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화랑역세권 개발방향 검토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산시 화랑역세권 개발방향 설정 검토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화랑역세권 개발사업은 2018년 소사-원시선 개통 예정, 지하철 4호선과 연결된 안산선, 수인선 등의 환승 역세권이 되는 교통 호재와 초지동, 원곡동, 고잔동 일대의 재건축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화랑역세권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이번 용역을 진행한 ㈜고산엔지니어링은 화랑역세권의 주요 도입기능으로 주거와 상업, 문화, 업무기능을, 도입기능별 주요시설로는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백화점,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을 제안했다. 또한 화랑역세권의 차별화된 개발 전략으로써 상업·업무·문화 등 복합기능을 가지되 주거와 상업의 기능적 분리를 통한 독립성을 보장하고, 상업시설은 부천·시흥·화성 등으로부터의 광역적 수요를 흡수하며, 주변의 공공시설(화랑유원지, 와스타디움, 단원구청)과 체육문화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보행자 중심 녹지네트워크와 물리적 연계시설을 제시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주변 시민시장의 전통시장 기능을 보호하고 역세권내 상권 개발로 기존 골목 상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해 줄 것과 안산스마트허브의 대기업 본사유치를 위한 업무시설을 앵커기능에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한편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방침을 수립하고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군포 재궁동, 가족이 함께 에코백·오프너 만들기 군포시 재궁동은 지난 18일 주민센터 내 ‘재궁 꿈나무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가족이 함께하는 에코백·오프너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가족 전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6세 이상 자녀를 둔 16가정이 참여, 냅킨아트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에코백과 오프너 만들기를 경험하며 가족행복도 함께 단단하게 다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군포가족의 행복, 사진에 담다 군포시지역복지협의체가 군포에 사는 30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군포시의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군포시지역복지협의체 가족통합분과가 가족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군포시청 1층 밥상머리 북카페에서 지난 14일 개최된 무료 사진 촬영은 사전에 각 복지시설 등을 통해 신청받은 3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광진구 모바일 홈페이지 ‘새옷’ 광진구가 온라인을 통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http://m.gwangjin.go.kr)를 새롭게 단장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페이스북, 블로그를 메인화면 상단에 배치해 주민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강조하도록 개선했다. 주민들이 자주 찾는 구청안내, 업무 및 직원검색, 민원안내, 민원신고 등 9가지 정보를 최신 모바일 디자인에 맞는 ‘카드식 구성(이미지와 글자가 결합된 형태)’로 메인화면에 배치해 이용자의 편리를 높였다.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이디로그인, 모바일인증, I-PIN 인증 등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고 일반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던 ‘구민정보화교육 접수’를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개편된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내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광진구청’을 검색하거나‘m.gwangjin.go.kr’을 직접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2016 강동구예산 4825억원 의회 제출 강동구가 2016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63억원(10.6%) 증가한 4825억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계속되는 복지사업 확대로 2010년 875억원, 구 전체 예산 대비 35.28%를 차지하던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6년 2448억원, 53.29%로 역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복지 분야에는 영유아 보육료 397억원, 가정양육수당 176억원, 기초연금 621억원,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311억원, 장애인 연금 61억원을 반영했다. 국가예방 접종 54억원을 포함하여 출산건강증진 프로젝트, 걷기 좋은 길 조성 등 생활습관 개선 사업, 자살예방 등 생명존중 사업,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예방 및 조기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문가 교육 등의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과 첨단업무단지와의 연계 강화로 좋은 일자리 창출로 함께 잘사는 경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단지 조성 예산 1억4000만원과, 취업박람회 등 일자리 창출사업 1억원,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4억4000만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우선 공공부문에서부터 노동취약계층에 대한 최소생활 수준의 임금을 보장하는 생활임금도 반영했다. 2016년 생활임금은 시급 7013원으로 최저임금의 116% 수준이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11개 사업, 12억 8천만원을 편성하여 실생활 속 주민 필요사업을 적극 반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암사역 일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완료 강동구가 암사동 500번지 일대의(면적 10만8900㎡)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재정비를 마치고 지난 12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고시됐다고 밝혔다. 암사지구는 용도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써 역세권(암사역)임에도 불구하고 민간개발 및 가로활성화가 되지 않아 이를 해소할 대안 마련이 절실했다. 또 불합리한 획지계획 등 개발행위를 제약하는 요소들의 완화 및 지침 개선 등 전반적인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획지계획을 전면 폐지하여 자율적인 민간개발을 통해 역세권 주변의 개발을 유도하고, ‘서울 암사동 유적’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소매점, 전시장, 공연장 등의 건축물 용도계획을 도입했다. 아울러 간선로변 보행·차량 통행여건 개선, 도로사선제한 폐지에 따른 최고높이(25~60m)를 적용토록 함으로서 민간 개발을 유도하고 가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개발여건을 마련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노원구 공무원, 제9회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서 영어부문 최우수상 수상! 지난 14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된「제9회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에서 노원구 행정지원과에서 근무하는 이현진 주무관이 영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자체 공무원들의 외국어 학습 동기 부여 및 경쟁력 있는 지방 국제화 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외국어스피치대회는, 전국에서 외국어에 재능을 갖춘 공무원들이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영어·일본어·중국어 부문별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3명을 선정하였다. 문의 : 2116-30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스마트노원 설치하고 원하는 구정 정보 편리하게 받아볼까? 노원구가 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인 ‘스마트노원’의 다운로드 사용자 2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추진한다. Play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App스토어(아이폰)에서 ‘스마트노원’을 설치 후 실행하여 푸시 동의 및 연락처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앱 사용자도 참여 가능하다. ‘스마트노원’은 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행사·문화강좌와 각종 모집 정보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매일 ‘푸시서비스’로 자동으로 알려주고 있다. 또한 구에서 운영 중인 모든 교육 강좌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 및 신청·결재 처리까지 즉시 가능하다. 특히 ‘맞춤복지 서비스’, 뉴스레터 및 노원구 소식지를 모바일로 볼 수 있는 ‘노원 No.1 뉴스’, 쓰레기 무단투기 제보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현장신고 서비스’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문의 : 02-2116-34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불법주정차 과태료 상습체납 강력 대처한다 구미시가 올 연말까지 불법 주?정차단속 과태료 체납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행정과 직원들을 지역별 담당공무원으로 지정하여 체납과태료 징수 활동에 나섰다.시는 그동안 불법 주ㆍ정차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독촉장을 발송하고 개별 전화통지 등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특히 과태료 징수 실적 향상을 위해 과태료(4만원)를 과태료처분사전통지 기간에 자진 납부할 경우 과태료의 20%를 경감해 납부할 수 있는 질서행위규제법의 과태료 감경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납부기한 경과 시 5%(4만2000원)의 가산금, 이후 매월 1.2%(4만2480원)의 중가산금에 따라 60개월간 최고 77%(7만800원)의 가산금이 부과됨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또 시는 고액,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 영치, 전자 예금 및 급여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불법주정차단속 과태료를 폐차나 이전 시 납부하면 된다는 시민들의 인식으로 과태료 체납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나 2008년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 후 과태료 체납에 따른 가산금이 늘어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자진납부에 대한 과태료 경감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성실한 납부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원활한 도시교통흐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ㆍ정차 단속 고정형CCTV 33개소, 이동형 차량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안내를 통해 주차질서를 계도하고 단속에 따른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시민 10만명 가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1
- “어르신! 올 겨울 김장걱정 하지 마세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회장 강춘화)가 지난 17일 시민운동장 동문에서 여성회원,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 임원, 읍면동 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54가구에 김장김치와 소불고기를 만들어 전달했다. 회원 및 참가자들은 우리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해 만든 김장김치를 27개 읍면동별 2가구씩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54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산하단체로, 지난 1997년 결성되어 현재 54명의 회원이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월 1회 이상 방문을 통한 청소와 반찬제공 및 말벗되어 드리기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 매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조리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행복하고 건강한 바른사회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