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09년 거주자우선주차 정기 배정 신청안내 서초구에서는 2009년 거주자우선주차를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FAX 신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간은 10월 20(월)~10월31일(금) 이다. 신청서류는 거주자인 경우 신청서, 차량등록증을, 업무자인 경우 신청서, 차량등록증,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할 동주민센터나 서초구청 주차관리과로 하면 된다. 문의 (02)570-627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제13회 구청장기 초?중학교 축구대회 개최 서초구에서는 10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9일간 청소년들의 축구 한마당 잔치인 제13회 서초구청장기 초?중학교 축구대회가 양재근린공원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한 협동심고취 및 학업에 지친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서초구 관내 초등 11개교, 중등 11개교 총 22개 학교 375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데,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국가대표 축구선수 못지않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 서초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학창시절 친구와 함께 축구를 통해 우정도 쌓고 건강도 다지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2)570-68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서초여성회관, 저소득여성돕기 1일 장터 개최 서초여성회관에서는 저소득여성 자립을 위한 기금마련행사로 ‘1일 장터’를 개최한다. 저소득여성돕기 지원금의 확보와 아름다운 기부 문화의 장착을 위해 연 2회 4월과 10월에 실시하고 있는데, 장터에는 매회 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기업체 및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1일 장터’는 오는 10월 23일 오전 9시 30~오후 4시 서초여성회관 1층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모든 생활용품, 의류 및 다양한 먹거리가 저렴하게 판매된다. 현재 이월상품, 재고품, 재활용 생활용품 등을 기증받고 있다. 문의 (02)522-0291 서초여성회관 총무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서초구, 완연한 가을 10월 문화공연 풍성 서초구가 깊어가는 가을을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무료공연을 마련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초금요문화마당 가을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10월 공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는데, 콘서트 오페라, 어린이뮤지컬,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24일에는 어린이뮤지컬 ‘라이온키드킹’이 펼쳐진다. 주인공 라이온킹 루바와 포복교실 원숭이 뱀바의 정글이야기로 다이나믹하고 신나는 뮤지컬인 이 공연은 어린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31일(금)에는 서초바우뫼합창단을 초청하여 ‘그리움’, ‘아 가을인가’, ‘코스모스를 노래함’,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 가을과 어울리는 가곡들을 모아 들려준다. 한편, 지난 1994년 시작되어 올해로 15년째 매주 금요일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초금요문화마당’은 클래식, 국악,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2)570-68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 강남구는 2008년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주거환경을 해치는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 및 단속을 실시한다. 무단방치 자동차로 인한 교통장애, 도시미관 저해 등의 폐해가 지속되고 있어 일제정리 기간 동안 집중적인 단속을 통해 무단방치 차량을 정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단속반을 편성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통ㆍ반장을 통한 홍보로 지역주민들의 신고를 유도하고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불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일제정리 대상은 도로, 주택가, 공터, 타인의 토지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 일정한 장소에 고정시켜 운행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 등이다. 무단방치 차량 여부는 당해 자동차의 상태, 발견 장소, 방치기간, 인근 주민의 진술, 신고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게 된다. 무단 방치자동차로 판단되면 소유자에게 자진처리 명령을 하고 불이행시 에는 폐차 또는 매각하게 된다. 소유자를 알 수 없을 때는 공고를 거쳐 강제폐차 또는 매각한다. 자동차 방치 행위자는 차종에 따라 자진 처리명령에 응하면 20만~30만원, 자진 처리명령에 불응한 경우 100만~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검찰에 송치하게 된다. 무단방치 자동차 신고센터 (02)2104-20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10월 31일까지 접수 강원도에서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신청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도내 시군 및 종합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노동부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을 말한다. 이번에 공모를 통해 접수하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은 예년의 사업추진과는 달리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고, 노동부 지방노동관서를 통해 추진하던 것을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접수 및 모형을 발굴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 문화, 지역개발, 복지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사업을 신청 받아 11월중 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한 심사와 노동부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기관에는 참여자 인건비(2008년 기준 78만8천원)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를 1년간 지원한다. 단 모델발굴형은 6개월간 사회보험료가 지원된다. 창출사업 유형에는 민간기업의 자원과 결합한 기업연계형, 지자체·대학·연구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연계형,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인큐베이팅한 모델발굴형 등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비영리 기관은 10월 31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 운영계획서를 작성하여 시군 고용업무 담당부서 또는 종합고용지원센터(춘천, 원주, 강릉, 태백, 영월)에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별바라기와 꿈 찾는 책과의 대화 지난 10일 저녁 어둑어둑해진 한산중학교 교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2층에 위치한 도서관. 이날 이곳 한산중학교 도서관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밤을 새며 책도 읽고 별도 관측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별바라기와 꿈 찾는 책과의 대화’ 행사가 그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독서 시간한산중학교는 평상시 도서관을 오후 7시까지 개방하지만, 이날은 다음날 새벽 6시까지 개방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마음껏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미있고 특별한 책 읽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저녁 7시 30분 학생과 학부모들로 가득 찬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밤 9시 10분까지 책을 읽은 후, 한솔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 여는 마당에서는 한산중학교 방재우 교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책은 우리에게 꿈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또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평소에 몰랐던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참석한 1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밤샘을 알리는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에 조금은 상기된 듯한 표정으로 박수를 쳤다. 시 읽어주는 시인들교장선생님의 인사에 이어 시낭송회가 진행됐다. 윤영남, 도경원, 이경주, 남지연 시인이 자신들의 시와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시들을 낭송해주는 시간이었다. 가을밤 학교 강당에서 듣는 천상병 시인의 ‘귀천’과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 윤동주 시인의 ‘서시’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경주 시인은 “시를 낭송하는 것은 원고지를 보며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시를 노래하는 것”이라며 “시 낭송도 앙코르를 받는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관객과 시인이 모두 시에 흠뻑 빠져드는 몇 번의 앙코르가 이어졌다. 허미자 교사(미술)는 “평소에 책에서 읽던 시와 시인이 직접 낭송해주는 시는 그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며 “시를 가까이 하게 된 계기가 된 너무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는 밤샘독서시 낭송에 이어 진행된 독서퀴즈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책에 대해 되돌아보게 된 시간이었다. 문제의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주어졌다. 장소를 다시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밤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제2부 독서시간이 이어졌다. 학창시절 읽었던 추억의 책을 찾는 부모님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자리를 잡고 독서에 빠져드는 학생들, 가져온 숄을 어깨에 두르고 독서삼매경에 빠진 학부모 등 모두들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읽고 있었다. 자정이 되어 참석자들에게 맛있는 간식이 제공되었고, 과월호 잡지 판매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모금도 이뤄졌다. 잠깐의 휴식 후 옥상에서 ‘나의 별을 찾는 천체관측’이 진행됐다. 한 밤의 차가운 공기가 몸을 움츠리게도 했지만 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내 아름다운 별 관측에 빠져들었다. 1학년 유동규 학생의 어머니 전현미 씨는 “서울에서 별이 이렇게 잘 보이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며 “아이와 함께 해서 더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감사의 편지 쓰기’ 시간에는 미리 준비한 편지지에 학생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를 다 쓰고 졸린 눈으로 책을 읽다보니 어느덧 새벽 3시30분. 영화감상이 시작됐고 영화 ‘식객’ 감상이 끝나갈 무렵 학교 운동장에는 아침이 밝아오고 있었다. 성취감과 가족애 느낀 소중한 시간새벽 6시, 모든 행사가 종료되고 끝까지 남은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증을 손에 쥔 이지은(한산중·3)양은 “책 읽으면서 밤을 샜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며 “친구들과 밤을 새며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고 후배들과도 친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1학년 이희정 학생의 어머니 고화영 씨도 “너무 바빠 잊고 살았던 삶의 여유를 생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편지 쓰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마음과 사랑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산중학교 도서관 이수아 도서관 담당교사는 “이번 행사는 메말라가는 정서를 살리고,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08-10-20
- 강원도 청소년 성문화센터 유호금 팀장 청소년 성폭력사건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이다. 개관한지 약 1년이 되어가는 성문화센터의 유호금 팀장은 “청소년 성폭력이나 성매매 등 사회적 문제가 급증하는데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문화란 이런 것이라며 보여 주어야 한다. 단지 생물학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것을 포함한 포괄적인 교육을 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성에 대한 인식이 변해야한다.”며 청소년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유팀장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기존의 성교육이 강당에 모여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교육이었다면, 지금의 성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또래끼리 이야기하고 고민을 풀어가며 스스로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 중심의 교육이다. 그러다 보니 강사로서, 상담자로서, 지원자로서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성이 무엇이니? 라고 물으면 무섭고 끔찍하다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열린교육을 통해 성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에 대한 억압된 생각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성에 대한 인식이 밝고 건강한 방향으로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며, 좀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나 부모의 깊은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문의 255-6651 http://www.isay.or.kr 정현자 리포터 jindalra@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제과제빵 과정 같이하는 송영미·윤종호 모자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과정이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월·수·금에 열린다. 수강생들 중 엄마와 아들이 함께 빵을 만들러 오는 송영미·윤종호 모자가 있다. 엄마 송영미씨는 “아들이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말수도 적어지고 대화가 오가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제과제빵 과정을 하며 같이 빵을 만들어 맛을 보며 대화를 할 시간이 생겼다”고 말한다. 송씨는 아들과 눈 맞춤 한 번 더 할 수 있어 좋다고. 엄마와 같이 수강하니 어떠하냐는 질문에 윤종호군은 “엄마의 수다가 좀 심하기는 하지만, 제과제빵을 같이 하게 된 것은 괜찮았어요”하며, 나름 후한 점수를 준다. 송씨는 “내 어린 시절을 늘 생각하며 내가 듣기 싫었던 말이나 행동은 아이에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지금은 종호가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과정에 있다”고. 이들은 “지금 이 시간이 그저 빵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한다. 문의 243-6474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팔미농원 변복자 대표 경기민요에 심취하여 ‘업’으로 삼고 싶다고 말하는 팔미농원의 변복자 대표는 자신의 삶을 즐기는 팔방미인이다. 20년 넘게 춘천시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연합에서 공부를 하기도 했다는 변 대표는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5년 전에 팔미리에 터를 잡았다. “농사를 지을 때 제초제를 많이 사용하면서 먹을거리오염이 심해졌습니다. 깨끗한 식재료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제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는 세제도 직접 만든 천연세제를 사용합니다. 또 되도록이면 1회용 용기의 사용도 자제하고 있구요.”라며 환경오염 걱정을 하는 변 대표는 그동안의 음식점경영 노하우로 농원을 운영하면서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또 변 대표는 타고난 재능을 이용해서 ‘반야회’라는 국악봉사모임에도 참여하고 있다. 노인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공연을 하는 봉사모임으로 앞으로는 신동면 지역의 노인정에서도 공연을 하려고 준비 중이다. “저희 공연을 보시면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 저절로 힘이 납니다.”라는 변 대표는 매일 아침 장구장단에 맞춰 연습하는 경기민요 가락에서 삶의 활력을 얻는다고 한다. 함께 있는 사람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전해주는 변 대표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문의 261-0134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