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황붕주 영어학원, ‘중학영어 내신 마이더스반’ 모집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영어에 흥미가 부족하거나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는 중위권 중학생을 위한 ‘중학영어 마이더스반’을 모집한다. 수준별로 3000개에서 5000개의 어휘를 암기시키고, 2000개의 구문을 분석하고 이해, 암기시켜 영작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독해 훈련도 병행한다. 아울러 내신성적 향상을 위해 교과서 전체 내용을 분석, 이해, 암기시키고 영작훈련을 병행하고 학교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다루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의 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테스트 후 반이 배정된다. 강남구청 인강 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팀이 책임지도 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호야,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3월 25일(목) 오후 2시, 4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 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 나온다면? 두뇌계발 훈련으로 학습 능력 향상을 추구하는 HB두뇌학습클리닉(소장 서은주)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27일(토)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나와요’란 주제로 반포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다. 한정된 좌석 관계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설명회에 참석하면 소정의 선물과 검사비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문의 (02)576-1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신세계이주공사, 미국*캐나다 이민&유학 설명회 개최 미국*캐나다 이민&유학 전문업체인 (주)신세계이주공사(www.goimin.net)는 오는 3월 21일(일), 3월 22일(월), 25일(목) 각각 오후 1시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3층 포시시아룸과 당사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신세계이주공사는 미국이민으로 밀워키투자이민, 취업이민, 유명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투자이민과 캐나다이민으로 연방, 퀘벡 투자이민, 연방 전문인력 이민, 마니토바 주정부 이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9월학기 조기유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 어학 연수생도 모집한다. 문의 (02)548-4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컬렉션, 미술관을 말하다’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각 분야의 중요 컬렉션을 총체적이며 일목요연하게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이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 컬렉션은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위상을 보여주며 한국현대미술이 지닌 문화적 부가가치를 반영하고 후대에 물려줄 방대한 무형의 자산이라는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장르별 배치를 기본 축으로 연대기적 흐름과 다양한 주제 전을 혼합함으로써 시기에 따라 변화된 한국현대미술의 개괄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작가는 이중섭, 박수근을 비롯한 한국현대추상의 대표작가인 김환기와 유영국, 한국화부문에서는 이상범, 변관식 등의 작품부터 김정욱, 정재호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뉴미디어 전시실에서는 김종영, 권진규 등 한국의 대표조각가들과 이불, 서도호 등 현재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된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컬렉션 전시 공간이 보여준 연대별, 장르별 혼합 배치방식을 변경하여 2층 전시실에서는 조각, 회화(3, 4전시실)를, 3층 전시실에서는 한국화, 사진(5,6전시실) 등 장르별 구분을 통해 300여점을 전시하는데 있다. 오는 9월말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 2188-6000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서초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초구는 서울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배움이 있는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아실현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실버들을 위한 라인댄스, 부모역할 훈련, 서울 및 서초구의 문화와 역사탐방, 동아시아의 사상과 문화, 디지털 카메라 가이드, 소통과 배려, 부모와 자녀를 위한 리더십,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 총 8개 강좌다. 학부모 및 어르신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강의는 서울교대 교수 및 전문강사가 맡는다.특히 이번에는 학부모들의 주된 관심사인 자녀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서초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 교사, 학부모의 삼위일체식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서초부모학교’에 참여하지 못했던 학부모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이다. 수강생은 각 과정별로 40~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서초구청 웹사이트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4월 1일(목)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문의 서초구청 교육전산과 (02)2155-64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광견병 옮기는 너구리 예방약 살포 너구리가 광견병을 옮기는 매개체로 알려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서초구가 너구리 오소리 등 야생동물을 통한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약 살포에 나섰다. 지난 3월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양재천, 세곡천 등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광견병 백신을 넣은 미끼예방약 1,250개를 살포한다. 고기나 어묵 등을 으깨 만든 미끼예방약을 너구리가 먹으면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된다.서초구 관계자는 “양재천변 산책 시 너구리에게 먹이를 주거나 접촉하는 것을 삼가고 미끼예방약을 손으로 만지면 알레르기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끼예방약이 너구리가 광견병 항체를 갖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애완동물 사료 용도로 들고 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 -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강남으로 미술시장의 중심이 이동했다고 할 정도로 청담동과 신사동 일대에는 수많은 갤러리들이 모여 있다. 이렇게 현대문화의 중심지가 된 강남 도심 속에 전통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 있다. 바로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이다.고미술 접할 수 있는 귀한 공간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이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본관에 이어 2009년 6월,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내에 신사분관을 개관했다. 호림아트센터는 도자기 모양을 형상화 한 박물관 동과 빗살무늬토기를 형상화한 오피스 동 그리고 두 건물을 잇는 서비스 동까지 모두 세 개의 건물이 어우러져 하나의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그중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5층 건물이 박물관 동으로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이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은 우리나라 고미술품 전시를 위한 2, 3, 4층의 전시실과 Museum Shop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림박물관은 토기, 도자기, 회화, 전적류, 금속공예품 등 1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국보 8점, 보물 46점 등 54점의 유물이 국가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신사분관은 특별전을 위한 공간으로 주제에 따라 연 3~4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신림본관에 소장된 수준급의 작품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고미술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전시한다. 또한 전통미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도 마련한다.현재 3, 4층에는 ‘금과 은’ 특별전이 2층에는 호림박물관의 고려시대 금속공예와 국제적인 설치미술 작가 지니 서(Jinnie Seo)의 작품이 어우러진 ‘METAL SOUNDSCAPE-울림’전이 열리고 있다. 당초 3월 28일까지로 계획됐던 이번 전시는 한 달 정도 연장될 예정이다. 전시가 끝나고 4월 21일(수)에는 두 전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미술 속의 금과 은’이라는 주제로 문화강좌를 개최한다. 또한 ‘METAL SOUNDSCAPE-울림’전의 지니 서 작가와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전시와 관련된 강연이나 문화강좌를 통해 교육공간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특별전과 학술, 문화강좌까지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은 도산공원 인근에 있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복잡한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질 정도로 고미술의 향기를 은은하게 전하는 곳이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큐레이터의 전시 설명이 있어 그 시간을 이용하면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에는 밤 8시까지 시간을 연장하고, 전시 관람 후 호림아트센터 1층에 있는 트리플 오즈(Triple O''s)에서 저녁식사 주문 시 혜택도 제공한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은 3월 한 달간 멤버십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연회원(연회비 10만원)은 신림본관과 신사분관 무료입장(동반 1인 무료)이 가능하며 학술강연회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초청된다. 그 밖에 씨네시티 4천원 할인(조조는 천원 할인), 호림아트센터에 위치한 카페 아티제와 레스토랑 트리플 오즈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연중 강남에서 전통문화를 감상하면서 학술, 문화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위치 : 씨네시티 옆 도산공원 입구관람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수요일 오후 8시)관람료 : 일반 8천원, 청소년 5천원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주차 : 30분 무료, 이후 30분당 1천원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키 크는 비결 키네스 성장법으로 10㎝을 더 찾자! 김혜령(39·서초구 반포동)씨는 또래 보다 키가 작은 수진이 때문에 걱정이다. 올해 10살이 된 수진이는 초등학교 1학년 평균키가 조금 넘는 122㎝. 김 씨는 “초등학교 1,2학년 때는 친구들보다 조금 작은 축에 속했는데 이제는 그 차이가 심해져 또래 보다 한 뼘 정도 작은 것 같다”면서 “처음에는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다가 수진이가 작은 키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뒤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고 도통 잠이 오지 않는다”라고 하소연했다.이처럼 최근 아이들의 평균키가 부모세대 보다 10㎝이상 커지면서 키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부모의 키가 자녀에게 그대로 유전된다는 얘기 때문에 혹여 ‘나를 닮아서 작은 것은 아닐까’라고 자신을 탓하는 부모들도 있지만 부모의 키 그대로 자녀에게 100% 유전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키는 30%만 유전에 의해서 결정되고 나머지는 환경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렇게 후천적인 영향이 키 성장을 좌우한다는 얘기 때문에 부모들은 급한 마음에 병원을 찾아가 성장판 검사도 해보고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기도 하며 성장탕을 먹이기도 한다. 성장센터 키네스 김양수 원장은 “키는 성장 시기를 놓치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키가 크지 않는다”면서 “아이의 성장환경을 개선해 몸을 튼튼하게 만들면 자연성장보다 매년 30%이상 키가 클 수 있으며 성장판이 닫혀도 성장기가 완전히 끝나는 25세까지는 계속 자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장정밀검사로 문제점 찾아내고 성장환경 개선문제는 키가 크기 위해서는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자신의 체력수준에 맞는 맞춤운동, 균형에 맞는 영양섭취, 스트레스 관리, 깊은 수면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키가 작은 아이는 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사춘기 이전에는 키가 4㎝ 이상 자라지만 6㎝이상을 넘지 못하면 병적인 문제가 없는 정상인이라고 해도 훗날 큰 키가 될 수 없다. 결국 사춘기 이전에는 6~8㎝ 이상 자라야만 큰 키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큰 키가 되려면 10세 전·후에 성장정밀검사를 한 뒤 키 성장을 방해하는 환경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성장정밀검사는 8가지 검사들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신체적 기능을 진단하게 된다. 앞으로 키가 자라는 기간과 자연성장 정도를 예측하는 성숙도 검사,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통해 몸 상태를 알아보는 신체조성검사,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을지 확인하는 다리기능검사와 허리기능검사, 근육의 유연한 정도를 알아보는 유연성 검사, 휜 다리 측만증을 평가하는 바른 자세 검사 등을 통해 키가 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 검사를 하고 나면 키가 자라지 않는 원인을 알 수 있는데 그 중 다리와 허리의 근기능이 약화된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허리기능이 약화되면 허리가 굽어서 자세가 나빠지고 지구력이 떨어져 키가 잘 자라지 않게 된다. 김 원장은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바이오시스, 워킹트랙션 같은 특수장비를 사용해 문제점을 고치면서 성장환경 조건을 개선시키면 키가 자라게 된다”면서 “문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아이가 일상생활 속에서 성장환경 조건을 최적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장판 닫히기 이전에 시작해야 효과 볼 수 있어 한편 이 모든 방법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시작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간혹 취학 전의 아이를 데리고 오는 부모들도 있는데 아이가 너무 어리면 지도하는데도 문제가 있고 도중 그만 두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자아이는 초등학교 3~4학년, 남자아이는 초등학교 5~6학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마다 신체적인 조건에서 차이가 있지만 만약 우리 아이가 사춘기 이전까지 키 성장속도가 평균이하라면 빨리 시작해야 한다. 아이가 키가 더 컸으면 하고 느낄 때는 이미 뼈가 굳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부모는 항상 아이의 성장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8~10세 이전에 성장정밀검사를 받고 키 성장에 나쁜 조건들을 개선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사춘기에 정상적인 성장환경 조건을 만들어 주면 2~3년 동안 여학생은 25㎝, 남학생은 30㎝ 정도 쑥 자라게 된다. 그 후에는 여자는 15세, 남자는 17세 전후로 성장판이 닫히고 성장이 멈추게 되는데 성장환경이 좋으면 성장판이 닫혀도 성장기가 끝나는 25세까지 키가 더 클 수 있다고 한다. 성장판이 닫힌 후 자란 키를 보면 작게는 3~4㎝, 많게는 6~7㎝ 더 자란 경우도 많다고. 김 원장은 “아이의 키 성장을 파악해 키가 잘 자라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해 성장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현재 아이의 키가 저 신장이 아니라고 해도 친구들과 비교해 작은 키에 속한다면 사춘기 전에 키네스 성장법으로 성장환경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키네스 반포점(강남 고속터미널역) 문의 02)3478-6777강남점(선릉역)문의 02)558-2758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미국 명문대학 성공 지름길 : 학년별 타임 스케줄을 철저히 짜라! 지난 10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오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한국 학생들이 갖고 있는 공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비해 충분히 상위권 학교에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미국 대학진학에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지 않고 단순히 SAT 고득점에 포커스를 맞춘 후 고학년이 되어서야 다른 준비들을 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 9학년부터 철저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계획들을 중간 중간에 점검하고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면, 후에 학교 지원원서를 쓸 때 다른 누구보다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에 9학년부터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간략히 적어본다. >> 9학년9학년은 고등학교를 시작하는 기간으로 앞으로 4년간 설계가 이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우선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어떤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지, 어떤 특별활동이 있는지 확인하라. 이를 토대로 4년간의 수강 계획과 특별활동 계획의 윤곽을 잡아놓아야 한다. * 학교성적을 우선시 할 것_ 대학진학을 위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학교성적(GPA)이다. 토플이나 SAT는 그 다음 문제다.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도 그 다음 순서. 4년간 훌륭한 학교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수립해 학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독서 목록(Reading List)를 만들 것_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 특별히 다른 시험 혹은 수강 과목과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4년간의 독서 계획표를 짜서 꾸준히 실천하면 11학년에는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웃을 것이다 * 특별활동 신청하기_ 대학입학에서 특별활동은 학교성적 다음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특별활동은 고교 4년간 지속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이 한 가지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 노력했는가에 주목한다. * SAT 과목(Subject)에 도전하라_ 9학년이라 아직 시험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SATII 선택과목은 예외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해당 과목 수강을 마칠 시점이 가장 그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이다. 9학년 때 수강했던 과목을 11학년 때 시험 보면 성적이 좋을 리 없다. 따라서 만약 9학년 때 수강한 과목 중 SATII 선택과목에 해당되는 과목이 있다면 이를 시험을 쳐서 좋은 성적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 여름방학에는 토플(TOEFL)에 신경 쓰자_ 9학년의 여름방학. 무척 중요하다 토플 점수가 없는 학생은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학생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SAT 준비보다는 토플을 먼저 준비하자. 10학년 12월에는 토플에서 좋은 점수를 내야 그 이후 시험 준비가 수월해진다. >> 10학년‘소포모어(Sophomore)’라고 불리는 미국의 10학년 때에는 주로 학교 공부에 주력하면서 ‘Test Pre’에 대한 기초실력을 쌓고 방과후 활동에 신경을 쓰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 * 10월 : PSAT 응시_ PSAT 시험을 한 번 보도록 하자. 결과가 직접적으로 대학 입학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SAT를 어느 정도로 볼 수 있을지 실력을 가늠하는 척도이자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 4~5월 : AP 응시와 함께 여름방학 계획을 짜자_ 여름방학을 어떻게 지낼 것인지 미리 계획하라. 또 5월에 치르는 AP 과목에서 자신 있는 과목에 도전하라. 자신 있는 과목을 선정해 AP 및 SATII에서 미리 점수를 확보해 두자. * 여름방학 : SAT 준비를 하자_ SAT 공부를 시작하자. 처음에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 것. SAT는 단기 집중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이 결코 아니다. >> 11학년‘주니어(Junior)’라고 부르는 11학년 때에는 주된 목표가 지원할 대학을 고르는 것이다. * 11월 : 본격적인 학점관리_ 11학년 때의 성적은 대입에 있어서 특별히 중요하다. 상위 레벨의 학업을 어떻게 소화하는지를 보면 대학 수업을 잘 감당할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입학 사정 시 상승곡선을 그리는 성적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9, 10학년 때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면 만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1~2월 : 지원 학교 리스트를 만들자_ 대학 지원을 할 가망성이 있는 학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학교의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하자. 학교 웹사이트, 도서관, 컨설턴트 등 모든 자료를 동원해서 리서치하자. * 1~11월 : SAT, SATII, AP Test 계획 및 시험보기_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SAT 논리력 시험)Reasoning Test) 그리고 필요에 따라 SAT 과목 시험, AP 시험 등을 보아야 한다. 각 시험별로 계획표를 작성해 하나하나씩 준비해야 좋은 점수를 얻다. >> 12학년* 6~9월 : 원서지원 계획 지침서를 만들자_ 컨설턴트와 상의해 대학교 입학원서를 신청한 후, 보내온 원서들을 자세히 검토하고 입학 허가를 받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지원서, 입학원서용 에세이들의 초고를 완성하자.* 10~12월 : 학점관리 및 조기지원(Early), 정시 지원(Regular)_ 꼭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12학년 1학기 성적이 대학 입학 사정에 크게 작용하니 이번 학기 성적에 최대한 힘을 기울어야 한다. * 1~2월 : 조기지원 결과 발표, 지원 마감학교 점검_ 조기지원 결과가 집으로 왔는지 확인하고 마지막 지원 점검을 해야 한다. 마감일이 아무리 늦은 학교라도 2월 15일이면 모두 마감이 되므로 고등학교 7학기 성적표(7th Semester Transcript, 12학년 1학기까지)를 2월 15일까지 원서 낸 대학에 보내야 한다.* 5월 : 입학여부 결정_ 5월 1일은 각 대학들에게 입학여부 최종 결정을 통고하는 마감일이다. 입학 희망 학교에 반드시 결정을 알려야 자리가 확보되므로 부모님, 컨설턴트와 충분히 상의를 한 후 결정하자. 제시 백(대표 컨설턴트) 멘토스 테이블 유학컨설팅 (02)3444-06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