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만남이 인생을 술술 풀리게 합니다’라는 광고 카피로 고객과의 친숙한 이미지를 알리고 있는 한국씨티은행. 씨티은행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의 인생이 술술 풀리기를 바라는 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부터 연 5%대 정기예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데, 똑똑한 상품과 더불어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명품지점을 만들고 있다는 부산지점을 찾았다.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교육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중앙동 중부경찰서 옆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은 부산에는 처음으로 개점해 30년이 넘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지점이다. 부산 전역에 걸친 다양한 개인자산고객을 꾸준히 확보해나가고 있는 이른바 씨티은행 지점 중에서도 명품지점이다.
이는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PB(Private Banking) 2명을 포함한 총 5명의 개인고객 전담직원들이 고객에게 발빠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년 은행 근무경력의 여성지점장의 유연하고 섬세한 지점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고객의 신뢰는 더욱 더 두터워진다.
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 이경자 지점장은 “지점직원 모두가 금융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아래 각종 금융자격증 취득과 교육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나아가 지역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한다.
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는 ‘씽크머니’라는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근 초등학교 뿐 아니라 부산 어느 초등학교라도 신청만 하면 직원들이 찾아가 어린이 경제교육 책자와 함께 무료로 교육을 해준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YWCA와 함께 실시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자격증까지 이수하게 됐다.
또한 ‘글로벌 커뮤니티 데이’를 정해 토요일을 이용해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 일대에 환경미화작업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부산지점의 또 다른 차별성은 매주 수요일 오전, 인근 지역 거리 캠페인에 전 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보다 친근해지고자 노력한다는 점”이라고 이 지점장은 전한다.
최근에는 지점 내에서도 고객을 상대로 다양한 문화행사(실내조경,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를 가지며, 고객들의 사교 모임도 가질 수 있는 편안한 장소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연 5%대 정기예금, 고금리 ‘참 똑똑한 통장’ 인기
지난달 12일 씨티은행이 내놓은 프리스타일 정기예금은 우대 금리 제공 이후 17일 만에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176억 원 이상이 몰린 이례적인 현상이다.
현재 씨티은행이 제공하고 있는 금리는 2~3년제 정기예금인 프리스타일 예금이 5%대(세전)이고, 1년짜리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4.4,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인 ‘참 똑똑한 A+통장''은 연 4.2%로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씨티은행 부산지점 배영환 수석 PB는 “파격적인 금리를 제시한 프리스타일 예금은 중도 해지를 해도 불이익을 최대로 줄여 고객 편의의 시각에서 개발된 상품”이라며 “예금 기간은 원금과 이자를 만기에 되찾는 만기지급식인 경우 1개월 이상 3년 이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 또한 100만원 이상으로 자유롭다”고 설명한다.
‘참 똑똑한 A+통장’도 예치기간에 따라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계좌이체와 공과금 납부, 카드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CMA 수준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해 인기를 끈다.
‘참 똑똑한 A+통장’의 이자율은 예치기간이 31일 이상이면 연 4.2%이고, 개인 고객이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에 한해 실명으로 신규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향후 재테크 전망에 대해 배영환 수석 PB는 “향후 금리 상승에 대비하여 예금 만기를 짧게 할 것과 국내 주식시장의 꾸준한 상승이 예상되므로 적립식 투자를 권한다”고 조언한다.
미니인터뷰-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 이경자 지점장
‘유연성·섬세함 지닌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성 지점장으로서의 최대 강점은 유연성과 섬세함이 아닐까?
20년 전 첫 직장으로 씨티은행에 입사해 창구직원으로 시작했다는 이경자 지점장은 “부산지점이 첫 근무지라 그런지 친정에 온 듯한 느낌”이라며 “고객님께도 친정처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부산지점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한다.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네크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는 이 지점장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이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달부터 연 5%대 정기예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데, 똑똑한 상품과 더불어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명품지점을 만들고 있다는 부산지점을 찾았다.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교육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중앙동 중부경찰서 옆에 위치한 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은 부산에는 처음으로 개점해 30년이 넘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지점이다. 부산 전역에 걸친 다양한 개인자산고객을 꾸준히 확보해나가고 있는 이른바 씨티은행 지점 중에서도 명품지점이다.
이는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PB(Private Banking) 2명을 포함한 총 5명의 개인고객 전담직원들이 고객에게 발빠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년 은행 근무경력의 여성지점장의 유연하고 섬세한 지점운영 노하우가 더해져 고객의 신뢰는 더욱 더 두터워진다.
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 이경자 지점장은 “지점직원 모두가 금융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아래 각종 금융자격증 취득과 교육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나아가 지역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한다.
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는 ‘씽크머니’라는 어린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근 초등학교 뿐 아니라 부산 어느 초등학교라도 신청만 하면 직원들이 찾아가 어린이 경제교육 책자와 함께 무료로 교육을 해준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YWCA와 함께 실시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자격증까지 이수하게 됐다.
또한 ‘글로벌 커뮤니티 데이’를 정해 토요일을 이용해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 일대에 환경미화작업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부산지점의 또 다른 차별성은 매주 수요일 오전, 인근 지역 거리 캠페인에 전 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보다 친근해지고자 노력한다는 점”이라고 이 지점장은 전한다.
최근에는 지점 내에서도 고객을 상대로 다양한 문화행사(실내조경,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를 가지며, 고객들의 사교 모임도 가질 수 있는 편안한 장소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연 5%대 정기예금, 고금리 ‘참 똑똑한 통장’ 인기
지난달 12일 씨티은행이 내놓은 프리스타일 정기예금은 우대 금리 제공 이후 17일 만에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176억 원 이상이 몰린 이례적인 현상이다.
현재 씨티은행이 제공하고 있는 금리는 2~3년제 정기예금인 프리스타일 예금이 5%대(세전)이고, 1년짜리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4.4,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인 ‘참 똑똑한 A+통장''은 연 4.2%로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씨티은행 부산지점 배영환 수석 PB는 “파격적인 금리를 제시한 프리스타일 예금은 중도 해지를 해도 불이익을 최대로 줄여 고객 편의의 시각에서 개발된 상품”이라며 “예금 기간은 원금과 이자를 만기에 되찾는 만기지급식인 경우 1개월 이상 3년 이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 또한 100만원 이상으로 자유롭다”고 설명한다.
‘참 똑똑한 A+통장’도 예치기간에 따라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계좌이체와 공과금 납부, 카드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CMA 수준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해 인기를 끈다.
‘참 똑똑한 A+통장’의 이자율은 예치기간이 31일 이상이면 연 4.2%이고, 개인 고객이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에 한해 실명으로 신규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향후 재테크 전망에 대해 배영환 수석 PB는 “향후 금리 상승에 대비하여 예금 만기를 짧게 할 것과 국내 주식시장의 꾸준한 상승이 예상되므로 적립식 투자를 권한다”고 조언한다.
미니인터뷰-한국씨티은행 부산지점 이경자 지점장
‘유연성·섬세함 지닌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성 지점장으로서의 최대 강점은 유연성과 섬세함이 아닐까?
20년 전 첫 직장으로 씨티은행에 입사해 창구직원으로 시작했다는 이경자 지점장은 “부산지점이 첫 근무지라 그런지 친정에 온 듯한 느낌”이라며 “고객님께도 친정처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부산지점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한다.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네크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는 이 지점장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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