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둘리테마역사로 2016년 4월 다시 태어난다. 쌍문역 출입구 위에 둘리 조형물을 배치, 멀리서도 쌍문역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역내 만남의 광장은 둘리 캐릭터를 이용한 둘리쉼터로 조성된다. 또한 총 380m의 우이천 둘리 벽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봉구의 관문인 우이교 사거리와 뮤지엄 옥상, 우이천변, 쌍문 육교, 소피아 호텔 사거리, 뮤지엄 앞 등에도 최고 높이 7m에 이르는 대형 둘리 상징 조형물을 5월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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