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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렌즈에 담아가는 제2의 인생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인상학 강사 김현중씨 추억을 회상하는데 있어 사진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낡은 사진첩을 꺼내며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볼 때 우리는 향긋한 분위기에 취하게 된다. 빛바랜 사진 속에 환하게 미소 짓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기억.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과의 추억이라면 사진 한 장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하고, 애상적인 분위기로 전환하기도 한다. 인터넷 정보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인터넷, 개인 미니홈피, 블로그, 싸이월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사진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자신의 일상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웹상에 올리거나 모임에 참여했을 때에도 개인별 디지털 카메라를 휴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 이렇게 취미생활로 사진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는 사진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한 후에 전문가로도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상명대학교 사진학과에서 인상학 강의를 하고 있는 김현중씨. 그가 카메라가 만들어내는 사진예술의 매력에 빠진지는 올해로 정확히 10년째. 10년 전 우연히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포토아카데미에서 취미로 시작했던 사진공부가 이제는 그의 두 번째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이 되었다. 사업을 하면서 개인적인 취미생활로 사진을 공부했던 김현중씨. 그는 대학 강의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포토아카데미에서 사진을 공부하며 인생의 활력소를 찾았다고 말한다. 그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사진학에서 내로라하는 상명대학교 교수진들로 구성된 포토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사진작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후 상명대학교에서 사진학을 전공하고, 예술 디자인대학원에서 광고사진을 전공, 수석 졸업을 함으로써 인정을 받게 되었단다. 이렇듯 사진 세계의 매력에 빠진 것은 그만이 아니다. 상명대학교 식물산업공학과에 입학한 그의 딸 역시 사진학을 복수전공하며 사진작가의 꿈을 품고 있어 부녀가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야외촬영을 나가기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그의 사진 속에는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자신의 마음속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넘쳐흘러서 더 이상 담아둘 수 없을 때, 그것을 다른 어떤 방식이 아니라 글로 표현하고 싶을 때 글을 쓴다는 한 유명 작가의 말처럼 김현중씨 역시 자신의 마음속에 그려왔던 세계를 사진 한 장에 표현하고 있는 것. 사진을 찍는 일은 표현하지 못하는 자신을 표현하는 작업이랄까. 그는 늘 사진을 찍을 때 기본적으로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의식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렇게 좋은 작품을 찍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동안 그는 삶의 열정을 느낀다. 중년을 훨씬 넘긴 나이. 동년배의 친구들 중에는 벌써 정년을 앞두고 있거나 명퇴, 혹은 사업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친구도 있지만 그의 하루하루는 언제나 활기가 가득하다. 인생의 중반 즈음에 사진과 인연을 맺게 되고 자신이 취미로 여겼던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날들이 삶의 기쁨을 주는 일이라니 그는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서울에 위치한 광고사진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앞으로도 사진과 관련된 연구를 할 계획이라는 김현중씨. 정상적으로 사진을 공부한 친구들보다 20년 가량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왕성한 활동으로 인물사진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그의 열정 가득한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이재경 리포터 d--b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선문대 김봉태 총장, ‘2008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 수상 선문대학교 김봉태 총장이 지난 17일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에서 대학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한국경영평가원이 후원한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탁월한 국제경영 성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국내 기업 CEO와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김봉태 총장의 이번 수상은 충남권 총장으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해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다양한 쌍방향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선문대학교는 일본 중국 미국 콜롬비아 스리랑카 등 세계 40여 개국 1100여 명의 외국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또한 한 해 연 900여 명의 재학생을 1년간 장학연수 교환학생 단기어학연수 등으로 해외연수에 참여시켜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고 있기도. 한편 선문대학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AUF 국제방문연수를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을 이용해 운영하고 있다. AUF 국제방문연수는 동남아 중국 일본 중에서 한 국가 혹은 3개 국가까지 약 일주일 내외로 방문하는 제도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중 4~8주 동안 해외 자매 대학에서 영어 중국어 등을 이수하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천안시, 15개 시내버스 노선 일부 변경 천안시가 일부 시내버스 노선을 변경하여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용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달라진 교통수요를 반영한 이번 버스노선 조정은 불당대로 개통에 따라 6개 노선, 서북구청 경유 2개 노선 신설, 경유지 변경 7개 노선 등 총 15개 노선이 해당된다. △21번이 한라동백(아)↔성지새말(아) 노선에서 한라동백(아)↔쌍용동사거리↔이마트↔성지새말(아) 구간으로 바뀌었으며 △30번, 31번, 92번, 94번 노선이 한라동백(아)↔7단지↔쌍용1단지 주민세터↔천안여상 노선에서 한라동백↔쌍용동사거리↔순천향병원↔천안여상 구간으로 조정되었다. △12번 노선은 나사렛대→부영(아) 운행 시 쌍용초→7단지→쌍용1동 주민센터→천안여상 구간에서 쌍용초→쌍용동사거리→순천향병원→천안여상으로 불당대로 신설구간을 운행한다. 서북구청 경유노선으로는 △터미널↔직산사거리↔서북구청↔성거↔단대병원↔터미널 구간의 120·121번 노선이 새롭게 신설되었다. 또 일부 경유지가 바뀌는 노선은 △140, 142, 150, 152번이 터미널→경찰서→직산청솔(안)→서북구청→성거→터미널에서 터미널→경찰서→직산청솔(아)→직산역→공주대→터미널로 조정되었고 △141, 143, 151번 노선은 터미널→성거→서북구청→직산청솔(아)→경찰서→터미널 구간이 터미널→공주대→직산역→직산청솔(아)→경찰서→터미널 구간으로 변경되었다. 이번 시내버스노선 일부 변경사항에 대한 내용은 천안시청 홈페이지 또는 교통과(521-562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천안시, 밤나무 해충 190ha 항공방제 실시 천안시는 밤나무 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지난 5일 오전 5시~12시까지 항공 방제를 실시했다.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실시한 이번 항공방제는 성거읍, 북면 등 5개 읍·면 지역 15개 마을의 밤나무 단지 190ha에 대해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종실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약제를 공중 살포했다. 대상지역은 △성거읍 송남리 일원 4농가 30ha △북면 명덕리, 납안리, 운용리, 은지리 일원 7농가 70ha △병천면의 매성리, 관성리 일원 1농가 20ha △목천읍 지산리 일원 1농가 10ha △광덕면 신흥리, 매당리, 보산원리, 무학리, 광덕리 일원 21농가 60ha 등이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천안 지역 식품제조업체 생산품 소개 책자 발간 천안지역 우수식품을 소개하는 홍보책자가 발간됐다. 천안시는 지난 21일, 지역 제조업소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천안우수식품’ 책자 800부를 발간하고 배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천안우수식품’ 책자는 17×23cm 규격에 113쪽 분량으로 과자류, 아이스크림류, 식육제품, 어육제품, 두부·면류, 다류, 음료류, 조미식품, 인삼제품, 김치 절임식품, 일반 가공식품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생산 제품 및 업체 현황과 함께 2009천안 웰빙 식품엑스포와 흥타령축제를 비롯하여 천안의 특산품과 명소 등도 수록하고 있어 친근감과 효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는 ‘천안우수식품’ 책자를 시 산하 부서와 주요 기관 및 숙박업소 택시업체 등에 배포하고 전국 시·군·구에 보내 지역을 알리고 우수식품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천안시, 올 상반기 농산물 5455만 불 수출 천안시의 상반기 농산물 수출이 2만9579톤 5455만 불로 지난해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농산물, 가공식품, 임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농수산물의 수출이 일본, 미국 등을 중심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 품목별로는 △과실류, 채소류, 인삼류 등 농산물이 965만불로 18%, △가공식품이 3911만불로 71% △임산물이 84만불로 2% △수산물이 8만불로 0.1% △축산물이 487만불로 8.9%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261만불로 2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본이 725만불(13%) △중국 839만불(15%) △대만 834만불(15%) △러시아 396만불(8%) △동남아 751만불(14%) △유럽 등 기타 국가 649만불(12%) 순으로 나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일본이 158만불, 미국 102만불이 늘었고, 품목별로는 가공식품 1336만불, 축산물 397만불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올 수출 목표액의 56.2%에 달한다. 천안시는 상반기 농산물 수출 물류비와 포장디자인 개발비 등으로 2억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5월 16일 농산물 수출 전문 기업인 (주)NH무역과 농특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농산물 수출 시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출협약을 통해 6월에만 새송이와 느타리버섯 250톤 211만불을 네덜란드에, 그밖에도 느타리와 새송이 버섯 168톤 86만불 수출 계약을 수주하는 등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천안시는 품질향상과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올 수출 목표액인 9700만불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천안시 쌍용 1동, 주민·학부모 대상 게임중독 예방 교육 가져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들의 인터넷 게임 중독을 예방하는 교육이 마련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쌍용1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안희경)는 지난 18일 오후 5시 봉서중학교에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학을 앞두고 올바른 자녀 지도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놀이미디어 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교육내용은 인터넷, 휴대폰 게임의 놀이 미디어 및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인터넷 게임지도 방법 등에 대하여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천안시, 장마철 하천 변을 깨끗하게 천안시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시 전역 주요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주민과 공무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민대청소 활동은 장마철을 맞아 하천 및 저수지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예방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목천읍 산방천을 비롯하여 입장천, 병천천 등의 23개 주요 하천변에서 하천 내 부유물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특히 목천읍 용연저수지에서는 천안시청 스킨스쿠버 회원과 해병전우회 회원 등 20여명이 수중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으며 각 수계의 상류에 대한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를 활동을 벌였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대형매장 부럽지 않아요” 익산 매일시장서 ‘전통시장 가는 날’ 선포식 … 상인대학 교육도 한 몫 22일 오전 11시 전북 익산시 중앙동 ‘매일시장’에 1000여명의 시민이 모였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7월말 중소기업청 ‘상인대학’을 수료하는 상인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상인대학 운영을 도왔던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육계 500마리, 라면 1000박스와 김치 500kg을 지원해 마진 없는 판매행사를 지원했고, 이한수 익산시장이 1일 판매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상인대학에 참여했던 매일시장 점포 상인들도 50% 할인 행사에 동참했다. 익산시는 매일시장 의류 점포 등을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 점포’로 지정하고 전통시장에서 공무원 복지 포인트 사용하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익산역 인근으로 1990년대 초반까지 익산시내 최대 상권이던 중앙동 일대는 시 외곽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유동인구가 줄어 ‘구도심’으로 전락 했었다. 문을 닫는 상가가 늘면서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익산시가 상인회와 함께 시장살리기에 나서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상징물로 조명경관 시설인 루미나리에도 설치했다. 점포는 보석과 의류특화 상가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 상인들도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5월21일부터 2개월 과정의 ‘상인대학’ 교육을 받아 왔다. 67개 점포 상인들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전문 강사를 초빙, 상품진열부터 손님응대 방법 등을 배웠는데 출석률이 90% 수준을 유지했다. 초급 과정 수료를 앞두고 있는데 상인들이 먼저 나서 월 1회씩 ‘맞춤형교육’을 요청할 정도다. 매일시장 상인회 소점호(59) 회장은 “환경을 특색 있게 바꾸면서 시장을 찾는 시민이 크게 늘었다”며 “상인대학에서 배운 것처럼 손님을 맞고 상품 배열을 바꾸면서 단골손님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소씨는 또 “손님이 늘어난다는 소문이 나서 지금은 빈 점포가 하나도 없다”며 “매출이 늘자 상인들이 ‘대형할인점과 붙어 볼 만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익산시청 민생지원팀 이정식 실무관은 "현대화사업이 진행 중인 남부시장, 창인시장도 특성화 전략을 통해 명품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부산 공공도서관 여름독서교실 활짝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김삼상)외 10개 도서관(중앙, 부전, 구포, 반송, 해운대, 구덕, 서동, 사하, 연산, 명장)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책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갖게 하고, 올바른 독서태도를 길러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독서생활습관을 길러 주기 위하여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중 5일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 및 독서감상문 작성, 독후연극, 독서치료, 독서퀴즈, 독서 감상화 그리기, 정보활용 교육, 좋은 책 고르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등학생들은 독서의 깊이와 사고의 확산에 지도가 절실히 필요한 4·5학년 중심으로 진행한다. 책 읽는 즐거움과 도서관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하고, 책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와 활동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한다. 문의처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http://www.siminlib.go.kr) 열람과 어린이실(810-8281, 8284)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과학으로 재미있게 놀자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 여름방학 맞아 ‘가족과학체험교실’ 운영 사진 있음 부산광역시어린이회관(관장 박영숙)에서는 여름방학동안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을 하며 가족 간의 사랑도 확인하고 과학적 탐구능력도 신장시킬 수 있는 신나는 ‘가족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가족과학체험교실’은 여름방학 중 매주 토요일 13:00~16:00에 실시되며 3D 입체영화관람, 발명교실, 과학실험교실, 만들기교실, 퀴즈과학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발명교실에서는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만들기교실에서는 ‘나는 새 만들기’, 과학실험교실에서는 ‘크레마토그래피’ 등 풍성한 과학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시실을 활용한 재미있는 ‘과학퀴즈 풀기’도 이루어질 것이다. 참가 신청은 어린이회관 홈페이지(http://childpia.kr)를 통한 예약 접수제(선착순 마감)이며 매회 40가족 160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7월 25일까지 예약을 받아 운영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