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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복 인생 30년, 한 땀 한 땀 정성을 짓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대학입학선물이나 결혼예물로 양복원단을 주고받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이야 공장에서 공산품 찍어내듯 생산된 기성복이 양복시장을 점유하면서 번성하던 동네 양복점들이 하나둘씩 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맞춤 정장의 진가를 아는 사람들은 맞춤옷을 고집한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양복재단사는 가위와 줄자를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잠실에서 고급 옷을 만드는 양복장이로 입소문이 난 베르디 양복점의 김병준 씨(50·신천동)가 그런 경우다. 그는 30년 동안 양복만 만들어온 장인으로 5년, 3년 전에는 분당과 역삼동에 베르디 2, 3호점을 열었다. 유명 브랜드와 견줄 스타일의 옷 뛰어난 감각과 손재주가 있었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양재학원에 다니면서 양복장이의 꿈을 키웠다. 이후 조선호텔 양복점에서 오랫동안 기술을 연마해 28세가 되던 해 모 백화점에 자신의 양복매장을 열었다. 하지만 이 기쁨도 잠시. 1년이 지난 후 백화점이 부도가 나면서 그의 매장도 문을 닫아야만 했다. “야심차게 시작한 첫 사업이었는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좌절을 맛보니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경험을 하다 보니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양복점을 하기 위해서는 내 점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잠실 한신코아 분양을 받아 20년째 이곳에서 양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는 개업 초창기부터 고품질의 원단을 사용해 100% 손바느질로 만든 고가의 양복을 만들었다. 상의 한 개를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8시간. 바지 한 개를 만드는 데도 6시간이 걸린다. 양복 한 벌을 만드는데 3일이 꼬박 걸리는 셈이다. 양복 한 벌에 100~150만원을 호가하다보니 무심코 찾아온 사람들에게 ‘혹시 사기꾼 아니냐’는 소리를 들은 적도 있었다. “압구정, 강남도 아닌 잠실에 있는 개인 양복점에서 옷 한 벌에 150만원이 무슨 소리냐고 쓴 소리를 듣기도 했죠. 하지만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팔리는 200~300만 원대 신사복에 비해 제 옷은 패턴이나 착용감이 뒤지지 않습니다. 저 또한 제 옷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요.” <p styl 2010-03-01
- 이제 우리도 당당한 구정파트너 이제 우리도 당당한 구정파트너 1997년에 발족한 송파청소년구정평가단이 지난 달 23일 제14기 청소년구정평가단원 15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송파청소년구정평가단은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 청소년들의 신선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과 사회에 대한 주인의식과 참여의식을 길러주고 있다. 평가단원들은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평소 느꼈던 구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입소문을 타고 이번 14기는 150명 모집에 267명의 학생이 지원해 1.8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중에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를 청소년구정평가단과 함께하는 단골단원도 있고, 형제자매가 함께 단원으로 활동하는 사례도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구정평가단은 이제 지역 우수인재들의 건정한 토론의 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겨울철 철새 먹이주기 행사 펼쳐 자연보호 송파구협의회(회장 김돈기)는 최근 장지동 가든파이브 근처 탄천고수부지에서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 인한 먹이감 부족으로 굶주림을 겪고 있는 철새들에게 옥수수 150㎏(3포대), 보리150㎏(3포대)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철새 및 야생동물들이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보살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 의원 44명이 참석해 자연환경보호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span style="FONT 2010-03-01
- 동내면 거두리~동면 만천리 도로가 4월 말 일부개통 춘천시는 거두리~만천리 1.5km 개설 구간 중 공사를 지연시켜 온 일부 토지에 대한 보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우선 거두리~만천리 학마을주유소까지 500m 구간을 우선 개통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달 중 동절기 공사 중지가 풀리면 바로 공사에 들어가 4월말까지는 마칠 계획이다. 이 도로는 폭 35m 6차로로 만천리~석사대우아파트 간 도로 교차점까지 연결된다. 이 도로는 춘천 강남북의 부심을 순환하는 환형도로망 구간으로 부분 개통이 되더라도 거두리에서 바로 만천리 외곽도로와애막골 아파트 단지로 빠질 수 있게 돼 이들 지역의 교통 소통이 좋아진다. 한편 이 구간이 개통되면 내부 환형도로는 총 연장 24km 중 동면 장학리~만천리 학마을 주유소 2km와 거두리~거두2택지개발지구 1km 등3km구간만이 미개설 구간으로 남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8
- 중구 ‘효문화 뿌리축제’ 4월 17일 개막 대전시 중구는 침산동 뿌리공원에서 여는 ‘제2회 효문화 뿌리축제’를 4월 17~18일 개최하기로 했다.한국족보박물관 개관식을 겸한 이번 축제를 위해 구는 136개 참여 문중에 성씨별 문중 도우미 지정과 역할을 분담하고 이날 문중협의회 임원회의를 열어 최종 일정을 확정했다.‘3대가 함께하는 뿌리축제’를 주제로 17일 복성수 신명풍무악의 ‘개천의 북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136개 문중의 깃발 행진, 효행상 시상 및 문중 홍보대사 위촉, 한국족보박물관 개관식 등으로 진행된다.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를 위해 문중·문화·전통·참여·체험행사 등으로 모두 54개의 프로그램을 도입, 11개의 전시관과 40개의 문중체험관이 운영된다.또 남사당놀이, 북청사자놀음, 태껸, 평양민족예술단 초청공연 등 한국 전통놀이와 3대 가족 문화콘서트, 판소리 등 명인 초청공연과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문중의 전통·특색음식을 전시하는 등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민족의 효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대에까지 이어지는 계승의 장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대전시, 전염병 진단 전담부서 신설 대전시는 체계적인 전염병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질병조사과’를 신설했다.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 정원은 78명(연구직 56명)에서 84명(연구직 61명)으로 늘어났으며, 하반기 공채를 통해 모자란 인력을 보충할 계획이다.이번 부서 신설은 신종플루 등 각종 전염병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예방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라고 대전시는 설명했다.대전시 관계자는 “충청권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염병 진단 전문부서를 신설했다”며 “전염병에 대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돼 각종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누군가 양보해야 소통이 된다 타임월드 갤러리아 옥외주차장 맏은편에 위치한 참마시는 부대찌개와 곰취냉면을 잘하기로 소문난 식당이다. 이곳은 ‘외식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외사모)’ 민강식 회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그를 만나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서니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부대찌개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을 접대하는 분주한 민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그런 분주함에도 손님을 대하는 그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그를 아는 지인들은 ‘남을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기로 소문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민강식 회장’이라고 추천한다.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푸른꿈 어머니회), 극빈자가정 1대1 결연사업, 미소금융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무보증 대출 및 자활 자문역활, 타임월드 갤러리아 주변 상가 번영회 회장, 둔산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상인들의 권익보호 및 새로운 외식문화 전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 등등. 이만하면 남을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서는 사람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는 지인들의 말에 공감이 간다. 그가 발벗고 나선 일들을 통해 얻어진 성과들은 장식장에 가득한 상장과 감사패들을 보면 쉽게 짐작이 간다. 요즘 그는 외사모 회장으로서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외사모는 대전사람들에게 새로운 외식문화를 주도해 가는 단체로 주목받고 있다. ‘외식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란 의미로 회원들은 대전지역에 외식업을 운영하는 CEO들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하는 내용으로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재료를 바탕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고 맛있는 메뉴개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 소외계층을 위한 이익 환원 등이다. 특히 식당운영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소외계층을 돕는 일로 환원하는 일은 많은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외사모에는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매월 회원들이 회비를 걷어 기금을 마련하고 있고 이 기금을 통해 주기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의식있는 외식업 경영주 분들이 외사모 활동에 더 많이 동참해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과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에 동참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회장으로서 바람”이라고 밝혔다. 그가 말하는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양보다. 일을 추진하다 보면 저마다의 의견과 주장들을 내세우다 보면 일이 추진되는 것이 더뎌지고 막히는 경우가 있기때문이란다. 사람과 사람이 소통되고 좋은 결과을 가져오기 위해서 누군가가 양보해야 소통이 되는 법이라고 말하는 민강식 회장. 올해 둔산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어깨가 무겁다고 한다. 지난 1989년 시작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은 밝은 미래를 만드는 신국민운동이자 대한민국의 생활문화 운동이다. 법무부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법질서 확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동안의 정부 주도 법질서 운동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법질서 운동으로 전환되었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바르게 살려는 노력들이 한방울씩 보태질 때마다 대전이란 도시는 그만큼 맑아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 운동에 동참했으면 하는 것도 또다른 바람”이라고 밝혔다. 문의 : 010-7494-2400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 윤치영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9일(금) 오후 6시30분 레전드호텔에서 영스클럽(YoungsClub)의 출범을 겸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출범한 영스클럽은 다음카페의 온라인(On line)과 오프라인(Off line)상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모임이다. 골드스타, 탤런트, 영스레이디, 천안패밀리, 2080, 영스파워, 화목회, 다이아몬드 등 12개 소모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스클럽은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및 자기계발에 관한 학술적 연구활동을 위주로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환경 캠페인과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계획으로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조찬특강과 셋째주 토요일 석찬토론 등을 통해 스피치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에 대한 연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매 분기별로 등산 및 환경캠페인, 폭소스피치대회, 체육대회, 스피치축제한마당 등을 펼치며 해외문화체험도 가질 예정이다. 윤치영 영스클럽 단장은 “영스클럽은 각자 주워진 위치에서 리더로서의 역량강화와 사회에 나눔과 섬김을 솔선수범하여 기쁨도 슬픔도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윤 단장은 “우리의 모토인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에 맞도록 회원들은 물론 사회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윈-윈(Win-Win)하는 모범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김인곤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모임으로 조화로운 큰 틀을 만들어 가는 모임이 됐으면 한다”며 “영스클럽은 활동하는 것만큼 역할과 기회가 주어짐으로 마음껏 즐기고 참여하면서 소통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온라인부문에서 박성구씨가, 오프라인부문에서 최영호씨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윤준호 허신득 이소윤 권은송씨는 스피치지도사 자격증(2급)을 수여받았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한국등산지원센터 대전 입지 확정 등산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한국등산지원센터의 입지가 대전으로 확정됐다.대전시는 각 지자체가 유치 경쟁을 벌인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지원센터가 이사회를 거쳐 지방이전 대상지로 대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등산지원센터는 내년 하반기까지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서 대전 가양·비래공원에 센터를 신축 이전할 예정이며, 대전시는 등산지원센터 입주를 위해 이달 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건축설계 및 건축 인·허가,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전문 산악인 양성과 등산기술 개발, 등산문화 확산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홍보, 등산로 및 등산안내시설 조성·정비·운영 등 사실상 등산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등산지원센터는 일반인을 위한 등산교실 운영 등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따라 지자체별로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였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대전 입주 확정에는 기관마케팅을 통해 산림청과 등산지원센터 관계자들을 수시로 만나 대전입지의 이점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온 결과”라며 “대전시의 우수한 환경과 여건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중구청, 보조금 빼돌린 복지관 고발 대전의 한 복지관 관장이 거래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챙기는 방식으로 국가 보조금을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다. 확인된 규모만 수천만원에 이른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어린이 노인 등에게 지원돼야 할 보조금과 후원금 등이 개인 쌈짓돈처럼 사용된 셈이다. 대전 ㅅ복지관 관장 이 모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개인 명의의 통장을 개설해 거래 업체들로부터 일정 금액을 입금하게 했다. 주로 입금하고 있는 업체는 식재료와 행사 물품 등을 거래하는 ㅋ업체와 ㅈ업체. ㅋ업체는 복지관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밑반찬 제공 사업을 할 때 주로 고기류를 공급하는 업체다. 복지관 운영 경로식당 역시 ㅋ업체에서 식재료를 공급받는다. 복지관에 대해 잘 아는 A씨는 “예를 들어 예산이 200만원이라고 하면 영수증에는 한우로 세금계산서를 끊고 실제로는 값싼 수입산을 사서 제공한다”면서 “업체에는 한우 가격으로 돈을 입금하고 나머지 100만원이 넘는 차액은 관장 개인 통장으로 돌려받는다”고 말했다. ㅈ업체는 복지관이 자원봉사자 복지관 후원자 등과 함께 하는 ‘ㅅ가족의 날’ 행사나 홍보물 제작 사업 등이 있을 때 거래하는 업체다. A씨는 “나머지 차액은 업체가 통장으로 입금했고 한 업체는 입금 후 직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입금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 관장은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착복하거나 교육비를 가로채는 등 수천만원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이 같은 사실은 제보를 받은 대전시 감사관실의 감사결과 드러났고, 관할 관청인 대전 중구청으로 이첩됐다. 중구청은 지난 19일 이씨를 대전 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 김신일 송현경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효는 백가지 행실의 근본이다” 세계효(孝)운동본부는 지난 23일(화) 오후 3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1주년 기념 및 이희용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진요근씨(세계효운동본부 수석부총재겸 가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형태 제1대 총재(한남대 총장)와 이희용 제2대 총재(세기보청기 회장)의 이·취임식을 중심으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공로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 등이 열렸다. 김형태 제1대 총재는 이임사를 통해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면 자라야 나라를 섬기고 세계를 관리할 수 있다”며 “이 수파(水波)식 행동원리를 우리 가정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이 세계효운동본부가 나아갈 길”이라고 역설했다. 박종윤 명예총재(세창몰 회장)는 축사에서 “세계효운동본부 1주년과 이희용 총재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효란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덕목으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제2대 총재로 취임한 이희용 총재는 취임사에서 “우리 민족은 5000년 역사를 자랑하면서 효를 중시하여 왔고 근본으로 여겨 왔다”며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마음으로 손에 손잡고 세계효운동본부와 함께 효실천운동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 총재는 “대전에서 출발한 세계효운동본부를 한밭의 자존심이요, 대한민국의 뿌리로 전 세계에 알리고, 우리 한민족의 효문화를 꽃 피우겠다”고 다짐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