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소규모 요양시설 운영자 위탁공모 횡성군은 지난 2월 23일 부터 횡성군 내의 소규모 요양시설을 운영해 나갈 운영법인을 모집한다. 횡성군 소규모 요양시설은 안흥면, 강림면, 둔내면, 그리고 우천면 일부지역까지의 요양 수요를 담당하게 된다. 소규모요양시설은 현재 안흥면 287-1번지에 안흥면 복지관과 함께 신축 중에 있으며 5월에 개원 예정이다. 또한 횡성군은 운영 장비구입을 위하여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 문의:340-23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횡성군,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횡성군은 본격적인 나무심기 철을 맞이하여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 짐에 따라 소나무 재선충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 제한 특별단속을 3월2~31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다. 허가 없이 굴취 된 소나무류와 생산 확인표 및 미감염 확인증 없이 조경용 소나무를 무단 이동하는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한다.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소나무 취급업체를 2회 이상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울산시 인터넷 민원 도로 · 교통 분야 최다 2008년도 울산시 인터넷 민원 ‘울산시에 바란다’, ‘시장과의 대화’ 분석 결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로 · 교통분야가 최다 접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동안 ‘울산시에 바란다‘,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민원 건수는 총 3,588건(울산시에 바란다 3,345건, 시장과의 대화 243건)으로 전년도 2,720건 대비 32%가 증가하였으며, 금년에도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의 시정참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시에서 처리한 분야별 현황을 보면 시민생활과 직결된 도로 · 교통분야가 989건(54.1%)으로 가장 높았으며, 환경분야가 274건(15%), 일반행정 179건(9.8%), 도시계획 126건(6.9%), 문화체육 108건(5.9%), 보건복지 73건(4%), 산업경제 42건(2.3%), 기타 37건(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된 도로 · 교통분야의 주요 민원을 보면 시내버스 관련이 530건, 도로 보수·개설 관련이 220건 등으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시는 2009년 인터넷 민원 운영활성화 방안으로 답변만족도 제고 방안 마련(미흡한 답변에 대한 재답변 조치 등), 원클릭민원도우미(즉시 시정조치 하겠다고 답변한 민원) 대상에 대해 답변이행사항 준수, 장기검토 회신민원에 대한 중요 과정을 민원인에게 수시로 안내토록 조치하여 인터넷 민원처리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4
- 북구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건립 추진 북구 강동 일대에 활어직판장과 구이단지, 산지특산물판매장 등을 갖춘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북구청은 지역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수산물 유통물류센터를 정자동과 구유동 일원에 건립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 7월까지로, 총 9억4천2백만원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된 활어직판장을 대체할 912㎡ 규모의 활어직판장 신축과 구이단지 및 수산물판매장 등 659㎡ 지상2층 규모의 해양수산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지난 12월 실시설계와 계약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2월 중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번 수산물 물류유통센터가 준공되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추진하고 있는 정자항 조성사업과 더불어 강동 일원이 관광어항과 레저 · 휴양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관광단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청 농수산과 관계자는 “수산물 물류유통센터를 통해 북구가 농수산물유통센터와 더불어 울산의 유통 중추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어업인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4
- "스포원파크에서 문화·스포츠 맘껏 즐기세요" 부산경륜공단은 스포원파크(금정체육공원) 스포츠센터에서 2월부터 ''스포츠와 문화교실''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100평 규모의 문화홀에서 요가,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어린이발레, 필라테스, 모닝다이어트댄스, 파워요가, 웰빙 재즈댄스 등 8개 강좌와 함께 도예, 공예, 바둑, 체스 교실을 운영한다. 실내체육관에서는 탁구교실도 진행한다. 수강료는 스포츠 강좌는 월 2~5만원이며, 바둑과 체스, 탁구 교실은 월 4~6만원(하루 이용 요금은 2천원)이다. 특히 공예교실은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하며 수강료는 4명 가족 기준 1만원이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국가유공자의 경우 요금의 50% 감면되고 3개월 이상 강좌를 등록할 때는 기간에 따라 5~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2개 이상의 강좌를 수강할 경우 1개 강좌가 10% 추가 할인된다 (T. 550-1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4
- 홈플러스 테마 단기특강 값싸고 간단한 재료지만 교육 효과만큼은 만점인 찰흙놀이. 조몰락조몰락 찰흙의 감촉을 느끼면서 마음껏 노는 동안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란다. 또한 찰흙놀이는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자신이 상상했던 것을 모형으로 만들어냈을 때 느끼는 성취감 등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좋은 장난감이다. 엄마와 함께 찰흙으로 토마스 기차와 친구들을 만들어 색칠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상은 4세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 2인 1팀이며 수강료 5천원, 재료비 3천원이다. 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4
- 경제 살리기 국민아이디어 공모 행정안전부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 민간투자 활성화 등 6개 분야의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를 다음달 20일까지 공모한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재외동포, 주한 외국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proposal@ OKlife.go.kr)로 하면 된다. 상금도 풍성.(T. 02-2100-2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4
- 일자리 대안, ‘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강원도는 지난 2월 26일 원주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강원도 사회적기업 육성협의회(위원장 최흥집 정무부지사)’창립 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원주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2007년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을 위하여 지난해 말 ‘강원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사회적기업 전문가, 대학 교수, 연구기관, 행정기관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한 후 이번에 창립회의를 갖게 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내 사회적기업의 현실에 대한 진단과 사회적기업의 수익 창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각급 행정기관의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의 지원방안을 비롯한 종합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원주 시립도서관, 디지털 자료실 확장이전 원주시립도서관은 지하1층에 있던 디지털자료실을 지하 2층으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측은 기존 간행물실 234㎡를 리모델링한 후 PC 32대를 더 구입하였으며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69개의 좌석과 총 58대의 PC로 인터넷과 문서편집 뿐 아니라 원문데이터베이스 검색·출력·DV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횡성군의회, 한강수계 수질오염 총량제 반대 성명서 발표 횡성군의회는 횡성군을 포함한 강원도 전체의 발전을 법적으로 제한하는 또 하나의 규제가 될 한강수계 수질오염 총량제 의무제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재 수질을 기준으로 목표수질이 설정됨으로써 청정수질을 자랑하는 강원도는 목표수질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반면, 수질이 나쁜 한강수계 중·하류는 느슨하게 적용된다. 횡성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수질 오염 총량제 의무제 전환을 강력히 반대하고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였다. 그 동안 횡성군민은 수도권을 위한 많은 규제와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