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과학, 중국 현지법인 및 싱가포르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

지역내일 2011-12-29
원주시에 위치한 ㈜대한과학(대표 서은택)이 중국 현지법인 및 싱가포르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아시아 실험기기 시장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국내 최대 실험기기 종합서비스 제공기업인 ㈜대한과학은 중국 상해에 현지법인인 올포랩(상해)실험기기무역유한회사(奧弗雷博儀器留易有限公司)를 설립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중국 현지법인 설립자본금은 20만달러(USD)이며, 출자 후 ㈜대한과학이 10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대한과학은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영업활동 및 중국 현지 대리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과학은 또한 싱가포에 조인트벤처 형태의 현지법인인 대한사이언티픽(DAIHAN SCIENTIFIC(SEA) PTE.LTD)을 설립했다. ㈜대한과학이 60%, 싱가포르 인스타바이오아날리틱(INSTA BIOANALYTIK PET.LTD)이 40%의 지분을 갖게 된다. 지난 11월 12일 법인 승인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동남아 지역의 대리점 발굴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과학은 중국 현지법인과 싱가포르 조인트벤처 설립에 총 2억5천만 원 규모의 금액을 투자하게 된다. 이달 안으로 모든 준비과정을 마무리하고, 2012년부터 본격적인 법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과학은 이와 같이 영업 및 물류 거점의 해외 현지화를 통해 중국 등 기존 아시아시장에 대한 영향력 강화와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대한과학은 현재 중국 상해에 설립된 대표사무소를 중심으로 중국 내 23개 대리점에서 연구실험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대한과학 서은택 대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실험기기 시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 실험기기 시장에 비해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중국 및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실험기기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