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천구소식 양천구 소식 맛있는 쿠키교실 참가자 모집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우리가족과 함께하는 ‘맛있는 쿠키교실’ 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10월 10일 오후 2시/3시/4시 3회기 30명씩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내 공연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천구에서 거주하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span lang="EN-US" style= 2015-10-09
- 부천시 "다세대 난립 막고 재정착 유도" 김만수 경기도 부천시장은 23일 빌라(다세대 주택) 난립을 막기 위해 주차장 확보율을 높이고 추가 부담 없이 재정착할 수 있는 ''복사골 제로''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김만수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시여건 개선방안'' 기자회견을 열고 "빌라 난립으로 주차 문제와 보행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시는 뉴타운지구 해제 이후 502건에 5774가구의 빌라 건축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주차 및 보행환경 악화 등이 우려되고 있다. 또 재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때 주민 간 불신과 갈등이 커져 공공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김 시장은 "도시형생활주택(일명 원룸)의 주차장을 가구당 0.7대에서 1대로 강화하고, 뉴타운지구에서 해제된 지역에 대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합리적인 용적률·고도제한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웃간 주택 재건축시 동간 거리와 층수 제한을 완화하고, 재개발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사업초기부터 완료할 때까지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도시정비사업 A(초기라는 의미)toZ(완료)''를 구성, 운영한다. 김 시장은 "중소규모의 재건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전진단 비용 일부를 보태주고, 30년 이상된 3층 이하 조적식 주택은 안전진단없이 재건축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시유지에 있는 낡은 주택의 개축을 허용하고 점용료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해 추가 비용부담과 이주 없이 다시 살도록 하는 이른바 ''복사골제로주택'' 정책도 추진한다. 또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시유지에 복사골제로주택을 매년 50가구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김 시장은 "이들 사업을 곧 시작해 문화도시 부천에 걸맞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논리적 언변, 최고의 토론왕은 누구? 중앙도서관(관장 문양교)은 11월 7일 개최되는 ‘제4회 안산시 독서토론대회’ 참가팀을 오는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앙도서관과 토론연구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해서 시민들의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유도하고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안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4개 부문으로 3명이 1팀을 이뤄 출전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올해 안산시 한 도시 한 책을 읽고 토론대회에서 던지는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토론을 벌리게 된다. 논제는 부문별로 정해지는데 초등부는 ‘수상한 아파트’를 읽고 ‘더불어 사는 것이 혼자 사는 것보다 낫다’, 중등부는 ‘괴담’을 읽고 ‘아이들은 괴담을 이용하였다’, 고등부는 ‘까칠한 재석이가 열 받았다’를 읽고 ‘청소년들은 사회문제에 참여해야 한다’, 일반부는 투명인간을 읽은 후 ‘개인의 가치는 타인에 의해 평가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시민들은 참가신청서와 토론입론서 작성 후 10월 19일까지 이메일(debate2015@naver.com)로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6개 팀은 10월 31일 2차 예선(토론방식)을 거치게 되고 부문별 최종 4개팀은 11월 7일(토)에 진행하는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4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부문별 성적이 우수한 3팀(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입선 1팀에게는 안산시장 상과 토론연구개발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서 및 토론요약서 서식은 토론연구개발원 홈페이지(http://www.debateresear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안양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제품 전시회 지역공동체 생산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안양시는 안양시민축제가 열린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평촌중앙공원에서 10개의 부스를 설치해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 생산제품들을 전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및 고용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양시는 산하 각 동을 중심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아기자기하면서도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매우 유익한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마침 이번 축제기간을 통해 많은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틀동안의 전시회에는 퀼트, 제과류인 행복빵, 떡, 비누, 편백나무 제품, 고목을 활용한 의자, 출산용품인 손발싸개 등 24개분야 140종 3000여 점이 선보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안양시, 도로명 주소 정착 앞당긴다 안양시가 도로명 주소의 빠른 정착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가 올해 1월부터 특수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가간판 도로명 주소 표기제는 전통시장이나 상가건축물 및 각 업소의 간판을 활용, 점포주와 점포를 방문하는 이들로부터 도로명 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경기도가 우수시책으로 선정, 안양남부시장 34개 점포의 간판에 적용된 가운데 올해부터 1층에 자리잡은 점포의 가로형 간판에는 도로명 주소가 기본으로 표기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가간판 도로명 주소표기를 위한 점포주와의 마찰 및 이해 설득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현재는 많은 이들이 이해를 해 잘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과천시청 민원실, 아늑하고 쾌적한 열린 공간으로 변신 어둡고 비좁은 과천시청 민원실이 아늑하고 쾌적한 열린 공간으로 변신한다. 과천시는 시와 시민이 만나는 대표적인 공간 민원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개선 공사를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복잡하고 산만하게 배치된 업무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재배치해서 민원인의 휴게공간을 넓히기로 했다. 시민 휴게 공간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이 어우러진 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천정에 간접조명을 설치해 밝고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휴게 공간 옆에 임산부를 위한 모유 수유실을 마련하고 창구 사인몰 글자를 크고 밝게 하여 민원인이 원하는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민원대의 높이도 낮춰 위압적이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 응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민원실 내 화장실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노후화된 시설 등을 모두 보수하기로 했다.오희규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실은 시민들이 민원을 보는 동안 휴식공간으로도 이용되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또는 이웃과 함께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되는 시의 대표적인 Service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89년 시청사 신축 이래 26년 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왔다”며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시민을 으뜸으로 섬기는 시민중심의 효율적인 열린 시정을 펼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수원시, 공동주택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 지원 수원시가 에너지절약과 에너지위기 극복하기 위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에너지절약 녹색마을을 대상으로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97가구에 발전기를 보급했으며 올해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전체를 대상으로 100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 분량 15대와 추가로 확보한 16대를 합해 총 31대를 신청 접수중이다.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는 시공업체로 선정된 ㈜마이크로발전소, ㈜코레드 중 직접 원하는 업체와 제품을 선택하여 계약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에서 30만원을 지원하고, 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가격을 설치 업체에 납부하면 된다.이번에 시가 보급하는 150~250W용 소형 태양광 발전기는 아파트 베란다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이사를 할 경우에도 쉽게 해체가 가능해 가전제품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제품은 태양광 패널, 발코니 고정장치(거치대), 초소형 인버터 등으로 간단히 이뤄져있다. 작동원리는 태양광 패널에서 직류전원을 생산하고 인버터에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교류전원으로 전환해, 플러그를 가정의 콘센트에 꽂아놓기만 하면 생산한 전력이 자동으로 전자제품에 분배된다.소형 태양광발전기는 한달 동안 약 21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날씨(일조량), 설치방위, 방해물여부, 관리상황에 따라 발전량은 달라질 수 있다. 한 달 발전 용량은 냉장고 1대의 월간 사용량과 비슷하고, 월 전기요금을 최소 4000원에서 많게는 1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소형 태양광발전기는 발전량이 많지는 않으나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7~8월에는 전력피크를 완화하고, 잘 활용한다면 누진세 적용을 한 단계 낮추어 전력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2016명 시민 서포터즈 모집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에 힘을 보탤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시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이 2016년 진행되는 것에 착안해 2016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할 계획이다.시민 서포터즈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전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 △각종 행사 지원 및 안내 △미소와 친절 시민캠페인 활동 △공연 등 행사 관련 재능기부 △SNS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신체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봉사활동이 가능한 시민, 공연활동 등 다양한 재능기부가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게는 자원봉사시간 인정, 급식 지원,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시민 서포터즈 참여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를 이용하거나 수원시청 관광과 수원화성방문의해TF팀으로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수원 시립미술관 ‘SIMA’ 8일 개관 수원 시립미술관 ‘SIMA(Suwon I''Park Museum Art)’가 8일 팔달구 정조로 수원화성 행궁광장 옆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9661㎡ 규모의 아름다운 현대식 건물로 개관했다.SIMA는 외벽을 나무판자 무늬 노출콘크리트와 유리벽을 밝은 그레이 톤으로 구성해 행궁광장 주변 경관에 어울리게 하고 외벽에 경사를 둬 전통 속에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전시실 5개, 전시홀 2개, 교육실 2개로 상설전시, 기획전시, 작가 활동을 광범위하게 수용할 수 있게 한 SIMA는 카페테리아, 라이브러리 등으로 관람객의 편의도 도모했다.개관식은 염태영 수원시장,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시인 고은, 김재식 현대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립교향악단 축하연주 등 순으로 진행됐다.염 시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수원시립미술관 시마는 행궁과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수원 미술계 활동에 활력을 넣어주고 세계 미술과 교류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수원 시립미술관 SIMA는 지난 2012년 수원시와 현대산업개발이 행궁광장 북측 4천800㎡ 시유지에 기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협약하고 3년 여 공사 끝에 완공한 뒤 수원시에 기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안전도시 추진사업 실무자 교육 실시 구미시가 지난 6일 행복플랜 119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각부서 실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도시만들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인제대학교 국제안전도시연구소장인 배정이 교수를 초청하여 공인 사업 준비과정에 대하여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 후 금년 4월에 안전도시의 기반이 되는 조례제정과 준비도시로 등재했으며, 안전진단을 바탕으로 손상자료 분석 시스템 구축, 국제안전시범학교 선정, 안심마을 조성 및 CCTV확대 설치 등 본격적인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특수강?절도, 재난사고 등 각종 범죄율과 안전사고가 현저히 줄어들고, 시민들의 안전 체감도가 높아지면서 기관단체 및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구미시 안전재난과 설동주과장은 “구미시가 경북최초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도전하는 만큼, 시민단체의 자율참여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