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교학점제, 2023~2024년에 단계적 적용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도입되었다. 마이스터고(2020년), 특성화고(2022년) 고교학점제 도입에 이어 일반고는 2023학년도 고1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 것이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이수단위 대신 이수학점으로 바뀌고 고교 3년 총 수업시간도 줄어들었다. 또, 공통과목(국어, 수학, 영어)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내용은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현 고1, 중3 학생에 해당하는 2023~2024년도에 부분 적용된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올해부터 적용되어 변화된 내용을 요약해봤다.참고자료 교육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안)(2022-2024), 교육부 고교학점제 누리집,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매뉴얼(국어, 영어, 수학)>, 서울특별시교육청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학교지원자료집>,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부분 개정(2022.1.17. 고시)교과목 이수 방식 단위제 → 학점제고등학교의 수업·학사 운영이 기존의 ‘단위’에서 ‘학점’ 기준으로 전환되고, 학습량 적정화와 학사 운영 유연성 제고를 위해 졸업 기준이 204단위에서 192학점으로 조정된다.즉, 올해 고2, 고3 학생들은 기존 그대로 고등학교 3년 동안 최소 204단위 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러나 고1 학생부터는 학사 운영이 학점 이수 기반으로 바뀌어 고교 3년 동안 총 192학점을 취득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수업 시간도 줄었다. 기존의 204단위였을 때는 수업시수가 총 2,890시간이었지만 192학점으로 바뀌면서 총 2,560시간으로 변경되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일주일에 약 2시간 정도 수업 시간이 줄어든 것이다.표1. 2023학년도 고1부터 부분 적용되는 학점제 수업량 변화국영수 학업성취율 40% 미만 보충 지도단위제에서 학점제로 바뀌면서 졸업 기준 즉,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이 적용된다. 고교학점제란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충족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른 출석 일수를 충족하면 진급과 졸업이 가능했다. 그러나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생이 과목을 이수해 학점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과목출석률(수업횟수의 2/3 이상)과 학업성취율(성취율 4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고등학교 3년간 누적 학점이 192학점 이상이면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과목별 미이수제도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므로, 현 고1, 고2 학생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학업성취율이 낮다고 해서 졸업 기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다. 다만, 공통과목인 국영수의 학업성취율이 40%에 못 미칠 경우 학교에서 보충 수업을 받는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받는다.교과 분야에서 최소 성취수준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책임교육이 이루어진다. 올해부터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매뉴얼(국어, 영어, 수학)>을, 서울시교육청 <최소성취수준보장지도학교지원자료집>을 공개한 바 있다.해당 과목의 학업성취율 40% 미도달 학생에 대한 보충 지도 운영 시간과 방법 등을 학기 초 교과협의회 등을 통해 계획을 수립하고,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확정(학교별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방법 등을 결정)하게 된다.표2. 2023~2024년에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만 우선 시행표3. 최소 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보충 지도 운영(예시)표4. <참고 ①> 고교학점제 운영 체계※교육부 고교학점제 누리집표5. <참고 ②>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로드맵 2023-03-23
- 대치MSG영재교육, 초3~중2까지 대입 고려한 ‘영재교육 입시 트랙’ 주목 입시뿐 아니라 범국가적으로도 융합형 과학 인재 양성에 주목하고 있다. 과학에 특화되면서도 계열을 넘나드는 융합적 역량을 갖춘 영재 교육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등부터 중등까지 영재교육 역량을 다져온 대치MSG영재교육 전진홍 대표원장은 ‘융합’과 ‘탐구역량’이 영재교육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초3부터 중2까지, 대입을 고려한 영재교육 입시 트랙. 그 출발점은 무엇일까?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80% 이상 합격서울지역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초등/중등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연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등이 있다. 서울지역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초5, 초6 과정)과 성균관대학교 영재교육원(초5~중2 과정) 등이 있다.대학 부설 영재교육원들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과 인문사회 역량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대입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영재를 육성하기 위한 출발점이 영재교육이라 할 수 있다.전진홍 대표원장은 “초등학생 때부터 융합교육과 탐구역량을 길러야 한다. 대치MSG영재교육 초등반이 과학에 특화되어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영역을 융합적으로 배우고 교과와 비교과 영역(50:50)을 아우르는 심화탐구 학습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라며 “지난해 서울대, 연세대 과학영재원을 준비하는 원생 22명 중 2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대치MSG영재교육의 초등부 커리큘럼은 ‘초등 교과 70% + 중등 교과 기본 30%’로 연계되어 심층·심화 탐구 학습으로 진행된다. 전진홍 대표원장이 진행하는 초등 정규반(초3~초5), 발명왕정디슨 원장의 실험과학반(초3~초5), 주말 과학단과반(초4~초5) 등이 운영되며, 각 반은 6명이 정원이다. (※현재 중등반은 모두 마감)과학페어, 과학전람회 대비 탐구역량 강화 대치MSG영재교육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을 고르게 대비한다. 영재교육원과 영재고에 대비하는 융합적 역량의 핵심은 ‘탐구 영역’이라는 게 전진홍 원장이 재차 강조하는 바다. 이를 위해서는 과학페어(과학토론)와 과학전람회 참여가 필수라는 것. 개최 시기는 1학기에 청소년 과학페어(2인 1조 체제로 변경)가, 2학기에 전국 과학전람회가 진행된다.전진홍 원장은 “중등부 과학페어 준비반은 개요서 작성반, 주제 파이널수업으로 진행된다. 과학전람회의 핵심은 ‘각자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주제를 선택해 스스로 탐구해보고 탐구한 내용을 정리, 발표하는 것’이다. 총 5개 부문(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SW·IT 융합 분야 포함])에서 출품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실용성, 성실성(노력도) 등에 각 점수가 부여되어 합산 평가가 이루어진다. 대치MSG영재교육은 이런 부분에 초점을 과학 비교과 대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설명했다.한국과학영재학교, 외대부고 대비대치MSG영재교육은 영재고 중에서 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한과영)와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외대부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한다. 원생 대부분이 KAIST나 서울대 등 국내 최고의 대학과 해외 유수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에 초점을 맞춰 초3~중2를 대상으로 한 대비반이 개설되어 있다.전진홍 원장은 “대치MSG영재교육의 입시 실적을 보면, 한국과학영재학교 장영실전형으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중2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조기 진학시켰다. 한과영은 고2 때 조기졸업이 가능해 학생에 따라 2년을 시간을 버는 셈이다. 또한, 서울대가 2025학년도 대입부터 ‘탐구역량’에 주목한다는 점 등 입시의 흐름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영재교육 입시 트랙은 어릴 때부터 이러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영재교육원-영재학교가 수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대치MSG영재교육은 공식 유튜브채널 <영재원TV>를 운영하며 영재교육원과 관련 산출물을 위한 과학탐구 보고서 등의 비교과 관련 정보, 영재고·과학고 입시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문의 010-3072-3989 2023-03-23
- 강남서초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수학교육과 1학년 박윤수(세화고 졸) 박윤수 학생(세화고등학교 2023년 2월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과(일반전형)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고교생활 안에서 ‘수학에 진심’이 느껴지는 박윤수 학생의 특별한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진로 설정>수학을 탐하고 친구들과 나누는 즐거움을 찾다현 대입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매우 크지만, 박윤수 학생은 입시와 맞물린 교과목 그 이상의 학문적 흥미와 호기심으로 수학교육과를 선택하게 되었다.“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면 수학은 매우 흥미로운 과목이 됩니다. 일정 수준의 배경지식만 쌓으면 추가적인 암기 없이 스스로 생각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더욱이 저는 제가 알거나 알아낸 것을 남에게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수학교육과로 진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의미 있는 학교 활동>수학에서 비롯된 확장형 탐구 활동박윤수 학생은 학교 활동 중에서 다각도의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세화고 탐구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가장 뜻깊은 활동으로 꼽았다.“탐구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 주제를 정해 조사하고 발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지망하는 친구와 팀을 결성해 푸리에 급수(Fourier series, 직교좌표계에 의한 함수의 급수 전개)의 이론적인 원리를 알아보고, 임의의 소리가 주어졌을 때 그 소리의 주파수 대역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코딩했습니다. 특히, 푸리에 급수를 전혀 모르는 친구들에게 발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푸리에 급수를 음식 재료를 분석하는 미식가에 비유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상세히 담겨 있습니다.”<학급임원, 리더십 활동>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리더십 발휘박윤수 학생은 학급임원을 맡아 남다른 추진력을 보였다. 이견을 조율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반 분위기를 이끌었던 리더십도 돋보인다. “2학년 1학기 때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기 위해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자는 의견과, 쉬는 시간만큼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의견이 대립했습니다. 저는 2학기 학급회장으로서 코로나19 때문에 사용하지 않던 1학년 교실을 활용해 공부하는 친구들을 위한 조용한 공간을 만들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러나 전면 등교가 시행되면서 실행하지 못하게 되었죠. 그 대신 회의를 통해 공부하는 날과 노는 날을 지정해 매일 그에 따른 교실 분위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시험 기간에 가까워질수록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의 수가 많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시험일에 가까워진 주에는 전보다 공부하는 날을 늘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 자율활동 항목에도 잘 담겨 있습니다.”<학생부 세특><학업 역량>① 학습 페이스 조절, ‘친구들과 함께’라는 동기부여박윤수 학생이 고교 3년 내신 총 1등급 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학습 페이스 조절’에 있다. 세화고는 우수한 학생이 밀집한 서초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라서 학생들의 성적대가 매우 촘촘하고 그만큼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과도하고 불공정한 경쟁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쟁은 성취에 큰 도움을 줍니다. 뛰어난 친구들이 옆에 있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강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 보면 제가 공부한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은 시험 범위도 넓고 시험 준비 기간 사이의 간격이 길지 않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반복적인 형태의 공부 방식을 지속하다 보면 지치게 됩니다. 쉬어야 할 때는 충분히 휴식하고, 시험 준비 기간이라 하더라고 페이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초반부터 무리하게 공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시험 직전에 공부한 내용이 가장 머리에 잘 남습니다.”② 박윤수 표 수학 공부법박윤수 학생은 후배들을 위해 ‘실질적인 수학 공부 노하우’를 공개했다.“수학은 (흔히 ‘양치기‘라고 하는) 많은 수의 문제만 풀어서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체 문제를 넘기는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적은 수의 문제를 풀더라도 다양한 풀이를 생각해보고, 각 조건의 역할을 생각해보고, 어떤 단서를 근거로 해당 풀이를 시작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질문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제가 친구들의 질문에 대답할 때, 조금의 힌트만 주었음에도 스스로 풀이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질문할 때 풀이를 요구하기보다, 스스로 어디까지 생각해보았는지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질문을 통해 힌트만 조금 얻은 뒤 나머지는 스스로 생각해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내신 시험 특성상 모든 문제를 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할 때, 효율적으로 시험을 운용하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시간을 들이면 풀 수 있는 문제인지, 시간을 얼마나 들여야 할지 등을 빠르게 파악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후배들에게>수시·정시 모두 최선을 다하는 경험 중요마지막으로 박윤수 학생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덧붙였다.“첫째, 수능·내신만의 특성은 분명히 있으나,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수능의 기본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둘째, 수시는 현역만이 가지고 있는 강한 무기입니다.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제 주변 재수생들은 수능을 망쳐도 되는 저를 부러워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수능 시험일에 불안감을 가라앉혀 주기도 합니다. 셋째, 공부에 최선을 다해본 경험은 수능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가 물리로 생애 처음 70점대를 기록했으나, 결국 같은 해, 같은 과목으로 100점을 맞아본 경험은 어떤 과목이든 극복할 방안은 있다는 생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기 바랍니다. 아울러 제 주변에 고3 때 국어(독서)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 2학년 때부터, 적어도 방학 때는 꾸준히 독서 지문을 볼 것을 추천합니다.”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수학 관련 추천 도서 기하를 특히 좋아했기에 <기하학 원론>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에는 중학교에서 배우는 기하의 내용이 전부 담겨 있다. 중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지만, 사실 이 책의 감상 포인트는 그 편성에 있다. 정의-공리-법칙 순으로 차근차근 논리를 세워가는 모습은 너무나 정교해서 현재 수학 체계의 근간이 되었다.2. 서울대 면접 후일담서울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일반전형에서는 제시문 면접과 교직 인적성 면접을 본다. 제시문 면접은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고, 교직인적성 면접은 교사의 자질을 묻는다. 내 경우 AI 시대의 인간교사의 역할에 관한 문제에 대해 답했다. 압박 면접을 떠올려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지만, 생각보다 면접관들은 너그럽다. 정중히 힌트를 요청하면 알려준다. 그 힌트를 빠르게 응용해 문제를 푸는 것도 평가항목 중의 하나이기에,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내야 할 필요가 없다. 수능과 같이 정량적인 출제 기조가 없으므로 면접 문제를 대비하기는 매우 어렵다. 즉, 면접을 오래 준비한다고 해서 딱히 도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수시와 수능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면 수능 이후에만 면접 준비를 할 것을 추천한다. 2023-03-23
- 강남서초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경제학과 이다현(은광여고 졸) 이다현 학생(은광여자고등학교 2023년 2월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경제학과(일반전형)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세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학문적 호기심은 학교 안에서 다방면의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는 자양분이 되었다. 이다현 학생의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진로 탐색>세상을 바라보는 눈, 진로를 꽃피우다이다현 학생은 사회과학 전반에 대한 호기심으로 신문을 자주 읽었다고 한다. 특히 팬데믹이 시작됨과 동시에 고등학교에 입학해 3년 동안 누구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경제 전반을 두루 살폈다.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대한 관심도 그중 하나였다.“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분배 기준을 살펴보며 효율적인 지원금 지급 기준 마련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했습니다. 이때부터 분배 문제를 다루는 경제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과목 중에 특히 수학을 좋아해, 수학을 기반으로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경제학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는 언론인을, 2학년 때는 정치경제 분야 언론인을 꿈꿨지만, 결국 3학년 때 경제정책연구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제학의 분야 중에서도 특히 재정학과 경제통계학에 관심이 있습니다.”<주요 학교 활동>① 인공지능을 수학으로 이해하고 C++로 구현하기학교 선생님의 ‘인공지능을 수학으로 이해하고 C++로 구현하기’ 수업 프로그램은 융합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모형들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킨 후 실질 GDP 성장률 그래프를 인공지능에 입력해 ‘V곡선’을 도출하며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으로 경제 현상을 분석하는 활동을 했죠.”② 진로독서클래스경제에 대한 관심은 ‘진로독서클래스’에서 경제 관련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더욱 확장해나갔다.“친구들과 함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은 후 케인즈의 승수이론과 유효수요이론, 프리드먼의 통화주의를 분석하고 국가 경제에서 정부의 역할에 관해 토론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현대에 적용해보며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었던 활동입니다.”③ 영자신문 동아리이다현 학생은 고등학교 3년 동안 영자신문부에서 활동하며 관심 주제에 대한 기사를 썼다.“특히 3학년 때는 대중교통 적자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대중교통 수요의 운임 탄력성과 관련해 도출해보기도 했습니다.”<리더십 역량>조별 활동으로 경험한 리더십의 의미이다현 학생은 학급임원을 맡아 수행평가 일정을 공지하고, 매달 학급 단체사진을 찍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하지만 임원이라는 직책을 통해 드러난 리더십보다도 교과 시간에 소소하게 드러낸 리더십이 더 의미가 있었다고 말한다.“조별로 수행평가를 할 때마다 조장이 되어 팀원들을 이끌며 팀 구성원들로부터 리더십을 인정받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영미문학읽기 수업 시간에 소설을 각색해 연극 공연 활동을 할 때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때의 활동은 자기소개서에도 넣었을 만큼 리더십을 발휘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모두 대사가 적은 역할을 맡으려 하는 문제 상황에서, 모든 친구가 주인공이 되자는 의견을 수용해 멀티캐스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토의하며 해결책을 도출함으로써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뜻깊은 활동입니다.”<학생부 세특>이다현 학생의 학생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수학적 역량’이 더욱 돋보인다.<학업 역량>질문과 소통, 적극적인 학습태도우수한 학생이 밀집한 강남지역 대다수 학교가 내신경쟁이 치열하고, 은광여고 역시 마찬가지다. 1등급 인원이 1명, 혹은 2명인 교과도 있을 만큼 내신관리가 쉽지 않았지만, 할 수 있는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시험장에서 모든 걸 쏟아낸 뒤 침착하게 결과를 기다리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내신을 대비할 때는 학교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중요하기에 언제나 맨 앞자리에 앉아 선생님의 말씀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면 수업이 끝난 후나 점심시간, 등교 전 시간에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의문을 해결했습니다. 공부하다 지칠 때는 과목을 바꾸는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저는 사회문화와 영어 과목 공부를 유독 좋아해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학습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이다현 학생은 수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지망하는 학과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길 꼭 당부드립니다. 그러다 보면 신문이나 책을 보거나, 심지어 등굣길에도 탐구할 만한 흥미로운 주제들이 떠오를 겁니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마인드로 고교 3년을 보낸다면 분명 수시에서도 좋은 성과로 돌아올 것입니다.”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사회·상경계열 추천 도서<행복, 경제학의 혁명 (브루노 S. 프라이)> : 생활과 윤리 시간에 행복지수를 배우며 행복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 이 책을 찾아 읽었다. 개인의 후생을 파악할 때 소득뿐 아니라 주관적 안녕감도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소득과 행복이 정비례 관계가 아니라는 점을 밝힌 이스털린의 역설에서 알 수 있듯이, 소득 이외의 요인이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정책과 행복감 간 인과관계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판단했고,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호기심이 커져 경제수학 시간에 주당 노동시간과 행복지수 간의 상관관계를 탐구하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정책을 제안했다. 앞으로 행복과 다른 변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국민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경제정책을 연구하겠다고 다짐하게 해준 책이다.2. 입시에 도움 되었던 학교 활동은광여고의 경쟁력은 다양한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고, 고교학점제가 도입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커리큘럼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제, 실용경제, 경제수학을 이수하고 교과 활동을 하며 경제에 관한 진실된 관심을 드러낼 수 있었다. 또한, ‘인공지능을 수학으로 이해하고 C++로 구현하기 수업’, 진로독서클래스, 독서캠프, 경제캠프, 글로벌리더 영어캠프, 미래인재리더십과정, 우수학생간담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좋았다.3. 서울대 면접 후일담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신문과 책을 꾸준히 읽기 바란다. 이러한 노력은 비교과 활동을 위한 주제 선정뿐 아니라 면접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 내 경우, 평소 신문을 많이 읽어 물가 상승을 주제로 한 서울대 사회과학 제시문 면접에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유창하게 답변할 수 있었다. 2023-03-23
- 강남서초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1학년 정기용(단대소고 졸) 정기용 학생(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2023년 2월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특성화고특별전형)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 진학해, 고교 3년 동안 진로역량을 키우고 대입 준비까지 열정을 다했던 정기용 학생의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 <진로 설정>대입의 출발점, 고교 선택이 그 첫걸음정기용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 접한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매료되어 소프트웨어(SW) 분야로 진로를 정했다. 고교 선택을 앞두고 고등학교에서 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찾아보던 중 소프트웨어 특성화고인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이하 단대소고)를 알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지원했다는 것이다. “단대소고의 교육과정에서 과학 교과 대신 컴퓨터 전공 교과가 주를 이뤄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과학 교과는 시중의 인터넷강의 등으로도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SW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대입도 준비할 수 있는 단대소고를 선택했죠.”<진로 구체화>①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를 선택한 이유정기용 학생은 여러 대학 중에 성균관대를 선택했다. 고교 선택 시에도 그랬듯 대학의 커리큘럼을 꼼꼼히 분석해 자신의 비전을 실현할 대학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성균관대의 인재상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수기치인(修己治人)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독서와 학생부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준비, 끊임없는 학업 공부 속에서도 저라는 사람이 살아갈 인생 전체를 계속 고민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넘어 대학교, 사회에 나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이고 어떤 생각으로 삶에 임할지 고민하고 정리하여 학급에서 발표하는 등 수기치인이라는 말처럼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고 노력했습니다.”②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야의 인재를 꿈꾸며정기용 학생은 저는 빅데이터 과학자, 인공지능 과학자, 창업가, 인플루언서가 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이 모든 일을 아우르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저는 창업가처럼 사회에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내어서, 인공지능과 같은 도구를 활용해 이를 실제로 구현해내고, 인플루언서처럼 사람들 앞에 나서 제가 만든 아이템을 알리며, 빅데이터 과학자처럼 사람들의 반응을 읽어내고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의미 있는 학교 활동>해커톤 대회, 창업 동아리, 코딩대회 수상정기용 학생은 2학년 2학기에 해커톤 대회에서 만든 ‘우리 학교 주변 맛집 추천 웹페이지’로 내가 가던 맛집과 비슷한 맛집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을 설계 및 구현해 제2회 K-EDU 인공지능, 로봇 창작 FEST 대회에서 텍스트 코딩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를 창업동아리로 연계해 3학년 1학기까지 확장해나갔다.“음식점별로 맛의 특징을 매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짠맛, 단맛, 매운맛, 감칠맛, 쓴맛, 신맛 총 6가지 태그로 맛을 구별하여 음식점별로 리뷰를 읽고 어떤 맛의 성향이 강한지 읽어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추천시스템을 담당한 친구, 퍼블리싱을 맡은 친구와 팀을 맺어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음 해커톤 발표회에 아이템을 출품했습니다.”<진로역량 강화> <정기용 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 활동>정기용 학생은 진로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SW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세특 주제와 이를 구체화할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에 주목했다.<학업역량 강화>① 자신만의 방식 더한 발표 수업정기용 학생은 수시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교과 수업과 발표, 그리고 내신 관리에 대해 자신만의 특별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학교 수업 특성상 대부분 단편적일 수밖에 없는 수업 내용과 지식을 자신이 흥미로워하면서도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연구해 발표 수업에 활용했다.“선생님들의 수업은 대부분 ‘당연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생님이 개인의 주장을 내세워 수업한다면 반대 의견을 피할 수 없는데 이는 수업의 원만한 진행을 방해합니다(진도를 나가야 하는 학교 수업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 단편적이고 밍밍한 수업 내용에서 저만의 특별함을 넣어 재밌고 맛있는 부분을 만들어내어 발표하면 수업이 더 재밌어집니다. 가령 영어 수업시간에 수능특강 원문을 공부하면서 관련된 유튜브 영상이나 책 내용이 떠오르면 필기해두고 발표 소재로 삼았습니다.”② 질문 던지고 토의하며 성장정기용 학생은 토의 수업에서 더욱더 열정적으로 임했다. 특히, ‘반론의 여지가 많은 수업’을 더 좋아한다며 인공지능 리터러시 동아리 시간에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친구들의 의견과 독서 수능특강에서 읽었던 ‘개념 미술’을 접목해 약인공지능(Weak AI)은 인간의 창작물이고 강인공지능(Strong AI)은 인공지능의 창작물이다라는 저의 의견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구글 딥드림제네레이터(AI 아트 이미지 생성기)로 ‘불’과 ‘파도’ 사진을 합성해 불바다라는 작품을 만든 것을 보고, ‘불바다’라는 제목을 지었다는 것은 미리 결과를 예상해보고 이를 시각화하는 도구를 약인공지능으로 사용했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작품의 설계와 콘셉트까지 모두 해내는 강인공지능의 경우 저작권은 강인공지능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질문을 던지고 토의하면서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후배들에게>단대소고에서 성장한 나정기용 학생은 수시 특성화고특별전형에 대한 자기 생각을 진솔하게 밝혔다. 상대적으로 일반전형보다 경쟁이 적음을 체감했지만, 한편으로는 지원할 때 제약이 많다는 점도 느꼈단다.“탐구 영역에서 직업탐구를 보기 때문에 넣을 수 없는 전형도 많았고, 전공과목만 배우고 과학을 배우지 않아 카이스트나 유니스트 등 과학기술원을 지원할 때는 어쩔 수 없이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래서 과학 과목의 경우 우리 학교에서는 스스로 역량을 채워가야 합니다.”그러나 친구들이 SW를 잘한다는 것은 엄청난 강점이라며 고교생활에 대해 이렇게 덧붙였다.“저는 입학 당시에 코딩을 전혀 몰랐지만 1학년이 끝날 때쯤 백준 골드4를 달성했고, 2학년이 끝날 때 ‘맛집 추천 웹페이지’라는 포트폴리오가 생겼습니다. 이는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혼자 코딩을 공부했다면 얻지 못했을 엄청난 성장입니다. 물론 훌륭한 선생님들도 있었지만 친구들만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저를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했습니다. 한마디로 단대소고는 정말 좋은 학교입니다. 코딩에 미치고 싶거나, 코딩을 막 시작하거나 한 학생이라면 둘 다 이점이 있죠.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학생부종합전형 특성상 세특을 잘 챙겨야 합니다. 학생부를 자신의 자서전이라고 생각하고 의미 있는 것들로 채워나가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2023-03-23
- 알아두면 유용한 입시정보 사이트 & 입시 커뮤니티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대학입시 레이스가 본격화된다. 변화하는 입시 흐름과 대학별, 모집단위별로 다른 입학전형 변화, 진로·진학에 필요한 정보들은 고교 3년 내내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각각의 정보를 개인이 일일이 찾아서 활용하기란 쉽지 않다. 입시정보 사이트와 입시 커뮤니티들을 잘 활용하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다.알아두면 유용한 입시정보 사이트와 입시 커뮤니티를 모아봤다.<입시정보 & 커뮤니티>▸강남에서 대학가기강남에서 대학가기(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는 오직 강남서초지역에 특화된 교육 카페(강남서초내일신문 공식 카페)이다. 매년 세화고, 세화여고, 휘문고 등 강남서초지역 자사고와 단대부고, 상문고, 숙명여고, 은광여고, 중산고, 진선여고 등 강남서초지역 일반고의 입시결과 및 진학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강남서초 학생들의 수시 합격 사례(서울대, 의대 합격 사례 등)와 강남에 특화된 입시·진학 정보가 가득하다. 강남서초지역 공교육 교사의 상담방, 강남서초 학원 정보, 대입/고입 정보 등 강남지역에 특화된 입시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대학백과대학백과(www.univ100.kr)는 에브리타임 앱과 연동되어 대학과 학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입시정보 공유 서비스이자 입시 커뮤니티이다. 수험생과 대학생의 멘토링을 기반으로 하며 학교명 학과명을 검색하거나 특정 전공과 관련한 질문하기를 통해 각 대학 재학생에게 답변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대학 후기, 학과 후기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메이저맵데이터 기반(AI 기반) 입시 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저맵(www.majormap.net)은 학과, 학교, 직업을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검색하면 빅데이터 키워드가 제시되며 각 대학 학과의 교육과정을 분석해 연관성이 있는 학과 정보도 볼 수 있다. 또, 전공과 관련한 진로 추천 도서 정보를 제공하며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 제시한다. ▸수만휘수만휘 : 수능 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http://cafe.naver.com/suhui)는 3백 만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입시 전문 대표 카페이다. 이주의 인기 글, 학습칼럼=자료, 입시자료 등을 볼 수 있으며 학습+입시정보 공유에서는 칼럼, 수기, 자료 기고와 정시/수시 결과 기록 및 수기, 면접·논술 후기 등을 볼 수 있다.▸이공계의 별이공계의 별(http://cafe.naver.com/kongdae)은 이공계 중점학교 입시정보 교류 커뮤니티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공대,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유니스트(UNIST, 울산과학기술원), 지스트(GIST, 광주과학기술원), 디지스트(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POSTECH),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KENTECH) 등 이공계 중점 대학교 입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진로 메타버스 섬 : 오늘도진로 메타버스섬 오늘도(www.onldo.kr)는 계열별 학과,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직업과 학과별 추천 도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학과 안내소에는 고교학점제 바이블(계열별 학과 선택-학과 소개-개설 대학-관련 학과-선택 과목-진출 직업)을 제공한다. 진로 전망대는 직업과 학과 정보, 멘토 이야기를, 내일책방에는 직업/학과 추천 도서 등을 볼 수 있다.▸파파안달부루스파파안달부루스(http://cafe.daum.net/papa.com)는 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 중심의 입시 커뮤니티이다. 주요 대학 입시 관련 다양한 사례와 후기를 접할 수 있다. 입시종합정보실(파파칼럼, 입시정보, 수능모의, 지원배치, 의학 계열, 논술면접, 고속성장분석기)과 주요대 입시방(서연고, 의과대학, 약학대학, 학부모/수험생 후기), 학습자료(국수영탐) 등을 볼 수 있다.▸포만한 수학 연구소포만한 수학 연구소(cafe.naver.com›pnmath)는 수능, 내신, 수학 최상위권 커뮤니티와 입시정보를 제공하며 수학/과학 연구 및 교재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이과에 특화된 카페로 난이도가 높은 수학 문제와 관련한 정보들을 볼 수 있다.<공교육 입시정보 사이트>▸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NCIC)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2019년 구축한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http://ncic.re.kr)에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기준 관련 자료, 새롭게 도입될 2022 개정 교육과정 등에 대한 자료가 탑재되어 있다.▸대입정보포털 어디가대입정보포털 어디가(http://adiga.kr)는 진로정보, 대학/학과/전형, 성적분석, 대입상담 대입정보센터로 나뉘어 다양한 입시·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대학어디가TV’에서는 어디가 활용법, 대학/학과/전형 활용법, 2024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시기별 학습 및 대입준비 전략(1학기) 등 알찬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www.jinhak.or.kr)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교육 입시 전문 교사들과 교육청 소속 연구원들이 분석한 다양하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진로 정보(직업정보, 관련 동영상, 추천 사이트)와 진로검사, 대학진학정보 등 진로와 진학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이 공개되어 있다. 수시 및 정시 지원을 앞두고 사전 예약하면 1:1 진학상담도 받을 수 있다.▸대학알리미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대학 주요 정보 제공 사이트이다. 대학들의 주요 정보를 공시하고 있다. 대학별 검색, 주요 지표 검색, 학과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대학별 주요 공시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대학 정보와 학과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어 대학 탐색 시 유용하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교육과정평가원 사이트(www.kice.re.kr)와 연동된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www.suneung.re.kr)에는 수능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매년 3월 말 그해 치러지는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고, 7월 초쯤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공고한다. 또, 평가원의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도 시행 계획이나 수능 응시원서접수 안내와 접수 결과, 수험생 유의사항 등도 공지한다.▸EBSiEBSi(www.ebsi.co.kr)는 인터넷 강의뿐 다양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3·N수 메뉴에 들어가면 입시정보 안에 입시 설명회, 뉴스/공식 발표자료, 입시 매거진, 대입 상담실, 1:1 논술첨삭, 대학별 입시정보, 학습유형검사, 진로탐색 검사 등의 알찬 메뉴가 있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모의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 문제 등을 볼 수 있다.▸워크넷워크넷(www.work.go.kr)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 시스템이지만, 워크넷 내 메뉴 중 ‘직업·진로’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매우 유용하다. 직업심리검사 중 ‘청소년 대상 심리검사’ 메뉴를 활용하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된다. 또, 학과정보에서는 계열별(인문 계열, 사회 계열, 교육 계열, 자연 계열, 공학 계열, 의약 계열, 예체능 계열) 학과정보와 이색학과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2023-03-23
- 배운 것을 부모나 친구에게 다시 가르쳐 보게 하자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수학 문제를 완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자기가 배워서 알고 있는 내용을 주변 친구나 또는 부모님에게 직접 가르쳐 보는 것이다. 남을 가르치다 보면 자기가 무엇을 잘 알고 무엇을 잘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초등학교에서 고학년 교실을 유심히 살펴보면 수학을 잘하지 못하는 학생이 수학을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다. 친구가 묻는 것에 대해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학생들도 있지만, 귀찮아하는 학생들도 꽤 있다. 가르쳐 주는 것을 귀찮아하고,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가르침을 받는 학생보다도 가르쳐 주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결국 더 많은 이득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유아나 초등 저학년의 경우는 아직 어리고 사회성 발달이 덜 되었기 때문에 친구끼리 서로 묻고 답해 주는 또래 학습을 진행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부모가 학생이 되고, 자녀가 선생님이 되어서 가르쳐 보게 하면 자녀의 수학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모는 항상 교사가 되고, 자녀는 항상 학생이 되는 경우보다 서로의 역할을 바꿔서 학습을 진행해 보는 것이다.학생들은 아무리 자기가 다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를 풀어 보면 가끔 막히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막히는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아는 것을 남에게 가르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아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설명을 잘했는데도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른 방식으로 설명을 다시 해주어야 한다.이 과정에서 가르치는 학생의 실력 향상이 크게 이루어진다. 자기가 알고 있는 방식으로 설명해서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다행인데, 알아듣지 못하면 기존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과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르치는 사람의 실력이 오히려 배우는 사람보다 늘어나는 이유이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3-03-23
- 대치동 상위권 학생들의 시험 기간 자기주도학습 비법! 새 학기 첫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겨울방학 동안 좋은 학습 습관을 길러내고, 학습량과 질을 높이려고 노력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누구나 시험을 잘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학생들 모두 비슷한 강의를 듣고, 비슷한 교재로 공부하기에 성과는 평소의 기반 학습 수준과 자기주도학습 습관에 따라 갈리게 된다. 이 글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이 시험 기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늘 지키는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대해 강조하고자 한다.‘메타인지 → 적절한 학습도구 선택 → 계획 수립 및 실행’의 반복상위권 학생들은 수업을 듣거나, 스스로 개념서를 통한 학습을 할 때 개념 이해에 대한 자가진단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 정확히 알고 있는 것과, 추가적인 학습과 질문이 필요한 것을 구분하며 공부를 하기 때문에 개념 공부를 마친 후 추가적인 개념 보완이 반드시 이루어진다. 즉,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메타인지 역량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 메타인지가 되지 않은 중하위권 학생들은 본인이 이해가 안 된 것을 대충 넘어가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스스로 이해를 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개념은 이해가 되었는데 문제가 안 풀려요.”라는 말을 한다. 사실은 개념 이해가 정확히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중하위권 학생들의 메타인지 역량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개념에 대해 역질문을 해보는 것, 그리고 남에게 설명해보는 학습 체크 과정을 통해 메타인지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 중간고사 시험에서는 잘 나오는 주요 핵심개념을 명확히 이해, 사고한 후 암기와 문제풀이로 넘어가는 학습법을 실천해보자.학습에 대한 메타인지가 되었다면 부족한 부분을 어떤 교재와 인강을 통해 보완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같은 개념서라도 내용이 매우 상세히 서술되어 있는 개념서가 있고, 개념이 압축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마무리 핵심 점검을 할 때 유용한 교재가 따로 있다. 현재 본인에게 필요한 학습과 교재 활용법을 잘 알고 있다면 다양한 학습 도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학습 완성도를 충분히 높일 수 있을 것이다.에듀플렉스 대치본원 문희정 원장문의 02-555-1651 2023-03-23
- 대치동 ‘패스트트랙 영어학원’ 정랑호 원장의 영어 학습 조언 입시 변화와 맞물려 영어 학습에도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현 입시제도에서는 학교 영어내신과 대입 수능에 필요한 영어의 영역만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영어를 자신이 가장 잘하는 과목(전략 과목)으로 일찌감치 다져놓으면 고교 3년 대입 트랙 안에서 최상위권 선점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패스트트랙 영어학원(Fast Track 영어학원)’ 정랑호 원장이 초중고 영어 단기·속성과정을 운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입시 우위 선점, 영어를 전략 과목으로! 영·유아기부터 시작해 초·중·고등학교까지 오랜 시간 영어 공부에 매달려도 정작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는 학생은 손꼽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패스트트랙 영어학원 정랑호 원장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영어 역량을 키워야 한다. 첫째, 읽는 힘(리딩 역량)이 필요하고 둘째, 어원과 연계한 단어 이해(어휘·독해=문해력)가 필수이며 셋째, 듣는 힘(리스닝 역량)을 갖춰야 한다. 의외로 많은 학생이 단어를 알아도 독해를 못 하는 이유는 이러한 영어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영어학원을 조기 졸업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즉, 리딩, 문법, 어휘, 리스닝 영역들을 초·중등시기에 완벽하게 학습해야 함을 의미한다.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수학, 국어, 과학(사회) 등의 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영어도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정랑호 원장(미국 OSU 석사 졸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와 대치동 EG어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듣기·문법·토플 등 여러 영역의 책을 집필한 영어 교육 전문가이다. 지금까지 여러 원생을 하버드대 등 미국 아이비리그와 SKY 대학에 진학시킨 입시 전문가이기도 하다.정 원장은 “현 입시제도 속에서 고등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를 완벽히 다잡으려면 초등생 때 중등 과정을, 중학생 때 고등 과정을 ‘조기 졸업’ 할 만큼의 영어 역량이 필수”라고 말한다.내신·수능 영어 만점, 초중고 단기과정 패스트트랙 영어학원은 이러한 입시 변화에 초점을 맞춰 초중고 영어 단기과정을 운영한다. 정랑호 원장은 “초등학교 수준(Primary Level) 6년 과정을 3년에, 중·고등학교 수준(Junior +Senior Level) 6년 과정을 3년에 완성해, 학교 영어 내신 만점은 물론 대입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영어학원을 조기에 졸업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레벨마다 Pre(기초). Regular(정규), Honor(우등), AP(고급선행)반이 있다. 선발고사를 치러 학생 수준에 맞게 지도한다”며 영어 학습 입시 트랙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초등 영어 역량 강화 초등반은 ‘리딩+어휘+리스닝+그래머=중고등과정 조기 졸업’으로 이루어진다. 영역별 리딩 즉, 소설류의 영어원서를 통해 스토리를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훈련이 필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를 어원과 연계해 이해하고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독해력, 문해력을 키운다. 리스닝은 영화 등을 보고 들으며 기반을 다지고 받아쓰기와 연계해 역량을 키운다. 문법은 그날 배운 부분(예: 문장의 5형식, 8품사 등)을 문장에 적용해보며 자신만의 문법책을 만들게 도와준다.▶ 중등 영어 역량 강화 중등반은 내신·수능 영어에 대비하는 입시 영어 역량에 초점을 맞춘다. 영어 원서로 된 실용서(경제학, 사회학, 철학 등 기본서)를 읽고 수능에 쓰일만한 쉬운 지문과 연계해 지식 확장을 꾀하는 것. 또, 수능 지문과 모의고사 기출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입시 영어 역량을 다진다. 대입 수능 수준의 문법, 어휘 및 독해를 중등 단계에서 완성한다.▶ 고등 영어 역량 강화 고등부는 SOS반이 운영된다. 단기간에 부족한 영역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변별력이 높은 강남서초지역 내신 영어에 대비하기 위한 ‘효율적인 암기·공부 방법’을 지도한다. 문장에 쓰인 어휘의 어원과 연계해 본문을 쉽게 외울 수 있고 꼭 필요한 부분만 암기하는 등 효율적으로 내신 영어에 대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능 영어 만점 대비도 이루어진다. 문의 010-2027-1338 2023-03-23
- 이 주의 강남서초학원 대치MSG영재교육학원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영재고 준비 학원Q1. 우리 학원의 특징과 강점초중고 과학 프로그램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및 특목고 진학에 관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준비하는 교과학습과 비교과학습의 균형을 통해 진로에 따른 강점을 갖도록 합니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비중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진학 의지가 있는 초등학생들이 꼭 선택해야 하는 학원입니다. 그리고 한국과학영재학교(한과영)도 학생 개인의 성장컨설팅을 다년간 운영하면서 올바른 진학 방향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또한 학습에 관한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유튜브 채널(대치엠에스지영재교육 TV /영재원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Q2.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물·화·생·지는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융합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배양하며, 숙제와 평가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개념적인 이해가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수강 기간 학생의 해당 학교에서 시행하는 교내·교외 대회에 참가해 비교과 실력과 수준도 함께 배양하고 점검합니다. 또한, 정디슨 원장의 실험교실, 발명반, 과학페어전문반, 과학전람회준비반,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매년 전국 단위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는 과학전람회 준비는 1:1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대치MSG영재교육의 성장컨설팅 프로그램은 S1(영재학교 대비 초등), S2(특목고 대비 중등), S3(성공적인 대입 관리_고등)로 구성됩니다. 특히, S3을 통해 2023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의예과 2명 포함, 의대 9명이 합격했습니다.Q3. 이런 학생은 우리 학원이 딱!대학부설 영재교육원부터 영재고 준비까지,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안정적인 과학 실력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시작부터가 달라야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도전과 목표에 대한 다음 단계의 비전을 확실하게 제시하는 대치MSG영재교육학원은 입시에서 필요로 하는 과학 교과와 비교과에 대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한 모든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위치 : 강남구 삼성로71길 25 수정빌딩 2층●문의 : 02-553-2584●유튜브 : 대치엠에스지영재교육TV www.youtube.com/@daechimsg영재원TV www.youtube.com/@youngjaewontv수학과표현학원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Q1. 우리 학원의 특징과 강점초중고 소수정예 학원으로 강남구에서 15년 동안 내신과 입시를 지도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춘 학원입니다. 또, 꼼꼼한 일대일 개별 지도로 학생의 약점을 보완하여 성적을 향상시키는 밀착학습 코칭이 이루어집니다. 특히, 수학 공부 방법을 몰라서 또는 습관이나 의지 때문에 시행착오를 하는 학생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주고, 수학에 몰입할 수 있는 학습법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어 가능성을 찾아 줍니다. 자습실로 사용하는 교실과 학생마다 등하원 도착 문자 발송은 필수입니다.Q2.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반이 운영됩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학생의 상태를 질의를 통해 사전에 파악한 후 난이도에 맞춘 수업이 시작됩니다. step1 철저한 과제 점검 step2 개별적 개념 수업, 문제풀이 및 충분한 1:1 문답법으로 성취도 확인 step3 꼼꼼한 오답 정리 등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기 효능감을 키워낼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집중 지도하고 있습니다.Q3. 이런 학생은 우리 학원이 딱!초등 때부터 차근차근 배워 익히고 다져서 수능 수학까지 완성하고 싶다면, 수학은 잘 하고 싶은데 기초가 부족하여 수학을 잘 배우고 싶다면, 내신 만점(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수학 최상위권의 실력을 갖추고 싶다면, 서울대학교 출신 원장의 차원이 다른 학습 노하우를 지도 받고 싶다면 수학과표현학원에서 다 이룰 수 있습니다.●위치 : 강남구 개포2동 186-1 개포빌딩 406호(개포동역 6번 출구, 경기여고 맞은편)●문의 : 02-459-8253 (문자 가능)●홈페이지 : www.math-express.co.kr에듀플렉스 압구정직영점Q1. 우리 학원의 특징과 강점우리 아이를 위한 학습 멘토 매니저와 함께 학생 개인 특성에 따른 개별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동/습관 교정을 통한 지속적인 학생의 변화를 목표로 하며, 학생 개개인 특성에 맞춘 학습 전략을 제시하고, 심도 깊은 진로 적성에 대한 전문 탐색도 전문 매니저가 함께 합니다. 학원 내 학습실은 고정 좌석으로 운영되며, 인강 학습을 위한 노트북, 태블릿 PC, 식사를 위한 장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Q2.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학습 멘토 매니저와 함께 전과목 밸런스를 맞춘 계획표를 작성하고, 이에 따라 스스로 움직이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자기주도학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별 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별 지도는 학원, 과외의 장점만을 모은 완전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질문하며 생각하는 질문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압구정 지역 학교들의 내신 대비에도 특장점이 있습니다.Q3. 이런 학생은 우리 학원이 딱!자기주도학습 전문 학원으로 최상위권부터 최하위권까지 학습 멘토 매니저와 함께 개개인별 맞춤 전략을 통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학습법을 몰라 기초 학습법부터 앉아 있는 습관을 키워야 하는 하위권, 도전적 문제 해결을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 중위권, 성적은 높으나 입시에 대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한 상위권까지 모두 에듀플렉스 압구정점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위치 : 강남구 언주로 168길 7 성일빌딩 2층●문의 : 02-541-1844●블로그 : https://blog.naver.com/agjeduplex파워영재학원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수학/국어 전문 학원Q1. 우리 학원의 특징과 강점유아·초등 소수정예 학원으로 대치동에서 10년 동안 지도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춘 학원입니다. 밀착관리로 학습 태도를 집중시키고 꼼꼼하게 아이들을 관리합니다. 학습의 이해도를 정확하게 측정·평가해 결과를 학부모님께 제공하고, 틀린 부분에 대한 재교육을 진행합니다. ‘국어·수학 수업 연계학습’이 가능해 2과목의 상호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Q2.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5세~7세 유아 국어 독서 프로그램 개편 :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월별 도서로 연령별 매월 4권(연간 48권)으로 구성된 ‘파워독해유아’ 수업이 진행됩니다. 생각 톡톡(독서 전 말하기, 흥미 유발) → 이해 톡! 확인 톡!(책 내용 이해, 배경지식 점검) → 창의 톡톡(창의적 독서 활동)을 통해 어휘력·독해력·창의융합 사고력을 기를 수 있으며, 누리과정에 맞춰진 교재 구성이라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됩니다.▶5세~초6 수학 개편 : 사고력수학과 교과과정을 융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사고력수학은 <원리셈> 저자인 천종현 수학연구소의 유아 활동·참여형 교재 <매직>, 초등 최고 수준 사고력 수학 <로지카>, 실전 고난이도 문제 해결·원리 탐구 <문제해결사 Pull up>으로 5세부터 초등 6학년 과정까지 수업을 진행합니다. 교과 수학을 조기에 진행·완성하고 사고력수학과 교과 수학을 단일화해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초등 4학년 6월까지 초등 사고력수학과 교과과정을 완성하고, 7월부터 중등 교과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합니다.Q3. 이런 학생은 우리 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