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막반계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활로 모색 분양이 안 돼 고전하고 있는 문막반계산업단지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바꾸어 활로를 찾고 있다. 총면적 42만4,000㎡인 문막반계산업단지는 현재 2만3,000여㎡만 분양됐다. 분양이 안 되는 이유로 높은 분양가가 꼽힌다. 문막반계산업단지 분양가는 3.3㎡당 약 99만원이다. 충주기업도시 40만원 중반, 원주기업도시 47만원, 혁신도시 94만원 보다 높다.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미분양 중 9만9,000㎡를 미니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7일 8만㎡ 이하의 ''미니 외국인투자단지''(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기존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규모의 4분의 1가량 규모다.미니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면 다른 산업단지 임대료(토지가액의 3~5%)보다 저렴한 1% 임대료 혜택을 제공한다. 반계산단의 경우에는 3.3㎡당 연 1만원의 임대료만 내면 된다. 100만달러 이상 고도기술 투자는 아예 임대료가 면제되고 초고도기술 투자일 경우에는 현금까지 지원한다. 또 1,000만달러 이상 제조업 투자의 경우 3년간 법인세·소득세가 100% 감면된다. 향후 2년간은 50%만 내면 된다.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전국 2,000여 개 외국인 투자기업에 외투지역 전환을 추진하는 공문을 보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원주 혁신·기업도시 투자설명회’ 개최 지난 3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강원원주 혁신·기업도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전공공기관 대표 및 관련 기업체, 연구소, 일반투자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3 강원원주 혁신·기업도시 투자유치설명회’가 개최됐다.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강원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추진상황 및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산학연클러스터 구축 및 투자유치 전략’ 설명 후 질의답변 방식으로 진행됐다.홍보관 관람 및 투자상담소를 운영, 기업 및 연구소,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기업지원제도 등 투자자 취향에 맞는 맞춤형 정보도 제공됐다.또 원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함께 조성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서로 상생, 연계 발전할 수 있는 각종 인프라 구축 현황을 집중 홍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투자 정보를 제공했다.설명회에서는 혁신도시내로 2013년 준공 및 이전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본격적으로 공사 추진 중인 이전기관의 추진상황을 알리고 12개 공공기관과 함께 혁신도시의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될 산학연 클러스터의 용지 분양에 대해 브리핑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주)내일신문, 지역마케팅 컨설턴트(LMC) 모집 전국 52개 지역에서 24개 지역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지역내일신문에서 지역마케팅, 광고영업을 펼쳐갈 인재를 선발한다. 지역내일신문은 대한민국 언론의 역사를 새로 쓰며, 무차입 흑자경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주)내일신문의 자매회사로써, 탄탄한 콘텐츠와 배포망, 강력한 영업파워를 통해 지역 시민과 광고주에게 높은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지역중심 언론사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역마케팅컨설턴트는 광고 대행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지역 거점 사업자들을 위한 마케팅 컨설팅 및 홍보영업을 진행하는 광고 전문가로, 마케팅과 영업 그리고 컨설턴트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근무지역은 원주, 대전, 청주 이며 오는 5월 14일 화요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 jas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전원주택 계획에서는 난방시스템 선택 신중해야 나만의 주택에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단독주택이 인기를 끈다. 사진은 원주 무실동에서 최근 지은 단독주택들의 모습들. 나만의 집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땅을 사 집을 직접 짓기도 하고 전문업체에 맡겨 주문주택으로 짓는 사람들도 많다. 나만의 집을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집짓기의 절차와 주의할 점들을 지난 호에 이어 정리했다. 인허가와 기반시설에 대해 지난 호에 설명했고 이번에는 주택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설계와 시공에 대해 설명한다. 외관에 치우친 설계는 하자 위험 설계를 꼼꼼하게 잘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좋은 집짓기의 기본이다. 설계는 배치, 평면, 입면계획을 잡는 것이다. 배치계획은 부지에서 건물을 어디에 앉힐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옆집과의 관계, 프라이버시, 채광, 통풍, 재해 등을 고려한다.평면은 실내 공간 구성이다. 각 실의 쓰임에 맞는 동선과 크기, 위치를 결정한다. 입면계획에서는 집의 모양을 고민한다. 외관에만 신경 써 모양을 내다보면 건축비 상승과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다.설계를 할 때는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주택 내부 공간 결정에서는 방향이 매우 중요하다. 북쪽은 하루 종일 빛이 들지 않고 겨울에 북풍을 받아 춥다. 냉장고, 저장실, 화장실 등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남쪽은 여름에는 태양이 높이 떠 빛이 실내 깊이 들어오지 않아 시원하고 겨울에는 깊이 들어와 따뜻하다. 거실, 어린이방, 테라스, 발코니 등이 적당하다. 침실, 식당, 부엌 등은 아침에 햇살을 많이 받는 동향이 좋다. 음식물이 상하는 것도 막는다. 탈의실이나 욕실, 세면장, 건조실 등은 서향으로 배치한다. 이층집의 1층에는 주로 거실, 주방, 식당, 노인 침실 등을 앉히고 2층에는 자녀 침실, 취미실, 부부 침실, 가족실 등을 계획한다. 경우에 따라 달리 배치할 수도 있다. 집에서 하루 종일 작업을 해야 한다면 작업실을 빛을 많이 받는 남쪽으로 둘 수 있고 동쪽으로 경관이 좋다면 거실을 동쪽에 둘 수 있다.설계를 할 때는 주택 구조와 각 부위별 자재, 냉난방 시설을 어떤 것으로 할 것인가도 결정해야 한다. 특히 전원주택에서는 난방시스템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고 따뜻하며 관리 편하게 날 수 있다. 집은 나무, 스틸, 시멘트, 황토 등 다양한 구조로 지을 수 있다. 도시에서는 시멘트 구조, 외곽지역은 목구조를 선호한다.설계를 끝내고 나면 시공비가 얼마나 들 것인지 견적을 내야하고 누구에게 맡겨 어떤 방식으로 지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재 종류에 따라 건축비 천차만별 건축비는 구조와 각 부위별 자재, 기능, 공사범위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단순한 설계라면 비용을 줄여 지을 수 있고 복잡하게 설계된 집은 비용이 많이 든다. 스스로 집을 지을 수도 있지만 자신 없으면 시공업체에 맡겨 짓는 것이 좋다.시공업체가 선정되면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간다. 시공하는 순서는 바닥 콘크리트 공사, 벽체 구조 공사, 지붕 공사, 창호 공사, 바닥설비와 마감 공사, 외벽 마감 공사, 내벽 마감 공사, 화장실 타일 공사, 싱크대와 욕실 도기 설치 공사, 전등 공사, 외부 베란다와 데크 공사, 전기와 전화 인입 공사, 상수도 인입 공사, 보일러 공사, 정화조 공사, 정원 공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공정별로 자재 종류와 공사방법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비용도 천차만별이다. 제대로 된 자재를 정확한 공법으로 시공해야 하자가 없는 좋은 집이 된다. 집을 다 짓고 나면 시공업체로부터 건물을 인도받는다. 살면서 집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하자보수공사를 위해 시공한 사람들의 연락처를 받아두어야 한다. 특히 상수도, 전기, 정화조 등의 설비와 관련된 시공자들의 연락처와 도면을 받아 두는 것이 좋다.하자를 대비해 공사 계약할 때 하자보수 약정을 체결하는 것도 좋다. 계약하기 전에 시공자로부터 보증 내용과 사후관리 내용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계약서에 하자 담보 기간이 명시돼 있다면 그 기간 동안 무상으로 보수를 받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2년이다.건축물이 완성되면 건축도면과 정화조 등 관련 시설들을 공사한 서류를 챙겨 사용승인을 받아 사용한다. 건축물 대장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토대로 등기를 하고 세금을 내면 집 짓기는 끝난다.김경래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중소 구인기업을 위한 일자리마켓 (사진 4)인천여성취업센터는 경제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는 신속하게 인력을 수급 할 수 있도록 현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 제1차 중소 구인기업을 위한 일자리마켓』을 개최했다. 올해 들어 첫 번째 진행되는 “일자리마켓”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에서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기존의 규모가 큰 채용박람회 형식에서 벗어나 구인이 시급한 기업에서 신속히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상시로 개최하여 실질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력하였다. 행사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인천여성취업센터(남동구 고잔동 636번지 소재)에서 15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였으며, 현재 구인이 시급한 4개 업체에서 인사담당자가 직접 나와 50여명의 여성구직자가 면접을 진행하였고 이중 25명은 현장에서 즉시 채용이 결정돼 출근하게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부천 포낙보청기, 5·6월 이벤트 진행 부천 포낙보청기와 부설 펄청각재활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보청기를 구매하면 무료로 청력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보청기 보상판매와 보청기 분실에 대비한 보험가입이 진행되고, 5월 가정의달과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노인과 보훈가족들에게 특별할인 금액이 적용된다.또한 언어재활과 가족상담, 심리 재활상담서비스를 신청하면 무료로 인지 및 심리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모두 6월 말까지 진행된다.한편 포낙보청기 부천센터와 부설 펄청각재활센터는 난청인과 언어·인지·심리적 문제를 갖고 있는 아동과 성인을 위한 전문재활상담치유기관이다. 난청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찾아서 재활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 배미란 청능사는 “최신 디지털 보청기를 다량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장비를 통한 무료청각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문 청능사 및 언어재활사가 청각 언어재활과 가족문제, 아동 심리상담 등의 재활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포낙보청기, 펄청각재활센터032-326-99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맹모삼천지교! 광교에듀타운내 학원 상가 분양 광교신도시내의 유일한 교육연구단지에 있는 ‘광교하이니티’는 주변 에듀타운APT 5천여세대의 입주가 90%가 넘고, 7월 준공을 앞두고 학원관계자들의 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2층~5층까지 교육연구시설 목적의 건물로서 편리한 주차시설, 각 호실마다 지역냉난방설비 완비, 적정한 임대가와 분양가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연구단지에 걸맞게 주변 환경 또한 술집이나 노래방등이 아예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계획단계부터 업종제한을 걸어두어 학부모들이 맘 놓고 자녀들을 학원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기남부 최고의 교육도시를 목표로 아파트 단지부터 에듀타운으로 명명하고 초.중.고를 도보로 다닐 수 있도록 설계하고, 주변 시설 또한 다른 어느 곳보다도 더욱 강화된 규정으로 업종을 제한하며 교육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만들어 주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광교하이니티’는 아주 유연한 분양가 및 임대가를 책정하여 학원이전이나 개업을 원하는 학원관계자 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문의는 1566-80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연수일자리 한마당 미리 신청 연수구가 구인과 구직을 연결하는 일자리 한마당을 연다. 오는 5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수구청 상징마당에서 열리는 연수일자리 한마당은 구인기업 120개 업체에서 약 3000여명의 취업희망자를 만날 예정이다.당일 현장에서는 현장채용면접과 컨설팅, 취업정보 제공은 물론 부대행사로 연주공연과 직업상담도 함께 열린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으로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지참하고 참여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8
- 홈플러스 센텀시티점과 함께하는 일일현장체험 하동문학과 재첩잡기 일일현장체험하동문학과 재첩잡기 오는 4월 20일(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동 일일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된다.하동 쌍계사와 최참판댁을 거쳐 평사리 문학관을 둘러본다. 또한 하동의 특산물 재첩잡기 체험도 한다.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문화강좌로 초록배낭에서 진행하며 일일 체험비는 5만5천원이다.문의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패밀리레스토랑이 비싸다구요? 착한 메뉴에 착한 가격 베니건스 해운대점 패밀리레스토랑 브런치&던치 - 베니건스 해운대점 패밀리레스토랑이 비싸다구요? 마음에 쏙~ 드는 메뉴에 착한 가격 메인요리에 에이드, 스프, 커피, 브라우니까지8,800에 식사와 함께 5종류 커피 마음껏 즐겨 창밖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에 앉아 한가롭게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스프, 뜨거운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아이들과 함께 가던 패밀리레스토랑의 낮시간을 활용하자. 착한 가격에 풀세트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베니건스 해운대점 김정은 점장은 “베니건스에서는 매일 오후 5시까지 여유롭게 브런치& 던치를 8,800원부터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골고루 맛보는 즐거움과 부담 없는 가격, 주부들에겐 살짝 입맛 당기는 소식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구성에 가격은 저렴 이미 주부들이 사랑하는 브런치에 점심과 저녁 사이 식사라는 신조어 던치를 베니건스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던치는 브런치보다 더 풍성하게 즐기지만 부담은 없다.베니건스의 브런치&던치는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의 메인요리에 에이드, 스프, 커피까지 풀세트라 여자들이 더 좋아한다. 8,800원 메뉴에는 갓 구어 낸 빵에 진한 토마토소스와 베이컨을 곁들인 뺀네 브레드 파스타, 달콤한 카야 잼을 넣어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와 에그베이컨 스크램블이 함께 제공되는 버터슈가토스트 등 3가지 종류가 있다.통후추가 뿌려진 베니건스의 스테이크 맛은 두말 할 필요가 없고 양송이가 듬뿍 씹히는 스프 맛도 일품이다. 던치에는 브라우니버텀파이까지 있어 식사에 완벽한 후식이다. 여자들의 입맛을 딱 맞춘 센스 메뉴다. 취향대로 골라 무한대로 마시는 커피존 케냐AA를 비롯한 5종류의 커피를 커피존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베니건스 커피가 확 달라졌다. 매장 내 특별부스로 마련된 커피존에서 2시간마다 뽑아낸 5종의 최고급 커피를 취향에 따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무한리필이라고 그저 그런 커피를 생각하면 착각. 스테이크에 잘 어울리는 진한 커피맛에 살짝 반한다.거기다 하트머그잔이 재밌다. 처음엔 보이지 않던 하트가 마시면 마실수록 선명하게 살아난다. 하얀 커피잔 속의 까만 하트, 못 본 사람은 모를 재미다. 분위기가 좋아 더 좋은 패밀리레스토랑 스테이크, 새우, 스프, 에이드 브라우니, 커피로 구성된 던치 메뉴패밀리레스토랑이 비싸다는 생각은 베니건스의 브런치&던치를 아직 못 먹었기 때문이다. 원래 양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주부 김경원(42·좌동)씨는 “베니건스에서 브런치&던치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스테이크가 점점 좋아지네요”라며 “베니건스 커피도 자꾸 생각나요”라고 말한다.베니건스 해운대점 김 점장은 “브런치&던치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메뉴이다.”고 말한다.특히 해운대점은 그린풍의 밝은 매장과 창밖 풍경이 잘 어울려 분위기가 좋다. 커피 생각이 절로 나는 공간이다.패밀리레스토랑, 아이들 데리고 시끌벅적하게 간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 낮시간 친구들과 가볍지만 실속 있는 브런치&던치. 주부들만의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위치 해운대 자생병원 2층(장산역 14번 출구)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