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이용자. 해운대구, 기장군 거주 만3개월∼만12세(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 건강보험료 납부금액기준에 따라 이용료 보조, 보육시설, 학교 등 등·하원,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임시보육 활동 등.(782-0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 부산진구 청소년지원센터 상담 및 심리검사 실시. 청소년과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님 대상 학업 및 적성·진로, 가족·친구, 성격 등 심리 및 정신건강문제 상담. 상담료 무료. 사전 상담시간 예약 후 방문.(868-09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무료 안전점검으로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횡성군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발적인 정비가 어려운 노후 주택자 4381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안전점검 합동반이 안전점검 신청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스시설 노후여부, 전기누전, 건축구조 등을 점검해 주는 것으로 점검 결과 위험요소가 있는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를 취해준다. 문의 : 340-24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횡성군, 하천정비 우수기관으로 선정 횡성군은 지난 2월 소방방재청 주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08년도 소하천정비사업’의 종합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횡성군은 재해예방은 물론 수변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친환경형 소하천으로 정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횡성군은 2009년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20여억 원을 지원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인센티브로 일정비율을 증액 지원 받게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김진태 전 원주지청장, 변호사 개업 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한 김진태 전 원주지청장이 단계동 원주지방 합동청사 맞은 편 덤보 빌딩 3층에 법률사무소를 개소했다. 김 변호사는 사법시험 28회(연수원 18기)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였으며,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British Columbia) 대학 연수, 기무사 법무관, 춘천지검 부장검사, 대검 조직범죄 과장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을 역임했다. 김 변호사는 원주 지역 최초로 여성 변호사인 채보화 변호사를 영입하여 형사, 민사, 가사 사건까지 아우르는 폭 넓고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태 변호사는 “ 열정을 바친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새 출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금까지 보내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동안 쌓아온 실무 경험과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변호사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변호사는 원주지청장에 재직할 당시 재소자의 홀로 남겨진 아들을 위해 거처를 마련해 준 미담의 장본인이다. 당시 사기죄로 10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재소자가 홀로 남겨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거처를 마련해줄 것을 호소하자 모정을 저버리지 않고 원주의 한 아동복지센터에 거처를 마련해주고 재소자 아들에게 필요한 교육비를 재소자가 출소하는 날까지 지원하도록 조처한 일화를 남겼다. 법률상담 문의 742-8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강원도의 따스한 불씨‘가족자원봉사단’ 강원도 ‘가족자원봉사단’ 활동이 해를 거듭할수록 활성화되고 있다. 2003년 139가족, 514명에서 출발하여 2008년 635가족, 2269명을 거쳐 올해에는 18개 시·군 689가족 2468명으로 늘어 지난해 대비 8.8%의 증가세를 보이는 등 참여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자원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교육과 자원봉사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말까지 7개월 동안 독거노인 돌보기, 복지시설봉사, 환경보전, 교통질서, 재해복구,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하게 되며 평가를 거쳐 우수가족팀을 선정해 12월 원주에서 개최되는 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강화옥토끼센터에서 행복화분을 만들어 보세요 강화옥토끼우주센터에서는 봄을 맞아 개인입장객을 대상으로 ''HAPPY POT'' 행복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타래붓꽃, 벌노랑이, 매발톱꽃, 수레국화 등 11가지 우리꽃씨들 중 1인당 1가지 꽃씨를 골라 예쁜 화분에 심어 가져가는 것. 이번 행사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랑으로 키운 행복화분에 싹이 튼 사진을 옥토끼 카페에 올리면 이후 소정의 선물도 보내준다고 한다.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초지대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옥토끼우주센터는 서울시 교육청 현장 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된 곳으로 500여 점의 항공우주 관련 실물과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게다가 1만 8천여 평의 야외 공원에는 여느 수목원 부럽지 않은 멋진 나무들과 아름다운 들꽃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 40마리가 숲속에 전시되어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옥토끼 우주센터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32-937-6917~9 / www.oktokk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6
- 농업기술센터, 농촌사랑 봉사단원 모집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농촌사랑 봉사단을 모집 중이다. 화성시 농촌마을에서 농촌체험과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업·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 4월3일까지 개인 및 단체 400명을 모집한다. 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031-296-5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6
- 외국인과 함께 `세계문화체험''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4월6일∼6월26일 3개월 동안 시민세계문화교실〈사진〉을 연다. 세계문화교실은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반은 일본·중국·호주·폴란드·인도·말레이시아·터키·이란·아프리카 등 10개 반이며, 호주·폴란드·말레이시아·이란·아프리카반은 영어로 나머지 반은 한국어로 수업한다. 각 반은 매주 1회, 1시간30분씩 총 12번에 걸쳐 해당 국가의 언어와 국가소개(기후·언어·역사·일상생활·관광지), 대중문화(노래·영화·드라마), 전통문화(놀이·의상·명절 등) 등을 공부한다. 이밖에 요리학원에서 각 국가의 전통음식 만들기 수업도 한다. 모집인원은 각 반에 15∼20명 정도.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접수.(문의 : 865-013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문탠로드 밤 산책 즐기세요" 달빛과 청량한 파도소리가 어우러지는 해운대 달맞이 `문탠로드''가 은은한 야간조명으로 새 단장했다.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문탠로드 입구(코리아아트갤러리 앞)∼산책로∼달맞이 어울마당에 이르는 1.5km 구간에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2일 불을 밝혔다. `달빛의 기운을 받는 길''이라는 뜻의 문탠로드(Moontan Road)의 본래 뜻에 맞춰 야간 산책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야간조명을 설치한 것이다. 조명은 매일 해진 후부터 밤 11시까지, 오전 5시부터 해 뜰 때까지 불을 밝힌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음력 보름을 전후해 문탠로드 걷기행사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