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 ‘빛고을 론’ 소액이지만 대출 효과 커시는 “광주시가 신용회복위원회에 지난 1월 출자한 총 7억원 가운데 지난 1월18일부터 2월12일까지 접수된 170건 중 87건 2억7천8백만원이 대출 지원됐다”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소외자 등에 대해 운전자금과 신용보증을 확대 지원하고 개인워크아웃이 결정된 신용회복지원자에게 소액을 대출해 주는 ‘빛고을 론’ 프로젝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4
- 이용업소 일제 ‘지도·점검’ 실시 광주시는 오는 4월 열리는 광주 세계광엑스포에 대비하고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이용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오는 28일까지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지하업소’, ‘신고내용과 다른 표방간판 및 부착업소’, ‘기존 불법영업 등으로 민원발생 및 행정처분 업소’ 등 위생관리 취약업소를 중점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이용기구 등 청결상태 ▲업소내 별실 등 시설 설치 여부 ▲조명 상태 ▲영업신고증과 요금표 게시 여부 ▶영업장내 마사지·안마 등 불법간판 부착 여부 ▶면허증 대여 영업행위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경고, 개선명령,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4
- 시, ‘120빛고을콜센터’ 10만콜 돌파! 지난해 4월 문을 연 광주시 ‘120빛고을콜센터’가 10개월만에 10만콜을 돌파했다. 상담 내용별로 보면, 여권 문의가 18%로 가장 많고 버스노선 11.5%, 건설교통 9.2%, 시정일반 7%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용고객에 대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상·하반기 각각 97.9%, 95.0%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시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2009 광주시정 올해의 베스트5’에 선정돼 성과를 인정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4
- 귀엽고 깜찍한 신학기 가방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패션스트리트 매장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책가방과 문구류를 선보여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선물용으로도 인기다.시 여성발전센터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여성발전센터(소장 최연주)는 오는 3월부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먼저 노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실버컴퓨터교실’(24명 모집)과 문맹자를 위한 ‘한글교실’(20명 모집)은 주 3회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강생은 지난 16일부터 선착순 모집중이다. 문의: 062-613-79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4
- 극단 ‘예린’ 12번째 정기공연 2002년 창단이후 꾸준한 공연활동을 해온 극단 ''예린''이 12번째 정기공연으로 몰리에르 작, ‘귀족수업’을 윤여송 연출로 무대에 올린다.몰리에르가 창시한 ‘발레-희극’ 의 장르에 속하는 귀족수업은 신분상승을 위한 인간의 허영심을 해학적으로 풍자한 작품이다.재물로 양반의 신분을 얻고자 했던 과거에서부터 오로지 명품만을 쫒는 현재의 졸부들 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나 신분 상승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욕구는 신분의 차이로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사회구조의 문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귀족수업은 이런 사회문제로 인한 한 인간의 허영심과 우스꽝스러움의 끝이 어디까지 인가를 보여준다.몰리에르의 작품에는 여러 종류의 웃음의 요소들이 혼재해 있다. 기본적으로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요소, 즉 배우들이 서로 때리고 넘어지고 뒹굴면서 웃기는 요소가 강하다. 여기에 몰리에르의 천재성이 빛나는 말장난, 촌철살인의 재담 등 언어의 유희가 가미된다.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이 가진 무용과 음악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바보연극의 형태를 차용, 인물들의 기본 의상을 통일시키고 특징적인 요소만을 부각시켰으며 음악과 조명을 최대한 절제하였다. 각각의 성격과 특징을 가진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대사 속에서 웃음 찾기 위해서이다. 몰리에르 자신이 자기의 작품에 대해 ‘웃으면서 풍속을 고친다’ 고 말한 바와 같이 유쾌한 웃음을 통해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병리적 현상을 진단, 비평함으로써 우리의 삶과 2002년 창단한 극단 ‘예린’은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연극인들이 함께하는 순수 민간 예술단체로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만남’을 극단 운영의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2007년 “리어왕”을 시작으로 연극예술창작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쪾일시 : 2월 20일(토) ~ 21일(일) 오후4시. 7시쪾장소 : 전대사거리 씨디아트홀 쪾문의 : 062-234-2244. 011-9475-8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4
- Mini Interview●●●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현진에버빌1단지’는 90%넘게 입주를 했다. 아파트를 전체적으로 보면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관리동 2층에서 바라보는 중앙단지의 경치는 정말 장관이다. 특히 야경이 멋있어 타 아파트 입주민들도 감탄사를 보낸다. 임 소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수년 동안 일을 해 봤지만 지금 ‘현진에버빌1단지’ 중앙광장 및 조경은 참 멋있고 고급스럽게 잘 꾸며졌다”라며 “특히 어떤 입주민은 불우이웃들에게 선물 기증해 달라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참 살맛나는 세상인 듯 하여 따듯한 정이 넘치는 아파트인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특히 이곳 ‘현진에버빌1단지’는 지하주차장이 내부 순환선을 형성하도록 하고 있어 단지 녹색광장으로 통하는 통로와 연결되어 자연을 감상하며 거닐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에서 타 아파트와 다른점을 꼽고 있다. 이런점에 ‘현진’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사는 아파트임이 틀림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4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 한양대 철학과 수시 합격한 김승영군 한자 실력 인정받아 입학사정관제로 수시 합격 … 한 분야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새내기 대학생 김승영군. 지난 2월 10일 정들었던 모교 정광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 입학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한 계기로 서예를 하면서 시작했던 한문이 대학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한문공부 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던 김승영군, 그는 초등학교 4학년때 한문 4급급수증 획득, 이미 여러 언론사들로부터 매스컴을 타 공인이 되었고 사범 급수증은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따 놓았다. 한자 실력이 워낙 뛰어나 입학사정관 제도가 도입되면서 진로가 이미 결정되어 한양대 철학과에 수시 합격한 김군, 당찬 꿈을 가지고 있는 김군을 만나봤다. 한자 공부, 어머님의 많은 도움 받아“저 어렸을 때 집에서 엄마가 한자를 가르쳐 주셨어요, 물론 할아버지, 아버지도 한자를 잘 하시지만 특히 엄마가 독학으로 한자공부를 하셨어요, 아마 한자사랑은 저보다 엄마가 더 하실걸요(웃음)?” 김군은 ‘엄마 유전을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직장생활을 하신 와중에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신 엄마가 곁에서 응원을 많이 해 주셔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학교에서 한문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상위권을 유지해 2년 내내 기숙사 생활을 했다. 한자만큼은 친구들이 김 군에게 물어보며 자신 있어 제2외국어도 한문을 선택해 100점을 받았다. “한자는 늘 재미있어요, 어렸을 때도 한자 공부에 한번 빠지면 누가 옆에서 말을 걸어도 몰라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사자소학(四字小學)을 이미 뗐어요, 제가 다니던 서당 훈장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그때 자신감을 많이 얻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사자소학(四字小學)중에 김 군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 ‘의복수악(衣服雖惡)이나, 여지필착(與之必着)하라. 음식수염(飮食雖厭)이나, 사지필상(賜之必嘗)하라.’ ‘의복이 비록 나쁘다 할지라도, 이를 부모님이 주시거든 반드시 입어라. 음식이 비록 싫더라도, 이를 부모님이 주시면 반드시 맛보아야 한다.’ 이 구절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듬직한 장남으로써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지극함을 알 수 있었다.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야중요한 시기인 고3학년 때 담임이었던 정훈탁 선생님의 지도와 조언이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내야 해요, 그리고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지내야 하구요, 공부할 때는 하고 재미있었던 일과 기억에 남는 일 등 추억을 많이 만들어 후회하지 않는 학창시절 보내야해요”라고 전했다. 내신관리를 좀 소홀히 했던 것이 후회스러웠다고 조심스럽게 전한다. 2년동안 기숙사 생활을 했던 만큼 상위권을 유지했는데도 늘 공부량이 부족했다. 물론 시간이 많지 않아 학원은 다니지 못했고 학교 야자(야간자율학습)시간과 기숙사 독서실에서 혼자만의 학습방법으로 내신 관리를 꾸준히 해 왔다. “제가 제일 잘하고 자신 있는 과목이 한문입니다. 물론 자주 보는 시험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가끔 보는 한문 시험은 100점이구요, 하지만 잘한 것도 좋지만 내신관리에 만전을 다해야 합니다. 특히 2학년부터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미리 준비해두면 좋겠지만 예비 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이라면 꼭 당부하고 싶어요, 제가 2학년 때 공부를 많이 안한 것, 지금 조금 후회합니다. 후배들에게 당부합니다. 꼭 내신에 신경써야해요”라고 강조했다. 한문과 관련된 곳에서의 봉사, 나를 발전시키는 계기 되어외할아버지 소개로 시골에 있는 한 경찰서에 꾸준히 봉사를 다녔다. 한문과 관련된 옛날 서적들을 들여다보며 한문들을 번역하는 일을 해 봉사점수도 받고 풍부한 경험도 쌓았다.미래 꿈은 대학 교수나 번역가다. 어려운 서적 같은 것을 번역하는 일이나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보는 것이 김군의 꿈이다. 때문에 그가 다녔던 경찰서의 서적 번역하는 봉사 일은 그를 발전시키고 큰 경험을 하게 하는 동기였던 것이다.묵묵히 김 군이 하겠다고 하는 일을 옆에서 응원해주고 바라봐 주는 부모님의 격려가 있었기에 지금의 김 군은 이 자리에 설수 있었다 말한다.“이렇게 저를 자랑스럽게 키워주셔서 부모님께 늘 감사하고 죄송스럽죠, 이제 광주를 떠나 서울로 대학가면 돈도 더 많이 들고 힘드실 건데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효도해야죠.” 무언가에 집중해서 재미를 가지고 매달리는 김 군의 한자사랑은 경시대회에서 중등부 장원을 차지하는 등 매년 한자급수 자격검정시험 상위 등급과 수차례의 경시대회 입상 경력을 자랑하여 지금의 이 영광된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이다. 한양대 철학과에 입학 하게 된 김 군은 앞으로 큰 꿈을 향해 열심히 한발 한발 내 딛는 그런 당찬 대학시절을 보낼 생각에 오늘도 환한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질 않는다.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2010-02-24
- 광주시, 2010년도 예술영재교육원 신입생 선발 광주시교육청(교육감·안순일)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10학년도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 신입생 선발 원서를 접수받는다. 예술영재교육원의 교육대상은 예술적 잠재력이 뛰어난 중학교 1·2·3학년이다.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는 각 분야별 20%이내에서 정원 외로 선발한다. 교육 분야는 음악(기악·성악·국악)과 미술(회화·디자인·조형), 무용(한국무영·발레·현대무용·사회무용)으로 분야별 15명씩 총 45명을 선발한다. 또한 지원 자격이 완화돼 담임교사나 음악·미술·무용 업무 담당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차 전형은 전공실기와 심층면접으로 이뤄진다. 분야별로 살려보면 음악은 전공실기, 청음·초견 연주능력, 음악영재 창의성 등을 평가하고, 미술은 예술적성과 조형능력을 평가하며, 무용은 신체표현능력과 창의력 등을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방법은 분야별로 유능한 대학 교수, 전문기능인이 1:1 맞춤형으로 개별지도 한다. 수업은 주중과 주말에 분산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2010학년도부터 선발된 예술영재들은 올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무료 교육의 수혜를 누리게 된다.문의: 062-380-8910, http://gecs.gen.go.kr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4
- 제1회 ‘EBS로봇파워’ 주니어 로봇대전 개최 EBS는 초등학생 로봇영재들이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제1회 ‘EBS로봇파워’ 주니어 창작로봇대전을 개최한다. 창작 주제는 ‘재미있는 로봇 발명품’이다.이를 위해 EBS는 오는 3월 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초등학교 재학생,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한 자들로 구성된 2인 이상 5인 이하의 단체다. 대회 참가 방법은 EBS ‘로봇파워’ 대회 게시판(home.ebs.co.kr/robot)에 방문해서 창작 로봇에 대한 제작 동기, 특징 등을 기입한 ‘참가신청서’와 창작 로봇의 동작을 정확히 표현하는 동영상을 촬영한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예선은 오는 3월 8일 EBS 본사에서 ‘참가신청서’와 ‘동영상’을 심사하여 본선에 오를 30개 팀을 선발하며, 본선은 3월 14일에 광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BS는 본선을 통해 최우수상(1팀, 지식경제부장관상), 우수상(각 1팀, 광주시교육청교육감상, 광주교육대학교총장상), 장려상(8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상)을 수여한다.한편 ‘EBS로봇파워’ 주니어 창작로봇대전은 올해 분기별(3·6·9·12월)로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문의: 02-526-2749,2750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4
- 능포항, 92억원 들여 해양레저공원 조성 능포항, 92억원 들여 해양레저공원 조성 내년부터 사업착공…위축된 능포상권 활성화 기대 국가어항인 능포항이 해양레저공원으로 조성된다. 거제시는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능포항 2만8,433㎡를 매립해 해변데크, 바닥조형분수, 야외무대, 관람 스탠드 등을 비롯한 친수시설과 상가시설 주차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화해 2013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면적 중 어항편익시설 12,245㎡, 마리나배후시설 3,820㎡, 도로·주차장 6,118㎡, 상가 6,250㎡가 들어선다. 총 92억원이 들어가는 사업비는 국비·지방비로 60억원을 조달하고, 나머지 32억원은 상가 분양을 통해서 조달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올해 1월 국토해양부와 개발방향과 사업비 지원 협의를 했으며, 이번달 5일 사전환경성검토(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거제시는 다음달까지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를 마치고, 5월에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을 요청할 예정이다. 공유수면매립이 반영되면, 7월 어항 개발계획 변경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김종천 거제시해양항만과장은 "능포동 친수공간이 조성되면 가족단위 등 도심지 주민의 반나절 또는 1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