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구간 중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관통구간인 지하차도(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수정구 사송동)를 지난달 31일 오전 11시부터 임시 개통했다.
2005년 11월 착공해 2년 9개월만에 개통되는 이 지하차도는 연장 3.6㎞에 왕복 6차로로 이뤄졌으며 사업비는 2278억원이 투입됐다.
주공 판교건설사업단 박노주 팀장은 “판교 신도시를 관통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분당∼내곡간 도로를 지하화함으로써 판교신도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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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착공해 2년 9개월만에 개통되는 이 지하차도는 연장 3.6㎞에 왕복 6차로로 이뤄졌으며 사업비는 2278억원이 투입됐다.
주공 판교건설사업단 박노주 팀장은 “판교 신도시를 관통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분당∼내곡간 도로를 지하화함으로써 판교신도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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