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배 1동 ‘신통방통’운영 서초구 방배1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1일부터 매일아침 주민들과 함께 신문으로 하루를 여는 ‘신통방통’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에 신문과 여성잡지를 비치해놓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신문과 잡지를 읽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웃들과 함께 세상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웃 간에 담소를 나누며 친목도 도모할 수 있어 젊은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문으로 세상보기 ‘신통방통’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배1동 주민센터 2층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노원도봉 이모저모 - 2016년 6월 4주 제3회 노원교양대학 무료강연 강사 :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내용 :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일시 : 6월?28일(화) 저녁 7시장소 : 노원구민회관 대강당대상 : 구민 누구나(당일 선착순 입장)문의 : 02- 2116-3996대학생 학습 멘토링 장학생 모집시기 : 8월~12월 / 매주 1회 3시간내용 : 학습지도 (국어, 영어, 수학), 진로상담 등대상 : 노원구 거주 대학생활동 : 지역아동센터활동비 : 장학금 지원신청 : 6월 27일~ 7월 8일 / 월 ~ 금 (오전 10시~오후 6시)노원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청소년, 학부모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신청 : 노원마을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 ⇒ 자기주도학습 강좌 신청내용 : 학부모강좌_ 자기주도학습전략, 독서토론 코칭, 하브루타 독서논술, 중등 자녀 학습클리닉, 역사논술 / 청소년 강좌_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역사논술 하브루타, 초등 독서논술/방학특강_자기주도학습캠프(초4-6/ 중등부) 명문대생 멘토링 특강교육 : 7월 19일 ~ 9월 9일 (각 교육별 확인) 수강료 : 1만 원(학부모 강좌)/ 무료 (청소년 강좌, 방학특강)신청 : 6월 27일(월) ~ 선착순 마감 (학부모 강좌는 수강료 납부 순 마감)문의 : 02-2116-4437상계 2동, 어르신과 함께 하는 부채만들기 일시 : 6월?20일(월) 오전 11시장소 : 상계2동 불암경로당대상 : 경로당 이용 어르신 20명문의 : 02-2116-2787서울시, 2016 앱 공모전대상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과제 : 서울시와 관련된 앱 개발자격 : 지역, 학력 제한 없음. 팀은 10명 이하 구성접수 : 7월?1일~10월?31일신청 : 서울모바일플랫폼 (http://mplatform.seoul.go.kr)문의 : 02-2133-2952, 2950국민연금공단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은퇴체질 만들기’ 내용 : 1탄_ 50+돈이 보인다 6월 28일~7월 7일(오후2시~오후5시) / 2탄_ 50+사람이 보인다 7월 18일 ~7월 28일(오후 2시~오후 5시)대상 : 40세 이상 퇴직(예정)자신청 : 도심권 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문의 : 02-3672-50602016. 구민 정보화교육 7월 수강자모집내용 : 컴퓨터기초 → 한글2007초급 → 생활 속 인터넷(일반) → 파워포인트2007 초급 → 엑셀2007 초급 → 사진꾸미기 및 동영상→ 스위시맥스 4 → 한글2007 중급 → 파워포인트2007 중급 → 엑셀2007?중급대상 : 만 30세 이상 노원구민접수 : 6월 20일(월)~27일(월) 교육 : 7월?4일 ~ 7월 27일(월,수,금반 / 화,목반)수강료 : 월 1만 원문의 : 02-2116-3995제3기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활동단 모집대상 : 노원구 소재 청소년 중·고등학생)일정 : 학생 (2일 필참)_7월 23일(토) ~24일(일)/ 학부모 (필참)_ 7월 23일 (토) (13:30 ~ 18:00)장소 : 노원구청특전 : 수료증, 봉사시간 10시간, 추후 또래리더 활동신청 : 6월 20일(월) ~ 7월 8일(금)문의 : 02-2116-36742016년 저소득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보급 신청 안내 신청 : 6월 1일(수) ~ 6월 30일(목)대상 : 수급자 및 차상위 시각·청각장애 등록자내용 : 시·청각 장애인용 LED TV 보급?? ?문의 : 1688-4596??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노원구, 청년·베이비부머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팀 공모 노원구는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 및 베이비부머를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팀을 공모한다. ‘청년 및 베이비부머를 위한 노원구 사회적경제 창업팀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며, 센터에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4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창업 준비를 위한 공간을 제공받아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 받으며, 사업계획서 심사 후 200만 원?내외의 창업지원금도 지원 받는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등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appynowon.kr)에서 서류를 확인하면 된다. 선정되는 입주 기업은 1년간 ‘1인 창업실’을 사용할 수 있고 입주 인원에 따른 사용료, 공과금 및 관리비는 실비 부담이다.문의 : 02-933-7150, 02-2116-42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노원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자치분권협의회 출항! 노원구가 지방분권을 촉진하기 위해?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를 정식 출범한다.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지역의 지방자치 관련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협의회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노원구 자치분권 추진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자치분권 과제 추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통한 주민의 복리증진에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문의 : 02-2116-31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도봉환경교실, 29일부터 7월 프로그램 접수 받아 도봉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도봉환경교실 7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와 우리’, ‘생태체험 미술’을 운영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EM 탐구생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우리 동네 여름밤의 산책’, 가족과 함께 ‘별 헤는 밤’을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6월?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도봉환경교실 홈페이지(www.ecoclas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문의 : 02-954-1589, 02-2091-3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월계동 한내근린공원에 연면적 359.37㎡ 규모의 작은 도서관 건립 내달 착공 노원구는 월계동 1-1 일대에 독서, 문화와 여가가 있는 복합 공간인 ‘한내 작은 도서관’을?건립하기로 하고 내달 착공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도서관은 사업비 14억 9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59.37㎡(약 108평)의 규모로 조성되며, 올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들을 살펴보면 도서관에는 북 카페(27.27㎡)와 지역아동센터(89.37㎡), 주민커뮤니티실(96.12㎡)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 02-2116-3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공릉동 새나라 어린이공원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공릉행복발전소’ 건립 노원구가 동일로173가 길 86(공릉동 569-21, 새나라어린이공원)에 문화복합센터인 ‘공릉행복발전소’를 건립했다. ‘공릉행복발전소’는 사업비 22억 4천 600만원을 투입, 지상 3층, 연면적 701.51㎡(약 213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에는 경로당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문화·휴식 공간을 마련해?안락한 노후생활 보장 공간이 되도록 했으며, 유아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꼬마 책나라’, 북 카페 등도 조성했다. 2층은 도서관으로 꾸미고, 3층에는 구립?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방과 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문화?체육 등의 보편적·공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동 돌봄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문의 : 02-2116-3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국가수준학업성취평가 실시 2016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지난 6월 21일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교과로 치러졌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는 학생 개개인 및 단위학교의 학업 성취수준을 파악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실시됐다.2016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학생에게는 교과별 성취수준(우수, 보통, 기초, 기초학력 미달) 4단계가 통지되며, 학교에는 교과별 성취수준 3단계 비율(보통학력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및 향상도가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공시되어 학생 스스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학부모는 자녀교육을 위한 참고 정보로 사용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부천 주요 등산로 지팡이 서비스 부천시가 가로수 가지치기 과정에서 나온 나무를 다듬어 만든 등산용 지팡이 1000개를 등산로 입구에 비치했다. 지팡이는 가로수 가지치기에서 나온 폐목재를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성주산, 원미산, 작동산 등 주요 등산로 입구 20곳에 보관함을 만들어 비치했다등산용 지팡이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1.5m 다양한 길이로 제작됐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등산로 입구에 마련해 놓은 비치함에 되돌려 주면 된다.한편 시는 올 겨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장수와 건강을 의미하는 명아주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기 위해 시 양묘장에서 명아주 풀을 재배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분당 배구 동호회 ‘V-holic’ 일요일 저녁 8시, 분당 오리역 LH주택공사 1층 체육관에는 활기찬 함성이 울려 퍼진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배구공은 보는 사람조차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한다. 하지만 정작 비 오듯 땀 흘리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두 시간이 넘는 운동시간에도 배구에 중독된 사람들인 ‘V-holic’ 회원들은 지칠 기미가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긍정적 에너지가 가득해지는 그들의 배구사랑을 들어보았다.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배구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환영5년 전 여성 배구동호회로 시작된 ‘V-holic’은 현재 15명의 여성회원과 9명의 남성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배구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진 운동이라서 배구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에게 회원자격이 주어졌고, 1년 전 금남의 문이 열리면서 여성 ‘V-holic’팀과 남성 ‘V-holic’팀이 함께 공존하게 되었다. 동호회 회장인 문지영씨(40세ㆍ분당 정자동)는 “배구는 보편화된 운동이 아니에요. 더구나 분당에서 동호회를 찾아 함께 운동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이런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저희 동호회에서는 연령과 성별 구분 없이 배구만 사랑하면 누구나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라며 배구에 중독된 사람들의 모임인 ‘V-holic’을 소개했다.“처음엔 여성 동호회에 참여한다는 것이 어색했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운동이 같아서 금방 어색함을 떨칠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다른 남성회원들과 전국대회에 참여해 8강에 진출할 정도로 인원은 물론 실력까지 갖추게 되었어요.” ‘V-holic’의 남성회원 1호인 김영호씨(31세ㆍ성남 하대원동)는 뒤늦게 출발한 남성 회원들의 활약상을 전하며 웃음 짓는다.; 시원하게 꽂히는 스파이크에 스트레스 안녕~고등학교 시절 체육 실기시험을 위해 배구공을 튕기며 토스 연습을 하던 것이 배구와 인연의 전부였다. 시험의 압박과 함께 배구를 접해서인지 배구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신기하기만 하다. 신기하도록 배구를 즐기는 ‘V-holic’ 회원들은 순수 아마추어들이다. 하지만 열정만큼은 프로 못지않다는 것은 그들의 운동 현장을 조금만 바라보면 알 수 있다. 자신이 힘껏 때린 공이 상대방 코트에 꽂혔을 때의 짜릿함과 어려운 스파이크를 받아냈을 때의 짜릿함을 최고의 순간으로 꼽는 회원들 중에서 20대 못지않은 체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최미자씨(59세ㆍ분당 구미동)는 30년 넘게 배구를 즐겨온 배구 동호인이다. “다른 배구 동호회에서 오전 운동을 했음에도 운동이 있는 일요일이면 저녁 운동에 또 나오게 되요. 배구도 재미있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기다려지기 때문이에요. 오랜 세월 주중에는 회사일로 주말은 배구로 바쁘지만 가족들 모두 제 취미생활을 인정해준답니다. 아마 운동을 하고 돌아오면 제가 밝아지기 때문인가 봐요”라고 최미자씨는 말하며 서로 응원해주고 함께 땀 흘리는 동호회 활동을 하고 나면 일주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된다고 덧붙인다. 함께 하는 팀 운동, 함께 하는 인생의 재미 맛볼 수 있게 해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로 구성된 ‘V-holic’은 ‘배구하는 재미’에 충실한 동호회다. “저희 동호회는 정해진 포지션이 따로 없어요. 운동 경력에 따라 고정된 포지션만 하다보면 배구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운동은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 동호회는 매주 금요일에는 훈련을 주로 하지만 격주로 진행되는 일요일 운동에는 연습경기를 주로하기에 초보라도 배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10년 넘게 배구를 해온 박세순씨(48세ㆍ용인 역북동)는 ‘함께 배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V-holic’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대학 동아리와 달리 나이차이가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동호회에서는 배우는 게 참 많아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도 배우고 함께 어울리는 기쁨도 알게 되고요”라고 김영호씨는 동호회가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을 전한다. 각자 정해진 자리에서 자신들의 몫을 다해내는 책임감 있는 스포츠인 배구. 서로서로 배려하며 함께 하기에 행복한 ‘V-holic’ 회원들이 부러운 일요일 저녁이다. 문의: 010-7797-86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