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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속 전원주택 단지 ‘에코드림빌리지 2차 토지분양’ <에코드림빌리지 전원주택> 청송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에코드림빌리지의 2차분 15세대 토지분양을 시작한다. 현재 총53세대중 1차분 38세대는 이미 분양을 완료했다. 이번이 2차분 15세대 분양이며 2차사업지 허가가 완료됐다. 단지 앞 도로 개통으로 풍산역, 일산병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학교, 관공서 등의 도심인프라 접근성을 높였다. 난개발 자체가 근절된 배산임수의 천혜자연 조건과 53세대 대단지 조성, 87.6%의 높은 전용면적은 고급주거지로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전체 토지면적 2만2867㎡(6917.3평)에 개별 분양면적은 대지100~300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2억~6억대로 타 지역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에 비해 경제적이다. 대지 103평에 바닥평수 18평 1,2층 및 다락방(PIT별도)에 총 42평으로 건축 하였을 때 3억 후반대의 비용으로 아담한 조경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분양 1차분은 건축완료 또는 건축중이며 단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차분양의 이벤트에는 지하 주차박스와 정화조 제공이 들어있다.www.ecodreamvillage.com문의 031-977-2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문학유스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인천시 문학유스센터는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문학유스센터는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하여 인천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비영리 청소년기관으로 청소년의 균형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인성계발, 문화예술, 외국어, 체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2012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1월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문의 : 437-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불공평한 채권자 대위권 제도 지난번에 불공평한 채권자 취소권의 가액배상 제도에 관한 글을 썼다. 사해행위 취소 제도는 채무자에게 재산을 원위치 시킨 후 모든 채권자들이 채무변제를 안분하여 변제받도록 한 것이다. 그런데, 가액배상의 경우에는 가액을 채무자에게 반환하지 않고 채권자에게 반환하도록 하는 것이 실무인데, 이런 경우 채권자가 가액을 먼저 변제받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다. 나중에 다른 채권자가 가액배상금에 대하여 권리를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채권자 평등주의 원칙에 반한다.이러한 법리는 채권자 대위권에서도 문제가 된다. 채권자 대위권이라 무자력인 채무자를 대신해 채권자가 채무자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다. 채무자 앞으로 찾아온 재산은 채무자에 귀속되고 모든 채권자를 위한 책임재산이 된다. 채권자들은 채무자의 재산에 다시 강제집행을 해서 나눠 가져야 한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금전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채권자가 우선변제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A가 B에 대해 1천만원의 대여금 채권이 있고, B가 C에 대해1천만원의 손해배상 채권이 있다면 A는 C에게 1천만원을 자신에게 직접 지급하라고 청구할 수 있다. 돈을 지급받은 A는 1천만원을 B에게 반환하는 대신 자신의 1천만원 대여금 채권과 상계처리할 수 있고, 이로써 사실상 우선 변제를 받게 된다.이러한 결과는 총채권자의 일반재산의 보전이라는 채권자 대위권의 취지와 모순되는 것이다. 이는 채권자 평등주의에도 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와 판례는 채권자의 직접 수령권을 인정하고 있고, 직접 수령한 채권자가 그 후 자신의 채권과 상계하거나 채무자가 그 돈으로 변제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경우에는 우선 변제의 결과가 나타난다. 채권자가 직접 수령하는 것만으로는 우선변제권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 수령한 돈을 채무자에게 반환하지 않고 상계 등의 절차에 의하여 자신이 우선 변제받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수령을 인정하는 것이 곧 채권자의 우선변제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이유로 채권자 대위권의 취지와 이론상 모순은 아니라거나 법의 흠결이라 어쩔 수 없다는 것이 학자들의 설명이다. 주장은 그럴듯하지만 결과는 결국 같다. 채권자 대위권 제도도 법에서 명백히 규정하고 있지 않는 불분명한 영역이 있기 때문에 채권자 평등주의에 반하는 불공평한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의하면 누구든 먼저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유리하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대한과학, 중국 현지법인 및 싱가포르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 원주시에 위치한 ㈜대한과학(대표 서은택)이 중국 현지법인 및 싱가포르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아시아 실험기기 시장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국내 최대 실험기기 종합서비스 제공기업인 ㈜대한과학은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인 올포랩(상해)실험기기무역유한회사(奧弗雷博儀器留易有限公司)를 설립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중국 현지법인 설립자본금은 20만달러(USD)이며, 출자 후 ㈜대한과학이 10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대한과학은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영업활동 및 중국 현지 대리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대한과학은 또한 싱가포에 조인트벤처 형태의 현지법인인 대한사이언티픽(DAIHAN SCIENTIFIC(SEA) PTE.LTD)을 설립했다. ㈜대한과학이 60%, 싱가포르 인스타바이오아날리틱(INSTA BIOANALYTIK PET.LTD)이 40%의 지분을 갖게 된다. 지난 11월 12일 법인 승인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동남아 지역의 대리점 발굴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대한과학은 중국 현지법인과 싱가포르 조인트벤처 설립에 총 2억5천만 원 규모의 금액을 투자하게 된다. 이달 안으로 모든 준비과정을 마무리하고, 2012년부터 본격적인 법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대한과학은 이와 같이 영업 및 물류 거점의 해외 현지화를 통해 중국 등 기존 아시아시장에 대한 영향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대한과학은 현재 중국 상해에 설립된 대표사무소를 중심으로 중국 내 23개 대리점에서 연구실험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대한과학 서은택 대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실험기기 시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 실험기기 시장에 비해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중국 및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실험기기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9
- [구미효소찜질방-효소채움]내 몸 살리는 기적의 효소찜질, 입소문 타고 인기! 요즘은 찜질도 제대로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효소찜질이 대세다. 효소찜질은 효소로 모래찜질처럼 온몸을 덮어서 찜질을 하는 것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자연발효열로 찜질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월, 구미에도 드디어 울산과 대구에 이어 효소찜질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겼다. 495.87m²(150평)정도의 전국 최대 규모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효소채움’이 바로 그곳.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한번 체험해본 사람들은 친구나 지인들을 추천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인위적이 아닌 자연발효열경북 구미시 원평동 금오시장 맞은편 구미관광호텔 옆에 위치한 효소채움에 들어서면 실내가 나무로 꾸며져 있어 친환경적이며 편안하게 느껴진다. 바닥은 황토타일로 마무리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효소채움이 차별화 되는 가장 큰 특징은 주원료로 녹차를 이용한다는 것. 효소채움 정현숙 실장은 “주원료인 녹차를 발효시키면 초록색이던 것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미생물들의 작용에 의해 열이 발생하는데 그 열로 찜질을 한다”고 설명했다. 가스나 전기의 인위적인 가열이 없어 원하는 대로 온도조절이 되지 않는다. 욕조마다 온도가 모두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온도는 55~65°C이상이고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40~43°C 정도로 따뜻하다거나 뜨끈한 느낌이 드는 정도라고 한다.정 실장은 “이곳의 효소욕은 365일 평균 55~60°C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여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이며 냄새가 없다”고 강조했다. 가끔 매스꺼움, 두통, 발진과 반점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쌓인 독소가 배출, 해독되면서 나타나는 명현현상으로 몸이 호전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한다.치유와 건강에 효과적효소욕 시간은 보통 15분. 이 시간동안 열이 분산되지 않고 몸으로 거의 다 흡수되기 때문에 일반사우나 찜질의 1~2시간 효과를 볼 수 있다. 효소욕이 좋은 이유는 무엇보다 인체를 몸속까지 데워주기 때문에 몸속에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시키는 것은 물론, 인체온도가 상승하면서 혈액순환도 왕성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손발이 차거나 저린 사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 공부하는 학생 등에게 효과적이다. 효소욕의 효과 중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에 탁월하다는 것. 정 실장은 “효소욕 후에도 몸의 열이 쉽게 식지 않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몸속에서 인체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혈액순환을 하게 된다”며 “이 과정동안 에너지 소비효과가 엄청나고 인체온도가 상승하면서 체지방을 분해시키기 때문”이라고 다이어트 효과를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10일에 4~5kg감량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5만원 상당의 효소식품도 무료로 제공 받는다. 효소욕의 또 다른 효과는 피부미용이다. “효소욕을 하는 동안 미생물이 인체의 노폐물을 갉아먹거나 나쁜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정화시켜주기 때문에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증, 기미, 여드름, 아토피, 피부노화방지 등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효소욕+다양한 서비스 효소채움의 효소욕은 효소욕 외에도 서비스로 원적외선보다 2~3배의 효과가 있는 근적외선 좌훈 15분, 해초오이 천연팩, 장 마사지를 위한 옥돌복부찜질, 공기압으로 하는 에어발마사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총 소요 시간은 1시간정도. 이외에도 고온, 저온 찜질방과 휴식 공간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며 연중무휴이며 예약은 필수다. 054)457-0072(프랜차이즈 가능)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교복 재활용 장터 개장 부천시내 곳곳에서는 교복물려입기 나눔장터를 연다. 원미구에서는 오는 2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를 복사골문화센터와 역곡1동 주민센터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YMCA녹색가게, 부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나눔장터의 교복은 품목별로 코트 1만 5000원, 재킷은 10000원, 바지 혹은 치마는 4000원, 체육복과 참고서는 각각 1000원이다. 특히 접수된 교복과 코트 등은 간단한 세탁과 손질 등을 거치기 때문에 학교와 품목별로 정리된 물건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교복나눔장터에 교복을 위탁판매하려면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교복류, 체육복, 참고서 등을 복사골문화센터 1층 홀과 역곡1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판매대금의 90%는 물품 위탁자에게 입금되고 10%의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교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문의 : 032-6250-5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두드림간호학원, 자격증 따면 바로 취업, ‘간호조무사’ 인기 높다 간호조무사는 취업난을 겪지 않는 인기 직종 중 하나다. 인력수요가 많아 자격증만 취득하면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이에 상관없이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두드림 간호학원 김완기 원장은 “중소 병의원들의 경우 간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간호조무사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고3 학생이나 고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나 교육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특히 자녀를 키우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주부들의 재취업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간호조무사는 의사?간호사를 도와 의료와 간호를 보조하는 직종이다. 의료관계법에 따라 두드림 간호학원 등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후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자격이 부여된다. 통상 이론교육 740시간, 병의원실습 7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국가고시 자격이 주어진다.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병의원, 보건소, 학교, 노인전문시설, 산후조리원, 사회복지센터 등으로 취업을 할 수 있다. 남성들의 경우 구인을 원하는 병의원들이 많아 취업이 훨씬 수월하다. 간호조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① _ 주부 노정아 씨두드림 간호학원에서 만난 노정아(41) 씨는 좀 더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간호조무사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집에서 쉴 때였죠. 간호조무사에 대한 내용을 보다가, 이거 배우면 더 안정적이면서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죠. 나이 제한도 없어서 주부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간호조무사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노정아 씨는 안산지역에 있는 간호학원들을 다니며 학원 정보를 모았다. 생소한 분야라 좋은 학원에 등록을 해야 수월하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최종 결정을 내리고 지난해 3월 두드림 간호학원에 등록했다. 시설이며 시스템이 우수했고 상담과정에 신뢰가 갔다. “처음에는 열심히 해 보겠다고 시작했는데, 학원을 다녀보니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나이도 있는데다 처음 접하는 분야라 적응도 쉽지 않았던 거죠.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죠.”한참 힘들어할 때 도움을 준 사람들은 두드림 간호학원 김완기 원장과 강사진들이었다. 세심한 상담과 함께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줬다.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정돈되고 잘할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다. 당당해진 엄마의 모습에 가족들도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다.요즘은 피부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을 다니는 중이다. 오는 3월 자격을 취득하면 그 피부과에 정식 직원으로 취업할 예정이다. 간호조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② _ 취업준비생 문보람 씨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던 문보람(23) 씨는 적성을 찾아 2011년 3월, 두드림 간호학원의 문을 두드렸다. “건축이 적성에 맞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을 때 가족들이 간호조무사를 추천해서 학원을 다니게 됐습니다. 두드림 간호학원도 의료계에서 일하는 지인이 소개해줘서 오게 됐어요.”두드림 간호학원을 다니기 전만 해도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문보람씨. 간호를 보조하는 직종이라서 비전이나 전문성 등도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직접 배워보니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비전도 있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았다.“제 성격이 섬세하지 못해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 보면 취업 때문에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 취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니 좋고요.”문보람 씨는 지난해 중순경 치과로 실습을 나갔었다. 인정을 받은 덕분에 현재 그 치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을 다니고 있다.“두드림 간호학원의 장점이요. 실습이 현장 중심이라는 게 좋아요. 제가 치과로 실습을 나갔었는데 생소하지 않아서 적응도 빨리 했죠.” 문의 :031-410-4222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두드림 간호학원은?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두드림 간호학원은 간호조무사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지난 2011년 2월에 개원했으며 업계에서는 취업, 자격증, 실습 중심의 교육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실습을 현장중심으로 진행, 취업시 원생들의 업무적응이 빠르다. 특화 프로그램으로 ‘치과 과정’이 있으며, 안산지역 대부분의 병의원들과 연계돼 있다.문의 :031-410-4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정원철의 금융칼럼 -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대유행 통계청의 ‘2011년 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가계부채 1000조원시대에 진입함과 동시에 가구당 평균 부채금융이 6000만원을 넘어선지 오래다. 그 중 주택담보대출 부채상환비용 즉 고정비지출이 고스란히 가계부담으로 이어져 개인재무건전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때 재테크보다 우선 고려되어야 할 게 바로 빚테크의 기술이다. ‘빚 줄이기, 즉 리파이낸싱(Refinancing)’의 요체는 부채상환의 우선순위를 정해 고금리대출을 상환하거나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보통 서민들의 부채관리는 생활비통장에서 자동 이체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이상 현채 몇 %의 금리를 적용받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년 전 아파트를 구입할 때 변동금리 4%대로 8000만원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A씨는 최근 금리가 6%대로 오르면서 1년에 500만원 가까운 이자에 고민하던 중 한국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을 알게 되어 4% 후반대 고정금리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었다. 월 10만원 이상 고정지출을 줄일 수 있게 된 것.2011년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로 대출을 전환할 때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근저당설정비용을 은행이 부담하도록 됐다. 이로써 기존 대출유지고객들이 좀 더 유리한 조건을 찾아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기가 예전보다 훨씬 쉬워졌다. 신한은행 대출상담본부 정원철djs78@naver.comhttp://jwc.khc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친환경 어린이가구 ‘밴키즈 안산점’ 오픈 친환경 어린이가구 ‘밴키즈 안산점’이 상록수 가구거리에 오픈했다.밴키즈에서는 파우더코팅 시스템으로 가구를 만드는데, 이 시스템은 환경규제가 엄격한 EU, 일본에서도 대체 친환경 기술로 인정받는 환경 친화적 공법이다. 이렇게 가구를 만들면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한 환경호르몬 검출이 최저 수준이다. 또한 유도성 유기화합물, 대기 오염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안정성 면에서 어린이 가구에 적합하다.또한 밴키즈에서는 가구를 오븐에 굽는다. 높은 온도에서 여러 번 구워냈기 때문에 표면의 강도가 높아 충격이나 긁힘 등에 매우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문의 : 031-406-05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가장 위대한 유산? 아이의 선천적 적성을 찾는 것 음악에서 ‘엇박자’는 강박의 이동으로 듣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준다. 리듬도 풍부하고 재미도 있다. 하지만 인생이 ‘엇박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음악과 달리 즐겁지도 재미있지도 않다. 오히려 삶이 고단해 진다. 인생은 정박자로 가고 싶어도 여러 변수에 의해 샛길로 들어서기도, 삼천포로 빠지기도 한다. 내 의지만으로 어려운 것이 우리 삶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 아이가 멀리 돌고 도는 수고를 줄일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타고난 재능과 우수성을 알고 교육한다면 최소한 자신이 원하는 삶에 근접한 생을 살지 않을까! 천성이야말로 그 자신이 지향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운명의 바코드-사주고잔 신도시 농협건물 2층에 있는 명리적성연구소를 방문했다. 명리와 적성, 두 단어의 조합이 가능할까? 정치학 학자면서 750여 쪽 분량의 ‘명리학’을 출간한 안태욱 박사는 물론 가능하다고 말한다. “명리학은 지피지기의 학문입니다. 자신이 태어 난 년, 월, 일시를 통해 선천적 적성을 찾아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주’라 하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가 태어 난 연월일시의 높임말이 ‘사주’입니다. 따라서 사주는 음양오행이 담긴 ‘나의 운명의 바코드’입니다. 후천적인 환경과 학습이 삶의 50%를 차지한다면, 나머지 반은 부모의 DNA, 출생일과 시간이 그 절반이 됩니다. 그러므로 선천적인 50%를 아는 것은 미래 내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명리적성연구소에서 사용하는 적성 검사 프로그램은 ‘사주를 이용한 성격 및 적성검사(AAT)’.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선천적 적성검사 및 재능,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학과 및 직업 적성 등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특허청 발명특허 상품인 이 프로그램은 태어난 연월일시를 기재하면 A4 용지 14장 내외의 적성검사 결과가 나온다. 얼마 전, 20세의 법대지망 재수생은 입시연속 낙방 후에 연구소를 찾아 적성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놀랍게도 공과계열에서 재능이 있다고 나왔다. 같이 동행한 부모는 ‘늦었지만 늦지 않았다’며 진로를 다각도로 알아보겠다고 했다. 안산시민에게 명리학 전파하려 강좌 개설정치에 뜻을 둔 그는 대학에서 강의도 하며, 오랜 세월을 정치 언저리에서 보냈다고 했다. 권력의 중심부에 접근 할 수 기회가 코앞에서 번번이 날아가자 평소에 관심 있던 명리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다. 연구소를 개원한 것도 ‘나처럼 헛다리 잡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소명의식. 다행히 어린 시절부터 조부에게 배운 한자는 명리학 접근에 도움이 됐다. 집필 작업은 어려운 용어를 일반인들에게 순화시켜 강의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속도가 붙었다. “명리학의 뿌리는 주역입니다. 주역은 철학서인 동시에 인간의 길흉흥망을 이야기 하지요. 명리학은 태어난 사주를 통해 인간의 심성과 운명을 풀이하는 동양철학의 정점 이지요.바쁘기만 하고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공부입니다.”강좌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2~5시, 목요일은 야간반으로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수강 기간은 5개월 과정이다.지난 1월에 이어 2월14일에 진행된 공개강좌에는 아이 적성과 명리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가 참여해 선천적 적성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명리적성 연구소는 명리학 강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선천적 적성검사, 음양오행을 이용한 좋은 이름 짓기를 하지만 개인의 운명 등을 보지는 않는다. “제 생각에 위대한 유산은 자녀의 놀라운 선천적 지능을 발견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김연아나 박태환 선수는 타고난 성공 유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육성한 부모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아이의 선천적 적성을 발견해 주세요.”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