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 먹는 약’ 수거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강병권)는 유효기간이 초과하거나 성분이 불분명한 약물을 복용함으로 나타날 수 있는 폐해 방지와 폐의약품의 쓰레기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안 먹는 약 수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약 수거는 공단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거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단에서 수거한 안 먹는 약은 알약, 물약, 연고류 등 약품과 용기 등으로, 수거된 의약품은 보건소와 연계하여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에서 전량 폐기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무료공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17~19일까지 5·18문화센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무료공연을 펼친다. 안실련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횡단보도 우측통행의 안전성, 손드는 이유와 손드는 올바른 방법 등 교통사고 예방법과 유괴, 성폭력 등에 대응하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서초구 행정안전부 도로명 사업 시범구로 선정 주민생활 편의와 국가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도로명주소가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전환되는 시기를 앞두고 서초구의 도로명 주소 체계가 행정안전부의 시범구로 선정되었다. 현재의 새 주소는 너무 많은 도로명으로 인해 지도를 가지고도 건물이나 도로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같은 도로인데도 지역마다 이름이 달라 한 도로에 이름을 두개 이상 갖고 있는 곳도 있어 외부 운전자들이 당황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8월 한 달간 서초구의 새주소 체계를 시범으로 현행 도로명 부여방법 등에 대한 품질분석 및 세부적인 체계화 방안 연구계획에 착수하고, 자치구의 도로망 구성 세부원칙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구에서는 올해 내 새주소 일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도로명 주소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와 빠른 정착을 위해 새주소 체계의 시설물을 설치하고, 안내지도 및 홍보물 제작과 각종 캠페인등 대대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저개발국가 아동위한 학용품주머니 만들기 서초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예쁜 주머니를 만들고 그 안에 다양한 학용품을 넣어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선물하는 ‘러브켓(Lovk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랑을 전하는 주머니라는 의미의 ‘러브켓’ 프로젝트는 반포1동 주민센터에서 8월 12일, 13일, 18일, 20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회당 200명씩 총 8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우선 저개발 국가의 실정을 보여주는 영상물을 시청한 후, 친구들끼리 모여앉아 한 땀 한 땀 바느질해가며 작은 주머니를 직접 만들게 된다. 완성한 러브켓에는 손수 준비해온 학용품과 타국의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도 담는다. 이렇게 제작된 러브켓은 향후 볼런티어21 등 국제자원봉사 협력기구를 통해 미얀마의 보육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러브켓 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573-92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환경실천단과 손잡고 공공장소 에너지 모니터링 서초구는 서초구 환경단체인 ‘서초의제21환경실천단’과 합동으로 관내 공공장소 8곳을 선정하여 에너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공공장소 에너지 모니터링 사업은 관내 공공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등 8개소를 대상으로, 냉방 사용량이 가장 많은 8월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28℃) 준수 여부 및 대상건물의 냉난방 환경 등을 모니터하며, 미준수기관에 대해서는 자발적 적정온도 준수 협조를 구해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
- 보건소가 전하는 청소년 어르신 대상 건강 프로그램 화성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의 경우 사소한 충격으로도 골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체형 변화와 통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등 사전에 관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8~12월까지 화성시보건소와 동탄보건지소 골밀도실에서 진행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검사비는 무료. 동탄보건지소는 보건교육의 기회가 적은 중학생 대상 ‘건강아 놀~자’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강좌(14시간), 자살예방 금연 홍보 캠페인(6시간, 봉사활동시간 인정)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2일부터 동탄권역 내 중학생 1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전화(031-369-4355~6) 혹은 이메일(kyh8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8월 1일, 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문의 화성시보건소 골밀도실 031-369-3574 동탄보건지소 골밀도실 031-369-4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2
- 고양시를 사랑하는 시민은 클릭~ 하세요 지하철, 버스 손잡이가 높아서 제대로 서 있을 수 없었던 경험이 있으신지? 키 작은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천편일률적인 손잡이 높이를 보면서 ‘내 키를 갑자기 키울 수도 없고 저 높이를 조금만 낮춰주면 좋을텐데…’ 한번쯤 이런 생각 해보셨을 터. 이렇게 머리속에만 있던 생각을 ‘아이디어’로 바꿔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덕분에 지하철 버스 손잡이 높낮이가 다르게 바뀌었다. 또 있다. 밤이면 버스 번호판이 보이질 않아 번번히 버스를 놓쳤던 시민의 제보로 익산시는 시내버스에 LED번호판을 부착했다. 고양시에도 “시민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로 고양시를 바꾸겠다”고 나선 이들이 있다. ‘고양사회창안센터’(창안센터)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월 29일 창립식을 갖고 출범한 지 이제 4개월여. 고양시를 살맛나게 해줄 아이디어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선 시민들 창안센터는 시민운동단체 ‘희망제작소’와 광주, 익산의 ‘사회창안센터’를 벤치마킹해 2008년 준비모임을 거쳐 창립했다. 창안센터 창립 주역인 김경희 고양시의원의 말이다.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20년 가까이 된다. 하지만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시스템이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고양시도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다. 창안센터는 그 ‘소통의 장’이 되고자 한다. 시민 스스로 사회를 변화 시켜 나아가는 새로운 방식인 것이다.” 창안센터 홈페이지 오픈 이후 올라온 아이디어는 55개. 아이디어 등록이 되면 ‘씨앗’ 단계. 이 씨앗이 열흘 동안 30점을 받으면 그 다음 단계인 ‘새싹’으로 자란다. 새싹으로 올라온 아이디어는 창안누리팀에서 회의를 거쳐 ‘나무’로 키운다. 이렇게 해서 6월 말까지 나무로 자란 아이디어가 5개다. ‘나무 아이디어’를 잠깐 보면 ▲전동휠체어에 야광표시판을 달아주자 ▲마트에서 파는 비닐봉투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대체하자 ▲호수공원에 도서관을 만들자 ▲‘고양시 전체용’ 쓰레기 봉투로 단일화 하자 ▲고양 택시에도 하루 빨리 교통카드를 사용하자 등이다. 김경희 시의원은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내어놓고 서로 토론하고 공감하는 자유로운 공간인 창안센터는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일조하는 것은 물론이요, 시민의 참여의식을 높이는 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공론화, 여론화가 시민의 힘 이렇게 시민들에게 제안받은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의식 개선 등의 활동으로 이어진다. 김경희 시의원은 “공무원들도 데이터에 근거한 제안에 대해서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창안센터에서 논의한 잘 정리된 의견, 공론화 된 의견이 바로 ‘힘’이란 걸 시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강조한다. 창안센터의 출발은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과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데서 시작했다. 창안센터 사람들 말처럼, 지역 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데 일조한 경험을 했던 시민은, 수동적으로 머물지 않고, ‘참여’해서 ‘바꾸고’ 싶어질 것이다. 고양시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들은 창안센터 홈페이지(www.gocci.kr)를 클릭 하시길!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고양사회창안센터 참여 방법은? 고양사회창안센터는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안에 참여 할 수 있다. 한 시민이 아이디어(씨앗)를 창안센터 홈페이지에 내 놓으면 다른 시민이 댓글로 의견을 표시한다. 공감한다거나 일부 수정하자거나, 반대한다거나 하는 의견이 올라올 수 있다. 시민의 관심이 높은 아이디어는 다음 단계(새싹)로 넘어간다. 한 단계 올라간 아이디어는 좀 더 정교한 검토와 조사, 연구가 이루어진다. 창안센터의 전문위원의 토론과 검토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성숙시킨다. 이 모든 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종적으로 성숙된 아이디어는 관계기관에 정책제안, 시민포럼, 캠페인 등의 방법으로 현실화 하게 된다. 문의 고양사회창안센터 031-903-40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무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시원한 물놀이가 즐거운 여름이 왔다. 올 여름에는 인파에 묻힌 바다를 찾을 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놀아보자. 가족과 함께 우리 지역에 있는 가까운 수영장을 찾아가는 거다. 지역에서 놀면 시간 절약되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지, 알뜰한 휴가를 꾸릴 수 있어 일석다조. 슬리퍼 신은 편한 차림으로 떠나자.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타이거월드 워터파크 & 스파 부천 상동 타이거월드는 수도권 서부지역 최대의 ‘워터파크&스파’로 가족단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지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도풀, 부드러운 물살이 재미를 더하는 유수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물놀이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알짜배기 워터파크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워터드롭과 제브라 슬라이드. 워터드롭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100여 미터나 되는 얼룩말 무늬 제브라 슬라이드는 오픈식과 터널식으로 스릴과 안정성을 고객 취향에 맞춰 골라 탈 수 있다. 특히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다가 물이 쏟아지는 중심으로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맛이 최고인 스페이스 볼은 짜릿함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를 위한 키디 슬라이드, 아쿠아 키즈플레이와 수(水)치료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대형 바데풀이 있어 10여 종의 고급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또 각 나라 문화를 테마별로 꾸민 아이템 탕과 피부질환 개선을 위한 닥터피시 탕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이용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8월 23일까지 성수기 이용금액은 하루 종일권 대인 6만2000원, 소인 4만9000원. 오후 4시 입장이 가능한 야간권은 대인 3만7000원, 소인 2만9000원. 전철 1호선 부개역에서 하차해서 2번 출구 앞 579번 마을버스를 이용하고 승용차는 부천IC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하차하여 두 번째 사거리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문의 032-220-7000 www.tigerworld,co.kr 부천 워터플레이 올해 처음 문을 연 부천 워터플레이는 부천종합운동장 옆 놀이시설인 경인랜드 원더존 내에 있다. 8월 23일까지 개장하는 야외수영장인 이곳은 에어바운스 형식으로 인체의 신비와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걸리버인체탐험과 에어슬라이드 2개, 에어바운스, 물고기잡이 수조를 함께 운영한다. 청소년 풀장과 유아용 풀장이 두 개 있다.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하며 풀장에 들어가지 않는 부모들은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수영장 내에서 샴푸와 비누 사용을 금지하며 음식물과 애완동물은 가져갈 수 없다. 깔고 앉을 돗자리를 준비하면 편리하다. 소인, 대인 구분 없이 이용요금은 9000원이다. 이 요금은 수영장 입장료와 걸리버인체탐험, 놀이기구 2종을 포함한 가격이며 복지카드 소지자는 50% 할인. 24개월 미만 아기는 아기수첩이나 의료보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단, 입장은 5시 전에 마감한다. 일반 티켓은 핸드링으로 놀이공원과 워터플레이장과의 이동이 가능하며 한 번 입장하면 별도로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단, 물품보관소 요금은 내야 한다. 주차요금은 하루 종일 승용차 1500원, 15인승 4000원이다. 날씨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문의 032-667-9600 http://blog.naver.com/bogerscingu 송도유원지 워터파크 수영은 기본 짜릿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테마워터파크를 추천한다. 유아 전용 풀장과 어린이, 성인 풀장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어린 아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또 5미터 규모의 가족 전용 풀장도 마련돼 있어 우리가족끼리 오붓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송도유원지 워터파크는 해수욕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유원지 안에 있는 놀이기구도 탈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높이의 슬라이드도 재미를 더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대소인 구분 없이 자유이용권 1만3천원이며, 할인쿠폰 출력 시 2천원 할인받을 수 있다. 주차비는 1일 3천원이다. 오는 8월 31일 폐장 예정이다. 문의 032-834-4455 청학풀장 온 가족 나들이에 수영을 보너스로 넣는다면 풀장이 최고의 선택이다. 깊은 산 속에 자리한 풀장은 나무 그늘에서 온 가족이 오붓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휴가를 대신하기에도 적당하다. 특히 문학산 기슭에 위치한 청학풀장은 산에서 나오는 계곡물을 사용하는 까닭에 풀장의 물이 맑고 깨끗한 편이다. 또 취사가 가능해 물놀이와 함께 가족 캠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가족들이 삼겹살이나 불고기 등 음식을 준비해 와서 하루 종일 놀다 간다. 또 풀장 안에는 분수대와 작은 연못이 있으며, 또 오리나 거위, 토끼, 공작새 같은 각종 동물을 볼 수 있는 자연관찰 생태학습장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준다. 입장료는 대인 1만1천원(중학생부터), 소인 7천원(3세부터 초등 6년까지)이며, 주차비는 무료다.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오는 8월 16일 폐장 예정이다. 문의 032-832-2219 인천대공원 동화나라 사계절 썰매장 물속에서 노는 것보다 신나는 레포츠를 원한다면 물썰매장이 있다. 인천대공원 동화나라 사계절 썰매장은 슬로프를 하나로 통일해 어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타도록 했다. 무빙워크를 운영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 음료수와 간식을 판매하는 스낵 코너도 운영한다. 물썰매장 이용객은 입장료를 별도로 내지 않고 유아용 및 청소년용 풀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썰매장 이용 시 옷차림은 수영복, 평상복 모두 가능하다. 단 평상복을 입으면 젖을 수 있으므로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야 한다. 입장료는 성인 7천원, 청소년(중고생) 5000원, 어린이(4세부터 초등생) 4000원이며, 주차비는 1일 2000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저녁 5시까지이며, 8월 20일 폐장 예정이다. 한편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 동안 세계잼버리대회 행사로 인해 임시 휴장한다. 문의 032-466-7445 www.dhnara.co.kr #따가운 햇볕이 싫다면? 실내수영장으로 오세요~~ ●부천YMCA 수영장 부천시 원미구 중1동 현대백화점 뒤편에 있는 이곳은 5레인의 성인 풀 25m, 어린이 풀과 스쿠버가 가능한 5m 잠수 풀을 가진 수영장이다. 지하 350m 깨끗한 암반수를 사용하며 매 시간 수질을 체크하고 자동 정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컴퓨터로 수온을 조절을 하며 오존 필터링 등으로 운동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마지막 주 일요일은 휴관. 일일 이용요금은 성인 5500원, 청소년 5000원, 초등학생 4500원이다. 36개월 이상의 유아만 입장 가능. 문의 032-325-3100~7 www.pcymca.or.kr ●소사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공인 2급 수영장과 함께 메인풀장 10레인, 유아풀장을 갖춘 부천 최대 규모의 수영장이다. 공인 2급 수영장인 경영경기장이 있으며 515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일일 입장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본인에 한해 50% 할인한다. 단체 20인 이상은 20% 할인. 소사국민체육센터에 속한 임시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 문의 032-344-8985~7 www.bcs.or.kr ●삼정복지회관 수영장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있는 삼정복지회관 수영장은 인근 시민의 이용이 활발한 곳. 단체수영은 자유 수영 시간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전 예 2009-07-31
-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프랑스학교 방과후교실 운영 서래마을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수업이 열린다. 서초구가 운영하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방과 후 교실은 7월 한 달 동안 프랑스학교에 재학 중인 5~12세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 열리는데, 반사경 만들기, 동화읽고 토론하기, 종이접기, 그릇에 그림그리기 등 놀이와 만들기 위주의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수업료는 없지만 5천원가량 소요되는 재료비는 직접 부담해야 한다. 이에 앞서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2차례에 걸쳐 프랑스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꽃등 만들기, 족두리 만들기, 지푸라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연 만들기, 부채에 그림그리기 등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해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올해 포도 최대 수출액 달성 예상 전국 수출량의 39%, 경기도 수출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효자종목 화성 포도가 올해도 그 기대를 여지없이 지켜낼 전망이다. 시는 ‘올 해 최대의 포도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일본바이어가 화성포도수출협의회(회장 홍응유)의 생산 현지를 확인하고 수입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수출량은 660kg으로 4kg당 1만7500원(총 2백88만 원 정도)이지만 농산물 수출이 까다로운 일본에 수출관로를 뚫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2002년 홍콩, 말레이시아에 23톤을 수출, 2004년에는 싱가폴, 2005년부터는 미국에까지 꾸준히 포도 수출을 해온 터였다. 한번 화성의 포도 맛을 보면 지속적인 재구매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올해 수출액은 2008년 7억3천3백만 원의 2배인 15억 원을 예상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화성시는 포도 생산에 적합한 지리적인 환경으로 어느 지역보다도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