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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여성회관, 인터넷 쇼핑몰 무료 창업강좌 부산 여성회관, 인터넷 쇼핑몰 무료 창업강좌 부산 여성회관은 오는 23일~다음달 21일 인터넷 쇼핑몰 창업강좌를 연다. 강좌는 임성민 마루소프트 대표가 △쇼핑몰 기획 △블로그 만들기 △블로그 운영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수강신청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25명. 수강료는 무료(쇼핑몰 솔루션 사용료 6만원 별도).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우수한 교재, 정보력으로 초등학습 완성” 일하는 여성 - 대교 퍼스트클래스 센텀e편한세상 안진영 원장“우수한 교재, 정보력으로 초등학습 완성”교과중심 공부방에서 중간기말 관리하고 수준에 맞는 심화학습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교육환경에서 학부모라면 아이 공부가 늘 걱정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교육과정 개정과 복잡한 입시를 따라가기 어렵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습태도를 잘 잡아야 하는데 도리어 잘못된 엄마태도가 아이 공부를 망친다.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문제도 대부분 공부에서 시작한다. 초등과정에서 교과를 충실하게 학습하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를 키워야 한다는 이론은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어렵다. 학습의 튼튼한 뿌리와 줄기를 완성하는 초등,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바탕으로 학습하는 공부방 대교 퍼스트클래스 센텀e편한세상 안진영(44) 원장을 만나 초등아이를 둔 엄마들의 한결같은 고민을 나눠 봤다. 편중·과잉된 학습으로 많은 학생이 학습의욕 상실 대교퍼스트클래스 센텀e편한세상 안진영 원장 우수한 교재로 알려진 대교의 오랜 경험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교과학습 완성 수학중심 전과목 공부방인 대교 퍼스트클래스를 운영하는 안 원장은 “학생 스스로 체계적인 학습습관을 키워 나갈 수 있다면 구태여 전문적인 기간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지만 실상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안 원장은 잘못된 정보로 편중된 학습을 하거나 지나친 선행·과잉학습으로 학습의욕을 잃어버린 초등학생들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학생의 상황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 발 빠른 정보를 활용한 학습의 중요성을 실감한 안 원장은 대교 퍼스트클래스를 선택해 운영하며 그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막상 자기 아이 교육에서는 시행착오가 있죠. 마음이 앞서다 보니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적절하지 않은 학습을 강요하게 되는 겁니다.”오랫동안 학생들과 자녀를 가르치며 정확한 정보의 필요성을 더욱 느꼈다는 안 원장은 학생 진단을 통한 맞춤학습을 강조한다. 기본교재는 교과에 맞춰 진행되니 중간·기말 준비가 철저하다. 그리고 학생 진단을 통해 심화와 응용문제를 달리하여 기초학력신장도 함께 관리한다. 학생 성적 향상 때 가장 보람 있어 엄마와 매일 싸우며 공부하던 초등4학년 학생이 “저는 90점 이상 절대 못 받아요”라고 말했을 때 마음이 정말 아팠다는 안 원장. 벌써 좌절감에 빠진 학생을 위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수준에서 매일 학습관리를 했다. 결과는 당연히 좋았다.안 원장은 “학생이 성적이 올라 자신감을 가질 때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직영으로 운영되는 대교 퍼스트클래스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정보와 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자녀를 키우는 주부라면 창업으로 유리하다고 덧붙인다. 개설보증금 없이 집에서 독서대와 책상을 구비해 시작할 수 있고 교재와 시스템이 좋아 일하는 재미가 쏠쏠하단다. 초등도 전문적인 정보와 학습 필요 공부방 독서대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아이들 대교 퍼스트클래스는 주5일 매일 운영되는데 방학 중에는 수학 중심으로 집중 선행학습을 진행한다. 학기 중에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든 과목시험을 빈틈없이 준비한다. 기출실전문제를 통해 단원평가, 중간기말평가를 준비해 아이들이 성적으로 성취감을 맛 볼 수 있게 이끌고 있다. 날마다 학습 때문에 아이와 엄마가 싸우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 흔하다. 얼마 되지도 않는 양을 제시간에 학습하지 않아 엄마 속을 썩이는 아이, 한 문제를 가르쳐주면서도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 엄마. 모두 힘들긴 마찬가지다. 안 원장은 대교 퍼스트클래스를 운영하며 초등학습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어 전문적인 직업여성이 된 것도 좋았고,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며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생겨 더욱 좋았다고 말한다.안 원장은 초등학생도 전문적인 지식과 방법으로 접근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힘겹게 학습하거나 엄마공부가 되어버린 상태라면 지금 빨리 그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문적인 교재와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을 배우는 대교 퍼스트클래스, 초등 학습의 새로운 선택이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글로벌 비전을 키우자 “나도 파일럿이 될 수 있다!” 글로벌 비전을 키우자 - 이호멘토링 ‘고3전문학원’ “나도 파일럿이 될 수 있다!”필리핀 PATTS항공대학에서 저비용으로 파일럿, 스튜어디스 꿈을 키워 고등학교 2학년 김지훈군은 파일럿이 꿈이다. 그래서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 전투기 조종사로 12~15년 장교로 활동한 후 민간항공에 경력직으로 취업하길 희망한다. 하지만 내신 1·2등급 수준의 성적을 받지 못해 고민이다. “고1 때까지는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고3이 다가오니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또 공군사관학교에 가도 10년이 넘는 긴 시간을 군인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국내에서 파일럿 되기 위해선 고비용 투자해야 가능 그래서 김군은 최근 공군사관학교보다 입학이 쉬운 항공대학에 대해 상세히 알아 봤다고 한다. 항공대학 졸업 후 민항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학교성적과 토익 800점 이상을 취득하고 비행훈련원에 다시 입학해서 일정 수준의 비행시간을 채워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 항공운항과에서는 재학 중 총 250시간의 사업용 조종사 비행시간을 채울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 몇몇 항공사 대학 연계 프로그램 수혜자 학생을 제외하면 교관이수를 해도 225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졸업 후 울진비행훈련원에 다시 입학해 1년에 학비 5천만원을 내고 비행시간을 채워야 하는 실정이다. 250시간의 비행시간이 있어야 면장을 획득할 수 있고 민간항공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500시간의 비행시간이 있어야 한다. 대학과 비행훈련원 등록금을 합하면 1억원 정도의 등록금이 필요하다. 만약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비행유학을 하면 약 2억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니 생활비까지 포함하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다.김군은 최근 파일럿의 꿈을 접어야 한다는 좌절감에 학습 의욕조차 잃었다고 한다. 성적에 맞는 적당한 대학에 가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막막했다. 그런데 얼마 전 이호멘토링의 ‘고3전문학원’을 알게 되고 거기서 새롭게 파일럿의 꿈을 펼칠 가능성을 찾았다. 국내 항공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누구라도 당당히 파일럿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었다.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 위치한 실기위주 교육기관 PATTS항공대 전경 해운대 신도시 좌동에 위치한 ‘고3전문학원’은 외국 소재 항공대학교인 필리핀 PATTS항공대학(Patts College of Aeronautics)과 자매결연을 맺어 파일럿과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은 항공 유학생들을 준비시키는 PATTS항공대 지정교육기관이 되었다.PATTS항공대학교는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 위치한 실기 위주의 교육기관이다. 대학에서 FAST라고 하는 비행훈련원과 연계해 그라운딩 교육시설 및 정비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실시간 현장에서 훈련 받을 수 있다. 항공기계공학, 항공기정비학, 항공운송학, 항공경영학, 항공전자공학 등과 같은 비행기에 직접 연관된 전공뿐만 아니라 항공 레저 분야인 호텔경영학과, 관광학과, 조리학과 등이 있다. 또한 학교에서 운영하는 비행훈련원에 조종교관교육 및 교관취업의 인턴쉽 과정도 있어 대학 졸업 후 계속 비행훈련원에서 조종관으로 일하면서 민항사의 요구조건에 맞는 비행시간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저렴한 비용으로 항공대학교와 비행훈련원을 다닐 수 있고 대학 재학 중 면장 획득을 위한 비행시간 250시간을 채울 수 있다. 또 비행교관이 될 경우 추가로 250시간을 더 탈 수 있어 시간 대비 비용을 생각하면 훨씬 경제적이다. 항공사에 입사하기 위한 영어공인시험 토익도 영어를 쓰는 필리핀에서 대학을 다니기 때문에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일반적으로 비행시간을 확보할 때 비용이 많이 드는 이유는 비행기 관리 때문인데 특히 비행 정비사의 인건비 때문에 차이가 생긴다. 국내나 해외 어느 나라보다 엔지니어의 인건비가 저렴한 필리핀은 그런 점에서 비행시간을 많이 채울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입학·시간·경제면에서 훨씬 유리 FAST 비행훈련원 현장 PATTS항공대는 6월과 11월, 1년에 두 번 입학 할 수 있다. ‘고3전문학원’에서는 2013년 6월 입학생을 모집 중이다. 우선 테스트를 통해 각자 영어 실력대로 반을 나눠 외국대학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를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입학자격은 고등학교졸업자, 고졸검정고시합격자, 특별전형(고2학년 수료자)이다. PATTS 항공대학은 비행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전공뿐만 아니라 항공 레저 분야의 호텔경영학과, 관광학과, 조리학과 등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파일럿, 스튜어디스가 목적이 아닌 일반 학생들도 PATTS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PATTS항공대에서는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Tagaytay City에 학교 자체에서 운영하는 Monticello 호텔이 2013년에 개장되기 때문에, 학교 레져 분야 학과들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 될 것이다. PATTS항공대는 한국 국립대 수준의 저렴한 학비로 외국 대학 졸업장과 영어라는 두 마리 토끼와 더 나아가 해외 취업의 꿈도 실현 시켜 줄 것이다.요즘 입시는 성적만큼이나 정보과 경제력 싸움이다. 글로벌시대 입시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만 넓히면 더 나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다.김군은 ‘고3전문학원’을 알고 지방대의 원하지 않는 전공과 막연한 진로 고민을 털어내었다. 다시 파일럿의 꿈을 꾸며 남은 시간 철저히 준비하고 열심히 공부할 계획이란다.한정된 교육의 틀에 아이들을 묶지 말고 다양한 기회의 문을 열어 주자. 아이들은 그곳에서 자신의 비전을 열정적으로 키워나가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것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Tip PATTS항공대 다양한 글로벌 인재 양성 PATTS 항공대학 항공 레저 분야의 호텔경영학과, 관광학과, 조리학과 등도 매력 있는 진로이다. 국내지방대학보다 저비용(등록금 2백만원)이지만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파일럿, 스튜어디스가 목적이 아닌 일반 학생들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금 우리 교육과 입시는 전문적인 직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국외대학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경쟁력과 효율성을 갖춘 2012-11-19
- 월 소득 357만5천원 이하 가정 장학금 지급 월 소득 357만5천원 이하 가정 장학금 지급고교·대학생 대상·30일까지 접수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가계 형편이 어려운 근로자 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국노총부산은 월 소득 357만5천원 이하 근로자 가정의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성적기준은 고교생은 교과별 성적이 학년전체에서 상위 50% 이내, 대학생은 평균 평점이 C+ 이상이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100명이며, 장학금 지원금액은 고등학생 25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생 75명에게 각 200만원을 지급한다.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인 및 배우자의 지난해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을 오는 30일까지 한국노총부산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학금 지원대상자는 다음달 13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총 부산본부 홈페이지(bu.inochong.org) 참조.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26 ~ 30일 무료 시민건강강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26 ~ 30일 무료 시민건강강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연제구 연산동)은 오는 26~30일 무료 시민건강강좌를 연다. 강좌는 △정신건강수련법 △퇴행성 질환예방 △건강한 생활 웃음치료 △만성질환 관리 △건강보험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전화(630-4016). 모집인원 40명 내외.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부동산자산관리파트너 ‘2020 부동산ㆍ리얼티 주식회사’ 부동산, 활용에 따라 자산 가치 달라진다 부동산거래의 침체기, 장기불황의 조짐, 깡통 아파트…연일 보도되는 뉴스는 부동산 경기의 어두운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핫한 직업군으로 인정받던 부동산중계업도 이젠 위태로운 직업군으로 변화를 요구받는, 바야흐로 부동산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있다.인구 감소와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과거처럼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이 부동산 거래의 현주소. 때문에 부동산을 단순히 사고팔기보다는 운영과 활용 측면에 포커스를 모아야 할 때다. 용인 보정동, 한화연수원 앞에 문을 연 ‘2020 부동산ㆍ리얼티주식회사’는 변화하는 부동산 흐름에 맞춰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동산 자산관리 파트너 업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동산 중계를 뛰어넘어 부동산 자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용에 맞춘 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정우용, 박종선 대표 상가, 건물, 토지의 활용 여부 따라 수익에 큰 영향2020리얼티주식회사의 정우용 대표는 “공급자 중심이던 부동산 흐름이 현재는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명의 전문가가 모여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고 소개한다.아직은 개발 여지가 많은 경기 남부권, 그중에서도 용인의 경우 부동산 흐름에 있어 아파트거래 위주로는 답이 없다고 정 대표는 강조한다. 그가 대안으로 삼는 것은 임대 수익과 보유한 부동산의 활용을 통한 수익 연결이다. “부동산을 사거나 팔 때 포인트는 수익률입니다. 가령, 땅을 사는 경우도 활용가치에 대해 생각지 않고 무턱대고 매입했다간 자칫 애물단지를 끌어안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자산이 투자된 경우 그것이 빠른 시일 안에 활용돼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손실이 발생된다는 것.또한 보유하고 있는 건물이나 땅이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미미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면 평가분석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2020부동산ㆍ리얼티주식회사는 바로 이런 점에 포커스를 두고 세제, 법규, 달라진 시장분석 등을 통해 고객들의 부동산 자산을 최대한 활용, 수익과 연결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운영미숙, 활용방안 모르는 고객들이 주 대상이를 위해 고객이 내방하면 우선 평가 관리 서비스를 통해 현재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 관리 분석을 진행한다. 이후 활용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방향 리포트를 제안한다. 방향이 결정돼 매각, 건축, 효율적 운영 등 고객이 프로젝트를 의뢰하면 6명의 파트너가 부동산 중개, 자산평가ㆍ관리, 투자ㆍ개발, 시행 등 전문적인 영역을 맡아 입체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부동산 개발과 건축에 20년 경력을 지닌 박종선 대표와 부동산 114 창립멤버이자 미래에셋 맵리얼티 부동산 중계 차장 등을 역임한 정우용 대표, 자산분석ㆍ평가전문가인 이균호 연구이사(박사과정), 금융ㆍ데이터 관리에 장민욱 이사 등 전문가 6인이 이들 그룹이다.“공익목적에 반하지 않는 선에서 토지를 팔 수 있는 때인데 파는 방법을 모르는 분이나 갖고 있는 건물을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 수익이 나는지 모른다거나, 그것도 어렵다면 자금 컨설팅을 통해 약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좀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팁을 제안하는 등 지금보다 나은 수익모델을 만들어 드리고 사후관리와 운영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상가 공실률이 높은 요즘, 어떤 식으로 상가를 운영하고 어떤 직종이 어울리는지 컨설팅과 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해 주는 것도 2020주식회사의 업무분야다.“부동산을 보유는 했지만 변하는 시대흐름에 맞게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세재혜택이나 법 적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상가, 토지, 땅 등의 적극적인 활용을 못하고 운영에 노하우를 갖지 못한 분들이 저희의 주 고객입니다. 개인 고객의 경우 기본 상담과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하고 기업체 등은 유로서비스를 제공하니 사소한 문제라도 저희를 찾아주시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031-8899-114 권미영 리포 2012-11-18
- 5명이상 모이면 협동조합 만들 수 있다 내달 1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협동조합설립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이 조합설립 절차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고자 나섰다.진흥원은 14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협동조합 설립은 5명 이상의 발기인이 모여 정관을 작성하고 창립총회의 의결을 거쳐 시도지사에게 설립신고를 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일부 영역에 한해서만 300~1000명 이상 모였을 때만 협동조합을 세울 수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법이 생기면서 문이 더 넓어졌다. 금융 분야를 뺀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다.예를 들어 치킨집, 빵집 점주들끼리 만든 협동조합이 음식 재료나 최신식 기계를 공동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구에서는 이미 동네 빵집 6곳이 모여서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인 곳도 있다.교육은 대전 통계교육원 대강당(14일 오후1시)에서 시작한 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강당(16일 오후2시)과 광주 518기념 문화센터 대동홀(19일 오후1시), 대구 엑스코 국제회의실(21일 오후1시)에서 순차적으로 각각 진행된다.구자경 업무 담당자에 의하면 “교육을 놓쳤거나 협동조합 설립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이르면 다음주(19일 이후)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cooperatives.or.kr 이다. 최정미 리포터 elibrary@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대전·세종 전매제한 해제 아파트 쏟아져 대전과 세종시에서 연말까지 아파트 1만2500여세대에 대한 전매제한이 풀린다. 26일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부를 시작으로 정부부처 이전이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전매제한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뜨겁다. 세종시에서는 3일 대우푸르지오 2570가구의 전매제한이 풀렸다. 17일에는 웅진스타클래스 732가구에 대한 전매제한이 해제된다. 24일 포스코 더샵 레이크파크 1137가구까지 연말까지 모두 4439가구에 대한 전매가 가능해진다. 대전 도안신도시도 지난달부터 전매제한이 풀린 아파트들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 지난달 18일 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1102가구에 대한 전매제한이 풀렸다. 19일에는 2블록 호반베르디움 970가구가 해제됐다. 이달 들어서는 지난 2일 15블록 현대아이파크 1053가구, 17-1블록 계룡 리슈빌 1236가구, 18블록 우미린 1691가구에 대한 전매가 가능해졌다. 14일에는 17-2블록 호반베르디움 957가구도 전매제한이 풀렸다. 다음달 5일에는 5블록 트리풀시티 1220가구도 풀린다. 모두 8229가구다. 이처럼 전매제한이 풀린 아파트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세종시에서는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호가가 형성돼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 도안신도시도 일부 아파트에서 최고 2000~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세종시에서 분양중인 호반베르디움과 한림풀에버, 모아미래도 등과 맞물려 전매제한 해제 아파트까지 시장에 풀리면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는 것 아니냐는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세종시는 투자목적이라기보다는 이주 공무원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이 거래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도안신도시 경우에도 2블록과 7블록 등이 주로 대전 원도심과 둔산지역 거주자들이 분양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 수요는 별로 없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세종해냄공인중개사 양동철 대표는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매매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매매거래 자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이주 공무원 등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한편 지난주 대전과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세종시를 둘러싼 인근 지역의 전세가는 계속 강세를 나타냈다. 유성구는 0.5%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천안(0.5%)과 공주(0.4%)도 강세를 보였으며 청원(0.3%)도 만만치 않았다. 아산은 0.8% 오르며 초강세를 보였다. 아산은 인근 산업단지 수요층이 몰리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세종시는 전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0.1%만 올라 안정세로 돌아섰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9
- 대명리조트 특별분양 11월 최종마감 대명레저산업에서는 그동안 성황리에 1230만원으로 분양하던 실속형 회원권을 11월말부로 최종 마감한다. 콘도회원권 시장에서 센세니션을 일으킨 하프패밀리는 연간 사용박수를 15박+5박(추가제공)으로 분양가격을 기명 회원권은 1230만원, 무기명 회원권은 1330만원으로 낮춘 상품으로서 기존 회원권에 비해 경제적인 상품이다. 분양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은 법적 재산권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시 신규 특별혜택으로 각종 부대시설 무료 및 객실료 50%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골프, 스키월드, 오션월드 및 각 지역의 아쿠아월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본사에 문의 하면 자세한 안내문과 책자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상담 또한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본사문의 02)515-45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7
- 거제지역주택조합 조합장 및 대행사 대표 구속기소 주역주택조합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가 관련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구속됐다. 이 조합은 지난 5월 거제조선해양축제에 사후 1억원을 기부해 논란이 됐던 조합이다.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이주일)은 주택조합 아파트사업 진행과정에서 하청업체 선정 및 공사대금 지급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2억8000만원을 받은 조합장 A씨(41세)와 금품수수를 매개하고 분배받은 업무대행사 대표 B씨(49세) 등 2명을 12일 구속 기소했다. 금품을 제공한 관련업체 대표 및 부사장 등 5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구속기소된 조합장 A씨는 공사업체 및 분양대행사 선정 관련 4개사로부터 1억7000만원, 공사대금 및 용역대금 지급대가로 시공사 등 2개사로부터 1억1500만원 등 2억8500만원을 받았고, 업무대행사 대표 B씨는 공사업체 선정 대가로 2개사로부터 1억300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다.불구속 기소된 토목업체 대표 C씨(49세)와 또 다른 토목업체 대표 D씨(56세)는 공사업체 선정 대가로 조합장에 각각 7000만원을 준 혐의이며, 시공사 부사장인 E씨(59세)는 선급금 지급 대가로 조합장에 1억원을, 분양대행사 부장 F씨(34세)도 분양대행사 선정을 부탁하며 조합장에 1000만원을, 허가대행사 대표 G(44세)도 기성금 지급 대가로 조합장에 1500만원을 각각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번 사건은 조합업무 대행, 분양 대행, 인허가 대행, 하청업체 선정, 시공사 공사진행 등 주택조합 사업추진 전반에서 금품수수 비리기 횡횡했고, 이같은 단계별 비리전모를 낱낱이 밝혔다는 점에 주목해야 된다고 사건의 의미를 부여했다.검찰 관계자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분양, 홍보, 인허가 등 각종 용역 대행업체의 선정이 이뤄지고 시공사 뿐 아니라 하청업체 선정에도 조합이 관여하기 때문에 모든 단계에서 금품수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검찰은 특히 “아파트 공정률 약 5%의 사업초기 단계에서 비리를 적발, 향후 공사진행 및 일반분양 준공 등 사업진행 과정에서 사업권을 둘러싼 추가비리 소지를 사전에 차단했다는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