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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입점하는 킨텍스 복합쇼핑몰 ''레이킨스몰'' 상가 특별분양 서북부 상권의 최대 관심사였던 ''레이킨스몰''이 마침내 윤곽을 나타냈다. 국내 최대의 복합시설로 연면적 16만9605㎡이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1.5배의 고품격 스트리트(Street)형 설계배치로 1989년 개관했던 코엑스와는 비교도 안된다고 한다. 총 8만여 평의 부지에 초특급호텔, 면세점, 외국전용 카지노, 복합쇼핑몰,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차이나타운, 공항터미널 등 원스톱(ONE-STOP)쇼핑이 가능한 아시아 최대시설로 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스코, 코리얼, SK사와 외국기업 THBV사가 컨소시엄한 SPC구도로 현대백화점(1F~9F), 홈플러스(B1F~1F), 메가박스(3F~4F)9개관이 입점 되었다. 1, 2층의 상가는 현대백화점과 통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의 대형할인마트 그리고 3층의 메가박스는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백화점과 극장 그리고 지하 대형할인마트의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 될 수 있도록 했다. 입점 시작과 동시에 백화점과 극장, 그리고 할인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미 전체 면적의 90%가 분양 완료됐으며, 나머지 면적 10%는 10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일반에 공개분양하고 있다. SK건설사가 책임시공하며, 분양가는 1000만원~3000만원, 2010년 완공 예정이다. 문의 (031)931-8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6
- 알짜배기 재테크 기관①-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 ‘좋은 만남이 인생을 술술 풀리게 합니다’라는 광고 카피로 고객과의 친숙한 이미지를 알리고 있는 한국씨티은행. 씨티은행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의 인생이 술술 풀리기를 바라는 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다.이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부터 연 5%대 정기예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데, 똑똑한 상품과 더불어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명품지점을 만들고 있다는 부산지점을 찾았다.찾아가는 어린이 경제교육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중앙동 중부경찰서 옆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은 부산에는 처음으로 개점해 30년이 넘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지점이다. 부산 전역에 걸친 다양한 개인자산고객을 꾸준히 확보해나가고 있는 이른바 씨티은행 지점 중에서도 명품지점이다.이는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PB(Private Banking) 2명을 포함한 총 5명의 개인고객 전담직원들이 고객에게 발빠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20년 은행 근무경력의 여성지점장의 유연하고 섬세한 지점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고객의 신뢰는 더욱 더 두터워진다.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 이경자 지점장은 “지점직원 모두가 금융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아래 각종 금융자격증 취득과 교육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나아가 지역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한다.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는 ‘씽크머니’라는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근 초등학교 뿐 아니라 부산 어느 초등학교라도 신청만 하면 직원들이 찾아가 어린이 경제교육 책자와 함께 무료로 교육을 해준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YWCA와 함께 실시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자격증까지 이수하게 됐다. 또한 ‘글로벌 커뮤니티 데이’를 정해 토요일을 이용해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 일대에 환경미화작업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부산지점의 또 다른 차별성은 매주 수요일 오전, 인근 지역 거리 캠페인에 전 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보다 친근해지고자 노력한다는 점”이라고 이 지점장은 전한다. 최근에는 지점 내에서도 고객을 상대로 다양한 문화행사(실내조경,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를 가지며, 고객들의 사교 모임도 가질 수 있는 편안한 장소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연 5%대 정기예금, 고금리 ‘참 똑똑한 통장’ 인기지난달 12일 씨티은행이 내놓은 프리스타일 정기예금은 우대 금리 제공 이후 17일 만에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176억 원 이상이 몰린 이례적인 현상이다.현재 씨티은행이 제공하고 있는 금리는 2~3년제 정기예금인 프리스타일 예금이 5%대(세전)이고, 1년짜리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4.4,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인 ‘참 똑똑한 A+통장''은 연 4.2%로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씨티은행 부산지점 배영환 수석 PB는 “파격적인 금리를 제시한 프리스타일 예금은 중도 해지를 해도 불이익을 최대로 줄여 고객 편의의 시각에서 개발된 상품”이라며 “예금 기간은 원금과 이자를 만기에 되찾는 만기지급식인 경우 1개월 이상 3년 이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 또한 100만원 이상으로 자유롭다”고 설명한다.‘참 똑똑한 A+통장’도 예치기간에 따라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계좌이체와 공과금 납부, 카드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CMA 수준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해 인기를 끈다.‘참 똑똑한 A+통장’의 이자율은 예치기간이 31일 이상이면 연 4.2%이고, 개인 고객이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에 한해 실명으로 신규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향후 재테크 전망에 대해 배영환 수석 PB는 “향후 금리 상승에 대비하여 예금 만기를 짧게 할 것과 국내 주식시장의 꾸준한 상승이 예상되므로 적립식 투자를 권한다”고 조언한다. 미니인터뷰-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 이경자 지점장‘유연성·섬세함 지닌 부드러운 카리스마’여성 지점장으로서의 최대 강점은 유연성과 섬세함이 아닐까?20년 전 첫 직장으로 씨티은행에 입사해 창구직원으로 시작했다는 이경자 지점장은 “부산지점이 첫 근무지라 그런지 친정에 온 듯한 느낌”이라며 “고객님께도 친정처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부산지점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한다.“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네크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는 이 지점장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09-25
- 암 진단 후의 보험 계약 부활 우리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상에서 각종 금융 상품에 가입하거나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금융 상품에 대한 자세한 계약 내용을 확인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계약의 내용이 되는 약관은 소비자들에게 불리한 조항이 많이 기재되어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알아서 잘 작성이 되 있거니 생각하고 자세히 읽어보지 않는다. 실제 읽어볼 시간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냥 서명만 하고 있다. 그런데, 나중에 보험금을 타거나 만기에 이익금을 수령하게 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어떤 분이 암 보험에 가입하였는데 약관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아서 당연히 보험금을 내면 바로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런데 약관에는 보험 개시 일로부터 90일, 보험 부활의 경우에도 부활 개시 일로부터 90알이 지난 후부터 발생한 암에 대하여만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이러한 약관은 유효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제는 이러한 약관을 미리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데 있다. 위 보험 가입자는 중간에 보험금을 내지 않다가 암 진단을 받은 후 밀린 보험료를 내고 보험을 부활 시켰는데 보험 회사에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보험 회사는 보험 계약의 책임 개시 일이 보험 기간이 개시 된 후 90일 이후라는 약관의 규정은 암을 담보하는 모든 보험의 본질적인 것이므로 책임 개시 일을 별도로 설명하여야 할 중요한 사항이 된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1심과 2심은 암에 대한 보험의 책임 개시 시점은 계약의 중요한 내용이므로 보험 회사 가입자에게 명시하여 설명하여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하였다. 암보험의 경우 책임 개시 일을 별도로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고(통상적으로 계약일로부터 90일 후) 암 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기간을 책임 기간에서 배제할 필요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상법 제 656조에서 보험자의 책임은 당사자 간에 다른 약정이 없으면 최초의 보험료를 지급받은 때로부터 개시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보험 계약자는 보험료를 납부하고서도 책임 개시 일 전까지 위험이 담보되지 않는 상태에 놓이게 되어 보험 계약자로서는 보험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따라서 대법원은 책임 개시 시기에 관한 약관은 계약의 중요한 내용을 이루는 것으로 보험 설계사가 계약자와 부활 청약서를 작성하면서 책임 기간을 설명하지 않았으므로 그 약관은 무효라고 판단하였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내 손으로 만드는 또 다른 세상 ‘미니어처 작가’ 공예 재료 점토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이 있다. 연령이나 학력 제한이 없고, 손재주와 성실함만 있다면 도전이 가능한 미니어처 작가다. 실물과 흡사한 앙증맞은 모양을 만드는 미니어처 작가는 실력만 쌓으면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 주부들의 부업으로 적합하다. 한국미니어처돌하우스협회를 통해 미니어처 작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취미로 시작해 부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미니어처 강사 바쁘게 움직이는 수강생 틈에서 핀셋으로 작은 집에 컵을 놓고 있는 이상임(38) 협회장을 만났다. 이 협회장은 미니어처돌하우스란 인형의 집과 프라모델, 나무 등 미니어처를 만드는 것을 총괄하는 곳이라고 말한다.미니어처가 생소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취미로 시작해 상품화되고 판매까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인테리어소품에서 심리 치료까지 활용 범위가 넓은 미니어처미니어처는 의외로 많이 활용된다. 건설회사의 모형 주택, 동화의 한 장면, 식품연구소전시실에서는 된장을 만드는 과정을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을 때도 있다.건축 모형은 모델하우스, 학교 건축과 수업 자료로 많이 활용된다. 출판사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상황에 맞는 그림을 미니어처로 제작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협회장은 “저희 졸업생 중 한 명은 손목시계 안에 점토로 미니어처를 넣은 상품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이 무궁무진한 만큼 앞으로 전망도 밝습니다”라고 덧붙인다. 실업계 고등학교 건축과에서 가구 미니어처 만들기 강의도 가능하며, 특기 적성 수업으로도 활용된다. 한번은 농아인 복지센터와 연결해 수업을 했는데, 그때 만난 학생은 그 후로도 꾸준히 배워 현재 스태프 작가로 있다.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특수학교 공예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관악구 보건소 정신지체센터 심리치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온라인으로 수업 들을 수 있어미니어처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전국에 10곳 이내. 취미로 혹은 부업을 목적으로 한다면 협회에서 배울 것을 권한다.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하며, 수료했을 때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니어처 강사로 한 달간 수강생 5명을 지도한다면 100만 원 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그 사이 실력을 인정받으면 주문 제작이 들어오므로 그 이상도 가능하다. 한국미니어처돌하우스협회의 경우 스태프 작가로 활동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스태프 작가는 1, 2개월간 수업을 들은 후 성실한 사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따라서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작품을 많이 만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음식, 과일, 채소, 목공 등 분야별로 수료가 가능하므로 여러 분야를 한 번에 배우려 하기보다 한 가지씩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적성 분야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아기가 어려 방문하기 힘들거나 지방에 거주 할 경우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재료를 구입하고 도구와 교육용 CD로 공부할 수 있다. 이때 무료 오프라인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저예산으로 창업하려면 근로복지공단의 도움 받을 수 있어 미니어처는 상품 자체가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관심이 있으면 마니아가 된다. 최근에는 분야도 다양해져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주부, 중·장년층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수료 후 창업을 희망하지만 여건이 부족하다면 근로복지공단(www.komwel.or.kr)에서 직접 점포를 임차하여 지원자에게 위탁 운영하는 방식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점포를 임차해주는 사업비용도 저렴해 전세나 월세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월세 점포는 임대료가 월 150만 원 이내, 전세 점포의 경우는 7천만 원 한도에서 연 3퍼센트의 이자를 받는다. 1~2년 단위로 계약하며, 최장 6년까지 연장 사용할 수 있다. 특성을 살린 쇼핑몰로 방문자의 발길을 잡아야 성공개인의 특성을 살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쇼핑몰의 구성이다. 이때 자신의 취향과 판단만으로 쇼핑몰을 만들 것이 아니라 고객이 될 만한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기획하는 것이 좋다. 쇼핑몰 창업&디자인 전문 회사 마리웹(http://mariweb.co.kr) 조은주 대표는 “방문자가 불과 1, 2초가 안 되어 사이트를 이탈하는 일이 없도록 쇼핑몰의 슬로건, 상품 구색과 가격대, 분위기, 정기 이벤트 등 첫 페이지에서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쇼핑몰에 클릭을 했을 때 메인 페이지에서 고객이 매력을 느낄 만한 것이 있어야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면서 쇼핑몰을 계속 탐색하고 상품을 구경하기 때문이다. 미니어처의 경우 작품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완제품, 반제품, DIY 제품 등 구분해서 판매하는 것이 유리하다.이러한 쇼핑몰을 만들 때는 쇼핑몰 솔루션을 구입하는 방법과 임대하는 방법이 있다. 그중 무료나 유료(월 임대료 3만3천 원~5만5천원 선)로 쇼핑몰 솔루션을 임대하는 것이 쇼핑몰을 더욱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최은영 리포터 solcp@hanmail.net 2009-09-17
- 동부화재 직영제휴센터, TMR 공개채용 동부화재 직영제휴센터, TMR 공개채용 동부화재 본사직영 제휴센터에서 TMR(텔레마테팅설계사)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신입,경력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TMR에 선발될 경우, 80만원의 교육수당과 3개월간 120만원의 보장수수료를 지급받게 된다. 근무지는 송파 오금동에 위치한 제휴직영4센터와 충무로2가에 있는 제휴직영1센터.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사진첨부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사 직영제휴센터나 해당 센터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의 동부화재 본사직영 제휴센터 (02)2266-6694 / 010-4228-37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7
- 광주 태전동 ''우림필유''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 등 파격 분양 조건 우림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분양 중인 ''우림필유'' 회사보유 잔여분을 특별 분양한다. 태전동 우림필유는 가구당 4천만원~4천 5백만원 정도의 할인효과가 있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의 파격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 10%(5%씩 분납 가능)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입주 후 5년간 양도세 전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 하다. ''태전동 우림필유''는 이미 5차까지 들어와 있는 태전동 성원아파트 2500세대와 접해있어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의 대표적인 아파트 밀집지역인 태전지구는 1~7지구까지 광주 최대의 아파트 주거지역으로 개발돼 10,000여 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광주 태전동은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라 성남 판교에서 이매동~삼동~광주~곤지암~이천~여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이 공사 중에 있으며, 태전IC가 포함되어 있는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61.3km)도 2010~2011년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에 있어 서울·분당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예정이다. 이들 도로망이 개통되면 광주 태전동은 분당·판교 10분, 강남 20분대로 좁혀져 분당·판교·강남생활권으로 편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개발 호재와 더불어 ''태전지구''는 주거와 투자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꼽히고 있다. 태전동 우림필유는 109㎡, 175㎡, 212㎡, 237㎡는 전가구 분양완료 됐으며, 129㎡(구39평형), 156㎡(구47평형) 잔여분에 대해서 분양 중이다. 입주는 2010년 10월 말. 분양사무실은 광주 태전동 우림필유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031)-758-00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7
- 용인 신봉지구 동일하이빌 아파트 특별 분양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 2분 강남 10분대, 지하철 신분당선 예정 판교와 광교신도시에 인접한 용인 신봉지구에 조성되는 동일하이빌이 전체 1462세대 가운데 3블록 594세대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1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대출(DTI) 규제를 받지 않는다. 양도세 100% 면제, 취득세 75% 감면, 전매 무제한으로 미등기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2·4블록은 전매가 활발하게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하이빌 3블록은 분양가 5%인 계약금 3000만~4000만 원대로 161㎡(48.95평), 193㎡(58.68평)를 계약할 수 있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올해 7월 1일 개통되어 단지에서 서수지IC까지 2분 거리, 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지하철 신분당선이 개통 예정이다. 단지 내 모든 주차공간은 지하로 연결되어 있고 단지 1층이 3층 이상 높이로 형성되어 채광률이 높다. 또 거실을 향한 대화형 주방과 확장 발코니 등과 층간소음을 경감시켜주는 3m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개방형 2.4m 천정고를 구축했다. 지구 내에 초·중·고등학교 각 1개교씩 신설되고 수지 이마트, 죽전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3개 블록 필로티공간에서 대규모 근린공원이 연결되는 2km 산책로를 통해 녹지율 50% 이상의 자연친화적 단지로 조성됐다. 2010년 6월 입주 예정이며 2·4블록은 분양 마감됐고 3블록은 현재 선착순 수의계약 할 수 있다. 문의 031-714-61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7
- 업계 최초로 연회비 지급보증제도 실시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이라면 피트니스 클럽 러닝머신 위에서 한번쯤 걸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운동은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덕분에 동네 구석구석에서 쉽게 피트니스 클럽을 찾아볼 수 있지만 회원 개개인의 마음에 쏙 드는 시설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많지 않다. 일부 사람들은 적지 않은 연회비를 내고도 제대로 된 회원 대접을 못 받거나 땀 냄새가 진동하는 퀴퀴한 환경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운동을 해야 했다고 털어놓기도 한다. 심지어는 다니던 피트니스 클럽의 부도로 알토란같은 연회비를 몽땅 날리는 경험을 한 이도 적지 않을 터. 이런 피트니스 클럽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호텔급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피트니스 클럽이 있는데 바로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지하에 위치한 엑슬 피트니스(exxl fitness)이다. 보증보험 가입, 연회비 보장 최근 몇몇 퍼블릭 피트니스 클럽들이 경제위기와 함께 부도를 맞아 폐쇄하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이로 인해 회비를 돌려받지 못한 회원들이 피트니스 클럽을 상대로 고소하는 일도 간혹 있는데, 엑슬 피트니스에서는 업계 최초로 ‘연회비 지급보증제도’를 도입했다. 만의 하나 클럽에 문제가 발생해도 회원들의 재산권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연회원으로 가입한 회원은 원할 경우 2.4%의 수수료만으로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하지만 피트니스 클럽 입장에서는 20억 이상의 담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건전하지 않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엑슬 피트니스의 여동찬 대표는 “피트니스 클럽에 대한 불신이 바닥인 상태에서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는, 기존의 업계에선 없었던 새로운 시도”라며 “이는 부채가 전혀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엑슬 피트니스의 경영진은 모두 20여년 이상 호텔에서 근무한 경력자이기 때문에 고객 및 서비스 중심의 마인드가 확립돼 있다. 여동찬 대표는 2000년부터 호텔 신라의 마케팅 및 신규사업담당 이사로 근무한 경력을 토대로 엑슬 피트니스에도 호텔급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가 있어야 하며, 그런 점에서 호텔은 서비스의 최고봉에 있다”고 여 대표는 밝혔다. 이런 이유로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업무보다는 서비스 위주의 교육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진다. 최고급 웨이트 기구·냉온탕 시설까지 엑슬 피트니스는 호텔급 서비스 못지않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총 1518평 규모로, 1층에는 서울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GX(Group Exercise Program)룸을 비롯해 라커룸·실내골프연습장이 있으며,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필라테스룸을 갖추고 있다. 체력단련실에는 러닝머신을 비롯해 사이클, 벤치프레스 같은 기초기구부터 스트레칭머신, 진동운동기 등 미국 Cybex의 최고급 웨이트 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피트니스 클럽으로는 드물게 냉온탕을 비롯한 건식 사우나까지 갖춰놓고 있어 사우나만 즐기러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편 헬스 클리닉을 통한 영양관리, 운동처방 및 운동성과 측정시스템을 운영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간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크 형성 엑슬 피트니스에서는 특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골격구조나 체형, 자세, 신체비율 등의 정밀한 체형검사와 기초 스포츠 의학 검사, 재활이나 비만의 원인, 산전-산후 관리에 필요한 전신 컨디션 검사를 진행한 후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다. 특히 출산 전후 몸매관리와 체형교정을 위한 스페셜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출산을 한 강남 신세대 주부들의 반응이 좋다. 위치상의 특징 때문에 회원 대부분이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벤츠코리아, 나이키코리아 등 다국적 기업과 법무법인 사무실의 직원들이다. 이런 이유로 엑슬 피트니스에서는 회원간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각 회사별로 신청자를 받아서 GX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고, 정기적으로 영화나 골프 등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회사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여 대표는 밝혔다. 문의 (02)2112~3700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2
- 재취업 희망자는 신청하세요 경기도 주관의 취업포털 (주)스카우트(www.scout.co.kr)가 운영하는 ‘경기 재취업 지원사업’의 제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19일까지 부천권 7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참가자격은 경기도 거주의 만30세 이상 55세 미만의 재취업 희망자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인재포털 인투인(www.intoin.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625-28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5
- 강간죄의 폭행, 협박 형법은 폭행, 협박으로 여자의 반항을 억압한 후 성관계를 가지면 강간죄로 처벌하고 있다. 폭행, 협박은 피해자가 항거하기 현저히 곤란한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미국에서 나온 통계를 보면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들 사이의 강간(acquaintance rape)이 전체 강간의 90% 이상이 된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강간이 실제 형사 사건화 되는 경우가 아주 드물어서 약 80~90%는 드러나지 않는다고 한다. 피해자도 창피하기 때문에 문제 삼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고소를 하지 않고 혼자 고통을 감수하기 때문에 더욱 사건화 되지 않는다. 서로 잘 아는 사람들 사이의 강간은 사건화가 되더라도 서로 좋아서 한 것인지, 아니면 강제로 성관계를 한 강간죄에 해당되는지 문제가 된다. 강간죄는 여자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제로 하게 되면 강간죄가 된다. 많은 강간죄 사건에서 피고인들은 상대방도 좋아서 같이 했기 때문에 강간이 아니고 화간이라고 주장한다. 남자들은 여자가 ‘노(No)’라고 말해도 진심은 그렇지 않은데 체면상 ‘싫어요’라고 말할 뿐 몸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착각한다. 여자가 ‘노(No)’라고 말을 하면 그 자체로 여자는 성적 관계를 원하지 않는 것이므로 남자가 스스로 판단하여 강제로 성관계를 하게 되면 여자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 것으로 강간죄가 성립하게 된다. 남자는 여자가 실제로는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성관계를 했기 때문에 화간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여자로서는 마땅히 도망갈 방법도 없는 곳에 있을 수 있고,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성관계에 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혼인 외 성관계를 폭로하겠다는 것 때문에 만나서 성관계를 가진 경우는 어떨까? 혼인 외 성관계가 결혼한 유부녀에게는 협박이 될 수 있다. 사례 중에는 옛 애인으로 행세한 사람과 얼굴을 정확히 보지 못한 상태에서 1회 성관계를 가진 후 여전히 옛 애인으로 행세하는 그 사람으로부터 전화로 ‘모텔로 들어가는 피해자의 모습과 옛 애인과 만났던 모텔 방 호수를 사진으로 찍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것이 폭로될 경우 집에 알려질 것이 겁이 나서 성관계를 한 경우에 성관계 당시 별 말이 없이 관계를 했다고 하더라도 강간죄가 성립한다고 판결한 경우가 있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