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야간생활체조교실 개설 운영 노원구, 야간생활체조교실 개설 운영운영 : 2015. 11월 9일 ~ 11월 30일 (시범운영)일시 : 월 ~ 금(공휴일 제외) 오후 8:00 ~ 9:00장소 : 현수막 게첨된 장소(무대 앞)참여 : 누구나 참여 가능(참가비 무료)문의 : 2116-37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노원혁신교육지구, 300인의 아이디어 모아 만든다! 노원구가 2016년 노원혁신교육지구의 사업방향과 사업구상을 위해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원혁신교육지구 300인 원탁토론’을 가졌다. ‘삶터와 배움터가 공존하는 노원혁신교육지구 우선과제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구민 등 300명이 참석해 허정숙 노원휴먼라이브러리 관장의 사회와 안상준 한국타운미팅연구회 대표의 진행했다. 문의 : 2116-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대한민국 최대, 최초의‘제로 에너지주택 실증단지’본격 착공에 들어가 노원구는 국가연구개발사업(R&D)과제인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이하 실증단지)가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시와 노원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실증단지는 노원구 하계동 251-9호 지상에 아파트형(7층) 3개동 106세대, 연립 택형 9세대, 합벽주택형 4세대, 단독주택형 2세대 등 121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더불어 커뮤니터 시설과 제로에너지빌딩 홍보관이 건립된다. 실증단지는 외단열, 고기밀, 열교차단, 열회수환기장치 등 에너지절약(패시브) 설계기술을 통하여 일반주택단지 대비 46%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태양광 및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으로 60% 에너지를 공급해 ‘플러스 에너지주택’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는 실증단지의 준공을 2017년 6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입주자 모집 공고 등을 통하여 선정된 실증 단지의 실입주자들은 새로운 개념의 주거형태를 체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2-2116-39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변화하는 대학입시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에서는 11월7일(토)오전11시,오후6에 2회 예비고1(현중3)학생및학부모님을 소수로 모시고학원세미나실에서 대학입시 전형에 올바르게 대비하는 방법을 강의한다.연사는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CEO과정논술강사인 서장원맥국어논술 원장이 직접강의한다.특히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국어와수학,면접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고1때부터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대입진로에대한 결정이 중요하기 때문에예비고1(현중3)이나 논술,국어,면접에 고민이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님께는 도움이 되는 설명회이다.문의 전화:3392-7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 11월 프로그램 안내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 11월 프로그램 안내1. 초등부 주말 특별 프로그램 “Chile Day" 참가자 모집일시 : 2015. 11. 21(토) 10:00 ~ 14:30장소 :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광운대역 맞은편)대상 : 초등학교 1 ~ 6학년 120명비용 : 15,000원(중식포함)방법 : 인터넷접수(http://nev.nowon.kr)접수 :~ 11. 15(일) 선착순 마감2. 유치부 1 Day 프로그램 “Weather &Clothes" 참가자 모집일시 : 11월 매주 수요일 10:00 ~ 13:00장소 :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광운대역 맞은편)대상 : 유치부 5 ~ 7세 30명비용 : 10,000원(중식포함)접수 : 프로그램 시작 전주 일요일까지 결제 선착순 마감문의 : 3391-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2016학년도 정시합격 1:1 상담 신청안내 신청 : 노원마을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 진학상담신청-방문상담- 글쓰기글쓰기 : 희망일과 시간 (3순위), 연락처 상담 : 월~ 금 (오전 10시~ 오후4시)내용 : 가채점(11.16~11.27)_ 수시 대학별 고사응시 여부, 정시지원가능대학/ 실채점(12.7~12.24) _군별 정시합격 가능대학장소 : 노원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상담료 : 무료문의 : 2116-44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도봉구, 우이천 둘리벽화 2단계 실시 도봉구는 둘리뮤지엄 건립, 둘리테마역사, 둘리 테마거리 조성과 더불어 둘리가 태어난 쌍문동 우이천에 둘리 ‘얼음별 대모험’ 에피소드를 벽화로 옮기는 2단계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그려질 2단계 작업에는 아기공룡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 에피소드로 김수정 작가가 벽화 초안을 구성하였고, 전문 벽화인이 그리게 된다. 10월 29일부터 약 3주간에 그려질 2단계 작업까지 완성하게 되면 약 150m 구간이 그려지게 되며,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김수정 작가의 벽화 구상이 마무리 되는 데로 그려질 예정이다.문의 : 02-2091-22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노원구, 불암산 자락에 서울시 최초의 자연마당과 생태학습관, 자락길 만들어 노원구는 중계동 산42-3번지 일대 불암산 자락에 서울시 최초의 자연마당과 생태학습관, 자락길 등을 조성하고 탄소 통조림으로 재탄생시켰다. 77,800㎡ 규모의 자연마당은 ‘생태습지’ 및 ‘생태숲’ 등을 조성하고, 낙엽을 퇴비로 재활용하는 ‘낙엽 퇴비장’을 만들어 자원순환 교육의 장소로도 활용토록 했으며, 향후 ‘양봉 체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자연마당 바로 옆인 중계동 산40-1(노원자동차학원 뒤편)에 약 224㎡ 규모로 ‘불암산 생태학습관’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불암산 생태계’, ‘재미있는 불암산 바위형태’ 등을 소개해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중계동 산40-4번지에 길이 800m, 폭 2m의 자락길도 조성하고 목재 데크로드와 목계단, 휴게 공간, 완경사(8% 이하), 무장애의 숲길로 조성하여 취약계층을 상당 부분 배려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2116-39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틱장애, 음성틱, 근육틱 치료, 늦출 필요 없다! 틱증상은 전형적으로 4~6세 사이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근육틱은 7세경에 호발하고 음성틱은 10~11세에 호발하며, 틱장애 환자의 96%가 만 11세 이전에 발병한다. 대개 12세를 전후로 호전되거나 유지되지만, 심한 투렛은 15세까지 악화되기도 하며, 틱장애 환자의 25%는 성인기까지 증상을 나타낸다. 도봉구에 사는 만 7세 민우(가명)도 틱증상이 의심되어 엄마와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우리 민우가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갑자기 눈을 심하게 깜박이면서 코를 찡긋거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마침 감기 기운도 있었고 평소 있던 비염 때문인 줄 알고 소아과 치료도 해봤지만, 별 차도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 없어져서 잊고 있었는데, 2학기 개학하면서 다시 보이더니 지금까지도 계속 있어요. 요즘은 입을 벌리고 헛기침도 했어요.”라며 민우 엄마가 걱정스런 표정을 짓는다. 민우의 증상처럼 눈 깜박임과 코 찡긋거림이 틱증상 가운데 처음 시작하는 가장 단순한 근육틱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점차 입 벌리기, 머리 끄덕이거나 돌리기, 어깨 으쓱하기, 팔다리 흔들기, 배 실룩거리기 등의 단순한 형태의 근육틱 증상들이 나오게 되고, 점차 깡충 뛰기, 신체나 사물 만지기, 물건 던지기, 자신을 때리기, 남의 행동을 따라 하기 등의 복합적으로 바뀌게 된다. 근육틱이 80% 정도를 차지한다면 나머지 20%는 음성틱이 나오게 되는데, 역시 킁킁거리기, 헛기침하기, 딸꾹질하기, 한숨 쉬기, 콧바람 불기, 소리 지르기 등의 단순한 음성틱에서 남의 말 따라 하기, 욕하기,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 말하기 등의 복합 음성틱의 양상으로 발전하게 된다. 민우를 직접 상담하고 민우 엄마를 통한 심리검사 등을 통해서 틱증상 외에도 불안과 관련된 문제를 확인 수 있었다. 민우가 어려서부터 원래 겁이 많고 낯가림이 심했으며, 유치원 다니면서도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약간 소극적이고 말수가 적은 아이였다고 한다. 틱장애가 뇌신경학적으로 기저핵의 선조체를 중심으로 하는 섬세한 근육 조절의 실패가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뇌의 발생이나 구조, 기능 측면에서 불안이나 공포를 담당하는 편도체와도 땔 수 없는 관계가 가지기 때문에 민우의 이러한 불안 문제는 틱장애의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틱증상이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만 5세 미만으로 너무 어리면서 발병한지 4주가 넘지 않았고 아주 단순한 증상만 간헐적으로 보인다면 조금 더 지켜볼 수 있다. 사실 상당 수의 틱증상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대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틱장애로 진단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틱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길지 않더라도 재발이 반복되는 경우, 틱증상의 종류가 점차 많아지면서 복잡해지는 경우,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알아채기 시작하는 경우, 그리고 불안장애, 강박장애, ADHD, 우울장애 등의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등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이러한 틱장애의 발병 양상을 볼 때 민우는 앞으로 사춘기 무렵까지 기복은 있겠지만 점차 다양한 증상이 다양한 강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앞으로 몇 년이 될지 모르는 유병 기간 동안 아이의 성격 형성, 자존감, 학습능력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시키고 성인기까지 틱증상이 남지 않도록 하려면 적극적인 진찰을 통해서 치료 여부를 검토해봐야 한다.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서울외고, 태권도 발표회열려 10월 28일(수) 서울외고 운동장에서 서울외고 1학년과 2학년 시범단의 태권도 발표회가 있었다. 지역유관인사 및 창동주공 17단지 노인회, 한일 상대국어 선택 고교생교류산업 방한단으로 방한한 일본 학생 30여명을 초대하여 태권도 공연을 관람했다. 태권도는 서울외고 1학년 학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색 사업으로 지역주민과의 교류 및 한일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