즈음 학생들은 기계적이고 수동적으로 단어를 암기하고 있다. 아마도 진도에 급급해 혹은 단어 시험 통과에 조급해 암기한 탓일 게다. 단어를 암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라고 모두들 말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과정의 기회비용이 너무 커서 부득이 단어만이라도 암기해야 할 경우, 그 단어가 지니고 있는 뜻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예문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소위 말하는 ‘독해’ 영역을 짚어보겠다. 요즘은 ‘직독직해(直讀直解, Speed Reading)가 대세인 듯싶다. 수학능력시험에서는 지문 1개에 2분, TEPS에서는 지문 하나당 1분 정도의 시간만 할애 한다. 그러다보니 문장을 다 읽고 뒷부분에부터 차근차근-한국어 어순에 맞추어-해석해 올라오다보면 시간도 문제고 해석하기도 힘들다. 그러므로 ''의미 단위(Thought Unit)''로 읽어 나가는 동시에 해석을 해야만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꾸준한 반복과 연습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읽기(Reading) 영역은 단순히 해석(독해) 위주의 문제에서 벗어나, 글의 주제 찾기, 글의 전개방식. 주어진 예로 결론 도출하기 등 사고력과 독서량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다. 그러므로 앞서 언급한 ''직독직해(Speed Reading)로 시간을 확보하고, 더불어 ''행간읽기(Reading between the lines)''를 통해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어떠한 주장을 했다면 그러한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지? 구체적인 예가 몇 가지 등장한다면 그러한 사례들을 통해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지? 등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즉, 글쓴이의 ‘글’을 통해 글쓴이와 ‘대화’가 가능해야 한다. 단순히 단어 한글 뜻의 배열을 벗어난 제대로 된 “글읽기(Critical Reading)”를 해내야만 한다. 반복되겠지만, 그러기 위해 많은 독서와 사색이 필요함은 두 말 없음이다. 카르마플러스어학원 금문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성산도서관, 인문학 강좌 개설 성산도서관(관장 황웅순) 인문학 강좌가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해를 거듭하고 있다. 3년 차인 올해는 ‘고전에서 삶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4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3개월간 열린다. “한 가지 주제로 심층 집중 강의식이 좋겠다”는 수강생들의 욕구 조사에 따라 정한 주제에 맞춰 ‘논어를 읽는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깊이 읽기’, ‘톨스토이 다시 읽기’로 편성해 각 4회씩 총12강 진행된다.문성환 남산강학원 연구원이 진행하는 ‘논어를 읽는다’는 공자와 유학, 배움과 우정, 공자의 제자들, 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영문학자 권오숙 박사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깊이 읽기’로 삶과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한다. ‘안나 카레니나’와 ‘부활’로 깊이 있게 만나는 ‘톨스토이 다시 읽기’는 인터넷 서평 블로거이자 러시아문학 전공자인 ‘로쟈’ 이현우 박사가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4월1일부터 8일까지, 주제별 80명씩 선착순 신청 받는다. 주제별 중복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문의 : (055) 225-7401~2 ‘북스타트 후속 책이랑 쑥쑥’ 회원이 되세요북 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의 영 유아 대상 책읽기 프로그램이다. 성산도서관에서는 북 스타트 후속으로 ‘책이랑 쑥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개월부터 36개월 된 아기와 그 보호자면 제 5기 책이랑 쑥쑥 회원이 될 수 있다. 오감발달 색놀이와 미술놀이, 부모교육과 노래와 율동과 책 놀이 등으로 진행된다.모집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문의는 225-7404로 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