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시 농업인을 위한 영농가이드 제작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기초적인 영농기술과 귀촌 정착에 필요한 자료를 종합하여 영농가이드 책자 300부를 제작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한 영농가이드 책자에는 채소 50품목, 과수 8품목, 밭농사 17품목, 약초 8품목 등 83개 작물의 기초 재배 영농 기술이 수록되어 있다. 작물 재배 방법 외에도 텃밭 가꾸는 요령과 농약 안전 사용 요령, 올바른 시비 활용 기술, 미생물의 농업적 활용 방법 등을 수록하였으며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업 용어를 알기 쉽게 풀이해 함께 수록하였다. 책자가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 문의 : 737-415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4
- 주부인턴제로 기업은 임금부담 덜고, 여성은 취업기회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새로일하기센터)는 주부인턴제에 참가할 업체와 여성을 모집한다. 주부인턴제란 전업주부를 비롯한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둔 여성을 위한 직장 적응 훈련프로그램으로 업체에는 여성 인력 활용 기회를 주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직장 체험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부인턴제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써 4대보험에 가입한 부산지역 내 중소기업이다. 주부인턴을 고용한 기업체에게는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새로일하기센터로부터 1인당 50만원의 인턴채용 지원금을 3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시간은 월~금 1일 8시간이지만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1일 6시간 이상 근무도 가능하고 파견기간은 3개월, 고용형태는 계약직이다. 직장체험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은 45세 이하 주부로 인건비중 월50만원을 3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주부 인턴 참여 희망여성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등록 후 주부인턴제 참가신청을 하면, 상담을 거쳐 인턴희망 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주부인턴제에 참가하는 경력단절여성은 근로를 통해 버는 임금 외에 필요한 경우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새로일하기센터로부터 밑반찬, 아이돌보미 사업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09년 10월 1일(목)까지, 구비서류는 신분증사본. 접수는 내방 또는 FAX, 인터넷접수 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702-9199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부산생활정보 `지도''로 본다 부산광역시는 클릭 한번으로 부산시내 지리, 문화관광지, 등산로, 산책로 등 지역생활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민참여포털서비스''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기존 생활지리정보서비스를 부산시 시민참여포털(lifemap.busan.go.kr·사진)로 새롭게 개편·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사이트는 지도기반의 위치정보를 통해 학교, 금융기관, 음식점, 숙박업소, 지역축제행사, 문화관광지 등의 지역 정보 46만2천여 건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공공기관, 동호회, 자영업자, 일반 개인 등이 시설홍보 및 모임·행사·이벤트·경험후기 등을 입력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는 관심지역·분야를 설정해 휴대폰 문자서비스 및 메일로 정보를 받을 수도 있다.(T.888-22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모 집 □ 부산시 양정청소년수련관=내달 11∼14일 수영사적공원, 부산박물관, 양정청소년수련관 애니실에서 실시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보는 부산이야기'' 프로그램 참가자. 부산의 역사유적지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부산 역사를 알리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회 마련. 10∼15세 청소년 선착순 35명. 참가비 4만원.(T.868-07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MBC롯데아트홀, 뮤직 퍼포먼스 ''핑팽퐁'' 지난 11월, SBS TV ''스타킹''에서 자동차 악기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알려진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기업 노리단이 새로운 형식의 넌버벌 뮤직 퍼포먼스 ‘핑팽퐁’을 선보인다. 산업자재로 악기를 만들어 펼치는 타악기 퍼포먼스와 판타지 드라마가 결합된 핑팽퐁은 실험적이면서 창의적인 시도로 넌버벌 퍼포먼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세계의 악기와 국악기, 직접 만든 리싸이클 창작 악기의 3요소가 어우지면서 한국적이면서도 국제적인 감각의 음악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울린다. 공연장 밖에서 이뤄지는 또 하나의 작은 공연! 공연이 끝난 후 핑팽퐁에서 사용했던 재활용품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이 마련된다. 공연에서 본 악기를 직접 쳐봄으로써 아이에게 흥미를 이끌며 창의성과 리듬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핑팽퐁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8월 21일(금)에서 23일(일)까지 공연되며, 알뜰엄마Day인 23일 6시 공연에 한해 50% 할인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오감자극 체험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 아이들의 2% 부족한 감성을 채워줄 `상상놀이터''가 이달 30일까지 경성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린다. 24개월 이상 아이들이 관람 가능한 `상상놀이터''는 5개의 숲에서 아이들을 맞이한다.먼저 상상의 숲은 계란판, 한지 등을 이용해 상상놀이에 대한 친근함을 더한다. 바람의 숲은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공간을 나눠가지게 해 적극적인 참여성을 키운다.소리의 숲에선 소리의 강약, 빛의 밝고 어둠을 통한 시·청각 자극으로 소리의 다채로움을 알게 한다. 장미의 숲에선 다양한 색의 공놀이를 통해 색을 인지하도록 한다. 끝으로 마법의 숲에선 찰흙으로 물건을 만드는 행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한다.(T.704-0806)이달 30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별난 체험 교실에선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의 육감을 살려 감수성과 창의성을 풍부하게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T.1544-981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8-14
- 두 개의 빛나는 날개를 달고 꿈과 이상을 펼쳐라 화성시 최초의 어린이도서관 ‘두빛나래 어린이도서관’이 동탄에 문을 열었다. ‘두 개의 빛나는 날개’라는 뜻의 두빛나래는 어린이의 창의력과 잠재력, 꿈과 이상을 펼쳐나감을 상징한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하고 즐기면서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 그 중심에 두빛나래 도서관이 서 있다.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 가는 공간 두빛나래 어린이 도서관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시설들이 눈에 많이 띈다. 외관에서부터 알록달록 색달랐던 도서관은 1층에서 3층으로 이어진 계단에 어린이가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예쁜 의자와 탁자들을 마련해 놓았다. 지붕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유리로 되어있고 바닥도 어린이의 안전과 감성을 고려해 나무로 깔려 있는 것이 특징. 1층 유아를 위한 유아책나라에는 자신의 키 높이에 맞춘 서가에서 자유로이 선택한 책을 읽는 아이들이 보인다. 안쪽으로는 소리 내어 책을 읽어 줄 수 있는 ''이야기마을''과 영유아의 수면, 수유 등이 가능한 ‘꿈마을’이라는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영유아부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두빛나래만의 따스한 배려가 전해진다. 2층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책이 구비되어 있는 어린이책나라, 독서토론실, 책읽는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3층 영어교실에는 영어를 친근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영어동화책과 교구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를 볼 수 있는 강당, 인터넷 정보검색과 문서작성·영상자료감상·E-Book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자정보 자료실도 3층에 함께 하고 있다. 옥상에는 또 다른 휴식공간인 정원과 정자가 마련되어 있고, 도서관 옆의 미끄럼틀이 책 읽다 지루해진 아이들을 반긴다. “바로 옆이 손바닥 공원이라 놀이와 책읽기가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어린이가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이라는 두빛나래 어린이도서관 최종오 관장은 “신도시 아파트 지역이라 열의에 찬 젊은 주부들과 어린이들이 타 지역보다 많은 것 같다. 개관식 날부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 요사이는 하루 이용자 수가 1천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 열기와 호응이 놀라울 정도라고. 어린이도서관은 항상 재미있는 곳, 오늘은 뭘 할까? 어린이도서관은 독서만이 아닌 영화상영, 인형극 공연, 각종 문화강좌 등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항상 재미있고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게 만든다. 두빛나래는 매주 토요일과 1·3주 수요일마다 영화를 상영한다. 8월 중에는 카(car), 슈렉,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등의 영화가 계획되어 있다. 여름 방학 특강으로 ‘책 만들기’도 준비 중이다. 이경화 사서는 ‘앞으로 다른 도서관처럼 다양한 문화강좌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과 연계해 시낭송도 월 행사로 구상하고 있다’며 개관 행사 때 공연한 ‘별이 된 오누이’ 영어인형극의 반응이 좋아 9월과 12월에 다시 영어인형극을 공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빛나래 어린이도서관에서도 인재 육성을 위해 시가 지원하고 있는 도서관 영어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영어도서관 서미호 사서는 “도서관의 교육적 기능과 시대의 추세에 맞춘 지역 내 무료 영어교육 기회라 반응이 뜨겁다. 공공기관이 지원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다”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영어권 나라에 대한 문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4개의 반으로 나눠 화~금요일에 영어수업이 진행되며, 수업이 없을 때는 자유롭게 영어 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는 부모님들도 종종 볼 수 있단다. 이제 시작일 뿐, 더 나은 두빛나래 어린이도서관을 위하여 7세, 9세의 두 자녀와 함께 주3일 정도 두빛나래를 찾고 있다는 한 주부는 “가정에서 많은 책을 구입하기는 사실 힘들다. 가까이에 깨끗하고 멋진 어린이 도서관이 생겨 정말 기쁘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서 좋다”며 아이들도 집 근처의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마음껏 골라 볼 수 있어 도서관 가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동탄시범 월드에 산다는 또 다른 주부 역시 시설면에서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도서관 개관을 반겼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오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서적들이 좀 더 구비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조금 어수선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상과 서가가 분리되지 않아 정독하기가 힘들다는 아쉬움도 전했다. 최 관장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기존에 있는 어린이도서관의 장단점을 비교해 어린이도서관에 걸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어린이도서관만의 특징을 잘 살린 우수한 도서관으로 키워나가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두빛나래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한 화성시는 올해는 봉담도서관·향남의 둥지나래 어린이도서관을, 내년에는 송산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에 있다. 책 읽는 도시 화성으로의 도약에 두빛나래 어린이도서관의 꿈과 희망이 함께 하고 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3
- 전국 최초 장난감박물관 문 열었다 해운대구 송정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난감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완구류를 직접 보고,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체험관인 `토이뮤지엄''이 들어섰다. 이 곳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 장난감과 인형, 각종 놀이기구 등 1만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에코센터,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 부산광역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방학기간인 8월 말까지 △갯벌관찰 △식물관찰 △곤충관찰 등 주말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낙동강 하구의 습지에서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거나 목공예로 철새 조각품 등을 만드는 조각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낙동강 하구 전문가인 반용부 교수와 함께 낙동강 하구를 직접 답사하는 테마학습과 낙동강 주변에서 서식하는 공작나비 등 100여 종의 나비표본도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etland.busan.go.kr)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T.209-205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부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라 "부산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 찾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제12회 부산 국제관광전(9월11∼14일)의 홍보와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산관광 홍보 동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4일까지 `부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부산과 바다, 그리고 축제들'' 등의 3개 주제로 작품을 접수한다. 부산의 숨은 관광자원을 소재로 축제, 이벤트, 민속, 유적 등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입상작은 9월1일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식은 부산 사진 공모전과 함께 9월12일 부산 국제관광전 공연무대인 벡스코에서 열린다.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4점 등 7점에 대해 상장 및 상금(총 800만원)을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