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사가 떴다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임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연구센터와 함께 3월 24일~4월 16일까지 총 8회 30시간 통·번역사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통번역사 양성과정 교육 대상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의 결혼 이민자이며, 총 30명 중 7회 이상 참석한 23명이 수료했다. 특히 통·번역사 양성과정 취업교육은 고양꽃박람회 국가관 부스관리자로 단기취업을 연계했으며 앞으로 고양시 국제행사에서 통번역사로 활동할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결혼 이민자들이 가족 간 대화의 다리를 이어주고 필요시 모국어로 번역해주는 통·번역 봉사자로도 활동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문진수(방글라데시)씨는 결혼이민자 중 유일한 남성으로 “내가 결혼 이민자를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해봤지만 취업의 기회를 준 곳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방글라데시 국가관을 맡게 됐는데 방글라데시의 문화와 꽃에 대해 아는 범위에서 열심히 홍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설매(중국)씨는 “예전에 주부로만 살아가면서 집안 일만 신경 쓰다가 교육을 받아보니 나의 부족함과 배워야 할 점들을 많이 느끼게 됐다. 나에게 이런 기회가 좋은 경험이 되어 활력소가 생긴 것 같아 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희진 팀장은 “우리 센터의 취업교육은 다문화 가족의 강점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뿐 아니라 취업의 장을 연계해 교육이 끝난 후 작은 일부터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문화 강사 양성과 원어민 동화구연지도사 과정도 행신도서관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중3동 주민센터의 ‘이웃과 함께 하기’ ‘철수야 반갑다. 잘 지내니? 오늘이 생일이지? 생일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파이팅!’. 부천시 원미구 중3동(동장 양완식)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이점숙씨는 직원들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중3동 관내 아이들에게 줄 생일카드를 쓰느라고 바쁘다. 서점에도 가야 한다. 아이들이 받을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서다. 생일이 오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집집마다 아이들을 방문한다. 그 날은 동네 중국집인 안동장의 안상호씨가 각별하게 애정을 쏟아 만든 자장면을 생일선물로 배달해주기도 한다. “행복한 생일상을 준비하는 일이 뿌듯합니다. 복지업무가 보람으로 돌아오네요.” 이점숙씨와 직원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들은 평일이나 주말을 가리지 않고 아이들을 방문한다. 생일 맞은 아이들은 한 달에 4명~7명 꼴. 집집으로 찾아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생일을 모르고 지나가기 쉬울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쏟고 있다. 여기에는 주민자치위원들도 한몫을 했다. 선물에 들어가는 비용을 서슴없이 내놓았던 것. “그렇게 마련된 비용으로 일 년 간 60명 아이들의 생일선물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쪼개 써야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하는데 노력을 많이 들입니다.” 아이들을 찾아갈 때 주민자치위원들은 선물이 약소하다며 자비를 들여 케이크를 준비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자장면으로 생일상을 차려주면 매우 기뻐한다.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지냈니? 생각보다 키가 크다, 공부는 잘 하냐”며 아이들과 스킨십을 나누며 세심하게 신경을 쓰기도 한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을 지원해주자는 뜻에서 마련했습니다.” 조인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조금 더 노력해서 아이들이 행복한 중3동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장 안성호씨는 “동네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 찾아다니지는 못하고 주민센터와 함께 작은 도움을 주는 것일 뿐 별 일은 아니”라고 전했다. 중3동은 양완식 동장은 “올해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사업을 추진해서 작지만 꾸준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최대한 잘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3동은 지금보다 더 지원을 늘리고 더 좋은 방법으로 아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청천중, ‘GM대우 ISP와 함께 하는 영어캠프’ 청천중학교(교장 최재신)는 지난 11일 ‘GM대우 ISP와 함께 하는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청천중 교내에 마련된 잉글리쉬 존에서 ‘GM대우 ISP자원봉사자’ 4명과 청천중 원어민교사가 3학년 재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한 것. 청천중의 영어캠프는 4년째 실시해 오고 있는 학교 특색사업으로 올해만도 총 6회의 캠프가 계획되어 있다. 캠프는 출입국심사대 인터뷰를 시작으로 외국여행 시 비행기 예약 및 호텔 예약`변경을 익히는 여행사코너, 외국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꼭 필요한 생활영어를 체험하는 편의점 코너, 외국의 카페에 있는 음식`음료수 종류들에 대해 배우고 실제 주문순서와 방법 등을 체험하는 카페 코너 등 4개의 가상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해외여행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다. 최재신 교장은 “GM 대우측 외국인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신청이 몰리는 것을 보면서 지역사회 속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글로벌기업으로서의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과 자연스런 만남의 기회를 가짐으로 학생들이 영어회화에 대해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4
- 서수원도서관 동아리회원 모집 시민들의 독서활동 제공과 건전한 독서문화활동 향상을 위해 서수원도서관에서는 주부독서회, 동화구연, 신문활용학습, 영어스토리텔링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영어스토리텔링을 제외하고는 각 분야별 과정 수료자나 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각 동아리들은 자체 내 정보 공유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나 시설에서 봉사활동도 하는 등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다. 각 10명씩 모집 완료시까지 인터넷이나 전화, 도서관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서수원도서관 2층 사무실 031-228-47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제3회 수원천 튤립축제로 나들이가자!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수원천 튤립축제가 수원천(세류대교~매교삼거리)일대에서 17~19일까지 열린다.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에는 튤립어울마당, 실버노래자랑, 19일엔 튤립가요제와 꿈나무 장기자랑이 준비되어 있다. 버들교 앞에서는 마술, 연주 등의 공연이 이뤄지며 사랑의 가게와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를 비롯, 나무곤충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건강한 아름다움, 밸리댄스에 첫눈에 반한 이유죠!” 낯설기만 했던 ‘밸리댄스’라는 이름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가 있게 된 것은 불과 몇 년 전. 그 독특한 춤과 함께하는 노은희 지부장에게선 건강한 여신의 풍모가 엿보인다. “밸리댄스는 어머니 땅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맨발로 춤을 춘 다산의식과 관련이 있다. 배꼽춤으로 알려진 터키문화에 이집트의 관능성이 결합된 춤”이라는 노 씨. 밸리와의 만남을 이렇게 기억한다. “원래 음악과 춤을 좋아했어요. 우연히 TV에서 밸리댄스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죠.” 한 번쯤 멋지게 춰 보고 싶었으나 그때만 해도 보급이 되지 않아 제대로 배울 수가 없었단다. 한국에 밸리를 도입한 밸리댄스 코리아를 찾았고 재미삼아 한 일이 이제는 삶의 모든 것이 되었다. 노은희 씨의 건강미는 보는 이를 설레게 할 정도. 여성을 위한 춤이기도 한 밸리댄스의 건강한 여성미가 그녀의 눈부신 S라인을 만들었다. “몸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도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밸리댄스예요. 다이어트 목적으로 처음 밸리를 찾은 회원들이 나중에는 자신감과 즐거움을 가져가죠.” 그녀는 밸리댄스를 하는 사람 누구에게서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단다. 얼핏 보면 밸리댄스는 단순하게 복부와 힙, 가슴의 움직임만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매끄러우면서도 흐르는 듯 복잡하고 허리를 감각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 “ 밸리댄스에 사용되는 베일·윙·부채·칼 등의 다양한 소품이 단조롭지 않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해요. 다른 동작들을 만들어내 많은 운동효과를 가져오게 하지요” 노 씨는 새로운 동작과 작품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밸리댄스를 여러 사람이 함께 느끼고 알아갔으면 한다. 성남 국제 무용제에서 다른 무용과 공연을 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그녀는 밸리댄스도 순수무용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생활 가까이로 파고들기를 기대해 본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거제시 도시가스, 배관 공급 방식 확정 거제시의 도시가스 공급방식이 지난 26일 위성기지(탱크로리)방식에서 배관에 의한 공급 방식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방식 변경을 위해 국회의원, 거제시의회와 함께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를 방문, 수차례에 걸친 건의와 협의를 거쳐 지난 26일 한국가스공사 이사회의 심의를 통과, 도시가스 배관에 의한 공급 방식으로 최종 확정됐다. 변경된 도시가스 공급 방식 결정으로 종전 위성기지 방식의 2만4000세대 공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성기지 증설에 따른 문제점, 탱크로리 운반 횟수 증가에 따른 대형사고 위험 등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 옛 신현 일부 지역에만 한정 공급하던 것을 옥포, 장승포 지역까지 확대, 국가산업단지인 대우?삼성 조선을 비롯한 일반산업단지에도 공급이 가능해 짐에 따라 조선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 할 수 있게 됐다. 변경된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한 총연장 26km(해저배관 9km, 육지배관 17km) 규모의 공사에 소요되는 사업비 87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가 2012년 12월 31일까지 공급하기로 한 목표시기를 조기 공급할 수 있도록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공사에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형형색색 비눗방울에 희망을 실어요” 스타킹, 생활의 달인 출연 후 섭외 봇물… 강동어린이회관 공연 중어린 시절 작은 비눗방울을 하늘로 날려 보내본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거기에 엄마 몰래 주방 세제를 가져다 물을 섞어서 터지지 않은 비눗방울을 만들려고 애쓰던 추억까지…빨대로 후후 불어 만들던 비눗방울 놀이가 얼마 전부터 문화공연의 한 장르로 탈바꿈해 주목받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에게는 꿈과 환상적인 시간을 꾸며주는 사람, 버블아티스트 김덕안 씨(경기도 안양시·30)를 만나봤다. 우리나라에서 버블아트 분야의 선두주자인 김 씨는 4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에서 버블쇼를 진행하는 당사자이다. 비눗방울 판매자에서 버블아티스트로 변신김덕안 씨는 작년 10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3연승을 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버블아티스트다. 그 후 SBS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하게 돼 최강달인이 되는 영광도 안았다. 자동차를 비눗방울로 씌우고 20m 길이의 비눗방울을 터널로 만드는 고난위도의 미션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4월6일 방송됐다. “원래 직업은 컴퓨터 회사 기술팀 직원이었어요. 가질리언이라는 비눗방울 수입업체를 인수한 매형의 권유로 함께 비눗방울 유통업을 시작한 것이 비눗방울과 인연을 만들어 줬어요. 이때가 2007년 가을쯤이에요.”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완구용 비눗방울을 판매하는 것은 순조롭지 않았다. 저가의 중국산이 막대하게 유통되면서 브랜드 비눗방울 판매는 점점 시장성이 떨어지는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비눗방울도 3-5년의 유통기간이 있어요. 재고 소진은 안 되고 이러다 밥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비눗방울 공연을 시도하게 됐죠. 외국에서는 이미 비누방울쇼가 공연의 한 장르로 인기를 끌고 있었으니까요.”비눗방울로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6개월 동안 모든 생각이 비눗방울에 집중됐다. 또, 연습 중, 본의 아니게 먹은 양도 어마어마하다.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어느 날 갑자기 무대 중심에서 쇼를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터. 그래도 생계유지가 우선이었기에 다른 것은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김 씨는 “내가 만든 비눗방울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비눗방울의 매력에 자꾸 빠져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내 공연의 컨셉은 ‘배려’다 사실 버블쇼가 진행되는 무대 위에서의 한 시간은 긴장감이 지속되는 시간이다. 주변 환경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비눗방울이 주재료이기 때문. “공연 중에 비눗방울이 터지면 안 되니까 긴장할 수밖에요. 겨울에는 난방,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기류가 형성돼요. 또, 관객들의 열기에도 영향을 받고요. 대형 비눗방울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보는 사람들도 저 못지않게 조마조마해 하죠. 이런 아슬아슬함이 버블쇼에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완성된 쇼를 보여주기 위해서 연습과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디어는 필수. 공연에 임하는 그의 자세도 관객에 대한 배려심이 기본이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관객들의 분위기를 둘러보는 것도 누구나 만족하는 공연을 만들기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다. 또, 그가 쓰는 비눗방울은 모두 무독성 제품이다. 그의 공연장에서는 어린이 관객이 무대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김 씨는 “아이들 대부분은 뭐든 직접해보고 싶어 하잖아요. 대형 비눗방울에 아이를 가두기도 하고 비눗방울을 만들어보도록 체험 기회를 줘요. 참여하려는 아이들은 많은데 모두 무대로 불러내지 못해서 미안한 점이 있죠”라고 했다. 이런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 공연이 끝난 후에 대형 비눗방울에 들어가 보도록 체험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이 모든 아이디어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결과들이다.매주 일요일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만나요얼마 전 김 씨가 소속된 가질리언 코리아는 버블쇼로 대표되는 베트남인 팬 양 씨 측으로부터 저작권 침해 고소를 당한 상태다. 김 씨는 “비누방울쇼가 창작극이다보니 동그란 비눗방울 하나로 쇼를 구성하는 방법이 비슷할 수밖에요. 비눗방울이라는 아이템이 같은 것이지 공연 내용은 다르니까 저희는 개의치 않아요”라고 얘기한다. “TV에 출연하면서 알려지다 보니 오히려 ‘스타킹 버블맨’이라는 캐릭터를 도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우리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강동어린이회관에서 펼쳐지는 버블쇼의 컨셉은 동심·희망·스트레스다. 공연장에 찾아온 어른들에게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과 함께 비눗방울을 터뜨리면서 스트레스를 풀자는 의미다. 김 씨는 “아이누리홀이 소극장 규모여서 가깝게 버블쇼를 접할 수 있을 거예요. 그만큼 만족감도 높을 거구요”라면서 “아이랑 함께 환상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 것”을 제안했다.공연 문의 (031)441-542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09-04-08
- 퀴즈 풀고 상품권 받자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비상시 대처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비상시 안전행동요령 퀴즈이벤트''를 연다. 퀴즈 내용은 대포동2호 미사일 개발과 서해북방한계선(NLL) 무효화 선언 등 최근 북한의 주요 안보위협을 이해할 수 있는 안보 상식과 민방공 경보 구분 및 화재 시 대처요령 등 국민들이 꼭 알아야 할 비상시 안전행동요령으로 구성했다. 이벤트는 오는 5월15일까지 행안부 홈페이지(www.mopas.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추첨을 통해 중·고등학생 각 50명씩 총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5만원),주부·일반국민 각 50명씩 총 100명에게는 대형마트 상품권(5만원)을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여성정책연구소,여성정치교실 (사)여성정책연구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33기 여성정치교실''을 연다.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강좌는 `양성평등과 지방예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부산시 예산결산구조 △젠더 정치란 △여성발전 기본법의 현황과 기금 △정치란 무엇인가 △성별영향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 1만원.(T.809-618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