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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센텀서 영화보면 마담투소 할인 CGV 센텀서 영화보면 마담투소 할인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 부산이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CGV 센텀시티에서 세계 최고의 무비스타 조니 뎁을 전시한다. 당일 영화티켓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담투소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티켓을 가지고 전시장을 찾으면 3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동반 3명까지며 할인행사는 내년 3월까지 실시한다.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안양남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펼쳐 ‘나눌수록 커지는 이웃사랑! 참된 이웃이 되어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27일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남부새마을금고 본점 9층에서는 2012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펼쳐졌다. 안양남부새마을금고부녀회가 주최하고 윌스기념병원이 협찬한 이번 행사는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기동 부녀회장을 비롯한 남부새마을금고부녀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잡채, 전, 떡, 과일, 육개장 등의 음식을 준비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주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노춘삼 부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최근 경제가 어려워 모두를 힘겨워 하고있지만 이 행사의 참여 열기만큼은 식을 줄 모른다”며 “돈이나 쌀로 모아진 모두의 정성은 독거노인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하여 쓰여져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박병일 이사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예전에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매 끼니마다 한 숟갈씩 절약하여 모은 쌀을 저축하는 절미 저축운동으로 이렇게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주었던 운동”이라고 설명하면서 “해마다 참여하는 성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고,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도움을 주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겨울철 뱃살빼기타파!!! 뱃살빼기위한 운동을 무조건 복근운동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유산소 운동없이 복근운동만 한다면 복부가 단단해질수는 있겠지만 허리사이즈 자체는 줄지 않습니다. 복부비만 탈출하기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복근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복근운동이라고해서 무조건 윗몸일으키기만 떠올리지 마세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복부비만 운동법에대해 가르켜 드리겠습니다. 1. 그냥 누운채로 다리를 올리세요. 무릎은 90도정도 굽힙니다. 이자세에서 마치 윗몸 일으키기 하듯이 상체를올려주세요. 상체가 잘안올라 갈겁니다. 조금씩 까딱까딱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운동이 됩니다.(윗배운동) 2.발을 천장방향으로 올려서 쭉핀후 양팔은 옆으로 벌려서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도록 하세요. 그 상태에서 엉덩이를 천장쪽으로 올리듯이 위로 똑바로 올리세요. 잘안올라간다구요?엉덩이가 바닥에서 5센티 떨어질까말까 라구요? 하지만 아랫배운동은 엄청나게 됩니다.(아랫배운동). 뱃살이 찐 분들은 대부분 내장지방입니다.그내장 지방을 없애려면 위의 운동을 하세요. 마치복대를 찬듯이뱃살이 탱탱해지며 앉아있을때도 흉측하지 않은 뱃살이 될겁니다. 러닝머신이나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 만으로는 허리치수를 줄일 수 있으나 탄력없이 출렁출렁 거립니다. 두껍지도 않은허리가 출렁거리고 앉아있을 때 접히면 더 보기싫습니다. 위의 운동뒤에는 반드시 유산소운동을 해야 합니다. 복부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변비가 있다면 식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윗몸일으키기는 허리를 상하게 할수있습니다. 지브라짐 대표 박진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새터민·다문화 가정 함께하는 ‘무지개마을 키즈카페’개소 대전 동구의 마을기업 넥스트클럽(대표 남승제)은 24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지개마을 키즈카페’ 개소식을 가졌다.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무지개 카페는 정보교류의 장이 부족한 새터민과 다문화가정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카페운영에 따른 수익금은 새터민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넥스트클럽은 지난 3월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한 마을공동체문화 활성화와 결혼이민여성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경제적 지원을 목표로 무지개 카페, 실내놀이터 운영, 품앗이 장터, 다른 나라의 문화·역사·생활강좌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무지개 학교, 다문화 체험행사인 레인보우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마을기업이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현재 동구에는 넥스트클럽 외에 ㈜민들레(판암동), 추동가래울영농조합(추동) 등 3곳의 마을기업이 운영중이다.구자선 동구청경제과장은 “마을기업 운영은 주민의 단합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중심이 돼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표 마을기업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니시의학, 자연치유력에서 희망을 찾다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이 필요해니시의학, 자연치유력에서 희망을 찾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치료는 없다며 퇴원을 권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어요.” 얼마 전 식도암으로 1년간 투병하던 아버지를 여읜 주진희(화명동·36) 씨. 3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퇴원한 아버지의 병간호에 온 가족이 매달렸다. “몸에 좋다는 약과 보조 식품을 드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며 차라리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지내도록 하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오래 산다고 한들 병마에 시달리다가 가는 인생이라면 가족은 물론 본인에게 더없이 고통스러울 터.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는 건강하게 잘사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양·한방과 더불어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자연치유력에 초점을 맞춘 니시요법을 실천하는 마더즈힐링센터를 찾았다. 니시의학의 핵심은 자연치유력 강화 니시의학은 일본의 니시 가쓰조(西勝造)에 의해 창안된 뒤 내과 전문의인 와타나베 쇼 박사 등에 의해 계승된 통합의학으로 인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강화해 질환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인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질환은 특별한 환경과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사람이 살아온 생활습관의 결과물로 보고 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지닌 자연치유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차츰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건강유지와 생활습관 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니시의학’이 주목받고 있다. 니시요법은 하루 2끼 소식, 필요에 따른 단식, 1일1회 냉·온교대욕법, 풍욕으로 산소 공급, 딱딱한 침대와 경침 이용, 금붕어 운동·모관운동 등 해독운동, 생야채 섭취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활습관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가면서 병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자연치유법이다.니시의학적 치료가 별스러운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은 잘못된 습관 탓에 상당히 오염되어 있고, 그로인해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몸을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되돌려 주기만 하면 몸이 자가치유력을 발휘, 웬만한 질환은 스스로 치료해낸다는 개념이다. 마더즈외과병원 김상원 원장은 “말기암이나 재발암 환자에게 현재 의학에서 도움을 줄만한 부분이 적다. 고통스러워하다가 여생을 마감하는 것보다는 삶의 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본다. 대체의학도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힐링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 난치성 질환, 대체의학도 도움될 수 있어 양방이든 한방이든 의학은 어느 정도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난치성 질환의 경우 니시요법과 같은 대체의학으로 보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웃음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를 비롯해 운동치료, 숲 치유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어떤 치료 방법이든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더즈힐링센터 손태경 원장 역시 환자의 마음을 다독이면서 심신이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더즈힐링센터에서는 50년 이상의 임상을 토대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일본 동경의 와타나베 의원(니시의학)의 ‘대체의학 프로그램’과 한국 의료현장에서 ‘통합의학’적인 접근을 통해 임상을 지도해 온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프로그램화했다.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내일의 건강은 오늘부터 만든다’는 취지로 니시의학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터뷰-마더즈힐링센터 손태경원장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센터에서 손태경 원장을 만났다. 91년 부친이 악성림프종과 요로결석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여러 경로를 거쳐 니시의학을 접하게 됐다고 했다. “당시 69세였던 부친은 수술과 항암치료를 거치면서 심신이 지쳐갔고 결국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요. 이후 가족들은 여러 가지 물품과 식품을 사들였고, 검증받지 못한 곳에서 생활도 했으나 심신은 더욱 망가져 포기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일본의 와타나베 의원을 소개받았고 힘든 상태에서 일본행을 결정, 부친은 자신에게 주어진 대체의료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친 병환을 계기로 놀라움과 충격을 받았고, 전인치료와 통합의학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와타나베 의원에서 연수생활을 시작했고 와타나베 의원을 찾는 우리나라 환자들의 진료통역을 맡으면서 다양한 암과 난치병에 대한 상담과 진료, 임상을 직접 배우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연수 기간 동안 병원 경영 전반을 비롯해 니시요법, 환우 돌봄 등의 노하우를 꼼꼼하고 철저하게 전수받을 수 있었지요. 만성질환은 오랜 기간 잘못된 사고와 생활습관,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삶을 위한 터닝 포인트로 삼기를 바랍니다. 센터에서는 환우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줄 수 있는 마인드 치유를 병행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학년별 어휘·사고·창의력 키우기엔 국어교과서만한 것이 없다 [민성원칼럼] ★똑똑한 공부법★학년별 어휘·사고·창의력 키우기엔 국어교과서만한 것이 없다 민성원 연구소 민성원 소장 미국은 국가 공인의 렉사일 지수(Lexile Score)를 아동 도서에 표시하도록 규정해 놓았다. 렉사일 지수는 아동의 독서 레벨로 해당 어휘와 문장 수준이 정해져 있어 작가들도 그에 맞춰 어린이용 책을 집필한다. 하지만 한국의 아동 도서는 그렇지 않아 간혹 아이가 알기 어려운 어휘나 이해하기 힘든 문장들도 포함되곤 한다. 이 책을 읽힌 다음에는 어떤 책을 읽혀야 아이의 수준을 차근차근 높여갈 수 있을지 난감하다. 그런데 1500원밖에 안 하는 교과서는 초등학생이 모국어와 관련해 배워야 할 지식이 모두 들어 있다. 그것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학년 수준에 맞도록 체계화되어 있는 멋진 학습서이다. 학년별로 국어 교과서만 잘 읽어도 해당 나이에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어휘와 문장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국어 교과서를 예찬한다.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교재로 국어 교과서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자습서나 참고서를 병행해 공부하면 국어 공부는 걱정 없을 것이다. 특히 개정된 교과서는 어휘력, 사고력, 창의력 등 이 시기의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모든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초등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합쳐봐야 24권밖에 안되는 국어 교과서를 줄기로 삼고 독서를 곁가지나 이파리로 여긴다면 언어 능력과 감수성이 풍성한 나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국어 공부를 하면 또 하나 좋은 점은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엄마와 같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마가 언어를 가르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실 수학, 영어 같은 과목들은 엄마가 가르치기 어렵다. 특히 수학의 경우 아이의 답이 틀렸을 때 엄마는 대뜸 화부터 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가르치기가 여간해서는 힘들다. 하지만 국어 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엉뚱한 답을 골라도 엄마는 좀처럼 화내지 않는다. 언어에 대해선 관대한 것이다. 엄마가 국어를 가르칠 때도 가장 좋은 학습서는 바로 국어 교과서이다. 국어 교과서에는 아이가 읽어야 할 책부터 논술이나 토론 교육까지 포함되어 있다. 교과서의 맨 뒤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어 재미난 액티비티(활동)도 할 수 있다. 학교에서 시간상 미처 다하지 못한 것들을 엄마와 같이하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초등 1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국어 교과서를 전부 구입해서 아이 방의 책꽂이에 꽂아주면 좋겠다. 국어 교과서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의 편독을 막아준다는 데 있다. 교과서는 동화, 시, 소설, 전기문, 논설문, 설명문 등 모든 장르의 글을 포함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국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겠다. 우선 전과와 참고서에 나와 있는 문제를 되도록 전부 풀고, 시는 기억력 증진을 위해서도 좋으니 꼼꼼하게 외운다. 또한 영문법 못지않게 국문법이 중요하다. 국어는 유창성보다 정교성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철자법과 문법 하나하나에도 소홀하면 안된다. 아이가 지루해할 수 있지만 반복해서 익혀야 한다. 어휘는 짧은 글짓기를 통해 용례를 파악하면 도움이 된다. 국어 교과서로 공부하면 덤으로 한자까지 배울 수 있다. 그런데 반드시 국어사전을 옆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는 엄마들이 있다. 참으로 답답한 소리이다. 많은 학부모가 국어, 영어, 수학의 비중을 잘못 이해한다. 초등학교 때는 영어, 중학교 때는 수학, 고등학교 때는 국어가 가장 중요하지만, 실제로 좋은 대학에 가려면 영어와 수학 외에 국어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영어와 수학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어 실력을 다져놓으면 훗날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시간을 내어 국어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으니 꼭 실천해 보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창의·서술중심 수학 과학수업, 융합인재 키워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주목받는 이유?창의·서술중심 수학 과학수업, 융합인재 키워 ‘창의사고력’, ‘융합(STEAM)교육’ 21세기 교육의 키워드다.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고 올해 초중고교 내신시험엔 서술형 평가 문항의 비중이 최대 50%까지 확대되는 등 창의적 사고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교육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단기간의 성적 향상을 위한 교육 위주에서 아이들이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환경이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바뀌고 있다. 변화된 영재교육대상선발 ‘관찰추천제’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영재교육대상 선발 방법 또한 달라졌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영재학급 40학급을 신설해 운영한다. 부산지역 11개 영재교육원은 영재성검사, 학문적성검사, 면접 등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각 학교들이 운영하는 영재학급은 ''교사관찰추천제''를 전면 도입해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새롭게 시행되는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선발은 학습 성과가 좋은 학생들 중에서 수학, 과학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교사가 우선 추천하는 방식이다. 추천된 학생들은 토론 면접, 심층 면접과 같은 구술면접 평가와 영재성 판별시험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을 하게 되는데, 이를 대비한 토론식 수학, 과학 학습이 평소에 필요하다. 단편적 평가방식인 기존의 지필검사 형식을 탈피하여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과정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것이 관찰추천제의 핵심이다. 이때문에 달달 외우는 암기·주입식 교육에서 창의사고·통합교육으로 바뀌면서 창의·융합중심 수업의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창의 융합적인 수학 과학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기관이다.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 김수연 원장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관찰평가, 창의서술형 프로그램, 프로젝트 수업 등 한층 강화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대한민국 융합(STEAM)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와이즈만 프로젝트 협동학습을 통하여 포트폴리오를 축적하고, 수업 중에 관찰평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주도 과제해결력에서 상호작용 리더십까지 관찰추천제는 평가방식의 변화뿐 아니라 학생이 준비해야 하는 능력도 바꾸었다. 기계적으로 연습된 문제풀이 능력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탐구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와이즈만에서는 수학 포트폴리오 파일을 제공하여 매주 자료를 만들어 관찰추천제를 대비하고, 과학의 경우 탐구 실험 수업 시간에 내신 관리 문제를 별도로 제공하여 입학사정관제 및 관찰추천제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와이즈만의 독특한 수업방식인 프로젝트 협동학습은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수행하여 창의적 결과물을 만드는 수업을 말한다. 프로젝트 협동학습은 ‘탐색-이해-수행-평가’의 4단계 학습을 통해 자료 조사부터 토론·발표, 산출물 제작까지 학생이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전 과정은 학생의 수행태도 수행능력 등으로 관찰 평가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 수업은 와이즈만의 수학·과학 프로그램별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김 원장은 “관찰추천제가 꼽는 영재상이 15년 전부터 와이즈만이 추구했던 교육가치와 일치한다. 각 영재교육원이 관찰추천제를 활용해 선발하려는 영재의 능력을 살펴보면, 창의적 사고력, 특정과제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 흥미와 호기심, 상호작용 리더십, 자기주도적 과제해결력으로 정리된다. 이는 와이즈만의 다르게 생각하라, 질문하라, 끝까지 도전하라, 협동하라, 정직하라의 5가지 핵심가치와 일치한다”고 말한다. 수학·과학 창의영재 무료 진단검사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에서는 오는 12월7일(금)~26일(수)까지 ‘수학·과학 창의영재 무료진단’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학교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우리 아이의 수학·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학업 성취도를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재교육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현재 학생의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로드맵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즉, 학생들의 영역별, 난이도별 진단을 통해 학생 자신의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와이즈만 창의력 진단검사는 평가 결과를 전국 와이즈만 학생들의 표준값, 일반 학교 학생들의 평균값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과학적인 평가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스트레스 줄이기 · 재테크 1천원 특강 스트레스 줄이기 · 재테크 1천원 특강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는 수강료 1천원 특강을 연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재테크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 스트레스 줄이기 과정은 다음달 18일 오전 10~12시 진행한다. 커피한잔의 재테크 과정은 내년 1월 9일 오후 7~8시 소액투자, 다양한 급여재테크 등의 내용을 진행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냉장고 운반 등 정리정돈수납까지 통인 생활서비스 통인맥가이버는 주부가 옮길 수 없는 소화물, 물품 운반이나 택배로 취급되지 않는 경량 화물인 냉장고, 세탁기 등의 물품을 운반부터 정리정돈수납까지 주부들에게 완벽한 토탈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처치 곤란한 중고 가구,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 기부 물품을 접수 받아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기관등에 기부해 준다.토탈생활서비스 통인맥가이버는 정리수납, 생활용품 이동 운반 등 주부들이 당장 어려운 불편함에서 이사 온 새집 못 박는 일, 세탁기 호수 끼우기 등 작은 요구도 세심한 배려로 고객에게 완전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문의 1666-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부산건강대학, 골다공증·척추디스크 무료 강좌 골다공증·척추디스크 무료 강좌 부산건강대학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 온종합병원 대강당에서 건강한 노년생활을 주제로 무료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은 이상훈 부산센텀병원 정형외과 과장이 골다공증과 골절, 척추 디스크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건강대학 1~10기 수료생 및 11기 교육생과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단 참가희망자는 전화(607-0075)로 사전 접수. 선착순 300명.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