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앙학부모교육원 유아 학부모 연수. 오는 10~13일. 자녀를 위한 대화법, 유아기의 자녀독서지도, 응급 처치 요령, 발달단계에 따른 자녀의 이해 등. 참가접수 오는 8일까지. 수강료 무료, 교재비 5천원. 이와 함께 오는 13일~4월17일 도서지도연수과정 운영. 독서교육의 새로운 방향, 독서의 효용, 어린이 책을 보는 눈, 발달단계에 따른 독서지도 등. 수강료 무료, 교재비 1만원.(250-0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부산시사립문고협회 부산어린이 독서·논술 강좌 운영. 초등학생 1~6학년 대상 매주 토요일 진행. 접수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마감.(867-658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3자녀가정 차량 스티커 발급 3자녀 이상을 둔 부산의 다자녀 가정은 이달부터 차량에 부착한 스티커만으로 주차요금과 유료도로 통행료를 감면받는다. 부산시는 지난 2일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해 차량용 스티커를 발급해주고 있다. 이 스티커를 부착한 다자녀가정의 자동차는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광안대로, 동서고가도로, 황령터널 등 3곳의 유료도로 통행료를 면제받고 공영주차장 요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부산의 다자녀가정은 1만9천여 가구에 달한다. 문의:여성정책담당관실(888-309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시민 권익이 최우선하는 춘천을 바란다! 사진(경실련- 어린이 경제학교)> 대한민국 시민운동역사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시민단체다. 경실련은 사회 각 분야에서 정의라는 가치를 세우기 위해 무던히 경주해 왔다. 1993년 설립된 춘천 경실련은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는다. 경실련 2009년 중점 사업을 통해 경실련이 추구하는 가치를 따져봤다. 중간>일방행정 NO! 주민의견 수렴을 바란다! 하상준 사무처장은 “경실련의 주요활동은 춘천시의 일방통행 식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임을 밝혔다. 춘천시는 요즘 각종 개발계획을 내놓고 있는데, 이런 개발계획에 이해당사자인 그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하 사무처장은 “일례로 골프장 인·허가, 도심 재정비, 약사천 복원, 시립화장장 이전 등의 개발계획에서 이해 당사자 간의 사전 조율은 시행이 안 되고 설명회가 열려도 ‘무늬만 설명회’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한다. 누군가가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있어서 시민의 권익은 뒷전으로 밀리는 상황에 대해 경실련은 감시와 견제 역할을 더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경제 분야와 지역 사회전체가 특혜를 받은 누군가만 우월한 권리를 누려서는 안된다고. 공정한 경쟁으로 순위가 가려지는 선진화 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게 경실련 활동의 목표라고 한다. 그래서 경실련은 갈등 소지가 많은 개발 사업을 전부 위탁받아 진행하는 춘천도시개발공사의 무리한 출범과 낙하산 식 사장선임 절차에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던 것이다. 중간>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학교·물 캠프 개최 경실련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한 올바른 가치 체득의 기회를 주고자 어린이 경제학교와 어린이 물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어린이 경제학교는 올해로 8기를 맞고 있다. 경제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년1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산초등학교에서 돌고 도는 돈의 순환원리를 가르치는 경제이론교육을 4차례 실시했다. 관련학과 교수와 금융계 종사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왔다고. 이론교육과 더불어 1회의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현대자동차 견학과 국회방문을 하고 왔다고 한다. 중간>경실련 회원, 누구나 환영! 경실련이 하는 활동에 뜻이 같다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올해는 경실련이 회원확대를 위해 애쓰는 해가 될 것이라고. 춘천지역의 선진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문의 241-9486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박스기사-문패>안동규 춘천경실련 대표 주>“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단체로 거듭나기 주력할 터” 사진(경실련- 안동규 대표)> 춘천경실련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안동규 한림대 교수를 만나 그간 경실련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주력할 사업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 대표는 “지역의 시민운동은 이념 우선이 아니라, 정치적 중도를 유지하면서 지역에 맞는 활동들을 해 나가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단체로 뿌리 내릴 수 있다”며, 경실련의 지향을 밝혔다. 그리고 그간의 언론플레이 중심의 활동을 지양하고, 진성회원 300을 달성해 실제 목소리를 내는 시민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안 대표는 “춘천에는 숨어있는 여성 인재들이 상당 수 있다. 그래서 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여성참여의 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경실련이 남성 중심인데, 이제 여성참여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그리고 안 대표는 춘천이라는 도시가 아파트 건설 중심으로 개발되는 것을 우려했다. 춘천은 현재 고속도로 개통·전철 복선화를 통해 열려있는 도시로 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춘천이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가꿔져야만, 열려 진 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파트 건설 중심으로 도심이 삭막해져 간다면, 매력 없는 도시가 되기 때문에 우려하는 것이라고. 안 대표는 춘천이 여유로운 도시 모습을 갖춰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0
- “재미있는 인형극 보며 예절도 배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바른 인사, 바른 행동, 바른 생각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인형나라 동화나라’의 가장 큰 교육 목표는 인성교육에 있다. 한 사람의 인격과 성품은 8세 이전인 유아기에 완성된다고 하지만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는 상황은 매우 적다. 유아기에 만들어진 인격과 성품은 그 사람이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느냐가 결정이 될 정도로 어린시절의 인성교육은 중요하다.딱딱한 인성교육을 재미있는 인형극 보며 배우게 되는 ‘인형나라 동화나라’(메가마트)를 들여다보자.예절과 도덕성으로 구성된 인형극 보며 스스로 배워“선생님, 오늘 인형극엔 누가 나와요?”, “오늘은 어떤 내용이에요?” 수업 시작 전 아이들(4~5세)은 인형극 준비 중인 강사에게 질문하기 바쁘다. 일주일을 기다려 온 인형극을 어서 빨리 보고 싶은 눈치다.강사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율동과 노래로 수업이 시작된다. 인형극을 보기 앞서 강사는 아이들에게 그 날의 주제와 연관된 그림책을 읽어준다. 오늘의 주제는 ‘욕심’으로 <여우와 포도>이야기를 들려준 다음 <욕심쟁이> 제목의 인형극을 보여주었다.형이 자신의 과자는 물론 동생 것까지 다 먹어버린다는 내용인데 아이들은 인형극에 몰두한 나머지 욕심을 부린 형이 얄밉다고 야단이다. ‘인형나라 동화나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을 활용해 예절과 도덕성으로 구성된 인형극을 보여준다. 인형극이 끝나고 나면 극중의 내용으로 역할놀이도 하고 인형과 이야기 나누기를 한다.“이런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예절을 알게 되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느끼고 실천하게 된다”고 말하는 박영진 강사는 “인형과 동화의 세계는 제한이 없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유아들에게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게 되며, 인형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인형나라 동화나라’는 1단계 인사말, 2단계 바른 행동, 3단계 도덕성으로 30편의 인형극으로 구성된다. <반말쟁이는 싫어>, <손님이 오신데요> 등의 상황에 맞는 바른 인사말, <외식하던 날>, <난 이제 언니예요> 등의 언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약속>, <친구야 놀자> 등의 도덕성으로 옳고 그름을 알게 하여 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욕심쟁이> 인형극을 보고 난 아이들은 인형과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사이좋게 나누어 먹어야지 혼자 먹는 건 욕심쟁이야”, “나는 엄마, 아빠, 오빠 우리 가족 모두와 나눠 먹을거야”라며 저마다 한마디씩 인형에게 다짐을 한다.박영진 강사는 “평소 수줍어하고 소극적인 아이들도 인형에게 말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인형극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태도 또한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인형나라 동화나라’는 4~5세반과 6~7세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역할놀이를 통해 정확한 발음과 바른말, 표준말을 배우고 나아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른다.수업 후의 효과는 특히 낮은 연령대일수록 인성교육을 빨리 받아들이는데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인사를 잘 한다든지, 어른께 높임말을 쓰는 등 일상생활에서 달라진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2009-02-20
- 국내 최초로 태양전지용 실리콘 단지 조성 강원도와 영월군은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함께 ‘차세대 태양전지용 실리콘 생산기술 실증단지’ 조성을 위해 2013년까지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1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차세대 태양전지용 실리콘 생산기술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영월지역의 대표적인 광물인 규석을 태양전지 실리콘 원료로 활용하여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태양전지 원천 소재인 금속 실리콘 생산기술을 국산화하여 태양광산업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적 전략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소비되는 금속 실리콘은 연간 2만 톤 가량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출연회사를 중심으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650억원을 투자하여 세계 최초로 규석에서 태양광 웨이퍼까지 생산이 가능한 3단계 통합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실리콘 단지를 영월군에 조성할 예정이다. 태양전지용 실리콘 생산기술 개발을 통해 앞으로 세계 태양광 시장 5%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경우 약 3조원의 녹색 수출산업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실리콘과 폴리실리콘의 세계시장 규모는 각각 6조원, 태양전지 웨이퍼 시장은 5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0
- 화성시 여성대학 수강생 모집 화성시는 시내 거주 60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09년 화성시 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대학은 유엔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3월12일~11월 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5일까지 장안대학 산학협력단(대학본부건물 407호)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jangan.ac.kr)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생 확정여부는 27일 화성시 및 장안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비 10만원. 단, 여성대학 졸업생은 재등록할 수 없다. 문의 장안대학 산학협력단 031-299-3331/ 화성시청 여성가족과 031-369-22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8
- 4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동네 일 힘써 “우리 동은 2007년 주민자치위원회가 처음 조직되었고, 초대 위원장으로 지금껏 동네일을 해오고 있다.” 김만기 주민자치위원장은 남들이 특별히 알아봐 주지 않아도 동네 구석구석을 위해 40여명의 자치위원들과 애쓰고 있다고 말한다. 퇴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이웃 간의 대화 창구, 지역의 각종 대소사 의논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려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가고 있었다. 매월 1회 활동을 통해 개천 청소와 나무심기, 대보름 행사, 경로잔치, 퇴계동 무릉축제 등을 주관해 오고 있었다. 올해는 공지천변 정비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한다. 퇴계동 주민뿐만이 아니라, 춘천시민이 모두 이용하는 공지천변 정비를 통해서 아름다운 곳으로 가꿀 예정이라고 한다. 깨끗하게 가꾸고, 코스모스도 심어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꽃길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문의 250-3623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6
- “입던 것이지만 깨끗해요” 울산여성회 남구지부에서는 오는 2월 21일(토) 교복 물려주기 나눔 장터를 실시한다. 이번 교복 나눔 장터는 졸업을 한 후 버리기에는 아까운 교복을 물려주고 또 신입생에게는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번 장터에 참여하는 방법은 먼저 교복은 깨끗이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서 2월 20일(금) 접수하면 된다. 이때 무상으로 기증할지 아니면 판매 위탁할 것인지 사전에 미리 전달해야 한다. 만약 판매가 되지 않으면 교복을 기증할 것인지 다시 돌려받을 것인지 접수자에게 얘기한다. 판매가 되면 판매 금액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접수할 때는 반드시 은행명과 통장 계좌번호, 통장주명을 함께 메모해서 제출해야 한다. ▶접수 장소 : 학성중학교 대강당, 문수중학교 대강당 ▶문의 : 265-8555, 271-1103, 010-2360-88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6
- 부평구, 제18기 부평여성대학 수강생 모집 부평구에서는 부평구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간병인양성, 독서지도사 초급, 천연비누 화장품만들기, 산모도우미 등 4개다. 부평구 거주 및 재직여성으로 1인 1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23~26일, 교육은 3월 10~6월 2일까지. 접수는 부평구청 여성가정팀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문의 032-509-6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