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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데코안경 방화점’, 오픈 10주년 기념 다양한 특별행사 열어 아이데코안경 방화점에서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누진다초점 한단계 업그레이드’는 구매한 상품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제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케미, 호야, 에실로의 PB 누진다초점렌즈가 행사 적용 대상이다. 아이데코안경 방화점은 누진다초점렌즈를 40% 할인해 제공하는데 ‘한단계 업그레이드 행사’까지 더해져 경제적인 가격으로 높은 등급의 누진다초점안경을 구매 할 수 있다. 호야PB 누진다초점렌즈(굴절률 1.5기준) 알파 등급의 가격은 18만원이고 할인가는 10만8000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10만8000원에 25만원에 판매되는 베타 등급의 누진다초점 렌즈를 제공 받을 수 있다.아이데코 안경 방화점에서는 아큐브렌즈 전제품 국내 최저가 보상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모이스트 90P는 4만9900원, 오아시스/디파인 90P는 7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 곳에서 구입한 렌즈가 타매장보다 비싸다면 차액의 300%를 최대 5000원까지 쿠폰으로 보상해준다.안경을 구매하면 1인당 1회에 한해 ‘럭키박스’를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박스를 잡아라’ 행사도 진행 중이다. 럭키박스에는 2만9900원, 3만9900원, 4만9000원, 5만9000원, 6만9000원 안경상품권과 다양한 사은품이 들어있다. 100% 당첨을 보장하며 안경상품권의 금액은 랜덤이다. 2명이 모여 안경을 구입하면 추가 10% 할인, 3명이 모여 안경을 구매하면 추가로 15%를 할인해주는 ‘뭉치면 싸다’ 이벤트, 루이까또즈 선글라스를 도수까지 넣어서 13만8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독일칼자이스 렌즈 최대 50% 할인행사, 인기컬러렌즈 1+1+1 행사, 카린안경테 30% 할인행사 등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위치 강서구 방화동 572-9문의 02-2662-9077 2020-08-27
- 우리지역 자전거타기 좋은 길 세계적으로 대 유행인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일상을 하루아침에 바꾸어 놓았다. 사회적, 생활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뉴 노멀(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이나 표준)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특히 이동수단 가운데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선택하고 있다. 자전거 타기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장점도 무척 많다. 가디언지는 야외에서 자전거를 탈 경우 감수해야 하는 위해 요소와 우리 몸이 얻는 이점을 비교해봤을 때 장점이 단점보다 7배 많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그래서 리포터들이 다녀왔다. 안양지역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라이딩의 천국 ‘안양천 자전거길’안양천은 안양시와 군포, 의왕, 광명, 시흥, 과천, 부천시 등 총 7개의 경기도 시와 서울시 7개 구에 이어져 있는 도시형 하천이다. 이 가운데 자전거길은 총 32.5km가 안양천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안양천 자전거길은 보행자와 자전거의 분리가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자전거 주행이 가능한 곳이다. 포장상태도 나쁘지 않으며 자전거도로의 상행선과 하행선의 표시가 잘 되어 있다.안양천 쌍개울에서는 군포, 명학역 방면, 의왕 방면, 서울 광명 방면으로 갈림길이 있다. 또 안양천 비산대교 밑 세월교 구간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안양천 곳곳에 벤치와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언제든 잠시 쉬었다 갈 수 있고 봄이면 벚꽃, 개나리, 야생화도 활짝 피어 계절마다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1999년부터 시작된 안양천 살리기 정화사업으로 수질이 맑아진 안양천은 각종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라면 자연생태체험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전거를 타기 전 가장 기본적인 수칙은 바로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행 속도를 지켜야 하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교통법규 위반 시 범칙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꼭 주행속도와 요령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쉼터에서 쉬어가며 바람을 즐겨요 ‘학의천 자전거길’학의천은 의왕 백운산 자락이 발원지로 안양천이 합류되는 약 4.5km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으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안양시민과 계절을 함께하는 곳으로,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학의천 자전거도로는 비산동에서 의왕 청계동까지 이어지는 총 7.8km의 구간으로 학의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에 딱 좋은 코스다.학의천 자전거도로 출입구는 인덕원교와 관양교 사이 4곳, 관양교와 동안교 사이 1곳, 동안교와 대한교 사이 1곳, 대한교와 수촌교사이 1 곳, 학운교옆 1곳, 비산교옆 1 곳 등 10곳 정도의 출입구가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4곳의 화장실이 있어, 쉬어가기 좋다. 학의천 자전거도로는 비산교에서 안양천 자전거도로와 이어져 멀리는 서울, 수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양시는 자전거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1년간 안양시민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해 안양시민이라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기는 했지만 자전거무료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관양동 김미선 (41)씨는 “코로나로 집안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묵혔던 자전거를 꺼내 타니 운동도 되고 기분전환도 된다”며 “코로나가 끝나도 자전거타기는 계속하게 될 것 같다” 고 말했다.코로나로 집안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몇 개월째. 잠잠해지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오랜 장마로 지쳤던 마음을 달래주고 싶다면 묵혀놨던 자전거를 끌고 학의천변으로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자전거가 힘들다면 산책로를 걸어도 좋고, 쉼터에서 학의천 주변의 자연과 함께하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있는 힘껏 페달을 밟아요, ‘청계사 자전거길’학의천에서 백운호수 방향으로 다시 분기점에서 왼쪽으로 향하면 1미터 정도의 실개천이 나온다. 이제 본격적으로 청계사까지 가는 도로로 진입한다. 길은 점점 좁아지고 경사도가 높아진다. 청계산 등산로다.청계사까지 이르는 길은 걷기 좋은 길에 속하기도 하지만 자전거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라이딩 코스이기도 하다. 학의천에서 청계사로 가는 자전거길은 업힐과 다운힐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길로 사랑받는다. 오르기 전 앞 경사를 올려다 보면 긴장감이 느껴진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업힐은 자전거 초보자에게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고개를 숙여 핸들바를 잡아 당기고 폐달을 밀면서 힘껏 온몸의 힘을 모으다 보면 어느새 청계사 아래 익숙한 나무 그늘이 눈앞에 다가온다. 온몸으로 오감을 열고 당도해서일까. 사찰의 모습이 더욱 의미있게 느껴진다.청계사 자전거길은 앞 사람과의 간격 유지는 물론 다운힐 시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옛도로가 약간 있어서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특히 휴일 올라가는 길은 등산객과 계곡으로 가는 사람, 절에 가는 사람까지 쉴새 없이 사람과 차량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시원한 자연과 함께 자전거 타기 제격 ‘백운호수 길’의왕 백운호수는 산책뿐 아니라 자전거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호수 둘레를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자전거 길이 조성돼 있고, 길 곳곳의 풍경도 달라 자전거 타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특히, 백운호수의 풍경을 옆에 두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더욱 색다르고 신선하다. 그래서인지,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타러 이곳을 찾고 있다.백운호수를 돌며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계원예대 앞과 한글공원을 지나 백운호수로 진입해 둘레를 도는 방법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백운호수 방향으로 진입한 뒤 백운호수 길로 올라 호수 둘레는 도는 방법이 있다. 두 코스 모두 호수 주변을 돌며 자전거를 즐기기에 손색없다.또한, 백운밸리 아파트 단지 주변도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기 좋다. 백운호수를 지나 백운밸리 아파트 단지 방향으로 진입하면 한 바퀴 돌아 다시 백운호수 쪽으로 나올 수가 있다. 백운밸리 아파트 단지는 규모도 크고 자전거길도 잘 조성돼 있어 자전거 타기 제격이다.백운호수 주변은 전반적으로 길이 잘 나 있고, 자전거길 주변이 붐비지 않아 자전거 타는 데 부담이 별로 없다. 거기다 백운호수 주변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도 많고, 맛 집이나 유명 카페 등도 다수 위치해 있어 자전거 타다 쉬기에도 그만이다. 도심과 가깝지만, 어디 멀리 교외에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맛보고 싶다면 백운호수 자전거 길을 적극 추천한다.안양시민 자전거 이용 꿀팁안양시는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안양 시민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된다. 자전거 사고가 일어났을 때 안양시에서 가입해 놓은 자전거보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문의 안양시 도로과 자전거정책팀 031-8045-2434 2020-08-26
- 제17회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2020), 17일부터 23일까지 열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EBS 국제다큐영화제가(이하 EIDF 2020)이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기존과 달리 극장 상영이나 야외 상영 등이 축소되긴 했지만 여전히 세계 각국의 참신한 다큐들은 안방 TV를 장식할 예정이다. 내 방 1열, VIP석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다큐의 세계.EBS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7회 국제다큐영화제가 23일까지 진행된다. '다시일상으로- 다큐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친 일상 속에서 EIDF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발견하길 기원하고 있다. 2004년 시작된 EIDF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다큐멘터리 영화제다. 극장 상영과 함께 EBS 1 TV 채널, 전용 VOD 서비스인 D_BOX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이 결합된 세계 유일의 영화제이기도 하다. 올해 EIDF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극장 상영을 생략하고 TV상영과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영화제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개막작 상영에 이어 폐막식은 8월 23일(일) 오후 9시 10분 E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본래 일산 호수공원에서도 야외 상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아쉽게도 행사는 취소됐다.12개 섹션, 세계 30개국 69편의 다큐가 한 자리에다운증후군을 극복하고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서 세계를 누비는 매들린의 이야기 <매들린, 런웨이의 다운증후군 소녀>를 필두로 12개 섹션 30개국 69편을 선보인다. 최신 다큐멘터리의 경향을 보여주는 경쟁 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와 함께 EIDF가 자랑하는 기존 섹션인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월드 쇼케이스’, ‘예술하다’ 외에도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하는 ‘다큐 속 무형유산’ 역시 올해도 계속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박물관과 교육을 주제로 기획한 ‘내일의 교육’ 섹션을 통해, 전 세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여, 聲(성)’은 EIDF2020이 준비한 특별 섹션으로, 여성들이 서사를 이끄는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밖에 ‘아시아 단편선’, 베르너 헤어조크, 스탠리 큐브릭, 고든 퀸 등 거장의 작품과 거장을 주제로 한 작품을 담은 ‘마스터스’ 등도 준비돼 있다. 지상파 EBS 1TV와 다큐멘터리 전용 VOD 서비스인 D-BOX(http://www.eidf.co.kr/dbox)를 통해 상영된다. 상영작과 영화제 소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영화제 추천작>▶매들린, 런웨이의 다운증후군 소녀 (얀 망누손, 스웨덴, 2020 )매들린 스튜어트는 패션계의 유명 인사다. 그녀는 뉴욕 패션위크의 런웨이를 걸었고, 페이스북에서 7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다운증후군을 가지고서 세계 최초의 슈퍼모델 타이틀에 도전하는 매들린의 여정을 담으며 정체성, 아름다움, 장애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 인식에 도전한다.▶499 (로드리고 레예스, 멕시코, 미국 2020)16세기의 한 정복자가 현대 멕시코에 발이 묶이게 되고, 499년 전 그와 같은 사람들로 인하여 식민화 된 멕시코에서 보통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바뀌어 버렸는지에 대해 마주하게 된다.▶불어오는 노래 (캄란 헤이다리, 체코, 이란 2019)이란 남부에서 유명한 가수이자 작곡가, 그리고 기타리스트인 에브라힘 몬세피(에브람)의 삶과 죽음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그는 70년 전 반다르아바스에서 태어나 50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음악은 죽음 직후에 점차 알려지고 발표되기 시작했다.▶ 유랑: 브루스 채트윈의 발자취를 따라서 ( 베르너 헤어조크, UK, 2019)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은 그의 친구이자 모험가, 그리고 전설적인 작가인 브루스 채트윈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헤어조크 감독은 채트윈이 임종의 자리에서 그에게 남긴 배낭을 배고 그의 예술과 개성을 만들어 낸 유랑의 삶과 열정을 발견하며 발자취를 따라간다.▶스탠리 큐브릭 오디세이 (그레고리 몽로 , 프랑스, 폴란드 2020)스탠리 큐브릭이 영화적 유산에 남긴 업적은 과히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그는 그 어떤 감독보다도 많이 연구된 감독이지만, 사실 지금까지 큐브릭 감독의 말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영화는 큐브릭 감독의 친밀한 초상으로 관객을 이끈다.▶9/11키즈 (엘리자베스 세인트 필립 , 캐나다, 2019)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 공격에 대한 보고를 받았을 때 그는 16명의 아이들 앞에 앉아 있었다. 이 영화는 그 아이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다. 이제 20대 중반의 성인이 된 그들은 9/11 테러 이후의 미국에 대하여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아네르카, 생명의 숨결 (요하네스 레흐무스칼리오 ,마르쿠 레흐무스칼리오 ,핀란드 2020)음악, 춤, 퍼포먼스가 가지는 힘, 그리고 매일의 삶에 대한 묘사로 이어진다. 최소한의 것들로 살아가는 보통의 삶은 음악과 다양한 자기 표현의 중요한 원천이다. 이 영화에서는 축치족, 알래스카와 캐나다의 이누이트족, 캐나다의 세이지 데네 선주민족, 그린란드인, 사미족, 네네츠족, 셀쿠프족, 응가나산족 등의 문화를 다룬다.▶JR의 벽화 프로젝트 (타샤 판 잔트 ,미국 2020)2018년, 예술가 JR과 그의 팀은 샌프란시스코를 한 달 동안 머물며 53피트 트레일러 트럭을 24개의 장소에 주차해 놓고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했다. 그 결과, 총 1,200명의 사람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고, 사진 촬영과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이들의 모습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벽화로 남겨져 현재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발렌 호수의 비밀( 야나 지 원더스, 독일, 2020)감독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지난 100년간 걸쳐 이어져 온 여성 4명의 삶을 들여다본다. 삶과 사랑, 죽음을 좇는 여정에서 정체성, 뿌리, 자아실현에 대한 질문이 던져진다.▶ 그루밍 (레베카 스턴, 미국, 2019)애완견 미용 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다채로운 행사이며 영화는 이 대회의 예술가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포착했다. 1년간 이 대회를 순회하고 있는 4명의 챔피언들과 그들의 멋지고 생기 넘치는 강아지들을 따라 창의적 과정을 탐구하며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미국의 한 모습을 활기차게 담아냈다.* 영화 소개 참조- 홈페이지 2020-08-21
- 독자 김연희씨 추천 맛집 ‘추향초 외다리불닭발’ 독자 김연희씨는 연일 이어진 빗줄기에 기분까지 가라앉는 요즘, 날씨 상관없이 땀이 쏙 빠지는 매운맛에 끌린다고 한다. 그렇게 매운 음식이 그리운 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집이 정발산동 ‘추향초 외다리불닭발(이하 외다리불닭발)’이란다. 알고 보니 이 집은 불닭발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이다. 추향초는 마법의 닭발 양념을 만든 요리연구가의 이름이라고 한다. 정발산동 일식집 골목에서 오래전부터 불닭발 하나로 식도락가들을 사로잡은 그 맛을 탐방해보았다.구워먹거나 끓여먹기, 입맛대로 선택하는 재미~‘외다리불닭발’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연예인들이 다녀간 사인과 메뉴 안내 문구들이 눈에 띈다. 이곳에 처음 방문했다면 일단 메뉴판을 읽고 주문하라는 김연희씨의 조언대로 메뉴판을 찾았다. 메뉴판을 펼치면 ‘주문 순서’가 먼저 나오는데 내용이 재미있다. 구워먹기 ‘숯불’, 끓여먹기 ‘국물’ 중 구워먹는 숯불불닭발을 단품으로, 매운 맛 정도는 3단계 중 적당히 매운 2단계를 선택했다. 닭발은 뜯어야 제 맛이지만 귀차니즘인 관계로 무뼈 선택, 비닐장갑 필요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지만 닭발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려면 통뼈를 추천한다.불닭발 초보자라면 구워먹는 무뼈 닭발이 무난하지만, 이집의 대표 메뉴는 국물이 자작한 닭발이다. 김연희씨는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토핑을 얹어 즐긴다는데 닭발과 쭈~욱 늘어나는 치즈의 궁합이 최고라고 치켜세운다.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계란 프라이 무한 제공 셀프 바까지~외다리불닭발은 국산 닭발만 엄선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잡내가 없고 신선하다. 좋은 재료에 맛도 일품이라 양념이 과하지 않고 매콤하면서도 깔끔하다. 자극적인 양념 맛 대신 담백하면서도 먹을수록 구운 불닭발 본연의 맛에 끌린다. 먹을수록 당기는 이 맛에 단골고객이 많은 이곳, 중고등학생 고객도 많은지 ‘중고등학생 찬스’로 학생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셀프 바에는 간단하게 견과류와 과자도 있고 계란프라이는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인 닭발은 단품, 세트, 반반세트로 즐길 수 있고 국물닭발 사리로 오댕, 우동, 밀떡이 준비되어 있다. 사이드 메뉴인 깔끔하게 껍질을 제거한 새우튀김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 아이들 메뉴로 딱 좋다. 주먹밥과 계란찜도 있어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불닭발하면 야식으로 인기가 많아 주문배달이 많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181번길 16-4(정발산동)영업시간: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2시, 일요일 휴무문의: 031-901-1020 2020-08-21
- 직접 만들어 직접 판매하는 가구회사 ‘이즈네이처’ 이즈네이처는 직접 디자인하고 기획한 제품을 해외 공장에서 직접 제작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가구회사다. 직접 만들어 직접 판매하기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한다.이즈네이처에서 여름을 맞아 8월 28일까지 80종의 제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깜짝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률은 제품별로 71%에서 33%까지 다양하다. 헤르모스 4인 원목식탁은 285,000원(의자포함), 원목 2인용 컴퓨터 책상은 95,000원, 3인용 고주파 패브릭 루시 소파는 330,000원, 오거스틴 원목 퀸침대는 295,000원에 판매 중이다. 더욱 자세한 행사 정보는 쇼핑몰이나 쇼룸을 방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위치 파주시 천정구로 141 1층 이즈네이처 쇼룸(이마트 파주점 옆)문의 031-941-2767온라인쇼핑몰 https://smartstore.naver.com/isnature 2020-08-21
- 세계문화교류센터, 23일 청소년 역사·문화유산해설사 교육설명회 개최 세계문화교류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외국어 문화유산 해설사’ 교육과정 설명회가 8월 23일 (일요일), 오후 3시 주엽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총 교육과정은 6개월로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12시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 각 과정별로 진행된다. 수업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며 이번 가을학기에는 각 기수별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조선의 건축문화, 궁궐문화, 제사문화 등을 현장수업과 공부하며, 문화유산해설사 활동 및 역사영어연극, 한·영신문 제작 등을 배우게 된다.역사야, 우리 영어로 놀자- 초등부 리시움 과정리시움 과정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매월 1,3주 토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단군 이야기와 삼국의 문화’, ‘삼국에서 통일신라’,‘고려와 조선건국’ 으로 나누어 주차별로 각각 수업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기록하며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수업 방식과 영어수업은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추어 진행된다.위치 주엽동 커뮤니티센터 (그랜드백화점 옆 지하차도 내)문의 031-913-4600 / 010-5180-0218 2020-08-21
- 파주 산남동 채식공간 ‘녹두’ 파주 산남동 전원주택단지에 자리 잡은 채식 공간 ‘녹두’. 초록 가득한 식물들과 갈색 나무문의 조화가 멋스러운 입구에 ‘제철음식, 토종씨앗, 자연발효, 친환경음식, 공정무역’이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곳의 주인장 박경희씨는 제철자연요리연구가로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 윤리적 소비를 지향해왔다. 녹두는 입구에 ‘마을, 이웃, 파티, 담소라고 쓰인 것처럼 쿠킹 클래스를 위한 공간이자 마을사랑방, 살롱 같은 공간으로 마련한 곳.“오래 생협 활동을 하면서 자연요리를 실천해왔고 쿠킹클래스도 진행해왔던 터라 전부터 이런 공간을 구상했었죠. 그러다 제철 채소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채식요리를 선보이게 됐어요.” 직접 기른 텃밭 채소로 부족한 야채나 과일은 지역 도시농부, 로컬푸드에서 또 후추, 설탕 올리브유 등 부재료는 주로 생협을 이용한다는 ’녹두‘의 자연요리는 벌써부터 점심시간이면 빈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입소문이 났다.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생협, 공정무역 등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채식요리오랫동안 주인장이 수집해온 빈티지 그릇과 소품들을 감상하며 전원 분위기에서 즐기는 넘치지 않으나 부족함이 없는 채식요리, 그리고 공정무역 커피와 홈메이드 음료로 즐기는 티타임. 녹두에 머무르는 순간은 힐링 그 자체다. 친환경으로 텃밭에서 직접 기른 제철 채소를 주재료로 간을 맞출 때도 천일염과 직접 담근 집 간장을 사용한다는 ‘녹두’. 이곳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가지구이찜, 나물주먹밥, 모듬구이밥, 제철나물 페스트파스타, 토마토절임 올리브오일 파스타 등이다. “감자가 많이 나올 때는 감자옹심이 등 그때그때 가장 많이 나오는 제철 채소를 이용하기 때문에 메뉴는 조금씩 바뀝니다. 요즘 가지가 제철이라 가지구이찜을 선보이고 있는데 의외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녹두는 정성과 시간이 걸리는 슬로우푸드라 예약제로 운영된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로 만석일 경우가 많아 오후 1시 이후 점심시간을 비껴가면 좀 더 여유롭게 녹두의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9월부터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자연요리 클래스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위치: 파주시 산남로107번길 35-35오픈: 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문의: 031-946-1730, 인스타그램 nokdu35_35 2020-08-21
-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더조은 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들 위한 비말마스크 1만500여 장 기부 고양시는 지난 6일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지요장학회(이사장 안상수)와 ㈜더조은(대표 김회철)에서 고양시 내 대안학교·학교 밖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말마스크(KF-AD) 1만500여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가 계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전문생산업체인 ㈜더조은이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를 통해 후원한 것이다. 안상수 이사장은 “자칫 방역물품 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 받은 마스크는 비말을 차단하면서도 통기성이 좋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0-08-21
- 수락산 자락에서 건강한 오리 요리 마음껏 즐기세요~ 노원지역에서 운전해서 15분 남짓 가면 녹음 속에 소풍 분위기를 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별내 맛집이 있다. 수락산 자락에 둘러싸인 오리 전문점 ‘사또오리 회전구이’에서 여유 있고 편안하게 정성 가득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잠시 ‘무한리필’로 전환했던 ‘사또오리 회전구이’는 지난 7월 28일자로 새롭게 바뀌었다.가까운 나들이로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즐기는 오리 한 상차림당고개역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하는 ‘사또오리회전구이’는 이미 지역 미식가들에게 입소문 난 오리전문점이다. 야외에 펼쳐진 아이들 놀이 시설과 분수 연못, 산책로까지 가족나들이나 각종 모임의 힐링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새롭게 정갈하고 깔끔한 오리전문점을 내세우며 변신을 꾀하는 ‘사또오리회전구이’의 이성만 대표는 “무한리필로 전환하고 나니 손님들이 몰리면서 오히려 여유있게 식사를 즐기려는 분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힐링 공간에서 맛있는 오리요리로 손님과 만나고 싶었는데… 초심을 잡고 새롭게 정비했다.” 며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조리법에 따라 오리를 다양하게 즐기자, 회전구이· 불고기· 숯불 소금구이 신메뉴 준비지금 ‘사또오리 회전구이’에서는 얼리지 않은 신선한 오리재료를 조리법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한 신메뉴를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메뉴인 오리회전구이는 (55,000원/1마리)를 비롯해 숯불 소금구이 (50,000원/1kg), 훈제 한마리 (55,000원/3~4인), 양념불고기(50,000원/ 1kg) 등 메뉴 구성이 더욱 알차졌다.숯불 향에 불향을 제대로 입혀 꼬치로 즐기는 오리회전구이를 비롯해 오리의 맛을 그대로 살려 담백하게 조리하는 숯불 오리소금구이, 고소한 훈제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훈제 오리, 단맛을 조절해 깔끔한 건강 소스로 맛을 낸 오리양념 불고기까지… 취향에 따라 손님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정성 가득한 돌솥밥, 샐러드바에 마련된 깔끔하고 다채로운 반찬들푸짐한 오리 한 상에도 아쉬움이 남는다면, 갓 지어 윤기가 흐르는 돌솥밥(4,000원/1인, 2인이상 주문)과 오리탕(5,000원)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사또오리 회전구이’의 또 다른 핫 플레이스, ‘샐러드 바’에는 돈까스, 오리탕수육, 사천식 볶음밥, 단호박 튀김, 잔치국수, 잡채, 과일야채 샐러드, 제육볶음, 녹두죽 등 다양한 요리가 제철 음식으로 채워진다. 더불어 김치겉절이, 무채, 아삭이고추, 상추 등 싱싱한 채소 등 다채로운 반찬도 준비되어 있어 손님이 직접 리필해서 즐기면 된다.나들이 길에서 만나는 건강한 오리 한 상의 행복.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건강한 음식을 만나니… 그야말로 행복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 (별내동 덕송리2286-6)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오후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3시~4시), 월요일 휴무주차 : 가능문의 : 사또오리 회전구이 031-527-5084 2020-08-20
-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청소년수련관에서 사전예약제로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이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 따라서 관련 모든 시설은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제는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신청의 ‘기타예약’으로 사전에 신청하면 담당자가 승인 후 가능하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상시이용공간인 코인노래방과 따르릉 북카페, 상상놀이터의 이용은 제한되며, 수련관 1층 정문을 통해서 발열체크와 출입명단작성 후 입장이 가능하다.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제한적 운영방법으로 북카페의 도서, 보드게임, 공간을 대여할 수 있는 ‘슬기로운 소사생활 시즌②’, 재생에너지 보드게임을 만드는 활동인 ‘[다시. 보. 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 밖에도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유튜브를 통해 집에서 무료로 참여하는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소사뷰일체’가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는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문의 032-344-07208월 즐기는 문화예술공연8월 한 달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온라인과 현장 공간에서 모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온택트 다락’과 어린이 축제 ‘부천어린이세상’등이다. 재단은 이달 공개할 문화꾸러미를 통해 시민 문화생활과 공연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코로나 시대를 반영해 시민과 함께 안전수칙을 지키며 기본적인 문화권리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문화 속 거리두기로 슬기롭게 즐기는 생활문화 비대면 온라인 ‘다락’은 오는 23일까지 약 3주간 생활문화 활동 시민들의 공연과 전시, 체험 등 온라인과 지역 현장에서 동시 진행된다.코로나19 등 지구 환경 변화로 인해 ‘슬기로운 축제 생활, 문화 속 거리두기’를 내세운 이번 다락은 안전한 축제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진행하고 공공의 영역에서 문화서비스를 안심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참여하는 생활문화 동호회는 총 143팀 1천 111명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서로 안전하게 활동하기 위한 자발적인 약속을 하고 다락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다락은 시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올해는 특히 지역 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해 온라인 공연, 다락 상품 제작 등 청년들의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이용하기 ‘부천어린이세상’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복사골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 대상 ‘부천어린이세상’이 열릴 예정이다. 해마다 열려 올해 5번째를 맞은 부천어린이세상은 ‘초록은 우리를 사랑해!’를 주제로 기후환경과 자연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또 예술 아동분야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 시대 어린이를 위한 미래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 대상 바이러스 예방꾸러미 제공, 사전 예약제, 객석 거리두기, 매시간 소독 등을 통해 보호자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을 쏟았다. 공연 관람과 체험료는 무료에서 1만 5천원 까지 다양하다. 공연예매 등 자세한 정보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참여부평구문화재단이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도자야 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자야 놀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지면서 고안한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으로 참여자가 도예 체험 재료와 도구가 담긴 상자를 수령 후, 참여자 자신만의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스마트폰 혹은 PC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동영상 강의는 실시간 강의를 포함해 모두 5회차 강의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교육 기간 내 강의를 보며 작품을 만든 후 안내에 따라 부평구문화재단으로 가져오면 2번의 소성인 굽기과정을 거쳐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은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부터 소성까지의 전 과정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가 곽지영이 강사와 함께 한다.대상은 초등 1~6학년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문의 032-500-2067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