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맛에 푸짐한 양은 물론 가격까지 실속인 음식점은 어디일까. 부천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108동 맞은편, 유베이스건물 옆에 자리한 통큰손주꾸미 집은 한 마디로 엄마들이 모임하기 좋은 곳이다.
그 이유는 엄마들이 즐겨 찾는 주꾸미요리를 푸짐하게 해내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통큰손주꾸미의 대표 메뉴인 주꾸미정식에는 주꾸미볶음에 콩나물, 고사리, 무생채, 호박, 무나물의 5가지나물과 된장찌개, 직접 담근 열무김치가 나온다.
여기에 밥과 나물 등이 무한 리필 되어도 가격은 그대로 9천원이다. 주꾸미비빔밥 외에도 주꾸미와 삼겹살을 볶은 메인 요리도 가족 모임이나 단체모임에서 즐겨나가는 메뉴이다.
푸짐한 양의 통큰손주꾸미의 또 하나의 매력은 주문 시, 주꾸미볶음의 매운 맛 선택에 있다. 이곳에서는 맵기를 안 매운 맛, 중간 맛, 매운 맛 세 가지로 주문 가능하기 때문이다.
큰손주꾸미 정순희 대표는 “무엇보다 주꾸미는 신선하고 살이 통통해야 제 맛이다. 이를 위해 통큰손주꾸미에서는 최상급의 주꾸미를 사용한다. 또 양도 1인분에 주꾸미를 200g넣을 뿐만 아니라, 주꾸미 양을 50g줄인 7000원의 점심특선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통큰손주꾸미 실내는 130석 규모로 크고 쾌적하며, 단체 룸은 물론 의자석도 따로 갖춰 각종 회식과 엄마들 모임 등으로 적당하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