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 2년연속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의왕시가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 기관 인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일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부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시민 우선의 각종 민원행정서비스를 역점적으로 추진하며 2013년도에 최초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 재인증까지 연달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임산부·장애인·어르신 전용 민원창구 운영,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 실시, 아이와 엄마를 위한 수유실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맞춤형 민원서비스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기관장과의 직접적인 온라인 소통창구 ‘시장님 보세요’ 운영을 통한 고충민원 해결과 시민만족도 제고,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쌍방향 커뮤티케이션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은 이번 인증심사에서 타 기관과 차별화된 탁월한 시책으로 평가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안양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수상 안양시는 지난 3일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점용굴착인허가시스템 개발 관련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인진 안양시정보통신과장이 시를 대표해 참석, 심덕섭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으로부터 표창장으 수여받았다. 시가 개발한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은 기관마다 제각각이던 지하시설물의 관리를 통합, 도로굴착에 따른 인허가 기간을 5일에서 1일로 단축함으로써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에 임한 결과라며 노고를 치하하고 시의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원공무원의 날은 중앙정부와 전국 지자체에 근무하는 민원담당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행자부가 제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군포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군포시 직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 ‘2015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해소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해소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후 관리도 포함하는 3단계 ‘인터넷 중독 청소년가족치유캠프’를 운영, 사업 효과의 지속성을 강화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복지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상담 자원봉사자와 청소년지도자(교사)에 대한 교육, 청소년 폭력·학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의 긴급구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문의 031-390-14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과천시, 방범용 CCTV로 담배연기 퇴치 나섰다 과천시가 방범용 CCTV로 불법쓰레기 단속에 이어 담배 연기 퇴치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관내 금연구역과 학교 주변에 설치된 방범용 CCTV 15대를 활용하여 금연계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금연계도는 중앙공원과 초등학교 후문, 버스정류장, 관악산 입구 등 금연구역 내 설치된 방범용 CCTV를 활용하여 관제요원이 흡연자 발견 시 경고방송을 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중앙공원, 초중고 학교 주변 등 흡연자가 많은 15곳을 금연계도 구역으로 선정하고 이달 중 시범 운영을 거쳐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이어 12월 중 행정예고를 거쳐 시에서 설치한 CCTV 253개소 510대 전체를 방범용, 재난, 불법 쓰레기단속, 주정차단속, 시설안전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3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CCTV 관제센터 및 비상벨 체험 등 시설 견학을 통해 시민안전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신양선 정보통신과장은 “방범용 CCTV를 쓰레기불법 투기 단속에 이어 금연계도까지 다목적으로 활용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 신규 업무영역 확대 및 기존 설치된 시설물을 통한 효율적 관제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 발전시켜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23대를 생활방범용 CCTV로, 방범용 CCTV 24대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으로 병행 운용함으로써 CCTV 신규 설치비 8억여 원의 투자 효과는 물론 시설물의 효용성 및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삼전동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체험장 조성 송파구가 지난달 산림조합중앙회와 ‘숲체험장 조성을 위한 삼학사어린이공원 관리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송파구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체험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체험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숲체험장은 삼학사어린이공원의 기존 어린이놀이터, 노인정, 운동시설 등은 유지한 채 녹지구역의 하부식생을 변경해 조성하며 내년 5월 완료될 예정이다. 관상수원, 향기수원, 유실수원, 약용텃밭의 4개 테마로 구성되며 각종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도 설치된다. 산림조합의 차별화된 산림녹화 기술과 특용작물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질 높은 체험 서비스와 특색 있는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도시지역 학생들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는데, 향후 삼학사어린이공원 내 숲체험장도 그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노원구 장미마을 手공방에서 여가생활 즐기고 자격증 취득! 노원구 장미마을 手공방에서 여가생활 즐기고 자격증 취득! 일시 : 2016. 1월~ 3월말 (12주 과정)내용 : 평일주간 31개 강좌/ 평일야간 10개 강좌/ 토요일 주간 1개 강좌 등 총 42개 강좌접수 : 12. 1일~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교육신청 &rarr 평생교육원 &rarr 장미마을 수공방) 수강료 : ‘바리스타 창업’ ‘홈카페’ (3개월 6만원), 그 외 7만5천원, (재료비 별도)정원 : 14명~최대 20명체험 : 양초공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토탈공예(냅킨, 리본, 우드, 크레이아트)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문의 : 2116-3479, 장미마을 수공방 02-972-6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확대하는 노원구, 녹색 생활 실천도 스마트하게! 노원구가 스마트 패드, 디지털입간판 등을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확대 운영한다. 2011년부터 스마트 회의의 경우에는 A4 용지 6,824장과 4,914Kg의 탄소배출 절감 효과를, 디지털 입간판의 경우에는 A4 용지 4,800장과 3,456Kg의 탄소배출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구는 기 운영 중인 통합 스마트IPTV (구,동 영상홍보용 통합 방송통신서비스), 노원 다이어리(앱), 웹디스크, 노후 아이패드를 활용해 조례규칙심의회와 인사심사위원회에만 운영하였던 스마트 회의를 ‘일반부서의 회의’로 확대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디지털 입간판도 기존 2개소(5층 소회의실, 6층 소강당)에서 1개소(2층 대강당)를 추가해 행사용 디지털입간판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1문의 : 02-2116-34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공공의료 기관 수상의 기염-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 차별화된 공공의료 사업 추진 주목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조영주)이 지난 12월 7일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제 2회 공공의료포럼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공공보건의료 계획 및 시행 평가에서 ▲공공성 강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 ▲미충족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총 4가지 영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공공의료 기관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 공공보건의료 수행을 위한 통합조정체계를 잘 갖추고 서남건강안전망 사업, 뇌혈관 튼튼프로젝트,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등 차별화된 공공의료 사업추진과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영주 병원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또한,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경과 권주영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개인 표창 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의료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공공의료 정책 추진방향 공유 및 개선방안 모색, 우수 공공의료기관 포상 및 기관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9
- 박찬석의 세계지리산책 : 이라크 전(戰) 그 이후 9.11 테러에 미국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부시 대통령은 세계를 향햐 소리 질렀다. ‘우리와 같이 하면 친구이고, 아니면 적이다(With us friend or enemy).’ 세계는 숨을 죽였다. 미국을 방문하지도 않고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배짱 좋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어쩔 줄 몰라 했다. 불똥이 어떻게 튈 줄 몰랐다. 부시 대통령은 알카에다 지원국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지목했다. 물론 정보는 세계를 바늘구멍에 숨겨둔 도둑도 찾아낸다는 미국 CIA가 주었다. 미국은 먼저 아프가니스탄을 박살냈다. 탈레반이 숨겨둔 알 카에다 일당을 내놓으라는 최후통첩을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거절했기 때문이다. 초토화된 이라크, 21만에 종전선언다음 타깃을 이라크로 정했다. 알카에다를 후원하고 있고, 화학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가 있고, 쿠르드족을 학살했다는 죄목이다. 이란과 이라크가 싸울 때(1980~1988)는 미국은 이라크 편을 들었다. 럼스필드 미국대통령의 전권대사는 후세인 왕을 찾아가서 ‘이라크와 미국은 친구’라고 했다. 이란 이라크전이 끝난 후 1991년 이라크가 미국의 석유기지인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적대관계 되었다. 2001년 9?11일 알카에다는 미국의 무역회관, 펜타곤, 백아관에 항공기로 테러를 자행했다. 미국은 배후로 후세인을 지목했다. 기억이 생생하다. 서방언론은 30만의 이라크 공화국의 수비대는 후세인에 대해 충성심이 대단하고 소련제 무기로 무장을 한 난공불락의 방위군처럼 포장했다. 그러나 작전 개시 2주일 만에 이라크는 칼로 풀을 벤 듯(swath) 초토화 되었고, 21일 만에 종전을 선언했다. 공화국 수비대는 붕괴되었고, 후세인의 바트당은 해산되고, 후세인은 체포하여 교수형에 처했다. 깨끗이 정리된 듯했다. 한국와 미국, 그리고 이라크미국은 혼자 전쟁을 치룰 수도 있지만 명분을 위해 우방국인 영국, 호주, 한국도 참전을 요구했다. 노무현 정부가 난감한 입장을 표명하자 한국군을 파병하지 않으면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을 1개 사단을 빼서 이라크로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당시 국회 국방위원이었다. 미국이 요구하는데 노무현 정부는 파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알고 있었다. 나와 임종인 의원만 파병을 반대했다. 둘은 여당이었다. 만장일치로 파병을 찬성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한국은 2004년 ‘자이툰(Zaitun)’ 부대 연 인원 2만명을 파병했다.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이었다. 주둔군 3800명을 유지했다. 4년 뒤 2008년 철군했다. ’자이툰‘ 이라는 말은 올리브란 말이다. 올리브는 영예와 평화의 상징이다. 자이툰 부대는 다행히 전투부대가 아니고, 건설과 의료, 기술교육을 위한 전후 재건을 위한 부대였다. 쿠르드족이 거주하는 티그리스 강 유역 도시 아르빌(Irbil, 인구 130만명)이었다. 미국은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넘어갔다. 월남전 다음으로 대군을 파병한 것이다. 폭력의 땅, 지금도 고통받는 그곳미국의 분이 풀리는 듯 했다. 미국은 임시정부(Provional Government Authority)를 세웠다. 그러나 미국작전이 끝난 후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라크는 민주정부와 경제발전은 말할 것도 없고 생지옥이 되었다. 부족 간 종파 간 폭탄으로 죽이고 죽는 테러전쟁이 일어났다. 수니파, 시아파, 쿠르족 간에 납치, 고문, 테러가 자행되었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바마 정부는 2011년 미군을 철군했다. 임시정부는 국민의 지지로 세워진 것이 아니고 미국의 괴뢰정부라고 생각했다. 새정부는 다수인 수니파는 몰아내고, 시아파와 쿠르드족이 대체했다. 인구의 다수인 수니파는 정부가 모든 부문에 수니파 교도를 차별하고 있다고 항의한다. 전쟁에서는 졌지만 다수의 주민에게는 후세인이 영웅이다. 민족주의자이고 외세와 싸우다가 처형됐다. 후세인 시절과 민주정부를 비교한다. 2003년 종전 후 2008년 사이 이라크는 내전으로 8만5천명이 사망했고, 15만명이 부상당했고 1만명이 실종됐다. 2006년 한해 978건의 종파간 테러가 자행됐다. 2010년 미군 철수를 앞두고 연쇄 자살폭탄 사건으로 연간 4천명이 폭탄테러로 사망했다. 2013년 한해 8800명이 테러로 사망했고 UN은 발표했다. 난민이 500만명으로 보고 있다. 시리아, 요르단으로 200만명이 피난 나갔고, 87만명의 고아가 발생했다. 나라 전체는 초토화되었고, 민족의 정체성은 사라졌다. 후세인 시절이 좋았다 한다. 전쟁이 끝난 지 12년이 지났다. 이라크 정부는 3개의 자치지역으로 분할통치를 하고 있다. 티그리TM 강 유역은 쿠르드족, 상류 유프라테스 강 유역은 시아파, 남쪽은 수니파가 차지하고 있다. 치안이 허술한 이라크, 시리아, 터키 변경에서 IS가 태어났다. 모체는 바트당 잔당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
- 대구시정 모든 궁금증, 국번없이 ‘120번’ 콜(?) 앞으로 국번없이 120번만 누르면 대구시의 모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대구시는 2일 남구 대명동 KT&G대구빌딩에서 ‘120달구벌콜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그 동안 ‘콜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통화량이 많은 시간엔 상담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고, 처리부서로 넘겨진 전화민원에 대해서는 처리결과 확인이 불가능했다. 또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 대구를 찾은 관광객들과 외지인들은 음식점이나 관광지가 어디에 있는지를 문의할 곳이 없어 불편을 겪었다. 시는 시민과 대구시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콜센터를 확대 개편했다.명칭공모에 선정된 ‘120달구벌콜센터’로 이름을 새롭게 바꾸고, 전문성을 가진 상담인력 45명을 배치했다. 운영시간도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했다.기존의 일반 민원상담에서 벗어나 현장민원과 상수도민원 등의 접수까지 상담범위를 확대해 행정 전 분야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대구시 백왕흠 시민행복콜센터팀장은 “120달구벌콜센터에서 전화, 문자와 온라인 민원(홈페이지, 모바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까지 한 곳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고, 외지에서 대구를 찾는 관광객 또한, 국번 없이 120번만 누르면 대구의 관광정보를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시는 상담사가 해결하지 못하는 복합민원이나 고질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민원을 접수해 민원제안 통합시스템인 ‘두드리소’로 전달해 담당부서가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민원접수 처리과정도 수시로 알려 줄 방침이다. 상담이 완료된 민원인에게 상담만족도 조사인 ‘해피콜을 시행해 상담품질 및 대민서비스도 향상시킬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