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 실시 ‘쌍문동 제일종합시장 정비사업’은 우여곡절 끝에 조합원들의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열정으로 시행사와 시공사를 지정하면서 올해 시장 정비사업을 재추진하게 되었다. 쌍문동 제일종합시장의 사업시행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구역면적 3,158㎡, 지하3층~지상12층, 1개동의 주상복합시설(126세대 및 판매시설)이 들어서며 , 지상1층과 지하1층은 판매시설로 활용하고 공동주택은 기존 10층에서 12층으로 2개층을 높이고, 중·대형 평형(81㎡~120㎡/98세대)에서 소형평형(55㎡~67㎡/126세대)으로 건축계획이 변경되었다. 본 사업이 추진될 경우 당해 지역 주변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2-2091-28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노원구청 공무원들,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노원구는 내달 3일 ‘2015. 창의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 경진대회’를 연다. 발표회는 PPT와 역할극 등의 방법으로 진행되며, 4개팀을 제외한 5개팀이 역할극을 할 예정이다. 발표 주제를 살펴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연구(B.T.W.2), 소형 결빙제거기 개발(시설물 사랑), 노원구 재정확충방안 연구(머니헌터 8), 창의적 놀이를 위한 놀이터 조성(놀이터 만들기), 방음벽 개량으로 소음 없는 마을 조성(병뚜껑), 지역화폐 발행 및 활성화 방안(늘품커뮤니티),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 제시(N-fit), 행정 다이어트 아이디어 발굴(에누리), 테마문화 조성(리본) 등 9건의 주제로, 주민과 직원들로 구성된 50명의 ‘현장평가단’이 무선평가기를 활용해 현장평가가 진행된다.문의 : 02-2116-31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영등포구소식 면세점 서비스 전문인력 채용박람회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면세점 판매인력 채용을 위해 2015 면세점 서비스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5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이며 장소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이다. 참여업체는 4개 서울시내 면세점 입점 업체이며 채용직종은 면세점 판매인력이다. 채용인원은 총 300명이며 기업소개 2015-11-04
- 강서구소식 11월 무료법률상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5년 11월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일시는 11월 9일과 23일 오후 2시~4시이며 장소는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이다. 대상은 관내 주민 및 소속 직원이며 상담관은 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인이다. <span style="BACKGROUND: 2015-11-04
- 원주, 강원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기관상 및 개인 최우수 수상 지난 10월 23일 강원도 주관으로 시행한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원주시 공무원 2명(명륜2동장 박순보, 감사관 김철웅)이 개인 부문 직급별 최우수상에 입상하였고 기관평가에서는 장려상을 받았다. 기관평가는 강원도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보화 역량평가와 정보화 교육실적, 정보지식인 대회 참가자 개인성적 등 시군의 정보화 업무 전반에 대하여 평가를 했다. 원주시<span 2015-11-04
- 원주, 2015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회장 이재윤)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소초면 장양3리 노인정에서 바르게살기위원 및 여성회원등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2015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개최한다.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가 주관하고 바르게살기위원과 여성회원이 협력하여 소초면 장양리 소재 휴경지 밭을 활용하여 배추모 3,000<span style="FONT-SIZE: 9pt 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 2015-11-04
- “평생을 간직할 소중한 경험을 만들고 있어요” 요즘 춘천 지역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자주 보이는 귀여운 얼굴들이 있다. 맑고 고운 목소리로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월드비전 강원어린이 합창단 친구들을 만나보았다. 이웃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어린이합창단영어학원, 피아노학원, 수영 등등 요즘 아이들은 갈 곳이 참 많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면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호소하는데 이와 반대로 가기만 하면 즐겁고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는 곳이 있다고 한다. 그곳은 바로 효자동에 위치한 월드비전 강원어린이 합창단. 월드비전 강원어린이 합창단은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소속되어 있는 어린이합창단으로 1988년 노래에 관심이 있는 춘천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창단되었다. 정기적인 합창연습은 물론 다양한 찬조공연을 통해 무대 경험도 쌓고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보람찬 활동을 하고 있다. 공지천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도 이들의 모습이 보였고, 2015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에서도 좋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기특한 아이들이다. 노래도 배우고 스트레스도 풀고, 사회성도 키운다!매주 화요일 5시,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는 월드비전 합창단원들의 합창 연습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합창단원 정하람양(10세)의 어머니 김희정씨(45)는 합창단 활동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었다. “요즈음 아이들이 노래 부를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하람이가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언제가 하람 양은 “엄마, 나는 합창할 때 스트레스가 입 밖으로 나가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10년 동안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박윤미 지휘자(40) 역시 합창단 활동이 매우 보람 있고 긍정적인 활동이라고 말했다. “합창은 내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해요. 큰 소리를 내는 사람은 조금 줄일 줄 알아야 하고 작은 소리는 키울 줄 알아야 해요. 서로 앙상블을 이룰 수 있어야 하지요.”또 합창단에서 노래뿐만 아니라 양보도 배우고 리더십도 배우는 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때문에 지금 합창단 활동이 훗날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아이들에게 평생 소중히 간직할 경험을 만들어주라현재 월드비전 강원어린이 합창단에는 3학년 학생들이 가장 많다. 박윤미 지휘자(40)는 이에 대해 한 가지 걱정을 하고 있었다.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시간이 없어요. 일주일에 두 시간씩 합창에 투자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기에 조금 걱정이 됩니다.”또 모든 공부가 그렇듯 합창도 1, 2년 정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슬럼프가 오고 힘들어지는 시점이 오는데 그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하니까 너도나도 좋아 보여 따라오지만 뭐든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 아닌가.“그럴 때 ‘그래, 힘드니? 그럼 그만 해라’ 라고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왜 힘든지 서로 얘기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정말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1, 2년 동안 즐거웠던 반짝 추억이 아니라 평생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그런 경험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월드비전 강원어린이 합창단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예전에는 입단을 위한 간단한 오디션이 있었지만 지금은 문턱을 낮췄다. 노래를 조금 못하는 친구들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다. 대도시에 비해 비교적 인구가 적은 춘천 지역이라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었다.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는 월드비전 강원어린이 합창단원들, 박윤미 지휘자, 도혜정 반주자, 정재원 발성코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사람들이란 이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문의 254-7244 김선순 리포터 ksstim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수원시평생학습관, 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5 시민교육 심포지엄’을 11월 6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패러다임의 전환, 일상에서 만나는 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현장 관계자들이 모여 시민교육의 위치를 점검하고 대안적 실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민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과제 도출과 논의를 통해 평생교육기관의 고민과 해결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한국평생교육학회 김민호 회장(제주대 교수)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시민교육의 일상화: 의미, 조건 및 과제’를 주제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시민교육의 가치와 의미, 조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기조강연에 이은 주제 발제에서는 먼저 박현규 서울생명의전화 교육실장이 ‘현장의 목소리로 들어본 시민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시민교육에 관한 평생교육 담당자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평생교육 현장에서 생각하는 시민교육의 개념, 운영 현황과 어려움, 활성화 방안 등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두 번째 주제발제로 ‘어떻게 시민이 되는가(김미윤 은평구평생학습관장)’에서는 은평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민으로 성장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여준다. 세 번째 주제 ‘시민교육, 어디까지 해봤니? 시민교육의 다양한 스펙트럼(김미란 광명시평생학습원장)’에서는 전형적인 주제나 방식을 깨면서 시민교육에 다가서고 있는 사례들의 특성과 유형을 분석해서 소개한다.마지막 주제발제는 ‘시민교육, 변화의 조건을 구축하자(정성원 수원시평생학습관장)’를 주제로 평생교육 분야에서 시민교육 활성화와 변화를 위해 필요한 조건과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이번 행사는 광명시평생학습원, 군포시평생학습원, 남양주시평생교육원, 수원시평생학습관, 은평구평생학습관, 평생교육실천협의회가 공동주관하며, 한국평생교육학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가 후원한다.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727-6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3
- 위례신도시 성남권역 ‘위례동’ 11월 2일 신설 위례신도시 내 성남권역에 오는 11월 2일 위례동이 신설된다. 성남시는 올해 말 위례신도시 내 성남권역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10.12)’를 개정, 복정동을 분동해 위례동을 신설한다. 위례동은 복정동 일부와 창곡동(법정동)을 관할 지역으로 한다. 이번 분동으로 성남시의 행정동은 모두 50개로 늘어난다.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 주민센터는 위례신도시 11블록(옛 창곡동 569번지) 1,692㎡ 부지에 1층 규모의 가설건축물(연면적 450㎡)로 지어진다. 공사비 4억8천만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며, 오는 10월 29일 준공 예정이다. 성남시 위례동 주민센터는 오는 2018년 초까지 입주가 예정된 4만2천명 주민의 전입신고, 제증명 발급, 청소, 건설, 사회복지 등의 기본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위례신도시 10블록에 성남시 위례동 주민센터 본 청사(2018년 상반기)가 들어설 때까지 운영한다. 성남시, 하남시, 서울 송파구 등 3개 행정구역에 걸쳐 있는 위례신도시는 관할이 각기 다른 3개의 위례동이 운영된다. 앞선 6월 서울 송파구는 위례신도시 내 송파권역 거여동과 장지동 일부를 위례동으로 확정했다. 하남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기존 학암동 전 지역과 감이동 일부를 분동해 위례동으로 변경한다. 행정동 명칭은 지방자치법 제4조의2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제정을 통해 결정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다만, 성남시는 3개 지자체의 위례동 명칭 공동 사용으로 인한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도로명 주소 사용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2017년 말 완공 예정인 위례신도시(677만4천여㎡)의 지자체별 관할 면적은 성남시 41.3%(280만3천㎡), 송파구 37.6%(255만1천㎡), 하남시 21.1% (141만9천㎡)다. 문의: 수정구 복정동 복정동분동TF팀 031-729-5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
- ‘태아에 어떤 음식이 가장 좋을까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시청 광장에서는 이색 요리 경연대회가 열렸다. 제 8회 용인음식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대회에 태교밥상 부문이 처음으로 들어갔다. 용인시가 태교도시를 선포한 만큼 태아에 좋은 요리를 개발한다는 의미에서 태교밥상 부문을 포함시킨 것이다. 일반·학생부와 일반음식점부로 나뉜 이 대회에 참가한 팀은 모두 20개. 이중 태교밥상으로 참가한 팀은 8개였다. 일반·학생부에서는 ▲연잎차 건강밥상(황성미, 강민구) ▲천연조미료 태교밥상(김순이, 김희조) ▲튼튼총명한 아기를 부탁해(신상은, 신해선) ▲특산물 활용한 어린이 건강밥상(정한옥, 정소연, 유예지) ▲영양듬뿍 저염 태교밥상(양지혜 외 5명) 등 5개팀이, 일반음식점에서는 ▲교동두부(태교밥상) ▲호박촌(연을 이용한 잡곡 연잎밥) ▲약초꾼의 집(연잎 영양밥) 등 3개팀이 태교밥상 부문에 참가했다. 심사 결과 태교밥상으로 참가한 팀에서는 천연조미료 태교밥상(김순이, 김희조)과 교동두부 태교밥상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은 용인밥상으로 참가한 팀에서 나왔다. 문의 용인시 위생축산과 김언년 팀장 031-324-36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