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예술단 ‘방문 연주해요’ 부천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으로 구성된 시립예술단은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42차례 갖기로 하고 희망단체로부터 공연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시립예술단은 클래식 보급을 위해 시민들이 희망할 경우 4∼10명의 단원이 직접 방문해 클래식 연주를 한다. 공연 희망일로부터 1개월 전에 신청하면 되는데, 부천 이외 지역의 단체나 홍보 목적의 회사 또는 개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연 장소와 시간은 협의에 의해 결정되지만 병원이나 법원, 교회, 관공서, 학교, 기업 등 공익성이 있어야 하며 낮 시간대에만 가능하다. 문의 032-320-34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부천시 ‘지역성 살린 마을 조성’ 지원 부천시는 지역의 유적지나 상징물, 인물 등과 연계된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3월3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들이 직접 이들 유적지나 상징물을 찾아내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고 보존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 사업비 1억4000만원을 확보, 사업당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주민들은 동 단위, 아파트 단지, 자연마을 단위로 신청서와 함께 주민 10명 이상의 서명이 든 사업계획서를 제출, 심사를 받아야 한다. 문의 032-320-22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부천시, 평생교육 사이버학습 강좌 개설 부천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사이버학습 강좌’를 개설한다.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개설되는 강좌는 3월부터 1년간 운영된다. 어학(영어, 중국어 일본어) 20강좌, 정보화(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처리기능사, 컴퓨터 활용능력) 10강좌, 문화교양강좌 80강좌, 공인중개사, 문화교양특강 등 100여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2000년, 2003년, 2007년 실시한 부천시 사회통계조사 결과에는 평생교육 희망 과정이 기술, 자격증, 건강 순으로 나타나 있다. 최근 상황에 맞춰 사이버학습의 폭을 어학, 정보화에서 건강, 경제, 재테크, 패션, 뷰티, 요리와 인테리어, 취미와 여가, 문학, 예술, 자녀교육 등으로 대폭 확대했다.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부천시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bucheon.go.kr)에서 만날 수 있다. 수강 시 질문 사항은 질문게시판을 이용하면 되고 강좌별 수강료는 무료.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보완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친근감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는 등 학습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032-320-319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역사·문화체험 기행단 모집 경기자주여성연대 소속 역사·문화체험기행단 ‘우리누리’에서 2월 기행단을 모집한다. 27일, ‘미리보는 교과서, 과학’이란 제목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의 자연사관, 전통과학관, 천체투영관 등을 관람하게 된다. 초등 저학년은 학부모 동반. 참가비에는 관람비와 점심, 차량, 여행자보험이 포함됐다. 어른 2만원, 초등학생 1만 8천원. 25일까지 신청받는다. 3월에는 서울 암사동과 몽촌토성, 4월에는 강화도로 기행을 떠날 예정이다. 문의 경기자주여성연대 031-241-00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장안청소년문화의집, 토요 역사특강 마련해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매주 1,3주 토요일에 우리 역사를 돌아보는 특강을 마련했다.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시대 흐름과 세계문화유산을 알아보는 ‘우리 역사 속으로 빠져봅시다’와 28명의 위인들을 통해 역사를 배우는 ‘한국을 빛낸 위인들을 찾아봅시다’가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6월 13일에는 공주로 ‘역사 나들이’를 떠나 백제문화도 체험한다. 지역여성 역사연구모임인 ‘아유가빈’ 회원들이 지도한다. ‘아유가빈’의 양명숙 대표는 “수원 지역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3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열리는 역사특강은 프로그램 당 3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신청은 27일까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봄학기 강좌는 카프라 창의교실, 만화 캐릭터, 탈무드식 영재교육 토론&토의반 등 16개 청소년 강좌와 재즈댄스, 중국어 등 7개 성인 강좌가 개설됐다. 28일까지 접수한다. 문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031-246-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음식점 창업 도전해볼까?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오는 3월3~24일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외식업 창업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론교육(6일)과 현장실습(1일)으로 나눠 △외식업 창업트랜드 △창업프로세스(준비, 절차, 자금), 적성검사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성공업체 대표와의 만남 △현장실습 △세무회계관리 △사업계획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사는 배금연 수영소상공지원센터장과 이정실 동명대학교 교수 등 외식업 관련 전문가로 구성. 참가접수는 오는 3월2일까지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 (T.610-202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
- 공공도서관 봄 강좌 다양한 취미활동을 무료나 저렴한 비용으로 배워보고 싶다면 가까운 공공도서관으로 가보자. 공공도서관들은 알찬 내용에 저렴한 강의료로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부전도서관은 3월3일부터 5월30일까지 문화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1인 2개 강좌까지 인터넷이나 방문 신청 가능. 성인을 대상으로 사군자·문인화 및 한자 급수 교실, 나도 POP전문가, 신나는 중국어, 고전 한문, 중급 영어, 독서·문학 치료, 자녀학습 클리닉 전문과정을 지도한다. 초등생 4~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청소년 토요휴업일 프로그램''은 3월14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월 2, 4째주 토요일 진행.(T.802-3096) 남구도서관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교양강좌를 연다. 무료 강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학생 문학논술, 성인 대상 두뇌학습 영재교육이다. 접수는 3월10일 당일에 해야 한다. 수강료(1만2000원)를 내야 하는 강좌는 동화구연지도, 우리 아이 독서 지도, 엄마가 먼저 배우는 세계사 논술 등으로 3월3일, 5일 접수.(T.607-478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
-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엄마랑 아기랑(으샤으샤체능단, 뮤직가튼, 맘&키즈 플레이, 베이비마사지요가, 베이비댈타샌드, 오감발달 그리마), 성인(압화, 벨리댄스, 스포츠댄스, 한복, 양재, 옷 수선, 주부가요, 조리사자격증), 아동(튼튼 영어, 원어민영어, 창작미술, 레고닥타, 수학과외, 주산암산 등), 노인(서예, 한글교실) 프로그램 등. (T.531-2460) 2009-02-27
- 숲체험 학습센터 무료 ''숲 체험'' 부산광역시는 오는 5~10월 숲 체험학습센터(어린이 대공원 내 위치)에서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나무와 친구 되기(다양한 나무 잎, 껍질, 꽃 등 관찰) △아름다운 모습 담기(천연염색, 탁본 등) △오감을 통해 생태계 이해하기(촉감, 시각, 청각, 후각 등을 이용한 놀이 등) △표현놀이(나뭇잎으로 모양 만들기, 폐목, 폐품활용 재미있는 작품 만들기) △숲속 친구와 이야기하기(숲속의 곤충 만나보기, 조류, 야생동물 흉내내기 등) △숲속의 골든벨(퀴즈로 숲에 대해 이야기 하기, 퀴즈왕 선발 등) 등의 주제로 진행하며, 유치원(6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등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무료. (T.888-35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
- "나무 심어 기증하세요"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주민들이 기증한 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구민 가족나무 갖기 운동''을 펼친다. 오는 4월까지 주민들이 구청이나 거주지 주민센터에 나무를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히면 적당한 수종을 알려주고 식목일과 심을 장소를 안내한다. 동래구는 주민들이 기증한 나무에 기증자 이름표를 달아주고, 사후관리도 해줄 계획이다. 문의:동래구 지역경제과(550-45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