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소기업전시판매장, 생활용품 할인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8~29일까지 남동구 고잔동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중소기업전시판매장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중소기업 114개 업체가 참여해 의류·주방·화장품·잡화·가구·전기·전자 제품 등 27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찾아가는 베이비시터 남동구에서는 만0세~만2세 자녀 가정 대상 베이비시터제도를 운영한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이용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및 지정 공립어린이집이다. 지정 공립어린이집은 구월동과 장수서창동(남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472-2237), 간석동(남동 어린이집421-3377), 만수동(늘푸른 어린이집463-6637), 논현동 남촌도림동(은행나무 어린이집434-5879)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주부의 섬세함과 육아 경험 살려 도전! 내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되는 자격증이 있다면 게다가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터. 주부라서 엄마라서 좋은 자격증을 소개한다. 베이비마사지 자격증아이와 정서적 교감·배려하는 마음 밑바탕 돼야 영아들의 건강과 신체발육 더 나아가 인격형성에도 도움이 되는 베이비마사지 자격증은 자신의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강좌를 듣다 직업 전선으로 뛰어드는 주부들이 많다. 그만큼 활동 범위가 넓다는 증거. 최근에는 보건소, 평생교육원, 문화센터, 보육원, 기업체 등에서 베이비마사지 강사를 원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 베이비마사지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으로 소속단체서 일정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급수에 따라 다르지만 베이비마사지 2급 자격증의 경우 교육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뒤 테스트를 거쳐 통과해야 한다. 실습은 인형이나 상대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데 합격 포인트는 베이비마사지를 하기 전, 아이의 골격 상태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것. 열이 나거나 피부병, 예방주사를 접종한 뒤라면 마사지를 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만 익히면 자격증을 따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18개월 된 딸아이를 마사지 해주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김지현 주부(34·안양 호계동)는 “베이비마사지를 하면서 아이와 많은 교감을 할 수 있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친밀해지는 기분이 든다”면서 “가끔, 남편한테 복부 마사지를 해주는데 아이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보통 베이비마사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기본적인 테크닉으로 자신의 아이나 가족들을 마사지해 줄 수 있지만 전문적 과정인 소아 추나, 전신 경혈, 유아 질병의 원인과 예방을 교육하는 유아성장경혈마사지 1급까지 취득하는 게 좋다. 인터뷰 프로리더-사)국제전문지도자협회 홍미란 안양지부장 9년 전 베이비마사지 자격증에 도전한 홍미란 씨는 화려한 프로필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고통의 시간이 있었다. 그녀가 처음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을 시작한 곳은 문화센터, 그 때까지만 해도 베이비마사지를 생소하게 여기는 주부들이 많아 수강 신청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등록한 인원 5명. 6명 이상 등록해야 수업이 가능했지만 5명이라도 상관없다는 생각에 첫 강의를 시작했다. 모든 열정과 열의를 쏟아 3개월 강의를 끝냈지만 보수는 거의 교통비 수준. 하지만 그 때 돈을 보고 시작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 뒤 조금씩 입소문이 나면서 수강생이 3~4배 증가, 다른 지역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한 달 수입이 샐러리맨보다 훨씬 많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프로 베이비마사지 강사로 알려지면서 문화센터는 물론이고 유치원, 기업체에서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홍 씨는 “베이비마사지를 하면서 오히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 “돈을 쫓기보다 아이를 배려하는 기본자세로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냅킨아트 자격증냅킨 자르고 오려 손쉽게 리폼, 활용 범위 다양해 생소한 냅킨아트는 냅킨을 자르고 오려서 나무, 금속, 유리, 플라스틱, 천, 종이 등에 붙여 칠을 하고 장식해 손쉽게 리폼 할 수 있는 공예다. 미적 감각이 있어야 실력이 발휘되는 공예와 달리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도 그림을 그린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징. 냅킨아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밟아야 하는데 여러 가지 기법을 익히는 것부터 시작한다. 냅킨 오리기와 찢기 법, 바탕기법, 수채와 기법, 크랙기법, 레이스 기법 등 어떤 기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와 느낌이 천차만별. 약간의 미술적 감각이 있으면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별 어려움은 없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작품을 제출해 통과해야 자격증이 주어지는데 작품 주제는 민간단체에서 정한 재료와 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액자, 와인박스, 패브릭 가방, 시계, 경대보석함, 식탁매트 등을 선택 제출하면 된다. 3개월 과정이면 2급 지도사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고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1급 지도사까지 취득하는 게 정석. 자격증 취득 후 문화센터, 방과후 교사, CA교사로 활동 가능하다. 냅킨아트는 모든 곳에 접목할 수 있어 그 활용도도 다양하다. 안양 풀잎문화센터에서 냅킨아트를 수강하는 박성숙(44·안양 안양1동)주부는 “집안에 있던 오래 된 경대를 버릴까 하다 냅킨아트로 리폼 했는데 새것보다 더 근사해 주변사람들이 부러워한다”면서 “요즘에는 아이와 함께 냅킨을 자르고 오리는 일을 하다 보니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고 칼라를 입히면서 색감 보는 안목도 넓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인터뷰 2001 아울렛 냅킨아트 이현희 강사 이현희씨는 냅킨아트 자격증 뿐 아니라 주얼리, 리본 아트, 톨 페인팅, 테디 베어 강의 경력을 갖고 있다. 그녀가 냅킨아트에 빠진 건 만들기 쉽고 간단한 재료만 있음 작품 하나를 뚝딱 만들기 때문. 무엇보다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냅킨을 찢어 붙인 뒤, 그림이나 도장을 찍어 모양을 낼 수 있는 점도 큰 매력. 커피받침대, 행거걸이 등 작은 소품부터 서랍장, 경대 등 리폼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남과 다른 수공예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작품을 요청, 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냅킨아트 자격증만으로는 활동하는데 제약이 있다고 귀띔한다. 냅킨아트의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에 집중하기 보다 POP, 데코파쥬, 폼아트, 북아트 등을 두루 섭렵하는 게 좋다고. 이 씨는 “앞으로 냅킨아트를 찾는 수요층이 넓어질 것”이라면서 “이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아이템과 접목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구미메리츠화재-구미금오FC지점]연봉 1억 보험회사 취업, 메리츠화재가 있습니다 올해로 입사 8년차인 메리츠화재 금오FC지점의 권필녀(45세) 팀장. 권 팀장은 연봉 1억원을 받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커리우먼이다. 하지만 그는 8년 전만해도 그저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러다 남편의 권유로 얼떨결에 입사 면접을 보고 일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소심A형인 그가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보험 일을 하면서 일의 전문가가 되고 싶었고 저에게 좀 더 당당해지고 싶다는 걸 느꼈어요.” 처음엔 영업이라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 두렵기도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하면 할수록 소득이나 일, 시간적 여유 등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권 팀장은 “지금은 금오FC지점에서 가족만큼이나 소중한 팀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며 “주말엔 빨리 월요일이 오길 바란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여성으로서 이만큼 좋은 직장은 없는 것 같다”며 일을 찾고 있는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열정 있는 여성들 우선 모집경북 구미시 송정동 시청맞은편 건물 7층에 위치한 메리츠화재 금오FC지점(지점장 임은희)에서는 열정 있는 30~45세의 FC(Financial Consultant 재무컨설턴트)를 모집하고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가능하지만 여성들을 우선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89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회사인 메리츠화재는 고객의 소중한 건강과 재산을 위험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의료비보험, 자동차-운전자보험, 화재보험, 일반특종보험 등 리스크컨설팅은 물론 종합금융, 노후보장, 세무 등 종합재무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메리츠화재에서는 최고의 FC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보험의 기초부터 최고전문가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FC가 되기 위해서 먼저 입사면접을 보아야한다. 면접 후 1주일동안 손해보험이나 3보험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그 다음 최종면접을 통해 합격이 되면 2개월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1개월 동안은 영업에 대한 화법이나 상품, 전산교육이 이루어지고 나머지 1개월은 컨설팅 심화교육이 이루어진다. 3개월간의 교육과정이 끝나면 메리츠 FC로 활동할 수 있다. 복리후생 좋고, 성장가능성 무한메리츠화재 FC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 성차별 없이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비례해 합리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첫 달에는 교육수당과 기본급을 합해 200만 원정도 초기정착 수당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작 단계에서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메리츠화재는 복리후생지원도 다양하다. 유아자녀지원비와 자녀학자금지원, 각종경조사비지원, 노트북PC구입보조금 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침출근 후 20~30분의 조회가 끝나면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년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일을 할 수도 있다. 메리츠화재 구미금오FC지점 임은희 지점장은 “복리후생지원이 좋기 때문에 일부러 아이 교육을 위해 입사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굳이 인맥이 없어도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족단위의 M스토리한편 메리츠화재에서는 가족단위의 보험인 ‘무배당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Story’가 인기상품이다. 보험 하나로 부모님 부부, 자녀 등 3대가 100세까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및 교통상해 골절진단 및 수술비, 상해 및 질병 수술위로금 등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다른 보험사 상품과 차별화된다. 문의 054)440-3701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학습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능성책상, 글벗 책상(노원점) 학습 집중력을 높여주는 기능성책상, 글벗 책상깔끔한 정리정돈과 학습 집중력을 높여 우등생으로 우뚝. # 좁은 아이들 방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사각 책상을 마주 놓고 아이들의 독서와 공부를 지도하고 싶었던 주부 김영희 주부(38세). 어릴 때부터 공부습관과 독서습관만큼은 제대로 들여놓고 싶은 욕심에서였다. 그러나 말썽꾸러기 형제들은 책상에만 앉으면 서로 간섭하다가 형제간의 다툼으로 이어지기 일쑤. 골머리를 앓던 김영희 주부, 심사숙고한 후 일명 독서실 책상을 구입하기로 결정. 애써 찾은 책상이 글벗. 효과는 대만족이었다.글벗 책상의 실물과 장점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지역에서 가까운 우리들체어 노원점에 마련된 노원 글벗 체험전시장을 찾았다. 우리들체어 노원점에서는 학습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능성을 높힌 책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책상 전문 제작업체인 글벗의 독서실 책상을 함께 전시, 현재 판매 중이다. 완벽한 칸막이로 시선고정, 소음 저하로 집중력 강화우리들체어 노원점의 황인섭 매니저는 “독서실 책상은 어린아이의 경우는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을 확실히 분리시켜줄 수 있다. 또한 엠보 처리 가림판을 적용, 초중고생의 경우는 공부할 때 산만한 시선을 최대한 차단하고, 내부 또는 외부의 소음을 감소시켜 학생들의 시청각적인 학습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다.특히 글벗책상은 높이 180cm, 책상높이 76cm로 초중고 연령대별로 활용이 가능하고 내부 역시 시원하고 여유로운 학습공간을 확보되어 있고, 필요한 책과 노트만을 정리 할 수 있는 튼튼하면서도 넓은 수납공간도 자랑거리다. 또한 신체조건에 맞춰 경사 조절이 가능한 상판, 학습자 키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여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주는 발 받침대 등은 올바른 학습 자세를 고려해 제작된 만큼 학생들의 척추 측만증도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엠보 처리된 베이지 색상의 글벗 책상은 클로버 문양이 돋보이는 디자인 역시 뛰어나 독서실 책상 특유의 투박한 디자인이 아닌 책상 자체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집안 어디에 설치해도 잘 어울린다.이곳 노원 글벗 체험장에는 독서실 책상의 특성상 답답할 수 있는 가림판을 활짝 열 수 있는 특수 설계된 책상, 자석칠판을 활용할 수 있는 책상, 심플한 책상과 다용도 책장까지 다양한 종류를 전시, 방문시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황토, 참숯, 독서대, 발 받침대등 옵션 선택으로 연령별 활용도 높여# 틈만 나면 독서실을 다녀오겠다는 이수경 학생(15세). 덩그러니 혼자 방안에 앉아 있노라면 눈에 보이는 오디오, 소설책이 눈에 들어와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잠시만 놀자’ ‘금방 먹고 오자’는 독서실 친구들의 유혹에 혼자 버티기는 쉽지 않은 일.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은 앞서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이 다반사. 독서실 같은 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황 매니저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독서실을 가는 것만으로도 공부를 한다는 착각을 하기 쉽다. 공부방을 독서실처럼 꾸며주는 것은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과 같다”고 조언한다.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인 독서실책상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앉아서 공부해도 피로감이 덜하며, 초등 저학년과 같이 어린이 사용자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하는 등 깔끔한 마감처리까지 차별화했으며 긁힘과 열에 강한 고급자재를 사용해 따로 유리판이 필요 없다. 또한 볼트 체결과 견고한 자제, 넓은 책상 다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도 될 만큼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한편 참숯, 황토, 책꽂이, 테이블, 발 받침대, 책장 등을 연령별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경제성을 높였다.황 매니저는“일부 학부모 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유혹 돼 제품의 실물을 보지 않은 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일부 독서실 책상의 경우, 책상의 뒷판이 학생의 몸무게와 수납된 책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엎어지거나, 헐거운 조립으로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사용후기와 실물을 꼭 확인한 후,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고 강조한다. 한편 노원 글벗 체험전시장에서는 책상 구매시, 가정으로 배송 후 직접 조립을 해주는 무료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문의 : 노원 글벗 체험전시장 1599-9707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대형자동차정비를 넘어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자동차 세상이다. 한 가족이 적어도 한 대 이상의 차를 소유한다. 차는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으로 곁에 자리한다.차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주인공으로도 등장한다. 올 여름, 극장에 개봉된 작품만도 두 편이다. 그만큼 생활에 친밀해졌다는 이야기다.이렇게 차가 생활 가까이로 바짝 다가오면서 그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곳이 있다. 대형자동차 정비로 명성을 날리는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대표이사 안기천)다.하지만 항상 그 자리에만 머물지는 않는다. 어느새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일상 가까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물론, 2011년에 맞게 스스로 정비를 마친 모습으로 가까이에 섰다.* 천안 신당동 천안특장자동차정비(주)대형차 정비 대표주자로 인정받은 지난 10년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지난달 1일 천안 신당동 사옥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안기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그간의 노고를 자축했다.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시간, 그 동안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대형차 정비에서 단연 인정받았다. 지난 95년 설립된 ‘천안자동차정비’를 모태로 2000년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로 법인 전환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며 이루어낸 성과다.특히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지난 2001년 현대·기아차 서비스센터 인가, 2002년 현대차 A/S 1등급 지정업체 인가를 받으면서 지역 내 주목 받는 서비스업체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 과정에서 기아차 최우수정비업체 선정 및 현대·기아차 정비기술 우수기업 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대형차 정비에서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의 이름은 단연 빛났다.이를 통해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천안브란자, 성신콤푸, 비전특장, 천안현대윙바디, 논산태양윙바디, T스테이션 성정점,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 논산태양특장자동차정비(주) 등의 협력업체와 함께 하는 우수기업으로 우뚝 섰다.* 천안IC 톨게이트 입구에 건립 중인 삼성IC 주유소자동차정비는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가 해야 안심천안특장차자동사정비(주)가 인정을 받을 수 있기까지 ‘고객에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경영이념은 가장 큰 바탕이 되었다. 성실, 믿음, 신뢰를 잊지 않았기에 그 어렵다는 IMF 시기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몇몇 사람들은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의 지금 모습을 ‘기적’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정작 그 모습을 가까이 본 사람들은 기적이 아님을 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술에 대한 고집’이 있었기에 오늘은 가능했다.정품만을 사용, 조금이라도 시간을 앞당기는 정비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평가가 쌓이고 쌓여 지금을 있게 한 것. 특히 대형차는 하루 운행을 쉬면 그만큼의 손해가 크다. 그것을 먼저 생각해 빨리, 제대로 된 정비를 하니 좋은 평가는 어쩌면 당연했다.자동차정비는 거친 남성의 영역,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에서도 그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안에는 따뜻하고 섬세함이 가득하다. 그것이 회사를 지탱하는 큰 힘이다.철저한 직원교육과 가족경영의 이념 … 직업학교까지 고민뿐만 아니다.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대형자동차정비업을 하는 이들의 ‘인큐베이터’다. 거칠고 험한 일이기 때문에 이직도 높고 사람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대형자동차정비. 하지만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그에 대한 걱정이 없다. 일단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에 입사한 직원들은 쉽사리 회사를 옮기지 않는다. 일하는 사람들은 최소 5년은 넘긴 경력자들이다.무엇이 사람들을 한 곳에 머물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제대로 된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회사의 목표 때문이다.업계에서는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의 1년 경력을 동종업종 3년 경력과 마찬가지로 여긴다. 이에 가까운 폴리텍대학은 해마다 인재를 뽑아 먼저 회사에 보낸다. 회사의 탄탄함을 믿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놀라운 것은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에는 정년퇴직이 없다. 자동차정비는 시간과 경력이 더할수록 기술이 농익는 영역. 이에 착안, 이른 바 ‘장인’에 대한 인정과 배려를 하는 것이다. 게다가 “회사 직원 모두는 한 가족이다”라는 신조 아래 ‘가족 경영’을 펼친다..* T-스테이션 성정점대형차는 물론 수입차 정비에서 주유, 부품까지천안특장차자동사정비(주)는 이제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 중장비상용차량정비는 물론이고 수입자동차A/S, 주유소, 자동차부품 등에 이르기까지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의 이름으로 마련, 거대한 자동차왕국을 이루려는 것이다. 자동차의 세 분야가 판매, A/S, 부품이라고 한다면 그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 되려 한다.이를 위해 탄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현재 천안IC 톨게이트 입구에 삼성IC 주유소를 공사 중이다. 북부 톨게이트가 들어설 입구에도 북부IC주유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당진에 특장자동차정비 진출, 자동차정비 아카데미도 계획 중이다.특히 수입자동차가 점점 많아지는 현실에 착안, 수입자동차A/S는 야심차게 준비하는 대목이다. 현재 렉서스의 경우 한 달에 한 번씩 T스테이션 성정점을 워크샾 정비센터로 사용하고 있다. 꼭 수입자동차가 아니어도 차를 아끼는 사람은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고급카센터로 운영될 공간이다.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대형차정비에서 확실히 인정받았다. 단지 천안·아산에서만이 아니라 서산, 당진, 대전, 군산 등에서까지 그 이름을 믿고 찾는 전국구 우량기업이다.하지만 이에서 멈추지는 않는다.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는 이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물론, ‘신뢰’ ‘가족경영’ ‘기술’은 잊지 않고 꼭 간직할 초심이다. 잘 어우러지는 화음이 더 커지는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를 있게 할 것이다.문의 : 041-583-9889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EO 인터뷰 - 안기천 대표이사정비업계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업체로 성장시킬 것안기천 대표는 정비업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아예 ‘괴물’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안 대표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 정비업을 시작, 오늘날의 천안특장차자동차정비(주)를 있게 한 장본인이다.대표이사로서의 고자세는 애초부터 없다. 안기천 대표의 집무실에는 언제나 작업복이 마련되어 있다. 안 대표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늘 작업복을 입고 하루를 보낸다. 그러다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때 그는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선다.“나는 엔지니어다.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모든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회사의 대표라기보다 정비업의 선배로 직원들과 함께 2011-08-16
- 스마일시티 주택조합 설립 가시화 천안 차암 스마일시티 지역주택조합 설립이 가시화됐다.스마일시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말부터 모집했던 조합원이 주택조합 설립요건을 충족해 이달 말쯤 조합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지역주택조합 추진위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조합원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이를 갖추는데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하지만 스마일시티의 경우 3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성공 요인은 1군 시공업체의 대단지를 3.3㎡당 590만원 대의 저렴한 가역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59~84㎡형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추진위는 오는 22일에 창립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창립총회 및 조합 설립인가 후 사업승인 절차를 거쳐 착공할 계획이다. 또 조합원 가구를 제외하고는 착공시점에 일반분양을 할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원 요건이 까다로워 분양을 받고 싶어도 일반분양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며 “일반분양가격이 조합원 공급가격보다 다소 올라가겠지만 일반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는 천안 삼성전자 인근에 조성되는 3개 블럭 아파트단지(약 4000여 가구) 가운데 1차로 추진되는 단지로 중소형(59㎡, 74㎡, 84㎡형) 1052가구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현재 조합원모집은 두정동 한화건설 주택문화관에서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마감할 계획이다.문의 : 041-567-1118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면? 아름다운 하체라인을 결정하는 것은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곡선인데,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이나 출산과 육아 등으로 골반이 벌어지고 엉덩이가 처지면서 이 곡선의 미가 흐트러지게 된다. 여성만의 특징인 아름다운 곡선은 옷맵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건강한 여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약손명가에서는 힙업관리에 셀룰라이트 분해와 탄력에 효과가 뛰어난 집중관리를 보완, 큰 엉덩이를 작고 예쁘게 만들어 준다. 처진 힙은 탄력있게 업! 큰 엉덩이는 작게! 전체적인 힙 모양과 라인이 아름다워 질 수 있다. 문의)약손명가 킨텍스점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남문 로데오 거리를 젊은 감각으로 물들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원에서 가장 활기찬 상권이었던 남문로데오 거리. 수원역상권이 발전하면서 그 명성이 단지 과거로 묻히는 가 했다. 그러나 도로를 재정비하고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젊은 감각으로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하는 청년사업가들이 있어 한 걸음 더 빨라지고 있다는데…. 의류+메이크업 토탈샵 ‘빨래집게’의 최진미 씨도 그들 중의 한명이었다. 드디어 내 가게가 생겼어요~수원시가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20~30대 청년사업가들에게 빈 점포를 무상으로 임대해준 ‘청년혁신점포’의 하나인 빨래집게. 파스텔 톤의 은은한 가게 안에 들어서자 젊음의 기운이 퍼져 나온다. “옷가게를 해보려고 1년 전부터 준비하면서 남문 근처를 생각하고 있었죠. 우연히 친구소개로 청년혁신점포를 알게 됐어요. 지원자가 많아 탈락을 예상했는데, 면접을 보게 됐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청년혁신점포는 조건이 참 좋았다. 1년 동안 경영평가를 거쳐 재 임대를 하면서 최장 3년까지 무상임대가 가능했다. 최종 합격자는 4명. 면접만으로도 설렌 자신이 그 중의 한 명이 되자, 20대의 끝에 찾아온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란 생각이 들었다고. 3년이란 시간은 잘 활용하면 가게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시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인테리어는 자신들의 몫이었다. 최 씨는 평소 마음에 품어왔던 가게를 현실에 펼쳐냈다. 문이 닫혀 있더라도 꼭 한 번 들어가고픈 편안한 곳으로 만들고자 여러 가지로 고심했다. 로데오 거리의 주 고객층이 10~20대임을 감안, 그들의 트렌드에 맞췄다. 가게 이름도 ‘빨래집게’라는 독특한 이름을 선택하고, 환하면서 발랄한 생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했다. 옷의 디스플레이는 옷가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요즘은 40대도 젊음을 유지하기에 10~40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옷들을 골라 감각적으로 매치시켜 놓았다. 최 씨는 말한다.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대로 가게를 꾸며 놓은 건데, 개성적이고 특이한 면이 고객들에게 통하는 것 같아요.” 패션의 완성인 메이크업으로 차별화시켜최진미 청년사업가는 나이에 비해 다양한 경험들을 가졌다. 지난 10여 년 동안 화장품판매를 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다. 비록 옷가게는 처음이지만 모든 면에서 예사롭지 않은 감각을 발휘하는 데는 그런 이유가 숨어 있었다.자신의 전문성을 발휘, ‘빨래집게’를 찾는 고객에게 깜짝 놀랄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이 아무리 완벽해도 메이크업 때문에 어색했던 경험, 누구나 한두 번쯤은 있을 듯. 구매금액에 따라 메이크업을 서비스하면서 화장법에 대해 조언해 주고 있다. 5만원 이상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각각 눈썹과 메이크업을 수정받을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메이크업 1회 무료이용권이 주어진다. 내게 맞는 예쁜 옷을 사고,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받으면 코디네이터가 있는 연예인이 부럽지 않을 듯하다. “면접을 보거나 중요한 모임, 행사 때 메이크업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빨래집게를 방문하면 기초화장부터 꼼꼼하게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받으실 수 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성돼가는 고객의 멋진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자신의 일을 즐기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젊은이의 모습이 정녕 아름답기만 하다. 청년사업가에겐 꿈의 완성을, 거리엔 활기를 약속하다가게를 오픈한 지 한 달여, 만족스럽지 못한 점도 있다. 무엇보다 남문 로데오거리가 아직은 활성화 되지 못한 까닭에 지나는 고객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다. 로데오시장 김한중 회장은 그에 대해 여러 활성화 방안들을 전했다. “매주 문화행사와 벼룩시장 등이 열리고 있어요. 거리정비는 마무리단계이고, 청소년문화광장 공연장 건립도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쉴 거리 등이 제공되는 테마거리를 조성해 젊은이들이 즐겨 찾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형영화관을 입점 시키고, 대형주차장도 완비할 예정이죠.” 김 회장은 그 방안 중의 하나인 청년혁신점포에 대한 기대를 털어놓았다. 전문성을 가지고, 젊은이다운 패기와 도전의식으로 똘똘 뭉친 청년사업가들이 로데오거리의 활성화에 한 몫을 담당하리라 의심치 않는단다. 게다가 그들의 성공여부에 따라 수원시는 제2,3의 청년혁신점포를 계획하고 있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진미 씨에게는 그 기대감이 조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최종목표는 의류,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관리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샵을 운영하는 것. 오랜 시간 다양한 경험들을 쌓으며 준비해온 꿈을 이루기 위한 밑그림이 ‘빨래집게’에서 시작됐기에 머뭇거릴 수 없다. 또한 똘똘 뭉쳐 함께 나아갈 든든한 청년혁신점포 사업가들이 곁에 있기에 그 길은 외롭지 않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자신들에겐 꿈의 완성으로 다가가고, 로데오 거리엔 부흥의 활기를 가득 채우기를 빌어본다. 문의 의류+메이크업 토탈샵 빨래집게 010-2770-272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3
- 시간, 주제 선택해 골라 듣는 재테크 강좌, 카페자산플러스 자산관리, 재테크 전문 ''''카페 자산플러스''''는 원하는 강좌와 시간을 선택해, 골라 들을 수 있는 재테크 강좌를 마련했다. 월세 받는 부동산, 월지급식 펀드, 내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법 찾기 주제로 8월 18일, 25일 목요일과 8월 20일, 27일 토요일에 강좌를 연다. 목요일 오전반은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저녁반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며, 토요일반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다. 3명 이상 신청 시 강좌를 열며, 수강신청은 듣고 싶은 강좌와 일시를 카페 세미나신청 게시판이나 전화 접수를 하면 된다. 수강료는 1회 5000원에 음료와 자료를 제공한다. ''카페자산플러스''는 부동산, 예적금, 펀드, 보험, 주식, 재무설계 등 모든 분야의 자산관리에 대해 상담은 물론 북카페, 독서토론 모임 장소로 가능하며, 재테크 서적 및 일반서적을 무료 대여해 준다.http://cafe.naver.com/moneyhelpers 문의 2678-1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