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 거주자 도내 주택 447건 매수 올 1분기 서울 거주자들이 강원도내 주택을 매수한 건수는 447건이다. 부동산정보업체인 (주)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지난 9일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의 매입자 거주지별 주택매매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3월 서울 거주자들이 타 지역 주택을 구입한 건수는 총 7,468건이었다. 이 중 도내에서는 전체의 5.9%인 447건으로 집계됐다.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치로 경기(3,743건), 충남(738건), 인천(606건)이 많았다. 서울과 직접 교통망이 연결된 지역을 중심으로 매입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원주에서 가장 많은 108가구를 매입했다. 이어 양양(75가구), 춘천(74가구), 강릉·속초(39가구), 평창(31가구), 홍천(22가구) 등의 순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가정의달을 맞아 문화교실행사 푸짐한 경품과 함께 진행 삶의 질을 위한 총체적건강 솔루션 선두기업 이든네이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교실행사를 진행한다. 20일부터 5일동안 김상옥 교수의 여성의 행복, 김진아 교수의 내몸 체지방ㆍ내장지방, 강극태 교수의 내몸 혈관은?, 곽은영 교수의 안양시 여성 행복만들기, 문미숙 원장의 가정의 힐링 강좌가 매일 한 강좌 씩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아이크림, 미네랄 소금, 비비크림, 마스크팩, 휴대용화장품 4종세트, 발효 효소 쥐눈이콩 내몸맑은차, 반신욕 20회 무료체험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문의 : 031-429-51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전업주부 재취업지원 사업 진행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단절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2013 전업주부 재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운영 과정은 어린이집푸드매니저, 전산회계사무원, 네일디자이너, IT사무행정전문가 등 4개 과정이다. 어린이집푸드매니저 과정의 교육기간은 5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교육, 어린이집 취업을 위한 급식메뉴 실습 등의 수업이다.전산회계사무원 과정의 교육기간은 6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로, 국가 공인 한국세무사회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경기도와 부천시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전업주부로 해당 과정에 관심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역 내 여성 및 다양한 구직자에게 전문적인 직업훈련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1년에는 온라인오픈마켓전문가과정 등 4개 과정을 운영했다”며 “100명이 참여, 97명이 수료를 했으며 6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60%가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누구에게나 있는 치핵(치질의 일종) 항문이나 직장점막하에는 동맥과 정맥이 많이 모인 쿠션부분이 있고 이것이 항문을 조일 때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 숙에서 항문에 다양한 부담이 가해지면 구션을 지지하고 있는 조직이 느슨해지거나 찢어져서 쿠션부분 자체가 울혈 되어 커지고 출혈하게 되거나 항문 밖으로 탈출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쿠션부분이 커져서 출혈하게 되거나 항문 밖으로 탈출하게 된것을 치핵이라고 한다.단지, 이 사실이 판명된 것은 지극히 최근의 일이다. 옛날에는 치질은 혈행장애 때문에 혈관이 부풀어서 생긴 병이라고 생각했었고, 수술로 모두 제거해 버리는 것이 일반적 이었다. 그러나, 치질 증상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금에서는 너무 철저하게 제거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것이 대장항문 전문의사에게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다. 치상선을 경계로 해서 직장측의 쿠션이 커진 것은 내치핵, 항문측의 쿠션이 커진것을 외치핵이라고 하며 양측은 구별되어 있다. 직장측은 점막, 항문측은 피부로 조직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같은 치핵이라도 내치핵과 외치핵은 성질이 다른다. 그리고 외치핵이 문제가 되는 것은 환부에 혈전(피의 덩어리)이 생긴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뿐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치핵이란 내치핵을 가리킨다. 내치핵은 직장을 시계와 비유하면 3시, 7시, 11시의 위치에 심장으로부터 혈관이 이어져 있다. 이 혈관을 치질 동맥이라고 한다. 내치핵은 이 세 군데를 중심으로 해서 생긴다. 한 곳에만 생기는 경우도 있고 2개, 3개 등 여러 곳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치질은 아플 것이라는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내치핵의 경우는 통증감각이 없는 직장점막에 생기므로 통증은 없다. 그 대신 출혈을 보이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다. 출혈 자체는 배변 후 금방 멎지만 아무 증상이 없다가 배변시 갑자기 출혈하기 때문에 놀라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렇게 당황하여 병원에 가면 내치핵이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쾌한항외과 류광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지독한 만성통증의 위험, 대상포진통증 서울시내 6곳(잠실본원·성북본점·강북·약수·구리·중랑)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모든 의료진이 서울대통증센터 출신으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보다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지인통증클리닉.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장용호 지인통증클리닉 대표원장이 통증클리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5회에 걸쳐 풀어줍니다. 1. 오십견 2. 대상포진 3. 디스크 4. 안면통증 5. 수족냉증 밤낮이 따로 없는 촬영과 빡빡한 스케줄로 피로에 시달리는 연예인들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지면을 장식하곤 한다. 영화 ‘광해’를 찍는 도중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했다는 배우 류승룡은 “밤샘 촬영으로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면도칼로 긋는 기분이었다"고 그때의 증상을 설명했다. 지인통증클리닉 잠실본원 장용호 대표원장은 “대상포진을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척추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하는 신경질환으로 잘 치료받지 않으면 만성신경통으로 극심한 고통을 안겨다 줄 수 있다”며 “원인이 되는 척추신경을 정확하게 찾아 치료하는 ‘신경치료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척추신경 내 바이러스의 공격대상포진은 우리 피부의 특정 부위에 띠 모양의 피부발진과 함께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통증의 양상은 다양해 피부의 가려움, 얼얼한 느낌, 콕콕 찌르는 통증, 심하면 송곳으로 쑤시거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찌릿찌릿하고 타는 듯한 통증이 온다. 대상포진의 원인은 ‘수두 바이러스’다. 장 대표원장은 “어렸을 때 수두를 앓고 나면 바이러스가 척추신경 내에 잠복되어 있는데,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바이러스가 증식하면서 척추 신경을 공격하게 된다”며 “우리 몸의 감각신경을 따라 내려오면서 신경통증을 유발하고 마침내 피부에까지 내려오면서 피부병변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성 커대상포진에 걸리고 1~2주가 지나면 대부분 피부에 딱지가 생기면서 통증이 가라앉는다. 하지만 10~30% 정도의 환자들은 피부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거나 오히려 점점 더 심해져 평생 고통 받는 경우도 있다.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하는데 고령이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또 스트레스가 심하고 피부발진이 심할수록 발병의 확률이 높아진다. 50대에서는 50%, 60대에서는 60%, 7-대에서는 70%가 대상 포진 후 신경통으로 발전하게 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이와 함께 감각이상·우울증·불면증 및 식욕부진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지장을 미치게 된다. 장 대표원장은 “대상포진의 치료 시작이 늦을수록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일단 넘어가면 어떤 진통제나 신경치료로도 완치가 어려운 만큼 초기의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경치료술로 큰 효과 볼 수 있어대상포진은 조기에 원인이 되는 척추신경을 정확하게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 바로 신경치료술. 신경치료술은 문제가 되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사해 염증을 가라앉히는 대표적인 신경치료법으로 컴퓨터 영상증폭장치를 보며 시술이 진행되어 매우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약 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시술 시 통증이나 출혈도 거의 없다. 고주파 열응고술로도 통증의 강도를 많이 줄일 수 있으며, 약물치료로도 적절하게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최근 대상포진 예방 백신이 출시되어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신체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과로나 음주를 삼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다. 평소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대상포진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으로는 도움말 지인통증클리닉 장용호 대표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이유 없는 아픔, 참지 마라 통증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물주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다. 바늘에 찔리거나 불에 데려는 순간 재빠르게 몸을 피해 더 큰 조직 손상을 막는다. 통증은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고 이상 징후를 신속히 알려주며 경고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어적 역할을 다한 뒤에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게 되면 이 통증 자체가 하나의 질병이 돼 인간을 괴롭힌다. 이것은 말초신경계나 중추신경계의 이상 때문인데 이를 ‘만성통증’ 또는 ‘신경병증성 통증’이라고 부른다. 요추 디스크가 파열돼 격심한 허리 통증 및 다리가 저리는 증상으로 찾아온 환자가 있었다. 척추전문병원에서 MRI 검사상 튀어나온 디스크를 확인하고 디스크 제거 수술을 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완전히 제거됐음을 수술 후 MRI상에서 확인했다. 그런데 환자의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양쪽 다리가 차고 시리며 저리는 통증으로 양상이 변했다. 이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런 경우 몇 가지 검사를 통해 이 환자가 꾀병이 아님을 확인하고 신경병증성 통증이라고 진단한다. 신경 자체가 아파 오는 병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어떤 통증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는 것일까? 첫째는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초기에 제거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신경에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다. 둘째는 신경 자체가 손상을 입은 경우다. 피부에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흔히 피부병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사실은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을 공격해 오는 질환이다. 피부병만 치료하다가 시기를 놓치면 척추신경이 파괴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치과 치료나 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 도중 본의 아니게 신경 자체를 건드리는 경우가 있다. 신경에 직접적 자극을 받은 것인데 이때도 그 신경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만성통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때론 삶 자체를 파괴하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그러나 최근까지 질환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선진국 대부분 의사도 검사상 이상이 없으면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 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최근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통증을 혈압, 맥박, 호흡, 체온과 더불어 꼭 체크해야 할 제5의 활력징후라고 이야기한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통증은 해당 신경뿐만 아니라 척수나 뇌신경에 변성이 일어나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지인통증네트워크 장용호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키 크는 시기, 키 크는 습관 키크는시기70-80% 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이 남자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는 중학교 2,3학년이 마지막으로 키가 크는 해가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남자 아이들의 변성기 전인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이전에 성장판 검사와 더불어 성장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여자아이들은 초경시작 전인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이 성장치료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키 크는 습관-키는 노력하는 만큼 큰다키성장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키를 크게 하는 음식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단백질과 칼슘이다. 살코기 단백질을 하루 1번 이상 먹고 하루에 우유 3잔과 치즈나 칼슘 등을 먹어야 한다. 멸치, 벵어포 같은 풍부한 칼슘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1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이상 운동하기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달리기, 걷기,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타기, 수영같은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한다.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가볍게 땀이 흐를 정도로 주 3회 이상, 30분에서 40분 정도가 적당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충분한 수면은 상당히 중요하다. 키 크는데 필요한 최소의 수면 시간은 7시간 이다. 밤 11시 이전에 잠들고 아침 7시쯤에 일어나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가장 높은 시간은 밤 11시에서 새벽1시 사이다. 성조숙증이 안 오게 조심.최근엔 마른 아이들의 성조숙증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방심해선 안 된다. 따라서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이나 스테미너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고 콩 종류, 조개류, 갑각류, 알 종류, 내장고기와 같은 음식도 삼가야 한다 인스턴트 음식 안 먹기인스턴트 음식과 청량음료는 성장을 막는다. 가공식품은 고열량 섭취는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의 결핍을 유발하고 식품첨가물에 의한 영양불균형이 생긴다. 따라서 이 대신 자연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다. 컴퓨터 사용은 하루 1시간 이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수록 활동량이 줄면서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소아비만은 심리적 문제와 성인병의 조기발현을 초래하고 성조숙증을 유발. 또 늦은 시간까지 컴퓨터에 빠져 있는 아이는 수면시간도 부족하고 숙면을 하기도 힘들어 성장에 방해가 된다.키우미한의원 잠실점 김용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
- 한국금은거래소, 순금 및 은제품 특별판매 한국금은거래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과 은 제품에 대한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골드바, 황금열쇠, 금거북 등의 순금제품을 구입하면 10g의 은과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이다. 또한 실버바 등 은제품을 1kg, 187.5g, 375g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10g의 은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밖에 돌반지는 그날의 금시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5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합리적인 금거래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한국금은거래소는 전국적인 체인망을 통해 귀금속 판매 및 매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한국금은거래소는 안산 중앙동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 031-502-0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나들이의 계절 봄, A형간염 주의보 계절의 여왕 5월, 그리고 곧 시원한 바캉스가 있는 여름이 찾아옴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는 이때,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 이렇게 즐겁기만 하면 좋을 때 우리의 건강을 노리는 질병이 있다. 일명 깨끗해서 걸리는 병이라 불리는 A형 간염이다. A형간염의 경우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B형이나 C형 간염과 달리 간염환자와의 접촉 및 음식을 통해 간염 되는데 특히 위생상태가 낮을 때 감염되기 쉬운 질병이다. 정수되지 않은 물을 마시거나, 날것으로 분류되는 어패류 섭취, 씻지 않은 과일을 먹었을 경우 감염되기 쉽다. 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10~30대 연령의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은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시대적 상황으로 볼 때 10~30대의 경우 높아진 생활환경의 질과 폭넓은 의료서비스 혜택으로 A형간염의 노출 가능성이 이전 세대에 비해 낮았고, 항체 보유율도 낮다. 따라서 항체보유율이 낮은 10~30대의 경우 A형간염 발병률이 높을 수밖에 없고, 전체 A형간염 환자의 상당수가 10~30대이다.A형간염의 경우 10~50일 정도 잠복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각하기 쉽지 않아 주변에 전염될 가능성도 높다. 일반적으로 A형간염은 감기처럼 앓다가 항체가 자연스레 생기므로 간염증상 후 내원하지 않는 등 A형간염을 경미하게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A형 간염의 경우 항체가 없는 사람이 감염됐을 경우 질병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고, 연령대가 높은 40~50대의 경우 치사율이 1% 이상으로 올라간다. 따라서 A형간염을 일반 감기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시 가까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A형간염 증상은 보통 감기와 비슷한데 발열, 오한, 두통 등이 초기에 나타난다. 하지만 감기처럼 콧물이나 기침이 생기기보다는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점차 진행되면서 식욕감퇴, 복통, 구역질, 설사, 황달증상 등으로 증세가 심각해진다.깨끗해서 걸리는 질병 A형간염, 요즘처럼 야외활동 하기 좋은 때엔 더 깨끗한 개인위생을 유지해야 한다.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 감염됐을 시 가족 전체가 전염되기 쉬운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A형 간염의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구성원이나 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연령대의 경우 A형간염 백신을 접종하는 것 역시 좋은 예방방법이다. 한사랑병원 이천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
- 새모 두피 모발탈모센터 OPEN 두피, 모발, 탈모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새모 두피 모발 탈모센터가 강남구 신사동에 5월 오픈했다. 현 한국두피모발협회 이사이자 성신여대 피부비만학과 이사인 김민정 원장이 직접 전문가적 입장에서 고객의 두피 및 모발 관리를 담당해 준다. 김 원장은 두피모발대회 심사위원으로서 두피모발학 및 가모에 관한 각종 강의도 진행하는 이 분야 최고전문가로서 탈모와 비듬 건성 두피, 지성 지루성 두피, 예민성 염증성 두피, 가려움증 심한 두피, 어린이 및 청소년 혈류, 두통 및 스트레스, 임산부 및 산후 탈모 등 각종 모발 및 두피 트러블을 최상의 고객 맞춤 솔루션으로 전문 관리해 두피 모발에 대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새모는 오픈 기념으로 정가 8만원인 60분 관리 프로그램을 5만원에 할인 서비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모는 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신구중학교 앞에 있다.문의 02-543-9235 www.saemodup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