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중앙도서관, 여성 재취업프로그램 운영 인천중앙도서관에서는 재취업을 원하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주부 재취업 설계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취업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경인종합고용지원센타의 주부재취업 설계 프로그램의 전문 직업상담사. 재취업 도전직업 알아보기, 재취업 걸림돌 제거하기, 나의 강점 발굴하기, 셀프마케팅 수행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8월21일까지 선착순 20명. 문의 032-420-8412 박미혜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여성회관 문화원 복합건물 신축공사 20일 착공 춘천시 여성회관, 문화원 복합건물 신축공사가 20일 착공한다. 춘천시는 공사에 앞서 가림 막을 설치하고 이날부터 터파기 등 본격적인 신축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인한 공사장 주변지역의 교통 통제는 없다. 춘천시는 107억 원을 들여 내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여성회관 문화원 복합건물은 퇴계동 CGV영화관 뒤편에 들어서며 문화, 교양, 취미 활동 등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문화복지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건물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5,993㎡규모로 1~2층에는 전시실, 사물놀이실, 문화연구실 등 문화원 시설이, 3~5층에는 놀이방, 양재실, 조리실, 체육실 등 여성회관 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석사동에 있는 춘천시 여성회관과 옥천동에 있는 춘천문화원은 준공 후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태평양 전쟁 전후 국외 강제동원 피해자 위로금 지급 신청 춘천시는 9월1일부터 2010년 6월10일까지 태평양전쟁을 전후해 국외에 강제 동원된 희생자에 대한 위로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지급대상은 1938년 4월1일~1945년 8월15일 사이에 일제에 의해 군인, 군무원, 노무자 등으로 국외로 강제 동원된 ▲희생자 ▲생환자 중 생존자 ▲미수금 피해자이다. 희생자는 그 기간 중 또는 국내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망했거나 행방불명, 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이며 미수금 피해자는 노무제공 등을 한 대가로 일본과 일본 기업으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었던 급료, 여러 가지 수당, 조위금 등을 지급받지 못한 사람이다. 신청자격은 피해자 본인 또는 유족이며, 제외 대상은 관련법에 따른 친일반민족행위자, 이미 일정한 지원을 받았거나 현재 받고 있는 사람 또는 유족, 1947년 8월15일~1965년 6월22일까지 계속해 일본에 거주한 사람 등이다. 신청서는 접수는 시 민원실에서 받는다. 문의 : 춘천시 총무과 일제강점하사무실 250-4107~8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 태평양전쟁전후국외강제동원희생자지원위원회 사무국 02-2180~261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 알리기 위해 서울홍보행사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최지순)는 8월19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닭갈비막국수축제를 알리는 사전 행사로 대대적인 춘천의 맛 축제를 가졌다.서울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막국수와 닭갈비 시식행사와 공연, 메밀차 등 메밀관련 제품 판매 등의 홍보 행사였으며, 거리 행사 외에도 지하철과 다중이용 시설을 찾아다니며 춘천닭갈비 막국수 축제를 알렸다. 또 수도권 시민들의 축제 참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축제장과 축제 참가 닭갈비 막국수 업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춘천사랑 할인권도 무료로 나눠줬다.2008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는 8월29일~9월3일까지 삼천동 수변공원과 시내 닭갈비 막국수업소에서 열린다.한편, 춘천시와 조직위는 올해 처음 통합돼 치르는 닭갈비막국수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삼천동 수변공원 축제장 업소마다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인터뷰-2010월드레저총회 조직위원회 손은남 위원장 "이제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레저 홀릭 시대” 2010월드레저총회 조직위원회 손은남 위원장을 만나 지역과 개인마다 선호하는 분야가 다른 레저를 국제대회를 통해 교류를 이뤄내려는 이유와 자연과 레저의 조화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 레저는 나라마다 지역마다 자연환경이 달라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발달하는데, 국제레저대회를 통해 만나고 경연을 벌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답> 네, 레저는 지역과 자연환경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국제레저대회는 이 다양함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입니다. 이제는 일하고 휴식을 갖는 차원의 레저가 아닌,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해짐을 맛보는 레저를 지향해야지요. 그래서 레저의 학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총회 개최와 레저경기대회의 접목을 잘 이뤄내고자, 국제여가심포지엄과 국제레저경기대회를 매년 같이 개최하는 것입니다. 질문> 춘천에서의 월드레저대회 개최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대답> 춘천은 도심에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흔하지 않은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도시입니다. 하늘이 내려준 호반의 도시라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지역의 발전을 이룰 고부가가치 분야는 오직 레저관광산업입니다. 이에 월드레저대회는 춘천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춘천이 세계레저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인만이 참여하는 경기대회가 아닌, 체험으로 다양한 레저에 가까이 가는 대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질문> 자연 속에서 즐기는 대회인데, 자연훼손 등의 염려를 줄이기 위한 시설·건축 등의 원칙은 어떤 것입니까? 대답> 그렇습니다. 자연 속에 그대로 쉼을 하는 것 자체도 레저입니다. 그래서 자연환경의 보존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춘천의 월드레저대회를 위해서는 자연훼손을 하지 않는 최소 범위 내에서의 시설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춘천에서의 레저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만들어진 시설은 대회이후에는 가족단위, 초보자, 학생들의 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손 위원장께서는 어떤 레저분야를 즐깁니까? 대답> 주로 즐기는 레저스포츠는 테니스와 인라인스케이트입니다. 주로 테니스를 즐기는 편인데, 얼마 전 인라인스케이트 타기에 도전해 배웠지요. 조금 힘들었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것 같아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원주시청소년지원센터, 우수기관상 수상 지난 2001년 7월 1일 개소한 원주시 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영하)가 전국 145개 센터를 대상으로 보건복지가족부 및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 및 시상금 1백만원을 받는다. 현재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원주시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단계동 청소년수련관 4층을 증축하여 이전 입주하였으며, 청소년의 고민 상담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재수용품 재래시장에서 준비 하세요~ 횡성군은 각 기관에게 다가오는 재수용품 및 각종 추석선물 구입시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리모델링과 현대식 주차장 조성, 횡성의 농특산물 공통판매장 개장과 면단위 재래시장의 지중화 사업, 산뜻한 간판 등 계획적인 도시 관리로 쾌적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횡성군은 재래시장 이용하기 동참 서한문 1만8천부를 제작하여 군 관내 전가구와 유관기관 등에 우편발송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머릿니 예방 보건교육 실시 최근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머릿니 발생이 증가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머릿니 예방 보건교육’을 지난 3일 안흥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6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머릿니 예방 보건교육은 머릿니의 모양 및 발생환경, 머릿니의 예방 및 치료법, 손 씻기 체험관 부스를 이용 개인별 올바른 손씻기 요령지도 등의 내용으로 보건소 업무 담당자가 교육을 실시했다. 머릿니의 발생환경은 진드기 상태로 공기 중에 떠돌다가 대체적으로 위생관리가 불량한 경우 발생하나 최근에는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집단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군 보건소는 머릿니 감염자에게 무료로 머릿니 약을 제공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용인시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용인시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세무교실을 운영한다.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등 3개 구청이 주축이 돼 세무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방문해 세금에 대해 강의한다. 수지구는 정평, 서원, 대지 등 3개 학교 5학년과 6학년 학생 878명에게 9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교육하고, 기흥구는 9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마북, 석성, 어정 등 3개 초등학교 755명의 학생에게 강의한다. 처인구는 8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고림, 왕산, 송전, 양지 등 4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97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만화 교재 ‘토야와 함께 하는 세금여행’을 배포해 세금의 종류와 용도, 세금이 어떤 절차를 거쳐 지역 살림살이에 쓰이는지, 올바른 세금 사용을 누가 감독하는지, 세금을 안 내면 어떤 어려움이 생기는지 등을 교육하고 있다. 세무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구청 세무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알기 쉽게 설명하며, 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들의 질문도 받는다. 세무 강사로 나선 처인구청 이춘경 담당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중요성을 깨닫고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시민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린이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상호 소통하는 효율적인 세무교육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분당∼내곡 지하차도 31일 임시개통 대한주택공사는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구간 중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관통구간인 지하차도(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수정구 사송동)를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임시 개통했다. 2005년 11월 착공해 2년 9개월만에 개통되는 이 지하차도는 연장 3.6㎞에 왕복 6차로로 이뤄졌으며 사업비는 2278억원이 투입됐다. 주공 판교건설사업단 박노주 팀장은 “판교 신도시를 관통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분당∼내곡간 도로를 지하화함으로써 판교신도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