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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씽씽 줄넘기 돌리며 공부도 건강도 함께 챙겨봐요 봄기운이 운동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아담한 초등학교에 함께 넘고 같이 뛰어오르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학교 안팎으로 쌓여간다. 건강줄넘기로 즐겁고 건강한 학교 만들어 가는 마산 용마초등학교를 찾았다. 집중력 향상으로 활기찬 수업 용마초등학교(교장 김규석)는 매주 화 · 목요일 20분간 중간체조 시간에 줄넘기를 하고 있다. 2교시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즐겁고 강한 마음 기르기와 건강증진을 목표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비만을 예방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김규석 교장은 “줄넘기운동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본운동 능력개발과 건강 체력을 기르고자한다”며 “특히 활동성이 많은 어린이들이 수업시간에 집중력향상과 함께 수업을 활기차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줄넘기에 이어 음악줄넘기까지 처음 일주일간은 465여 명의 전교 학생들이 2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운동장에 나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는 것 자체가 어렵고 힘들어 했지만 점점 줄을 서는 시간이 단축되고 요즈음은 “선생님, 한 번 더 해요.”라고 말 할 정도로 줄넘기에 점점 맛을 들여가고 있다. 얼마 전 줄넘기 연수를 다녀온 체육전담 임상렬 교사는 “줄넘기는 앞발로 뛰어야 무릎이 아프지 않다"며 줄넘기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바른 줄넘기운동 지도방법에 열심이다. “줄넘기 운동은 좁은 공간에서 경제적으로 실시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하는 임교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좋은 생활운동이다”고 한다. “줄넘기 능력을 향상 시키려면 학교운동장 흙바닥 보다 강당을 이용하는 것이 충격완화에 좋다”고 강조하는 임교사는 “학교현장에 마련된 체육관은 규모가 좁아 체육관에서 할 수 있는 수업은 기구운동이 전부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육관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음악줄넘기도 곧이어 실시할 계획에 있다. 교육 현장에서 하고 있는 줄넘기 운동은 동작이 단순하고 다소 딱딱하여 지속적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에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교사의 음악 줄넘기 연수도 계획한다. 학교, 가정이 참여하는 교육 지향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을 지향하는 용마초등학교는 학부모의 참여도 기대한다. 정 상원 교감선생님은 “모처럼 학교운동장에서 학생들이랑 신나게 줄넘기를 씽씽씽 돌려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 것 같다”며 “시간이 나는 학부모님도 가벼운 복장으로 운동화를 신고 학교 운동장에서 귀여운 자녀들과 즐거운 음악에 맞춰 줄넘기운동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한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면 곧장 방과 후 활동이나 학원에서의 공부 등으로 신체활동이 감소돼 건강 체력이 떨어지고 비만아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자식농사를 잘 지은 분들의 성공사례를 들어보면 무작정 공부만 시킨 게 아니라 초등학교부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하여 탄탄한 체력이 바탕이 된 아이가 나중에 어려운 공부도 잘 한다”고 말하는 정교감은 내실 있는 줄넘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규석 교장 미니인터뷰 “초등학교 때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학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곧 나라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는 김 규석(마산용마초등학교)교장은 “공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나를 위해 너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너를 위해 내가 존재한다” 김교장은 “아이가 초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라고 강조한다. 학력향상도 중요합니다. 학력 향상에 주력하는 사교육과 달리 공교육은 성적향상의 측면보다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김교장은 “초등학교 시절에 인성의 기본이 잡힌다면 훌륭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학교운동장에서 실시하는 줄넘기운동이 용마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건강을 지키며 열심히 건강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0
- 노래 잘 부르려면?? 노래 잘 부르려면?? 근래에 음치는 아니지만 노래를 좀 더 잘하고 싶다고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셔서 노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래할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흡과 발성 노래라는 건물을 지을 때 가장 기초와 뼈대가 되는 것이 호흡과 발성입니다. 호흡은 소리의 힘을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호흡의 힘이 노래를 하는데 70%정도의 역할을 차지할 정도로 호흡은 중요합니다. 따라서 호흡의 정복 없이는 노래를 잘 할 수 없겠죠? 호흡은 크게 1. 드쉼(들숨) 2. 멈춤 3. 내쉼(날숨)으로 구분지어 동작을 하고 연습을 하는데요, 특히 중요한 동작은 세 번째 내쉼(날숨)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왜냐하면 내쉼(날숨)을 하면서 노래를 하기 때문에 내쉼(날숨)에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발성 즉 소리를 낸다는 것은 심장기능과 더불어 생명의 유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인체의 호흡 기능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특수한 기능입니다. 저음, 중음, 고음, 흉성, 비성, 두성 등 모든 소리들에는 각각 울림의 특징이 있고 길이 있습니다. 소리의 울림을 객관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을 통해 발성의 기초를 다지게 되는데 더 발전해서 이런 발성의 변화를 스스로 컨트롤 하는 것을 체인지 발성이라 말하게 됩니다. 실제적 연습방법 노래 잘 부르기 위한 열 가지 방법을 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연습을 통해 노래 부르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1.의지와 자신감을 갖는다. 아무리 고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라도 의지가 없으면 노래를 부를 수 없다. 또, 「나도 잘 부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2.음악을 많이 듣는다. 음악의 홍수 속에 사는 우리들이지만 귀를 열어 놓고 듣지 않으면 듣지 못 하는 것과 같다. 3.음악을 듣되 편집해서 듣는 버릇을 들인다. 자신이 잘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듣는 연습을 한다. 4.혼자 있을 때 자주 소리를 내 본다. 스스로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이 없다. 비록 이상하게 들릴지라도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에 계속 내 보는 것에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5.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봄으로써 자신의 목소리와 친해진다. 녹음한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다. 6.자신의 녹음된 목소리와 가수의 목소리를 비교 분석한다. 자신의 목소리와 가수의 목소리 사이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다시 연습한다. 7.목소리의 원리를 파악한다. 소리는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소리를 배우는 심정으로 자음과 모음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해본다. 8.곡목 선택을 잘한다. 가급적이면 많이 알려진 노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많이 들어 본 노래일수록 따라 하기도 쉽고 호응도 좋아 자연스럽게 노래할 수 있다. 9.가사를 외운다. 글자를 하나하나 외우는 것이 아니라 가사에 담긴 의미를 음미하면서 외우도록 한다. 그래야 자연스러운 노래가 나오게 된다. 10.거울을 보면서 노래 연습을 한다. 자신이 노래할 때의 입 모양과 제스처를 거울을 보면서 연습함으로써 가창에 방해가 되는 나쁜 몸동작을 고칠 수 있다. 노래의 특성상 다른 악기와는 달리 책이나 음반, 인터넷을 통해서 배우기가 상당히 어렵고 힘든 점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책, 동영상 등을 통해 노래를 배우려고 애를 쓰지만 그렇게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는 만큼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은 노래의 특성상 일대일 보컬 트레이닝으로 선생님의 호흡과 발성을 느껴야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재 활동 중인 가수들이나 일부 가수 지망생들은 일대일 보컬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혼자 연습하며 노래 실력을 키우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위의 열 가지 연습방법을 꾸준히 연습하시다 어려움을 느끼시거나 진전이 없으시다면 호흡과 발성에 대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레슨을 받으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글로써 이해하기 힘든 노래의 기법을 단 한번 선생님의 시범으로 깨우치는 것이 노래 수업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유학의 두려움은 스쿨링을 디딤돌로 떨쳐버리자 미국유학을 준비 중인 어머니들은 과연 우리 아이가 적응을 잘 할지가 걱정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보냈더라도 새로운 환경과 문화에 적응을 못하고 돌아와 한국에서도 제자리를 못 찾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을 줄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바로 스쿨링이다. 스쿨링(SCHOOLING) 이란 영어로는 ‘학교 수업을 듣다’ 라는 표현이 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단기 유학의 언어로 자리 잡고 있다. 스쿨링을 갈 경우 해당 국가 학생들과 동등하게 정규수업을 듣게 된다. 미국을 가게 되면 미국정규 공립학교 또는 사립학교 수업을 듣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단기간의 유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4주 또는 8주 동안의 홈스테이 생활과 현지학교 학생들과의 수업을 통해 어느 정도 유학 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가늠해 볼 수가 있다. 캠프회사로 설립돼 벌써 8년째 접어든 윤스영어캠프는 12기째 스쿨링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네바다주 스쿨링, 보스톤 스쿨링, 호주 골드코스트 스쿨링,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스쿨링, 필리핀 1대1 영어캠프, 국내 영어마을 체험장 영어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였는데 스쿨링의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기술해본다. 한국학생과의 접촉이 없는 스쿨링이 유리 스쿨링이나 유학을 보낼 때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 홈스테이 문제이다. 안전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홈스테이를 선택해야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생활도 할 수가 있다. 또한 스쿨링의 목적은 유학과 연계되기도 하지만 단기간에 영어의 효과를 얻고자 함이기도 하다. 따라서 최대한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환경, 한국인과의 접촉이 없는 환경이 중요하다. 한 클래스에 한국인 학생 1명, 공립학교 현직선생님집의 홈스테이가 이러한 모든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홈스테이가 현직 선생님 가정이기 때문에 교육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며 돈벌이가 목적이 아닌 문화 공유를 위해 홈스테이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학생들을 가족과 같이 돌봐 줄 수 있다. 안전하고 배려 받는 호주 스쿨링 호주는 우리나라에서 이민, 유학으로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깨끗한 자연환경과 교육, 안정된 치안 때문에 호주 이민을 생각중이면 자녀들을 먼저 스쿨링을 보내보고 선택을 하면 된다. 특히 호주 학생들은 안전하고 배려 받으며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재능을 개발한다. 호주에서는 매우 상호작용이 활발한 수업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도록 자극하고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교육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스쿨링을 통해 이러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호주의 골드코스트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서핑이나 관광으로도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또한 여유로운 호주인 가정에서의 삶을 홈스테이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장점인 뉴질랜드 스쿨링 뉴질랜드는 세계적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 중에 하나이다. 특히 남섬 최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아스팔트만을 밟고 사는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경이로운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자연환경에서의 공립학교 스쿨링을 통해 영어실력의 향상과 뉴질랜드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자연과 어울려 사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자연을 지키려는 노력도 배워오게 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홈스테이 프로젝트가 주어져 홈스테이 가족과의 많은 대화를 통해 탁월한영어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 리조트에서 선생님과 생활하며 1대1로 진행되는 필리핀 영어캠프 해외 스쿨링으로 처음부터 현지 학생들과 어울려 수업하기에는 자신감이 부족할 경우 필리 핀 영어캠프를 먼저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리조트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24시간 영어로만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습관화 되며, 영어일기를 생활화하다 보니 집에 돌아와서도 영어로 일기를 쓰는 아이들의 모습에 새삼 놀라게 된다. 필리핀에서는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 야외 체험학습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면서도 경제적인 장점이 있다. 윤충열 대표 윤스영어캠프 (02)557-30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세 가지 의식 네빌고다드의 부활이란 책을 보면 인간은 책을 바라보는 세 가지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책을 물질로만 보는 의식으로 책의 가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수준으로만 판단합니다. 둘째는 책을 종이위에 글자의 조합으로만 생각해서 글만을 보고 판단합니다. 셋째는 책을 물질과 글만을 생각하지 않고 글이 주는 의미를 파악해서 진정 그 글이 무엇을 말하려하는가를 생각해서 판단합니다. 이글을 읽는 순간 제게 다가오는 느낌은 새롭고 신선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만드는 과정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나는 과연 아이들의 책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았나를 생각해봅니다. 글과 그림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이 표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만든 책에도 아이들의 생각이나 마음이 표현되어 있을 것입니다. 단지 어른들의 시각으로 그것을 판단하려 하기 때문에 책을 만든 아이들이 그 책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려하는지를 알아차리지 못 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눈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본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바라본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바라본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는 아이들이 만든 동화책의 의미를 판단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가치 있고 소중한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순히 학교공부와 비교되고 돈의 가치와 비교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이 말하고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때 진정으로 아이가 만든 동화책의 의미와 가치가 평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 그 어떤 존귀한 것과 아이들의 책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돈의 가치로 비교될 수 없고 공부와 비교 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눈높이를 맞춘다고 합니다.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은 눈의 위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눈을 통해 바라본 마음의 위치를 맞추어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눈을 통해 그들의 세상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어른들도 분명 그때가 있었고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을 까맣게 잊고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고 세상도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린시절의 순순한 눈과 마음일 것입니다. 하늘담은그림책 김민철 원장 문의 : 042-488-91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HB두뇌학습클닉 새책 출간이벤트 HB두뇌학습클리닉(시청역8번출구)에서는 [일등처럼 집중하고 꼴찌처럼 도전하라]책을 구입하면 20만원 상당의 두뇌기능평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두뇌기능평가는 ADHD평가 및 난독증, 정서, 시지각기능, 청지각기능, 감각운동기능, 등 전반적 뇌기능과 자신이 타고난 두뇌의 특성(INDP: 개인별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평가)을 알 수 있다. 행사기간은 오는 4월26일까지. 문의 : 042)488-4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미국 명문 주립대 편입 보장 제도 설명회 프리미어유학(www.premieruhak.com)은 4월 28일(목)오후 2시 (주)프리미어유학 본사 세미나실에서 ''Community College와 미국 명문 주립대 편입 보장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어연수를 3~12개월 하고 Community College에서 2년 재학 후 Public Ivy로 편입을 하는 제도다. 재수를 준비하거나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고려하는 고등학생, 잠재력은 있으나 성적이 좋지 않아 후회하는 학생이 주요 참석대상이다. 문의 (02)587-4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팝에그(popegg), SAT 여름 방학 특강 설명회 SAT Reading Clinic 의 저자인 Eddie Jo 박사가 직접 가르치는 SAT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를 4월23일(목), 30일(목) 오후2시 삼성동 공항 터미널 맞은편 팝에그 본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SAT에서 가장 점수 올리기 어려운 reading comprehension 영역의 passage 분석 방법과 문제 풀이 방법 두 가지를 통하여 완벽한 고득점에 이르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각 학년별 커리큘럼 계획과 대학 Essay 작성법 및 그 중요성도 함께 공개한다. 문의 016-274-30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여름방학 SAT, AP 학습 계획부터 신중하게 관리 철저한 학원 선택해 단점 보완할 수 있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충분해야 이번 여름방학에도 북미지역 유학생들이 대거 귀국해 다음 학년을 위한 선행학습은 물론 SAT, AP 공부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국내에서 미국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 영어 우수자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SAT, AP를 준비하게 된다. SAT, AP 학습을 시작할 때 부모들이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적절한 학습시기, 학원 선택 중요 유학생들은 평소에도 학교 수업을 따라가느라 힘든데 여름방학이 되면 귀국하자마자 바로 미리 짜놓은 시간표대로 학원으로 내몰리느라 다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학원 수업을 무조건 많이 듣는 것보다 내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알고 꼭 필요한 것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이스아카데미 홍숙희 부원장은 “부모가 일방적으로 시간표를 짜 놓기보다 아이가 도움을 받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먼저 물어 본 후 그에 맞춰 설명회도 듣고 상담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학원에 묶여있는 것이 싫어 아이가 혼자 공부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반대로 부모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SAT, AP 학습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아이가 하루 종일 학원에 가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는 부모들도 있지만 SAT든 AP든 수업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혼자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 학원 강사의 능력도 중요하다. 엑시터아카데미 신기택 원장은 “SAT 점수를 올리려면 실질적으로 각 학생의 단점을 파악, 보완하는 것이 중요해 강사가 수업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끌어 줄 수 있으면서 학생관리가 철저한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ading으로 기본 실력부터 다져야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SAT 수학은 거의 800점 만점이 나와 문제는 영어이며 Reading과 Essay 쓰기 위주의 공부가 중요하다. 국내파 학생들은 물론 유학생들도 특히 쓰기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25분 만에 써내야 하는 SAT Essay 준비를 위해 평소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신기택 원장은 “명문대 입시 전형에서는 SAT Essay에 학생이 어떤 글을 썼는지, 입학 Essay와 차이는 없는지를 비교해 본다”며 “시사 상식을 풍부하게 접해 보고 문학책을 많이 읽은 후 저자나 등장인물, 주요 내용 등을 정리해두었다가 시험 전에 한 번 훑어보면 Essay 작성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너무 일찍부터 SAT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시작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홍숙희 부원장은 “9학년 때까지는 GPA를 챙기면서 Reading으로 꾸준히 기본 실력을 다지다가 10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실전문제 풀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SATⅡ 과목은 Math ⅡC와 문과, 이과 과목을 하나씩 균형 있게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과목보다 SAT, AP, GPA, 과외활동 등이 가고 싶은 대학 학과에 맞는, 일관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점수 관리와 다양한 활동을 균형 있게 미국 대학들은 학생들이 점수 1점을 더 받는 것보다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시 하지만 한국 유학생 부모들은 아직도 우리나라 대학 입시에 맞춰 너무 점수 올리기에만 연연하는 경향이 있다. 홍숙희 부원장은 “SAT 수학 800점이 나오고 Reading이 700점 정도가 나오면 점수를 더 끌어 올리려고 노력하기보다 그 시간에 관심분야에 맞는 과외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자신을 부각시키는 것이 더 낫다”고 조언했다. SAT, AP 성적도 중요하지만 학교 내신 성적인 GPA가 우선이며 얼마나 성실한 학생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유학생의 경우 AP 과목을 이수해 고득점을 받거나 학교에 AP과정이 개설되어 있지 않은 국내 학생들이 학원 수업으로 4점 이상을 받으면 대학 입학사정위원회에 어려운 수업에 도전 했다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한국 학생들은 비교적 공부하기가 쉬운 수학, 물리, 화학, 경제학 등의 과목을 주로 선택하지만 비영어권 유학생들은 영어 능력을 보여 주는 것도 중요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AP 문학 과목 등을 선택하면 어려운 만큼 인정을 받을 수도 있다. 4~5점 정도의 고득점을 인정해 주는 대학들이 늘고 있어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AP 과목 학점 인정 방침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미국, 국내 명문대 입시 준비와 컨설팅을 동시에 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 영어 우수자전형 및 미국명문대 진학 준비와 맞춤 컨설팅 국내 글로벌전형, 국제학부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나 특목고 학생들 그리고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들에게 입시 준비를 위한 강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진학 컨설팅이다. 따라서 맞춤 입시전략과 그에 따른 맞춤 강의, 지속적인 컨설팅이 동시에 제공되는 학원을 찾게 된다. 대치동에 있는 앤버스(NBUS) 아카데미는 전문 컨설턴트와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공동으로 최적의 1:1 상담 관리를 실시하는 국내, 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 및 컨설팅 통합 교육기관이다. 차별화된 수업 시스템이 강점 앤버스 아카데미의 모든 수업은 ACE(Analyze Cogitate Express) System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사고해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3단계 과정을 기초로 이루어진다. iBT TOEFL, SAT, AP, Debate & Writing 등의 수업을 진행하며 단순히 대입만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고급 영어 사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iBT TOEFL Speaking 수업은 녹음 후 즉석에서 세밀한 분석과 첨삭의 피드백으로 효율적인 수업이 진행되며 실제 기출문제로 연습하는 Writing 실전반 수업에서도 강사의 직접적인 1:1 대면 첨삭이 이루어진다. SAT 수업은 철저한 유형 분석과 출제경향 파악을 통한 강의와 매 시간 1회 테스트 분량의 시험지를 미리 나눠 주고 학생들이 충분히 공부를 해온 상태에서 틀린 부분을 확인하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단기간에 점수향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최상위반인 SAT 실전반이나 iBT TOEFL 실전반의 경우 실전 테스트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며 강사들이 각 학생의 단점을 하나하나 찾아 보완하는 밀착 지도로 최대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앤버스 아카데미 우승준 원장은 “영어는 잘하지만 배경지식이 부족한 해외파 학생들이나 이미 iBT TOEFL 110점 이상을 확보한 국내파 학생 등 각 학생에게 맞는 학습 목표와 계획에 따라 지도한다”며 “특히 Speaking과 Writing 수업은 1:1 첨삭과 지도가 가능해 실력향상에 효과적이며 각 영역별로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해결해 준다”고 강조했다. 소수 정원제로 밀착 지도 앤버스 아카데미는 소수 정원제 수업의 장점을 살려 각 학생들을 집중 관리한다. Writing의 경우 글을 잘 쓰게 만드는 것보다 구체성, 논리성과 같은 큰 맥락의 첨삭을 통해 주어진 논제에서 벗어나지 않게, 설득력 있게 쓰는 법을 지도한다. Reading도 기존의 읽고 해석만 해주는 식의 수업과는 달리 주제와 키워드를 알고 논리적, 체계적으로 요약하는 연습을 통해 쓰기를 포함하는 나머지 영역까지 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수업을 한다. 우승준 원장은 “미국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Essay 쓰기가 안 되는 등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한국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 테스트 위주의 공부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앤버스에서 모의 인터뷰, 이슈 분석과 Debate 훈련 등의 수업 방식을 통해 보고 듣고 익힌 것들이 궁극적으로 각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기초가 된다”고 전했다. 전문 컨설턴트와 강사의 컨설팅 앤버스 아카데미에서는 일반 어학원과는 달리 강의와 함께 진학지도 상담을 병행해 각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학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강사들이지만 수업을 맡으면서 상담관리까지 담당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앤버스 아카데미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와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1:1 상담 관리를 함께해 세부적인 개인 맞춤형 학습 계획 및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사들이 학생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수업뿐만 아니라 각 학생들의 문제점이나 고민까지 해결해 줄 수 있어 실질적이고 유용한 상담이 가능하다. 우승준 원장은 “올바른 컨설팅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 상담 하나하나가 각 학생들의 꿈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소중한 과정이므로 진실성을 가지고 부모와 학생을 대하고 있다”며 “다양화, 특성화, 개인화를 요구하는 미래 교육 및 사회의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진학, 진로 방향 결정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02)556-1571, www.nbuss.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
- 영재교육원 대비 학부모 간담회 개최 영재교육원 대비 학부모 간담회 개최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강동센터에서는 영재교육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두 번에 걸쳐 실시하는 간담회는 1차 4월 23일(목) 오전 10시 30분, 2차 4월 25일(토) 10시 30분에 열린다. 대학과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와이즈만 강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2)441-7774 와이즈만 영재선터, 이달의 ‘수학, 과학 추천도서’ 5월을 앞두고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강동센터에서는 자녀들의 수학과 과학 학습에 도움이 되는 추천도서를 발표했다. 와이즈만 강동센터의 추천도서는 수학과 과학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쓴 책들이다. 수학 추천 도서 : 3학년 , , 4학년 , 5학년 , , 과학 추천 도서 : 저학년 , 고학년 , 중등 아발론교육 특목 중, 고 입시 분석 설명회 초, 중등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발론교육은 5월 13일(수) 오전 11시 올림픽파크텔에서 2010학년도 특목 중, 고 입시 분석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견지명(先見之明)으로 분석한 2010 특목고 입시 분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설명회는 아발론교육 입시전략연구소 김수영 소장과 박정호 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3학년도 대입 입시전형의 변화와 그에 따른 2010학년도 특목고 입시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 (02)3431?0047 아발론교육(www.avalon.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