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동구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강동구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도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동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참여자 자격증 취득비율,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4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강동구 구천면로 189길(천호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근로빈곤층에게 제과·제빵사업, 도시락사업, 보육도우미사업 등 12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통해 구직경쟁력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상담·교육 및 취업(창업)지원 등의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활촉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실시 강동구가 사망신고와 사망자의 재산조회 신청을 동시에 접수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해온 ''사망신고-금융정보조회 원스톱 서비스''는 사망자의 금융정보조회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에 따라 금융정보 외에 국세(체납 및 고지세액), 국민연금(가입유무), 토지(소유내역), 자동차(소유내역), 지방세(체납 및 고지세액) 등 총 6종의 재산조회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신청은 사망자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에서만 가능하며 상속 1순위자(1순위가 없을 때는 2순위자)가 사망신고와 동시에 또는 사망신고 완료 이후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도 접수가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노원구, 전국 최초 태양광 방음벽, 소음잡고 전기도 생산! 노원구는 방음벽 기능과 태양광 발전설비 기능을 동시에 갖춘 태양광 방음벽을 상계동에 설치하기로 했다. 총 3 억원을 들여 7월부터 11월까지 노원구 노원로 586 노원고등학교 주변 노후 방음벽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구는 미관과 소음차단효과를 높이기 위해 높이 3.5m, 길이 120m의 방음벽을 기존 흡음형에서 투명형으로 교체한다. 신재생에너지보급을 위해 전국 최초로 방음벽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방음벽 상단에 설치하기로 했다. 260W 태양광 모듈 120장을 2단으로 설치해 방음벽을 세울 예정이다. 문의 : 2116-41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초안산 피크닉 장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노원구는 2016년 조성 예정인 초안산 가족캠핑장 부지(월계동 산3-1번지, 녹천자동차학원 뒤편)에 4,700㎡규모(주차장 1,400㎡포함)의 잔디마당을 조성하여 7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 피크닉장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한데, 유치원 또는 각종 단체, 가족 단위 소풍객을 대상으로 이용 1주일 전 사전예약 해야 하고, 피크닉 장 이용 요금은 없으며 4인가족 기준 1개의 그늘막을 사용할 수 있다. 또 7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임시캠프장’도 운영한다. 캠프장은 주말 오후 2시~익일 11시까지 1박2일 동안 이용가능하며, 캠핑 이용료는 10,000원이며 예약은 ‘서울의 공원’, ‘서울로 떠나는 캠핑’ 등의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2-2116-39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원주시 희망택시 도입 원주시가 7월부터 희망택시를 도입해 운영한다.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교통 오지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 1300원만 내면 해당 마을에서 중심 시가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해당 마을은 지정면 간현리 배나무골과 호저면 대덕리 노월마을, 신림면 금창리 예찬마을 등 3개소로 75가구 170명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다른 지역 시민은 이용할 수 없다. 기본 구간은 마을에서 중앙시장까지이며, 부득이한 경우 병원이나 역 등은 갈 수 있다.이 사업은 강원도에서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전격적으로 시와 협력해 시행하는 것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초과하는 금액을 시에서 매월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마을대표가 제출한 운행일지와 미터기 영수증 등을 확인한 후 손실금을 보전해 준다.버스가 진입하지 못해 상당한 거리를 걸어 다녀야만 했던 비좁은 마을안길 끝자락에 사는 시민들에게 희망택시가 다소나마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한국광물자원공사, 원주 혁신도시에 개청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고정식)가 7월 1일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로써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기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산림항공본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적십자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7개가 됐으며 나머지 6개 기관도 순조롭게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한국광물자원공사는 1967년 광물자원을 개발하고 광물자원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강원도의 풍부한 지하자원 개발이 더해지면 강원도와 국가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개청식 이후에는 카자흐스탄과 민주 콩고, 인도네시아 등에서 광물 관련 기관장과 업체 대표가 참석해 각국의 광업 현황 및 투자 잠재력을 소개하고 상호 투자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세미나를 개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성남시, 관외 택시 감시하는 CCTV 차량 등장 성남시내에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을 감시하는 CCTV 차량이 등장했다. 성남시는 6월 22일부터 3대의 CCTV 단속 차량을 투입해 매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정자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등 주요 지역을 달리면서 관외 택시를 촬영한다.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장기 주정차한 관외 택시도 단속 대상이다. 적발한 자료는 해당 시군구로 보내 사업구역 외 영업 행위는 택시 업체에 과징금 40만원을, 장기정차 승객유치 행위는 운전자에게 과태료 20만원을 물도록 한다. 관외 택시의 성남시내 영업은 관내 택시 운수 종사자의 영업권을 침해해 생존권에 영향을 준다. 승객을 태우려 오랜 시간 불법 주정차하는 행위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버스 승·하차 때 시민에게 큰 불편을 준다. 시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관외 택시의 성남시내 영업 행위가 좀처럼 줄지 않아 단속의 효율을 높이려고 CCTV 차량을 투입하게 됐다. 김기영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기동력, 증거 자료 확보 측면에서 CCTV 단속 차량은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 행위 근절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면서 “지역 택시업계와 합동 야간 단속도 병행해 교통질서를 바로잡고 관내 택시 운전기사의 권익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중교통과 택시행정팀 031-729-37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성남시, 학술·예술·교육·체육계 최고의 시민을 찾아라 성남시는 학술, 예술, 교육, 체육 4개 분야에서 최고의 시민을 찾아 문화상을 주기로 하고,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수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이번 ‘제23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 대상자는 시장과 구청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학술 분야는 인문, 자연과학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해 책자를 저술하거나 연구 논문 발표 또는 기술개발에 이바지한 시민을 추천받는다. 예술 분야는 문학·예술·음악·사진·연예 부문 전반에서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해 훌륭한 작품을 발표한 시민을 추천받는다. 교육 분야는 학교 교육, 사회교육 분야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이 추천 대상이다. 체육 분야는 우수선수 지도양성, 체육 인구의 보급, 국내·외 주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시민을 추천하면 된다. 추천 대상자는 6월 22일 공고일 현재 성남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성남시에 소재한 해당 기관 또는 관련 단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공적 내용의 사실 확인 작업과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 8일 개최하는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 때 4개 분야의 문화상 수상자를 시상한다. 성남시는 1993년부터 학술·예술·교육·체육발전에 공적이 큰 시민을 발굴·시상해 지금까지 모두 73명의 시민이 문화상을 받았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팀 031-729-2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용인시 공무원 최초 ‘건설 VE(가치공학)전문가’ 탄생 김진태 상갈동장(51.시설5급)이 ´건설 VE(가치공학)전문가´ 국내자격증을 용인시 공무원 최초로 취득해 화제다. ‘건설 VE(Value Engineering,가치공학)’는 설계 중간 단계에 전문가들이 모여 설계의 경제성 등을 검토해 원가절감이나 기능개선 설계대안을 도출하는 활동이다. ‘건설 VE 전문가’는 한국건설 VE(Value Engineering)연구원이 선발을 주관, 전문의무교육과 12개 과제 워크샵, 실무경력, 필기시험, 면접 등 자격검정을 거쳐 인증서(CVP, Certified Value Engineering Professional)를 받는다. ‘건설 VE’는 건설기술진흥법상 총 공사비 100억 이상 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시 의무화되어 있어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김진태 동장은 수원공고, 한경대, 경기대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1990년부터 용인시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2008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하수도사업소 운영과장, 건설과장, 도시디자인담당관, 하천과장 등을 거쳐 현재 기흥구 상갈동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에 용인시 공무원 최초 토목시공기술사(PE), 2013년에는 국제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남다른 향학열로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설계심의 분과위원, 국방부 BTL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교통 신기술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태 상갈동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핵심도시인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전문성을 연마하고 시민공감 행정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용인시, 마을버스 정보안내시스템 개선사업 완료 용인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마을버스 정보안내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 1주일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29일부터 버스 339대에 대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의 운행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이 수동으로 작동됨에 따라 정류장의 버스정보안내가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왔다. 이번에 개선된 정보안내시스템은 마을버스정보를 시내·외 버스와 동일한 자동수집 방식으로 변경,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마을버스 이용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마을버스 도착정보를 정류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인터넷, 공공포털 등에 확대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와 협의 중에 있으며, 경기도에서 최우선적으로 서비스가 개시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진교 용인시 교통정책과장은 “용인시는 올해 버스도착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정류장 30개소에 버스안내전광판을 설치하고, 광역버스 빈자리 정보제공 등 지속적으로 교통정보 개선에 나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교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