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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설 추천 선물 6년근 팽화발효특허 ‘명품홍삼진액’ 설 맞아 ‘1+1 행사’ 진행 (주)네이쳐바이오에서 6년근 팽화발효특허 ‘명품홍삼진액’을 출시했다. 설을 맞아 1월 18일(수) 오후3시까지 현금 결제 완료고객에게 한정수량(300세트)을 ‘1+1 행사’로 내 놓았다.홍삼을 훌륭한 건강식품으로 꼽는 이유는 간기능 개선, 항암효과, 치매예방, 성인병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홍삼제품이라도 사포닌을 장내에 흡수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 흡수율을 높이려면 장내 미생물에 의한 사포닌 분해 능력이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이 분해효소가 없거나 적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이에 착안해 특허를 받은 제품이 네이쳐바이오의 ‘명품홍삼진액’이다. 이 제품은 홍삼을 발효시켜 장내 미생물의 사포닌 분해과정 없이도 사포닌 흡수를 가능하게 하였다. 고온, 고압에서 짧은 시간에 처리되기 때문에 팽화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나 대장균은 없애면서도 영양분과 특수성분이 파괴되지 않는다. 문의 070-7503-4989 설 선물은 ‘제주 특산물 전문점’ 탐나마트에서! 민속명절인 설에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고민할 때다. 건강한 식품을 찾는다면 청정지역 제주의 특산물을 추천한다. ‘제주 특산물 전문점’ 탐나마트는 흑한우, 옥돔, 한라봉 등 청정지역 제주의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탐나마트는 서귀포축협, 서귀포수협, 서귀포농협 직판장이다.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산지와 직접 연결하여 신선하고 품질좋은 제주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한다면 제주흑한우가 좋다. 제주흑한우 갈비 2kg 1세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꽃등심과 안심, 불고기외 사골등 보신세트가 있다. 이곳은 제주도에서도 특별관리하는 제주흑한우의 유일한 수도권 상설매장이기도 하다. 수산물은 옥돔을 선호하는데 1.25kg 포장세트를 9만8000원에 판매한다. 선동갈치세트, 제주수산물 종합세트도 있다. 그밖에 고당도의 한라봉, 친환경인증품 신고배와 최고급 부사사과, 명품감귤 천상천하, 제주흑돼지, 한라산참꿀, 유채꿀, 한라봉초코렛 등 특산물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다. 문의 02-2645-7712 설 맞이 돌침대 할인 판매 20년간 흙 ,돌 ,옥, 숯침대 제조 전문회사의 외길을 걸어 온 ‘H.S DANIAL (주)장수돌침대’에서 설을 맞아 50% 세일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목 후레임의 퀸 사이즈의 돌침대를 129만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한다. 일산전시장을 방문하면 이 제품외에 옥, 돌, 흙침대 등 다양한 제품들과 할인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온돌침대의 생명인 전기용품 안전 인증서와 전자기장 환경인증서(전자파차단)가 있는지 확인하고, 수맥차단을 위한 동판이 내장되어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한 후 구입을 하라는 조언을 덧붙이고 있다. 전국 모든 곳에서 A/S를 보장한다. 문의 031-925-5949 소리를 선물하세요 ''소리샘보청기'' 일산센터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부모님들에게 선물로 보청기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보청기는 구입 후 일정기간 동안 적응훈련이 필요하며, 사후관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서구 대화역 인근에 위치한 소리샘 보청기는 다양한 종류의 보청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 소리샘 보청기의 특징은 손가락보다 작은 디지털 칩으로 미세한 소리조절과 주변의 소음을 인식해 인공지능으로 자동볼륨조절을 한다. 착용한 상태에서 불쾌한 소리가 났을 때 10초안에 자동 인식해 소리조절을 해주는 것이다. 즉, 환경에 맞게 볼륨조절이 돼 시끄러운 소리는 작게 들리고 작은 대화 소리는 큰 소리로 들리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031-923-93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5
- 베스트웨스트, 새만금에 호텔 건립 세계 최대 호텔 체인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트 호텔과 군산종합비즈니스센터가 군산에 들어선다.전북도에 따르면 (주)BGH코리아는 군산에 300여억 원을 투자해 군산 오식도동 새만금산업전시관 앞 부지 9917㎡에 건축면적 2653.63㎡, 연면적 1만5203.19㎡, 183객실로 도내 최대규모의 관광호텔을 짓게 된다. 세계 최대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트 호텔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호텔 체인으로, 전 세계 약 83개국에 4200여개를 운영하고 국내도 호텔 9개를 운영하고 있는 국제적 선진형 호텔기업이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은 비즈니스고객과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실용성 위주의 시설로 중저가 가격대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군산새만금종합비즈니스센터는 대규모 회의, 전시 행사 개최에 대비해 국비 40억원, 지방비 110억원 등 총 150억원을 투자해 대회의실, 중소회의실 및 기업지원실 등을 갖춰 각종 행사 개최 장소로 활용할 예정으로, 군산2국가산단 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은 물론 투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완주 도지사는 &Prime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과 비즈니스센터가 도내에 건립됨에 따라 관광객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Prime면서 &Prime전라북도 새만금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Prime고 밝혔다. (주)BGH코리아 이일규 회장은 &Prime환황해권의 발전 가능성과 밝은 미래, 주변 산업단지 등에 이끌려 새만금 인근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Prime며 &Prime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과 군산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는데 일조 할 수 있길 바란다&Prime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프리미엄 원적외선 음식물처리기‘한줌’ 특판이벤트 프리미엄 원적외선 음식물처리기인 ‘한줌’은 1월 말까지 본사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첨단 히팅 건조기능과, 원적외선 방출 살균탈취 기능을 갖추고 있어 소음과 냄새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한 ‘한줌’은 한 달 전기료가 2,500원 내외로 경제적이며, 버튼 하나로 손쉽게 작동하는 원터치 기능과 자동운전, 자동절전모드 등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리터 대용량 저장실 채용으로 4인가족 기준으로 월2~3회 정도 배출하면 되므로 사용이 번거롭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설치 장소 또한 자유로워 주방기구와 같은 개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음식물처리기는 2012년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실시로 인하여 가정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70-4201-30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배당 이의와 불공평한 배당 경매절차에서 배당표를 작성하여 채권자들에게 배분하는 것을 배당이라고 하는데 배당에 의의가 있는 사람은 배당에 대한 이의 소송을 제기하여야 한다. 배당기일에 부당하게 배당표가 작성되었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에 상대방이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배당 이의의 소를 제기하게 된다.경매 법원에서는 배당 이의의 소송이 제기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배당금을 공탁하고 기다린다. 배당이의의 소송에서 이의를 한 채권자가 승소할 경우 배당액은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문제된다.채무자가 배당 이의 소송을 제기한 경우에서 승소한 경우 이의의 상대방이 된 채권자는 배당에서 제외된다. 남은 돈은 배당이의를 하지 않은 채권자의 채권에 대하여도 배당표를 변경하여 다시 배당하고 남은 돈은 채무자에게 지급된다. 채권자가 배당 이의 소송을 제기한 경우가 문제이다. 채권자들 사이의 배당 이의 소송은 대립하는 채권자들 사이에서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문제된 배당액을 둘이 나누는 데 그친다. 원고의 청구가 인용되어도 피고에게 배당되었던 금원을 원고에게 할당하는 데 그치고, 다른 채권자의 배당액에 관하여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때 원고에게 추가되는 배당액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채권자 A, B, C 3명이 각 100만원의 채권이 있었는데 배당할 금원이 90만원이라서 각 30만원씩 배당받은 경우를 가정해 보자. A가 B를 상대로 배당이의 소를 제기하여 B는 채권이 없다는 인정될 경우 A는 B가 배당받을 30만원 전액을 배당받게 된다는 것이 판례이다. 이에 반대하는 안분설은 원고와 동순위인 C와 각 15만원씩 배당받아야 하므로 원고는 15만원만 배당액에 추가하여야 한다는 견해이다. 흡수설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당을 실시하였을 경우(A , C가 각 45만원씩 배당받게 됨)보다 원고에게 유리한 결과가 된다. 판례인 흡수설에 따라 원고에게 추가 배당하고 남은 금액이 있을 경우의 처리가 또 문제된다. 판례는 배당표를 당초에 피고에게 배당하기로 한 금액 중 원고가 구하는 금액에 이를 때까지 원고에게 추가 배당하고, 그 나머지는 피고의 배당액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위 사례에서 배당할 금원이 210만원일 경우 각 70만원씩 배당이 되는데 A가 B를 상대로 배당이의 소에 승소할 경우 A는 30만원 추가로 배당받아 전액을 배당받게 되고 남은 40만원은 B가 그대로 가지고 간다. C가 이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구미루마썬팅 경보기-제일카프라자]자동차 썬팅 경보기 설치, 이런 점 기억하세요! 새 차를 구입하면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량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다. 그중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썬팅이나 경보기 등. 구미루마썬팅 1호점인 제일카프라자 오범철 대표는 “잘못 시공된 썬팅은 운전자의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시공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고장이 잦은 경보기는 A/S가 확실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썬팅이나 경보기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 구미루마썬팅1호점인 제일카프라 오범철대표에게 차량인테리어에 대한 주의할 점을 들어보았다.전문 시공점에서 시공 받아야썬팅은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차 유리에 색을 입힌다는 개념이 아니다. 유해한 자외선의 완벽한 차단과 높은 열차단은 물론 사생활보호, 사고 시 유리파편이 튀지 않도록 해주는 유리파편비산방지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다. 썬팅필름을 선택할 때 가장 주의할 것은 짙은 썬팅을 고집하는 것이다. 색이 짙다고 해서 썬팅의 효과가 큰 것은 절대 아니다. 일부저가 국산제품의 IR화학액에 의한 열차단 필름의 경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약품이 증발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오 대표는 “썬팅필름은 필름의 선명도, 기능성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열차단재로 크롬이나 세라믹이 코팅된 필름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요즘은 유통경로를 알 수 없는 유사필름이 많이 나오고 있어 유사품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어떤 브랜드냐를 떠나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지 작업 시 필요한 기계와 장비들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여 전문시공점에서 시공 받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시공 시 기포나 수포 등이 일어난 경우에는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어른거림 현상이 일어나 안전운전을 방해한다. 따라서 썬팅필름을 시공할 때는 전문 시공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뛰어난 기능의 썬팅필름이라 할지라도,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필름의 기능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선택겨울철 예열을 위해 특히 많이 사용하는 경보기는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끄는 것은 기본이고 외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자동차에 충격이 가해지면 즉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등 기능과 종류가 다양하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경보기 업체가 생겨나고 없어졌다”고 말하는 오 대표는 “어렵게 시공한 경보기가 1~2년 후에 고장이 발생했는데 회사자체가 없어졌다면 황당할 것이다. 경보기는 특히 A/S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오랫동안 사용되어지는 경보기를 우선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오 대표의 조언이다. 이외에도 오 대표는 새 차를 구입했을 때 광택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고, 생활 스크레치와 먼지가 붙는 것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유리막코팅도 유용하다고 전했다. 또 겨울철 눈이 올 때 제설작업으로 염화칼슘을 많이 뿌리는데 이로 인한 부식을 예방할 수 있는 언더코팅도 추천했다. 054)443-3332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거제 상동 벽산e-솔렌스힐 2차 사전 오픈 총 1500세대 중 2차분 480세대 1월중순 분양 지난 7월 최고 청약률 65:1이라는 기록을 세운 거제 상동동 벽산e-솔렌스힐이 1차분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곧 2차 분양에 들어간다.벽산e-솔렌스힐은 1차분 분양오나료에이어 이번에 2차분 480세대 분양에 들어가며 곧 이어질 3차분 506세대를 포함하면 총 1532세대 규모다.단지 내 초등학교가 2014년 개교예정으로 있으며 1차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실입주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단지의 장점은 1500여 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과 계룡산의 푸른공기와 넓은 동간거리, 녹지공간 조성 등 자연친화적이다.또 단지 자체도 1층 전동을 필로티 설계로 계획해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단지 컨디션을 보여주며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편의와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33평형의 경우 4 Bay 설계로 전망 및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실 붙박이장 설치 및 수납공간을 확대했다.시행 시공사측은 오는 20일부터 5일간 모델하우스 사전 오픈을 실시하며 방문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정식 분양은 1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다.시행사는 대경종합건설 주식회사, 시공사는 벽산엔지니어링(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1
- “고령화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간호조무사 자격증에 도전하세요~” 누구나 자격증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만 할 것 같은 ‘자격증 시대’. 특히 요즘 같은 심각한 취업난에는 사회 초년생부터 중년의 재취업자들까지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려고 애를 쓰기 마련이다. 하지만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어렵게 얻은 자격증도 대부분이 무용지물. 때문에 취업을 위한 자격증은 반드시 옥석을 가려야 한다. 먼저 자격증이 취업과 바로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하가 있다. 또, 그 일이 전문직으로 안정된 일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게다가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도전해볼만하지 않을까? 이 세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개한다. 고령화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의료 서비스 관련 인력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 간호조무사 수요는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경우. 향후 15년간 전국의 간호학원에서 배출하는 인력들이 모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서 현장에 투입된다고 해도 부족한 인력을 메울 수 없다고 한다. 춘천의 경우에도 요양병원만 4,5곳 늘어날 예정이라고 하니, 전혀 근거 없는 계산은 아닌 듯하다. 특히 간호조무사는 전문직으로 ‘노노(老老)케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만 허락한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실제로 간호조무사 과정을 교육하고 있는 ‘강원보건간호학원’에서 만난 교육생들 역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병원 관계자들은 중년층을 선호한다고 하니, 새로운 일을 찾는 주부들도 도전해볼 만하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이론 740시간 이상, 실습 780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10월에 있었던 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이 전국 평균 85% 합격률을 보였던 것처럼, 시험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1년 과정의 교육을 충실히 받는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 그리고 자격증을 따면 대부분 취업이 가능하다. 특히 시험마다 90%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강원보건간호학원’의 경우, 내실 있는 교육으로 취업 후까지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강원보건간호학원’을 통해 간호조무사가 된 박승희(50)씨는 “저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면서 1년을 투자했지만, 나이가 많아 과연 취업이 될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지금 병동에서 일하면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해준 학원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대학에서 간호과 전공을 하고 있는 김모(34)씨 역시 “학원이 아니었다면 의료분야로 진로를 정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간호사라는 직업 에 확실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학원의 교육 덕분이라고 했다. 교육비 지원받고, 3월부터 도전해보자. 오는 3월 개강하는 ‘강원보건간호학원’은 40년 경력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실무와 이론 수업과 막강한 인적 네트워크로 교육부터 취업까지 든든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실업자나 전업주부들의 경우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다. ‘강원보건간호학원’의 김병철 부원장은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20년 이상 할 수 있는 전문직을 가질 수 있는 일인 만큼, 더 빨리 시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교육생들이 많습니다. 또, 저희 학원에서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고 간호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고 대형 병원으로 픽업되는 경우가 많다”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문의전화 254-5239, 252-9246 / www.kwnurse.com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우리아이책’ 웅진주니어 인기 시리즈 할인 판매 상동에 위치한 ‘다르게 생각하는 우리아이책’에서 웅진주니어 출판, 인기 시리즈 도서를 50% 할인 판매한다. ‘마주보는 세계사교실’ 8권 4만원, ‘마주보는 한국사교실’ 4만원, ‘맹꽁이서당’ 15권 6만3750원에 판매한다.마주보는 세계사교실과 한국사교실은 어렵게만 알고 있던 역사와 세계사를 쉽게 설명하듯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또 맹꽁이서당은 조선시대와 고려시대의 내용을 담은 학습만화로 훈장님이 제자들에게 역사적인 내용을 이야기 형태로 풀어주는 스토리이다. 문의 : 070-4252-0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한국금은거래소 전국 가맹점 모집 귀금속 관련 업체에서 전국적인 체인망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면서 투명하고 안전한 귀금속 거래를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한국금은거래소 곽원섭 대표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이 한국금은거래소 체인점 모집을 시작한 것이다. 한국금은거래소는 현재 분당 미금, 서울 암사동, 서울 보라매, 시흥시 능곡, 남양주시, 안산 상록수·중앙동·신도시 등에 본점과 지점을 두고 있는 귀금속 판매 및 매입 전문업체이다. 투명하고 안전한 귀금속 거래를 확보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금·은 시세를 제공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금.은 투자와 관련된 각종 교육도 진행하도 있다.곽원섭 대표는 “최근 금·은 관련 업계는 매입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와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업체로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며 “한국금은거래소는 판매 70%, 매입 30%의 비율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곽 대표는 한국금은거래소 체인망과 동종 업계의 차이점에 대해 광고비와 관리비, 지점 운영 방법, 지원 서비스 등에서 차이가 크다고 말한다. 또한 각 지점에 별도의 홈페이지를 제공해 주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금, 은 등의 귀금속 판매와 매입을 모두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금은거래소 지점은 관련 매장 운영자는 물론, 초보자도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개설할 수 있다. 초보자에게는 지점 개설 전에 금·은 등 귀금속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이 먼저 이루어진다. 가맹점 문의 : 031-502-0077(www.goldseven.co.kr / www.kgse.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보이는 건 싫어요! 글 : 포낙보청기, 펄청각재활연구소 배미란 청각학박사 필자는 인공와우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를만났습니다. 아이는 부정확한 발음으로 묻습니다. ‘수술하면 안보이나요? 보청기처럼 이제 귀에 거는 것은 없는 거죠?’.‘이런! 인공와우는 보청기처럼 귀에 걸어야 하고 머리에 붙이는 장치도 있단다’라고 솔직하게 설명해 주어야 했습니다. 아이도 엄마도 실망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머릿속에 장치를 삽입하니까 안보일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보이는 건 싫어요’. 하며 아이가 눈물을 흘립니다.사람들은 시력이 좋지 않으면 안경을 씁니다. 청력이 좋지 않으면 보청기를 사용하거나 인공와우 수술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 걸을 수 없다면 휠체어나 목발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보장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서는 아직 그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익숙하지 못하며 직접 그 장애의 대상인 우리들도 남들 눈에 드러나는 나의 다른 모습이 부끄럽고 싫기만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필자는 오체불만족으로 유명한 호주의 닉부이치치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그의 강연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그 혼란스럽던 기억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양팔 양다리가 생기다 말아서 말 그대로 몸통뿐인 젊은 청년은 너무 자신 있게 자기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오히려 건강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도 여러 차례 자신을 비관하고 생을 마감하기 위한 시도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이겨내게 한 한가지 중요한 것은 바로 성서의 한 구절 이었습니다. ‘바로 그렇게 태어난 이유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새 해가 밝았습니다. 사람들은 또 다른 희망에 부풀어 새로운 꿈을 꿉니다. 국회에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우의 권리를 보호하네 어쩌네 법이 통과되었네 시끄럽습니다. 어쩌면 사회가 변화하는 것이 반갑지만 이번에도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실제적인 인권이 보장되기를 바랍니다. 장애를 손가락질 받는 것이 두려워 드러내지 못하는 사회 한 켠에서 불편함을 이겨내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웃을 봅니다. 우리는 그 이웃들이 자신을 불편함에 당당해 지기를 기대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