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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최초! 샴푸하면서 염색하는 천연염색약, ''흑발청춘'' 출시 -빠르게 염색하는 편리한 샴푸형 염모제 ‘흑발청춘’ 출시!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머리를 감듯 사용하는 ‘부작용 적은 염색약’ 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까매오(정태준 대표)는 기존 염모제의 유해성과 단점을 보완하고 염색의 편의성을 높인 샴푸형 프리미엄 염모제 ‘흑발청춘’을 개발하여 식약청 허가를 거쳐 최근 출시를 하였다.-안정성을 인정받은 식약청 허가제품주원료 피로갈롤과 황산철 성분이 들어있는 ‘흑발청춘’ 2종은 샴푸형 염색제로 모발에 머리감듯 문질러 거품을 낸 뒤 7분 후 물로 헹궈내면 염색이 마무리 된다.또한 한방성분인 하수오 추출물은 모발염모와 새치 커버력 상승작용을 돕고 인삼 추출물은 모발조직강화, 탄력, 영양공급작용, 감초추출물은 민감 두피 진정 작용과 부작용 완화작용을 도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염모제라 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샴푸와 동일한 펌프타입의 제품과 일회용 팩에 들어있는 염색파우치가 있어 집에서는 물론 출장, 여행 시에도 샴푸하듯 간편하게 염색이 가능하다.(주)까매오는 1회 체험 분을 직접 써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소비자가 제품을 주문하면 동봉된 1회 체험 분으로 염색을 해보고 염색이 잘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을 시 즉시 환불해준다는 것이다.구입문의 1577-35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김포 한화유로메트로 ‘계약금 환불 보장제 분양’ 김포시 풍무지구에 2014년도 입주하는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는 계약금 환불 보장제로 분양을 시작했다. 계약금 환불 보장제란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거나 계약자의 잔금 지불능력 등 여러 가지의 사유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계약금 전액을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경우는 5% 계약금 전액보장제를 실시한다.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인 한화 유로메트로는 2011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Bassenian)과 라고니(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착순 분양은 1차분으로 지은 1~2블록 1810가구의 잔여물량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의 3.3㎡당 분양가는 990만원이다.문의/1577-04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세사리빙 연수점 오픈기념 사은품 증정 친환경 기능성 침구전문점 세사리빙 연수점은 오픈기념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유기농 클리너, 큭세사 타올 2개, 세사리빙 이불 세탁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세사리빙은 아토피, 비염, 천식의 원인인 알러지의 걱정을 없애고, 먼지 걱정없는 웰빙 침구를 판매하는 곳으로 영국 알러지 협회 품질인증을 받았다. 실크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가볍고 뛰어난 보온력과 빠른 건조와 편리한 세탁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위치는 연수동 BYC 옆건물 인디안모드 연수점 옆이다. 세사리빙 연수점: 032)822-09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수평·별동 증축 허용, 용적률 높아 기대 효과 미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택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지난달 통과됨에 따라 공동주택 리모델링에서 금지됐던 가구 수 증가가 허용된다. 늘어난 가구 수는 일반 분양을 할 수 있어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수평 및 별동증축 허용, 수직 증축은 구조안전 논란으로 불허 통과된 주택법 개정안의 핵심내용을 보면 수평 또는 별동증축, 대형 평수의 세대분할을 통한 세대수 증가 및 일부 분양도 허용된다. 기존 주민들은 늘어나는 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돌려 시공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일반분양의 경우 전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허용된다. 면적확대는 소형평형(85㎡이하)의 경우 각 세대별 전용면적의 40%까지 가능하고, 85㎡을 초과하는 중대형은 30%까지 가능해 진다. 또한 대형 평형의 경우,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아 사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했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세대분할이 가능해 졌다. 이로 인해 전세 또는 월세 등을 통한 고정 수입으로 대형 평형을 소유했으나 소득이 없는 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한 선택권이 넓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그동안 정치권과 경기 신도시 주민들이 강하게 요구해온 수직 증축은 구조안전성 논란으로 불허됐다. 한편 국토부는 리모델링 아파트가 일반분양 때 분양가를 마구잡이로 올릴 수 없도록 일반분양 가구 수가 20채 이상인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리모델링 조합원이 일반분양을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길을 차단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재건축·재개발 때 조합원이 스스로 입주자격을 포기하고 아파트 대신 현금으로 돌려받는 ‘현금청산’은 리모델링에서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리모델링은 거주자가 자기 집을 고쳐 쓰는 것인 만큼 입주권을 포기하는 게 맞지 않다는 것이다. 리모델링 개정안에 업계ㆍ주민 불만 여전 현재 전국적으로 지은 지 15년 이상 된 리모델링 대상은 310만 채에 이른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10만4000여 채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평촌·산본·분당·일산·중동 등 수도권 1기 신도시에만 32개 단지, 1만9000여 채가 있다. 우리지역에서는 평촌의 목련2단지와 목련3단지가 조합을 설립했으며 평촌의 은하수 벽산, 향촌 현대4차, 향촌 롯데, 무궁화 건영아파트와 산본 주공6단지 등의 아파트가 리모델링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답보 상태에 있던 일부 리모델링 추진 단지는 사업에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리모델링 사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던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일반분양을 통해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용적률이 낮고 땅이 넓은 저밀도 아파트가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모든 단지가 혜택을 보는 건 아니다. 특히 평촌과 산본의 주민들은 이번 법 개정안에 대해 여전히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 11일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한 주민은 “소형평형의 경우 기존 30%에서 40%까지 면적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수평·별동 증축이 가능하다고 해서 큰 효과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증축할 자리가 없는데 법이 통과된다한들 무슨 이득이 있겠냐”며 수직증축이 불허된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 회장 역시 “이번 개정으로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이나 용적률이 높거나 대지면적이 좁은 아파트는 별동증축이나 수평증축이 힘들어 사업성이 여전히 개선되기 힘들다”며 “평촌·산본 등은 이미 200% 이상 용적률이 적용됐고 부지도 좁아 별동증축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 “공법상 2~3개층 수직증축이 충분히 가능한데 정부가 이 점을 인정해주지 않는 게 답답하다”면서 “단지 내 상가를 옮겨 부지를 만드는 등 현행법에 맞춘 문제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수직증축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INTERVIEW-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 회장 “리모델링 활성화, 수직증축 허용돼야”지난 10일 평촌 목련2단지 리모델링 조합 사무실에서 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 회장을 만나 이번 법 개정으로 리모델링 사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들어보았다. -이번 주택법 개정으로 평촌 산본 신도시가 얻게 되는 효과는 무엇인가.“기존의 리모델링 관련법보다는 확실히 사업성이 증대되었다. 하지만 신도시는 지구단위계획에 의거 단지들의 배치계획 시 별동증축이 가능한 여유부지 부족이 문제다. 기존의 주민운동시설 부지에 별동증축 및 각 동의 여유부지에 수평증축이 가능하지만 수평 및 별동 증축 시 단지의 조망권을 저해하거나 평면의 확대로 녹지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염원하는 주민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리모델링 보다는 재건축을 기다리는 것이 여러면에서 유리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는데. “현재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려는 아파트 단지는 소음이 발생되고 배관 노후화, 주차장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리모델링 연한은 15년인 데 비해 재건축 연한은 40년이나 된다. 이를 재건축 사업으로 해결하려면 앞으로 20년이 지나야 가능하다. 앞으로 20년 동안 주민들은 더욱 열악해지는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고의 대안은 리모델링이 될 수밖에 없다.”- 앞으로 더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 있다면.“공동주택 리모델링은 ‘주택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건축법’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다양한 법률을 적용 받고 있어 일관성 있는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리모델링 관련법의 체계를 바로잡아야 하며 건축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직증축을 통해 분양을 통한 공사비 및 분담금 절감효과, 취득·등록세 면제, 국민주택기금의 지원확대 등 획기적인 정책 대안이 수반되어야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2
-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세요! “자동차세 연납제도, 아직 모르세요?”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내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 3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7.5%, 6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5%, 9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2.5%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해 1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실시해 총 21만여대, 462억원을 징수한바 있다. 시는 올해도 1월 말까지 2012년도분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한다. 시는 전년도에 연납신청을 한 차량소유주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연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납세자가 차량을 소유권이전이나 폐차 등으로 말소할 경우 과납한 자동차세는 환급받게 된다.자동차세 연납신청은 각 군?구 세무부서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고 방문 시 직접 납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는 경우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연납한 후 타 시군구로 전출할 경우에도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납세자 편의를 위해 납부방법도 다양하다. 인터넷을 통해 인천광역시전자납부시스템(http://etax.incheon.go.kr) 또는 위택스(http://www.wetax.go.kr)에 접속하여 전자납부를 할 수 있으며, 전국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과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을 사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문의 : 440-2554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김포 한화유로메트로 ‘계약금 환불 보장제 분양’ 김포시 풍무지구에 2014년도 입주하는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는 계약금 환불 보장제로 분양을 시작했다. 계약금 환불 보장제란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거나 계약자의 잔금 지불능력 등 여러 가지의 사유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계약금 전액을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경우는 5% 계약금 전액보장제를 실시한다.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인 한화 유로메트로는 2011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Bassenian)과 라고니(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착순 분양은 1차분으로 지은 1~2블록 1810가구의 잔여물량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의 3.3㎡당 분양가는 990만원이다.문의/1577-04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흑룡의 2012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2012년은 용의 해인 임진년이다. 천간 중 검은색에 해당하는 임(壬)과 십이지 중 용을 가리키는 진(辰)이 합쳐진 이른바 ''흑룡(黑龍)의 해''다. 이 ''임''(壬)과 ''진''(辰)이 결합해 6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흑룡(黑龍)의 해는 길년으로 여겨져 다른 해에 비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수요가 크다. 전세계적인 불황과 내수부진, 저출산의 3중고를 겪고 있는 국내 웨딩업계와 산부인과 입장에서 본다면 60년 만에 찾아온 2012년 흑룡의 해는 더 없이 반가운 수밖에 없다.지난 2011년은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흔히 ''트리플악재''의 파고가 휩쓴 한해라고 평가한다. 유럽서 시작된 세계적인 금융위기, 불황의 검은 그림자, 이어지는 대한민국 깊은 내수불황의 수렁 등 여러 악재로 진퇴양난의 시기,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다.결혼 출산업 중심 회복 전망흑룡의 해는 60년 만에 한번 찾아오는 길년인 것은 분명하지만, 2012년 세계 경제와 대한민국 경제, 프랜차이즈와 자영업자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먼저 결혼식과 출산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연히 웨딩관련 업체나 산부인과, 유아용품 업체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2012년도 또한 지난 2011년에 이어 여러가지 면에서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다소 비관적으로 전망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같은 경우는 결혼, 출산업계를 중심으로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고 더불어 창업 또한 급증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창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좀처럼 풀리지 않는 청년 취업난이 서로 맞물려 있다.사람들은 보통 진입장벽이 낮고 친숙한 것을 창업 1순위로 꼽게 된다. 먹는 장사와 편의점, 그리고 지난 2011년 창업 아이템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커피전문점 등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측이 가능하다.한스시즌투(안근배한복대여)의 한구현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영업자는 약 566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40%에 육박하고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창업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더구나 전세계적인 공황과 내수부진으로 자영업자의 성공은 하늘에서 별따기나 로또보다 힘든 상황이 됐다.프랜차이즈 창업 1/10 성공그렇다면 이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어떠한 준비와 마음가짐으로 올 한해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유명창업아이템은 첫째 진입장벽이 높아야 한다. 진입장벽이 너무 낮으면 하나가 잘되면 우르르 몰리는 것이 창업시장이다. 그러므로 특허나 규제로 인한 독점이 가능하고 시장에서 절대우위를 보이는 창업아이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두 번째 소자본 창업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흔히 창업기준을 얼마나 장사가 잘되고 창업비용이 얼마나 낮느냐 하는 2가지 문제로 대별할 수 있다. 창업비용은 크게 초기 창업자본과 고정비용으로 나뉠 수 있다. 특히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고정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세 번째 브랜드를 선택하라. 자신이 창업을 위해서 강한 브랜드를 만들 자신이 없다면 브랜드 가치가 높은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사양산업은 있어도 사양사업은 없다는 말이 있다. 즉 어떤 사업아이템이든 간에 1등 브랜드는 어떤 형태로든 변신해서 업그레이드가 된다.네 번째 독립창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스스로 냉정히 평가해 봤을 때 호기심, 직관력, 근면, 성실, 리더십, SNS활용능력 등 사업가에 필요한 자질을 갖추었다고 판단되지 않는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독립창업을 하면 낭패볼 우려가 십상이다. 독립창업 성공이 100분의 1이라면 프랜차이즈 창업은 10분의 1이 성공할 수 있다. 즉 10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성공이 1~3년 정도 소요가 되는데 독립창업은 3년을 넘어가도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흑룡의 2012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찾기는 물론 어렵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4가지 조건들을 면밀히 살피면 성공창업의 길이 보일 수도 있다.도움말: (주)한스시즌투 한구현 대표이사 문의: (02)577-1879한미정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삼성중, 3조원 규모 해양플렌트 수주 사상최대규모... 2015년 4분기 인도 예정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크기의 해양가스처리설비 건조에 나선다.삼성중공업은 16일 일본계 호주의 자원개발업체인 INPEX사와 CPF 건조계약을 체결해 발효됐다고 밝혔다.CPF는 부유식 해양생산설비의 일종으로 유전에서 가스를 생산, 처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삼성이 수주한 CPF는 가로세로 110m 크기에 상하부구조를 합쳐 총중량이 10만톤으로 세계 최대 크기이며 수주금액도 2조6천억원으로 동종플랜트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삼성중공업이 건조할 CPF는 세계 최대 해양플랜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계약금액에 계약서명시 확정될 추가장비까지 포함하면 총 수주규모가 3조원에 이를 전망이다"고 말했다.이는 3000만원짜리 중형승용차 10만대, 최신 스마트폰 300만대분를 일시에 수출하는 규모다.업계에서는 지난해 일본 원전 사태가 친환경 대체에너지로서 LNG 수요를 촉발시키는 기폭제로 작용한 데 이어 최근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여파로 고유가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세계 각지의 가스전 개발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삼성중공업은 올해 125억달러의 수주목표를 세웠으며 이중 70%가량을 해양플랜트에서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조선해양플랜트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은 "지난해 건조착수에 들어간 세계 최초 LNG-FPSO에 이어 세계 최대규모의 CPF건조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이「해양가스플랜트」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강조하고, "최고의 기술력을 축적해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종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9
- 자연과 하나되는 최고급 전원주택 ''한울타운'' 전세 값으로 마련하는 전원주택형 빌라 “탐나네”중부고속도로로 송파·강동에서 20~30분 거리, 분당이나 용인 수지·죽전 접근 편리 작년은 전세 폭등으로 서민들의 고통과 혼란이 야기되었던 한 해였다. 하지만 경기도 광주지역은 이례적으로 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 건립 활성화로 훈풍이 일었던 한 해였다. 전세가격 급등과 임차불안이 이어지면서 대체주거지로 광주에서 저렴한 내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 전국 주택 준공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사용승인(준공)을 받은 다세대주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3.4%(전국 기준) 폭증했다고 한다. 분당·용인 내일신문이 기획했던 ‘전세난 극복을 위한 대체 주거지 광주의 재발견’ 특집이 부동산 시장의 현실적 흐름을 잘 반영한 셈이다. 새해가 밝았지만 부동산 침체는 지속되고 전세난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2년도 경기도 광주의 실속 있는 빌라 분양은 맑음이다. 사통팔달 교통 프리미엄, 한층 쉬워진 내집마련최근 부동산 수요시장은 한 템포 빨리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가격상승을 피하고자 통상 예상되던 성수기보다 1~2달 먼저 집을 보러 다니기 때문이다. 경기도 광주는 인근 지역의 부동산 수요의 선지표가 되는 곳이다. 연말·연초가 지나자 학군 전세수요가 예상되는 2~3월을 준비하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서울 송파·강동에서 접근이 편리한 광주 ''''한울전원타운‘은 저렴하면서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한 도심형 전원주거지이다. 한울전원타운의 위치는 광주IC까지 10분 거리, 중부고속도로로 서울의 송파·강동에 20~30분 만에 갈 수 있다. 분당이나 용인 수지·죽전에서의 접근도 편리하다. 현재 공사 중인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분당과 판교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훨씬 좋아진다.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실속 있는 내 집 마련, 여유자금까지 든든 한울전원타운 뒤편에는 10억 이상의 고급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전원주택 4분의 1가격으로 고급주택단지의 고품격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여유자금을 실속 있게 운용할 수 있다. 여유 있는 노년을 보내고 싶은 수요자나 웬만한 전세금으로 아파트를 구할 수 없는 신혼부부에게도 한울전원타운은 인기 만점이다. 1차 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설월리 전원주택단지는 ‘한울전원타운’으로 동네 이름이 더 알려질 정도다. 한울전원타운은 기존 다세대 빌라들과는 달리 과감히 저층(2층) 건물로 지어 단지 세대 구성이 쾌적하다. 또한 각 세대별 대지지분이 약 165㎡(구50평)로 월등히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 구40평형대의 1층 세대는 전용테라스와 독립된 정원이 제공된다. 복층구조인 2층 세대는 총70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면 보조거실과 방2개, 화장실과 보일러실까지 갖춘 집 한 채가 더 나타난다. 복층 거실에서 바로 연결된 옥상정원은 특별한 일상과 주부들의 창의력이 발휘되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원주택단지와 연결된 옥상정원의 전망은 한울전원타운만의 매력. 원적외선 방출과 환경호르몬 억제 기능 있는 게르마늄 아트월·벽화 시공으로 친환경인테리어에 신경썼고, 각방 보일러 온도조절기, 독일제 헬러 전기렌지, 아일랜드 식탁 및 보조주방, 적외선 도난방지시스템과 무인CCTV, 단지 공동 경비실까지 아파트의 편리함과 안전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학군·휴식공간까지 갖춘 팔방미인이마트, 광주시외버스터미널, 광주시청 등 각종 편의시설이 5분 이내 생활권에 위치한다는 것이 한울전원타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서울대 및 명문대학 진학으로 유명한 명문 경화 여·중고, 광주고교가 3분 거리이며, 탄벌 초·중학교가 가까워 광주의 명문 학군 거주지이다.분당에 탄천이 있다면 광주 시민의 보물은 경안천이다. 자전거도로와 산책길이 잘 조성된 청석체육공원이 도보로 10분 거리라 운동 코스로도 그만. 경안천변을 바라보며 언덕위에 있는 영은미술관은 여유로운 문화공간을 선사한다. 전원주택단지를 둘러싼 칠사산은 1시반~2시간의 4코스 등산로도 사랑 받는다.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747-16문의 : 031-768-0367오은정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8
- “전통시장은 불편? 다 옛말이랍니다” 설 대목을 앞둔 남산중앙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을 보러 나온 인파로 가득했다. 소문난 맛 집 앞 어디나 길게 늘어선 줄, 수북하게 쌓여 있는 물건들, 상인들의 밝은 표정에서 불황의 기미는 찾을 수 없었다. 시장 상인들 역시 "현대화 사업 이후 손님이 많이 늘었다"며 활짝 웃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던 전통시장이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인들의 노력으로 옛 영광을 되찾고 있다. 한때 남산중앙시장은 인근에 대형마트 두 곳이 입점하면서 손님이 크게 줄고 빈 점포가 늘어나는 등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2005년부터 시작된 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대형마트 못지않은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면서 다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됐던 주차장과 카트 이용, 공중화장실 등의 문제를 모두 해소한 것. 천안시는 총 사업비 88억원을 들여 시장 중앙 통로에 국내 최대 규모(427m)의 아케이드를 설치해 비오는 날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장 입구 2곳에 주차장을 만들어 120대가 주차하도록 했다. 주차장 안에는 쇼핑카트 120대를 구비하고 택배 사무실을 운영해 무거운 물건을 어렵게 들고 다녀야 하는 전통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했다.우수시장박람회 대통령상 수상이 같은 노력으로 남산중앙시장은 2008년 아케이드 설치 이전 하루 평균 1000명이던 이용객이 3000명으로 증가했으며, 주말과 명절에는 6000~7000명의 손님이 찾는 중부권 최고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지난 연말 대구에서 열린 2011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용객에 비해 주차장이 부족해 주말이면 시장 주변이 큰 혼잡을 이루는 것은 남산중앙시장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천안시 지역경제과 유통지원팀 나종석씨는 “현재 국비와 시비 약 3000여만 원이 주차장 용역비에 예정돼 있으며 2013년 내로 20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새로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산중앙시장 상인회 이선우(62) 회장은 “당장 설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격히 몰릴 것을 대비해 시장 인근에 있는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이용하도록 학교와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농산물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해 시장을 자주 찾는다는 윤하나(31)씨는 “시장이 젊은 주부들의 호응을 얻으려면 장을 보는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더 들어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