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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선관위, 상시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관계법 안내?예방활동 및 선거 정치자금업무 등을 보조할 공정선거지원단 2명(장애인 1명 포함)을 오는 9일~16일까지 공개모집한다.모집대상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 지원자는 소정의 지원서·이력서(경상북도선관위 홈페이지(http://gb.nec.go.kr) 게시 또는 구미시선관위에 비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구미시선관위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8개월간 근무하게 된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지원단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구미시선관위 http://gb.nec.go.kr 054-453-13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3
- 경북대 4월부터 인근 주민과 상인에 주차 허용 대구시가 경북대와 협의 끝에 인근 주민과 상인들에게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교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는 지난 2월 민생현장 시장실 운영 중 경북대학교 북문 건너편 로데오거리 주변 대학로를 보행환경개선지구 지정해 지역민들이 주차난을 걱정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북대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북대는 교내 주차장을 4월부터 주변 공영주차장이 확보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북문 인근 주민과 상인들에게 정규 근무시간을 제외한 오후 6시~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차장 이용을 허용하며 주차요금을 1일 1000원만 받기로 했다.시는 경북대 북문 인근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산격3동 공영주차장(주차면수 51면)을 건설한 바 있고, 무지개 공영주차장(주차면수 50면)은 12월 준공예정, 산격4동 공영주차장(주차면수 70면)을 건설할 계획이다.경북대학교 주차장 이용 신청은 북구청 교통과 또는 산격3동 주민센터(053-665-3586)에서 접수한다. 한편 대구시는 민생현장 시장실 운영 등 주민불편 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3
-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행사 모음 다시 사월이다. 활짝 피었다가 어느새 흩날리며 떨어지는 벚꽃처럼 우리 곁을 떠나간 아이들.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은 아직도 깊다. 4월 안산에서는 별이 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기억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는 아이들을 잊지 말자는 집중 행동 주간으로 진행된다. 안산 곳곳에서 진행되는 추모행사와 전시 캠페인 등을 모았다. ‘미안하다. 잊지 않겠다’ 마음속으로 약속했다면 벚꽃이 피는 4월 별이 된 아이들을 만나러 가 보자. 추모공연아이들을 기억하기 위한 첫 추모공연 승화된 기억 ‘응원’은 4일 오후 6시 안산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한다. 기억나무 우드버닝 만들기와 기억 포토존 체험이 사전행사로 기획되었고 가족오케스트라, 어르신 합창단, 청소년 뮤지컬, 힐링댄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청소년 뮤지컬은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다. 진행은 김재원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김혜영씨가 맡았다. 단원고등학교 정문 앞 명성교회 안에 마련된 힐링센터 0146 쉼과 힘(031-480-0075)이 준비하는 행사다. 416가족협의회는 11일 범국민 집중행동주간 선포식과 15일 팽목항 방문, 16일 참사 1년 합동분향식에 집중한다. 4월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큰 괴로움일 수 밖에 없는 유가족들. 특히 지지부진한 진상규명위원회 활동과 늦어지는 세월호 인양에 힘들어 하고 있다. 416가족협의회는 “우리가 믿고 기댈 곳은 시민과 국민들뿐입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아직도 아이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집중행동주간 선포식과 합동분향식은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서 진행된다.11일에는 강산에씨와 한영애씨가 안산을 찾아 416 1주기콘서트 ‘지난봄 너의 눈물’을 진행한다.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극단 동네풍경, 노란물결 연합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안산 온마음센터 (031-411-1541)가 준비했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단원고 아이들의 기억을 담아둔 ‘기억저장소’에서 출발해 단원고와 분향소, 기억서고까지 걷는 도보순례가 진행되고 안산 전 지역에서 학생들이 준비한 플래시 몹도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회 강연회세월호 참사는 유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큰 과제를 남겼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역사회를 어떻게 회복하고 치유해 나갈지 논의하는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도 준비 중이다. 416희망과 길찾기 안산시민 1000인 원탁토론 후속토론회가 4가지 주제를 놓고 릴레이 토론을 진행 중이다. 공동체회복, 이미지개선, 진상규명, 안전한 안산이라는 주제로 3월 28일과 4월 4일로 나눠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신청과 문의는 원탁토론 추진위(031-401-4160).배우 김여진은 14일 안산을 찾아 시민강좌 ‘우리지금 괜찮은가요’를 진행한다. 한양대학교 소극장에서 진행하며 입장료는 무료다.안산자원봉사센터는 세월호 1주기 포럼을 연다. ‘세월호 참사가 시민사회, 자원봉사에 남긴 숙제’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참사 당시 자원봉사에 나섰던 시민들이 참가하며 합동분향소부터 기억저장소까지 기억순례를 진행한 후 아도르웨딩홀 5층에서 포럼을 진행한다. 문의 안산자원봉사센터 031-411-1365 전시와 캠페인아이들을 흔적을 모아 기억하겠다는 몸부림으로 다양한 전시회도 마련됐다. 희생자들의 소장품과 아이들의 방, 애타게 아이들을 기다렸을 엄마 아빠의 흔적을 전시한 ‘아이들의 방’이 오는 2일부터 6월 2일까지 기억전시관에서 열린다.안산예당 전시실에서는 미술작가들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작품을 전시하는 ‘망각에 저항하기’가 진행된다. 안산민예총이 준비하며 세월호 참사 304인에 대한 추모전이다. 합동분향소 앞에는 아이들과 가족, 시민 사진을 전시한 동행사진전과 만화인들이 기록한 ‘참사 이후 1년의 기록’전이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분향소 옆 경기도 미술관 1층 전시실에는 피해자 형제자매와 친구들의 사진전시회가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또 옛 상록구청 기억서고에는 세월호 관련 영상과 글 등 각종 기록물을 전시하고 있다.시민들이 일상에서 아이들을 기억할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복지관협의회 ‘우리함께’는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소중함을 나누기 위해 16일 하루동안 ‘늦기 전에 안아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함께 박성현 사무국장은 “세월호 가족이어도 좋고 소중함을 잊고 있던 우리가족, 친구, 이웃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서로를 위로하는 캠페인”이라고 제안했다.이 밖에 기억저장소(410-0416)에서는 세월호에 대한 기록을 수집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안산 YWCA는 참사로 희생된 유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내 친구의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요’를 진행 중이다. 희생자를 기억하는 지인들이 유가족에게 희생자와의 추억이 담긴 편지를 쓰며 그들을 위로하는 캠페인이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장기원 위원장 취임 호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월 20일 동 주민센터에서 신성철 부의장 및 나정숙 기획행정위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원 신임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신임 위원장의 취임사와 전임 위원장의 이임사, 축사, 유공위원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신임 장기원 위원장은 “전임 위원장 및 총무님의 부단한 노력으로 지금에 이르게 됐다”며 퇴임하는 임원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또한 “이같은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아래 하나로 뭉쳐 단체를 선도해 나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신영란 전임 위원장도 이임사에서 “재임기간동안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신임 회장을 힘껏 도와 더욱 큰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취임한 장기원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호수동 바르게살기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안산시 초·중·고 현장 체험 지원시설 만든다 자유학기제 시행 등 체험을 통한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안산시가 이를 지원하기 위한 ‘175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 제종길 시장의 공약사항인 ‘175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설명회가 지난 25일 안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175 지원센터’란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날 175일. 이 기간 동안 진행하는 체험학습을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는 의미다.이날 행사에는 안산지역 초·중·고 교사, 학부모 등 시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구청 김영성 175 교육지원팀장이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관악구는 현재 모범적으로 ‘175교육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김영성 팀장은 “175교육지원센터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좋은 프로그램들로 안산시에 안착한다면, 초·중·고 학생시절에 좀 더 다양한 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참석한 교육 관계자들은 “그동안 학교가 체험 장소를 섭외하거나 프로그램을 구성하다보니 한계가 많았다. 175교육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단체와 연결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준다면 알찬 체험시간을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강동그린웨이 자연생태체험 강동구가 강동그린웨이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자산, 고덕산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나무에게 인사를 하고 새들과 친구가 되어 숲을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여 아이들의 감수성을 깨우는 체험교실이다. 구간별 자연생태의 특성 및 참여대상자에 따라 ‘함께 떠나는 숲길여행, 아빠랑 엄마랑 숲나들이, 푸르름이 가득한 녹색길 숲탐방, 자박자박 숲 산책, 일자산에 사는 곤충친구들’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생태체험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며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1구역 본격 사업시행 강동구가 천호동 423-200번지 일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천호뉴타운)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 고시했다. 천호동 지역은 서울 동부외곽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서 양호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도시기능이 쇠퇴하고, 성매매 집결지가 입지해 도시 이미지를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와 강동구에서는 낙후된 지역을 계획적이고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3년 11월 천호뉴타운지구로 지정하였으며, 2014년 7월 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됐다. 천호1구역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주거지형)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역으로서 2009년 1월 정비구역 지정,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이후 2014년5월 서울시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이번에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 노후불량주택 및 성매매집결지, 노후된 재래시장이 밀집한 부지에 공동주택 지상 36~40층 4개동 규모 999세대를 포함하여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복지시설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탄천에 봄을 그리다’ 설치 미술작 30점 전시 성남시 분당구 야탑2동 부근 하탑교~야탑교 300m 구간 탄천변에 봄기운을 자연 배경으로한 설치 미술 작품 30점이 오는 3월 29일까지 전시된다. 한국예총 성남지회(회장 김영실)는 3월 23일 오후 5시 하탑교 아래 탄천변에서 일반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최길순 경기도미술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 설치 미술제’ 개막식을 했다. 개막식에서 6명의 행위예술가가 ‘자연에 봄을 그린다’를 주제로 이색 퍼포먼스를 해 이번 미술제의 의미를 더했다. 탄천 설치 미술제는 ‘탄천에 봄을 그리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봄기운이 대지에 맺힌 물방울을 형상화한 작품 ‘Dropping’ , 기둥 위에 나비가 바람에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한 ‘자연의 소리’, 봄을 만끽하는 소녀를 형상화한 ‘풀밭 위의 소녀’, 어린 시절 엄마가 가꾼 꽃밭을 떠올리게 하는 ‘화가의 정원’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탑교 다리에는 행글라이더를 따는 강아지를 표현한 빅터조의 작품 ‘바우의 꿈’을 매달아 놓아 다리 밑을 지나는 이들에게 예술작품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탄천 설치 미술제’는 성남과 경기지역 미술인들이 교류활동을 확대하려고 미술관이나 실내 전시실에서 하던 전시회의 틀을 깨고 향토작가 초대전으로 마련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예술팀 031-729-29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1
- 성남시,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을 운영 성남시는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 실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실은 성남시 그린리더(고급자, 총 18명)가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4학년 대상)를 2~3차례 찾아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와 멸종위기동물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음식물 잔반 줄이기, 물을 아껴 쓰기, 에너지 절약마크 확인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방법을 알려준다. 초등부는 반별로 수업을 진행하며, 관련 설명자료(동영상) 보기, 활동지 작성, 생각 나누기 등 토론 방식의 수업을 한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학생들이 논의하고, 가정으로 돌아가 실천하는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낸다. 성남시는 오는 8월 어린이집과 학교 등의 추가 신청을 받아 더욱 많은 어린이에게 기후변화교실 참여 기회를 줄 계획이다. 문의: 환경정책과 환경녹색기획팀 031-729-31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1
- 태극기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받고 있어 강남구는 23일부터 지역 내 단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주민과 함께 단조롭고 밋밋한 옹벽에 태극기 벽화를 만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벽화그리기 디자인은 ‘태극기’로 나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함은 물론 벽화그리기에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태극기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벽화그리기 장소는 봉은초등학교 옹벽, 논현초등학교 담장, 논현동 도로구조물 옹벽, 학동초등학교 옹벽, 언북중학교 옹벽 등 총 530미터로 지역 주민과 해당 학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선정했다. 봉은초등학교 옹벽(삼성동 79-2)의 200m 구간에 그려지는 태극기 벽화는 구 예산 투입 없이 지역 내 종합광고 회사인 (주)오리콤에서 벽화 시안 디자인부터 재료비와 벽화작업 모두를 후원한다. 강남구는 재능기부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어 기부를 원하는 단체나 주민 누구나 디자인 재능기부, 재료기부, 그리기 작업까지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강남구자원봉사센터 (02-3445, 5152), 강남구 건축과 (02-3423-61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