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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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 캠핑 때는 저온화상과 접촉화상 조심해야 지난 해 기준으로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70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선선한 바람이 좋은 가을을 맞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밤은 더욱 추운 법이라 가을, 겨울철 캠핑에는 난방기구들의 사용이 많다. 그래서 화상의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화상 예방의 관점에서 가을, 겨울철 캠핑장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불멍’ 할 때는 저온화상 조심해야장작불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불멍’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습관이다. 하지만 장작불과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불멍을 하면 자칫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저온화상은 뜨겁기 보다는 따듯하다고 느낄 만한 40~50도에서 발생하는 화상을 말한다. 40도 정도의 온기는 따듯함을 느낄 정도의 온도지만 지속적으로 한 부위에 2시간 이상 노출되면 심할 경우 3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44도에서는 1시간, 48도에서는 5분이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저온화상은 일반적인 화상과는 다르게 통증이나 피부조직의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자각하지 못한 채 심한 화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더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핫팩, 온열장판도 저온화상의 주요원인이다. 핫팩, 온열장판을 사용할 때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저온화상을 예방할 수 있다. 모닥불을 쬐거나 온열제품을 사용할 때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가렵다면 저온화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즉시 열원에서 멀어져야 한다. 캠핑 바비큐 때는 접촉화상 조심해야캠핑의 주요 즐거움 중 하나가 식도락이다. 그 중 백미가 숯불에 이런저런 식재료를 구워먹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때는 접촉화상을 조심해야 한다. 접촉화상이란 뜨거운 물체에 피부가 닿아 발생하는 화상이다. 바비큐 중 뜨겁게 달궈진 숯, 장작, 불티, 석쇠, 집게 등으로 인해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잦다. 특히 캠핑 조리기구는 열전도율이 높은 제품들이라 불 옆에서 조금만 달궈졌어도 금세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워지니 유의해야 한다. 캠핑 요리 중에는 장갑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캠핑 중 화상을 입었다면 흐르는 물로 20분 이상 충분히 식혀줘야 한다. 한강수병원 고장휴 대표원장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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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염,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 물혹 같은 치과 질환 치성상악동염(치성축농증) 유발 치성 부비동염 혹은 상악동염은 치과 질환이 원인이 돼 생긴 축농증이다. 치성이 아닌 경우라면 이비인후과에서 치료해도 되지만, 치성 부비동염은 치과에서 치료해야 한다. 부비동염이 생긴 원인이 바로 치과 질환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치성상악동염(치성부비동염)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된 질환을 필히 치료해야 한다. 부비동염 치료를 열심히 해도 원인이 남아 있다면 다시 재발하거나 치유할 수 없다. 치성 부비동염의 원인이 되는 치과 질환은 무엇인지,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 박사) 병원장치수염 또는 치주염 방치하면 부비동염 유발치아우식증인 충치는 흔한 치과 질환이다. 초기에 간단한 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데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 뿌리의 신경과 혈관을 부패시켜 몹시 아픈 치수염이 된다. 치수염이 생겨 치아 뿌리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신경치료를 했음에도 완치되지 않고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영양 상태가 안 좋고, 면역력이 좋지 않아 남아 있던 병균이 다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다. 이때 뿌리 끝에 생긴 나쁜 염증이 뼈 사이를 타고 부비동으로 들어가면 바로 축농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점막염(상악동점막염)을 일으킨다. 상악동점막염을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으나, 점막염이 심해지면 축농증이 되므로 점막염 단계에서 치료가 필요하다. 적절한 약물치료와 영양치료로 점막염을 회복시켜줘야 한다. 더불어 치수염 치료가 잘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점검도 필수다.치성 부비동염의 또 다른 원인으로는 잇몸질환이 있다. 치주염이 생기면 치아 주위로 뼈가 녹아 들어간다. 치아 뿌리를 따라 급하게 녹아버리는 경우 상악동점막염이 되기 쉽고, 부비동염이 될 가능성이 높다.치수염이나 치주염으로 인한 부비동염은 원인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비동염 자체가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원인치료를 선행하면 대부분 호전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원인치료, 약물치료, 영양치료, 상악동세척술을 병행한다. 대부분의 치성 부비동염은 이 과정을 통해 완치된다. 그러나 일부 난치성인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을 시행한다.치과 질환 원인으로 생긴 축농증, 꼭 치과에서 치료해야입안에 생긴 물혹이 축농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물혹은 조직액이 점점 차면서 고무풍선처럼 불어나는 상황이다. 매복된 치아의 위쪽에 물혹이 생겼는데, 이 물혹이 커지면서 상악동까지 치아를 밀어 올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발치를 해야 하는데, 빨리 발치하지 않고 방치하면 감염 시 부비동염이 생긴다. 원인치료를 선행하는 치과에서는 치아를 발치하고 물혹을 제거한 뒤 나머지 상황을 좀 지켜본다. 원인치료 후 바로 부비동염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환자가 가진 생리적인 치유 과정을 무시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원인치료를 하고 영양치료, 또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지켜보면 이것만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임플란트 치료도 축농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임플란트와 관련된 염증은 수술과 동시에 생기는 합병증과 수술 후 관리하면서 생기는 합병증으로 나눠볼 수 있으나 치료 방법은 하나다. 첫째로 원인치료를 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영양치료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그런데도 부비동염이 지속한다면 그때 상악동세척술이나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진행한다.축농증이 잘 낫지 않고 만성이 됐다면 원인 파악을 다시 해보고 치료 방법을 바꿔봐야 한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 만성질환은 쉽게 낫지 않는다. 축농증 자체는 만성질환이 아니다. 따라서 축농증을 만성으로 만드는 이유를 꼭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완치할 수 있다. 이것이 치성 부비동염을 꼭 치과에서 치료해야 하는 이유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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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명,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최근 고령화와 함께 건강보험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치과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하고 있다. 의료기술도 발전하여, 과거 치아 상실 시 많이 하던 브릿지 시술도 이젠 임플란트로 대체되고 있다. 상실된 치아 옆에 있는 건강한 치아를 깍거나 훼손시키며 지지대로 사용하던 브릿지 시술은 이제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고, 치아 상실과 함께 누구나 한 번쯤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는 시대가 되었다.김포시 풍무동 서울K치과 김성구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은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됨에 따라 최근 방문하는 환자들은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환자들도 임플란트 수명에 대한 다양한 원인을 사전에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치료법으로 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인공치근(임플란트)과 씹는 치아의 역할을 하는 보철물 그리고 이를 연결해주는 지대주로 구성되어 있다.인공 치근인 임플란트는 티타늄 등을 이용한 첨단 소재로 개발되어 관리에 따라 충분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재수술을 받거나 수년내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경우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임플란트 시술의 수명은 제품의 질이나 환자의 건강 상태, 의료진의 기술, 시술 환경, 시술 후 관리 등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데 최근에는 국내 기업의 제품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수입품이든 국산이든 큰 차이를 나타내진 않는다. 국산품을 사용했다고 해서 수명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수술 전 환자의 전신질환이나 뼈의 상태에 따라서 성공여부가 달라질 수도 있다. 당뇨가 있거나 염증성 질환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을 땐, 임플란트가 뼈에 유착되지 않아 탈락하는 경우가 있어 의료진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에는 환자유치를 위하여 당일 완성이라고 광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조급한 마음에 치료를 서두르거나 무리하게 보철물을 빨리 완성하여 사용하는 것도 조기부하로 인한 실패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뼈이식이 동반될 경우 이식한 뼈의 상태에 따라서도 임플란트 수명에 영향을 준다.시술 후 관리에 따라 임플란트 수명이 크게 달라지기도 하는데 너무 딱딱한 음식을 강한 힘으로 저작해서는 안 된다. 임플란트는 정상치아와 달리 경직된 상태로 뼈에 유착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힘을 주게 되면 직접적인 충격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거나 지대주에 손상이 발생하기도 한다.서울k치과 김성구 원장은 “흡연이나 음주 등 나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도 임플란트 주위염을 발생시켜 수명을 단축시킨다”면서 “평소에 치간 칫솔 사용 등 구강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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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 때는 정확한 청력검사를 건강검진,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정확한 청력검사 역시 건강검진처럼 필수인 시대입니다. 매년 정확한 청력검사를 받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꼭 검사해 보아야할 시기에는 ‘정확한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신생아 청각선별검사1000명의 아기들 중 1~3명이 고도난청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난청은 인지, 학습, 언어 발달 등에 큰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난청을 빨리 발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난청 조기 발견을 위해서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꼭 받아야합니다.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여 보청기나 인공와우 같은 청각보조기기를 빨리 착용하고 재활을 실시하면 난청을 갖지 않은 아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노화가 시작되는 40대40대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하지요? 신체의 다른 기능과 마찬가지로 청력 역시 약해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난청은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어서 스스로 난청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청력검사를 통해서 현재의 청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건강검진 시에도 청력검사를 시행하지만 이때는 한 개 주파수의 청력만 검사하거나 소리를 들려주고 손을 드는 식으로 간단하게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검사로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청력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퇴행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60대 중반60대 중반은 누적된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노화 등으로 인해서 각종 질환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라고 하지요. 살아오면서 겪었던 질병이나 소음 등으로 인해 생긴 난청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인구에서 난청을 가진 사람이 38%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고령층에서 난청의 유병율이 높은 만큼 60대에는 반드시 정확한 청력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 난청이 있다면 조기에 청각보조기기를 사용해야 의사소통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정기적으로 청력을 검사하는 것이 좋겠지만 적어도 영유아시기,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그리고 퇴행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60대 중반에는 꼭 ‘정확한 청력검사’를 받아봅시다. 현재의 청력을 잘 알아야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시그니아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2-11-09
- 여성 요실금 방치,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요실금으로 내원한 환자 총 12만 6,426명으로, 이중 여성이 11만 2,923명(전체 중 89.3%)이었다.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월등히 많지만, 정작 수치심 때문에 진료 자체를 꺼리는 환자도 많은 편이다. 요실금을 방치하면 더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실금 증상, 조기 치료가 필요한 이유요실금은 중년 여성에서 흔하지만, 임신·출산 경험이 있는 20·30대 여성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노령화뿐 아니라 임신·출산, 호르몬의 변화, 카페인, 흡연, 알코올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을·겨울철에는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레아산부인과 이경숙 원장(산부인과 전문의, 前 가톨릭의과대학 산부인과 외래교수)은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 수축력이 떨어져 괄약근 조절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또, 여름보다 땀 배출이 적고 방광 압력이 높아져 소변량이 증가하는 것도 요실금이 심해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요실금을 방치하면 더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고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가능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하루 8회 이상, 수면 중 2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요실금이 의심된다”며 정확한 검사와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했다.요역동학 검사로 요실금 유형 파악해 치료대표적인 요실금 검사 방법으로 요실금 유형을 파악하는데 용이한 요역동학 검사(UDS, Urodynamic study)가 있다. 이 검사는 소변의 저장, 배출 과정에서 방광과 요도의 전반적인 기능을 확인하고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검사 방법이다.요실금은 크게 복압성(긴장성), 절박성, 복합성, 일류성 4가지로 구분한다. 복압성 요실금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형태이며, 절박성 요실금은 과민성 방광 즉, 배뇨근 과수축이 그 원인이다. 이 둘이 혼합된 것이 복합성 요실금이며, 노년기 여성에서 주로 발생한다. 일류성 요실금은 방광에 소변이 차 있지만 방광 기능에 문제가 생겨 소변이 요도로 흘러내리는 요실금이다. 요역동학 검사로 이러한 각각의 요실금 유형을 파악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이경숙 원장은 “요실금 초기 단계라면 방광훈련, 골반저근운동, 바이오피드백요법, 전기자극요법, 체외자기장요법, 약물치료 등으로 충분히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TOT(Transobturator vaginal tape) 수술이 있다. 인체에 무해한 생체 테이프로 활용해 요도 현수인대 역할을 하는 구조물을 만들어 그네 모양으로 요도에 걸어주는 수술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요실금 수술과 레이저 질 성형 수술 병행해 치료최근에는 요실금 치료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질 성형 수술과 병행하기도 한다.이경숙 원장은 “TOT 수술은 순간적으로 소변이 새는 현상을 막아주는 치료 방법이다. 레이저 질성형 수술은 질벽에 레이저를 조사해 질 근육의 수축력을 높이고 질 점막의 탄력을 회복시켜 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준다. 질과 골반 근육을 강화하고 요실금 외 잦은 질염, 방광염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해 떨어진 성감을 회복할 수 있어 요실금 수술과 레이저 질성형 수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방광에 소변이 끝까지 차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마려운 느낌이 들거나 소변을 보아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요실금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에 이 원장은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출산 이후 자연스럽게 방광염 또는 여성 감염 질환에 노출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더더욱 빠른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 부끄럽다는 생각에 요실금을 방치하고 산부인과 내원을 미룰 경우 오히려 감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재차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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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소아 청소년 비염 소아 청소년들은 성인에 비해 외부 환경(물리적 환경, 정서적 환경)에 적응하는 데 부담을 느낀다. 쉽게 놀라거나 서운함 억울함 등으로 마음이 상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기운의 흐름이 정체되고 이를 해소하지 못하면 심신 위축과 비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구조적인 원인도 있다. 콧구멍이 작아 쉽게 막히거나 기능 저하가 나타나 비염에 쉽게 걸린다. 코피가 동반되는 비염머리와 코 점막의 열체로 점막이 약해지고 모세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발생한다. 비장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나타난다. 코피와 더불어 어지러움 두통을 많이 호소하고. 소화가 느리다. 구조가 좁아서 생기는 비염코와 기관지 구조가 좁아서 생긴다. 컨디션의 변화나 외부온도 변화에 따라 코가 쉽게 막힌다. 태어날 때부터 좁거나 자라면서 호흡기 통로가 덜 자라기도 한다. 콧대가 밋밋하거나 나팔코의 이미지를 가진 아이와 앳되고 귀여운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쉽게 코감기에 걸리며 가래 기침이 동반된다. 알러지성 비염코점막이 면역물질에 과잉반응하여 쉽게 붓는 증상이다.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코의 온도조절력이 약한 경우 많이 나타난다. 피부에서 가려움이나 진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눈이 충혈되거나 가려움을 호소한다. 환절기 특히 봄에 증상이 심해진다. 물코가 흐르는 비염소화기 장애가 있거나 대사기능이 저하될 때, 코 점막의 온도가 낮아져 점액의 조절능력을 상실된 경우 나타나며 점성이 없는 콧물이 주르륵 흐른다.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나거나 얼굴에 땀이 많이 난다. 식곤증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식욕이 없다. 추위에 극도로 민감하며 손발이 차갑다.입술이 마르고 트는 비염비위에 음식을 맞추어 먹지 않을 때 생긴다. 입술이 마르고 트는 만큼 코의 점막도 마르고 건조하다.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하는 아이들에게 나타난다. 부비동 통로가 막힌 경우 코의 과도한 가온가습에 대한 부담이 있거나,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쉴 때 발생하기 쉽다. 비만을 동반하는 비염소아비만은 탄수화물의 과잉섭취와 활동성의 저하 때문에 발생한다. 체중에 비례 호흡량이 늘지 못하는 한편 대사기능과 말초순환의 저하로 비염이 쉽게 발생한다.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이 가빠지며 땀이 많이 나거나 음식에 대한 조절력이 떨어져 수시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냄새에 예민하여 편식하는 패턴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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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치료하는 축농증 ‘치성 부비동염’ ‘치아 축농증’ 축농증은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흐르거나, 목뒤로 무언가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 등으로 나타난다. 심한 경우 코안이나 입안으로 붓거나 얼굴 밖으로, 광대뼈가 붓기도 한다. 더 심해지면 눈 안쪽까지 영향을 미쳐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축농증 중 치과질환이 원인이 돼 생긴 축농증을 치성 축농증, 또는 치성 부비동염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 치과에서 치료받아야 효과적이다. 치성 부비동염은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치료한다. 이에 관해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 박사) 병원장 상악동라베지(세척술)로 섬모운동 기능 회복부비동은 코 주위의 속이 비어 있는 공기주머니다. 4개의 부비동이 좌우에 쌍으로 있다. 이 부비동 중에 코 옆에 있는 상악동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부비동염(부비강염)=상악동염=축농증’이라고 한다.부비동염 초기일 때는 항생제와 콧속 점막이 충혈된 것을 가라앉히는 약, 점액용해제 같은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더불어 비타민C, 아연, 아르기닌, 글루타메이트, 오메가3와 같은 영양치료를 권한다. 초기라면 이 방법으로 대부분의 증상이 개선된다. 이보다 심한 경우에는 치과에서 상악동라베지(세척술)을 시행한다. 상악동 안을 닦아주는 방법인데 이비인후과에서는 코안을 통해 닦고, 치과에서는 입안을 통해 닦아낸다. 국소마취를 한 후 상악동의 측벽에 있는 안쪽 치조골의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뚫고 거기에 바늘을 넣어서 상악동을 세척한다. 그러면 상악동 안에 있던 고름과 염증 물질, 나쁜 조직 등이 씻겨 나온다. 상악동 점막은 본래 섬모운동을 한다. 점막 세포에 있는 가느다란 섬모가 신크로나이즈 운동을하며 코를 통해 들어온 세균이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부비동염이 생기면 이 섬모운동이 고름이나 나쁜 물질로 인해 움직임이 무거워지면서 못 움직이게 되고, 제 역할을 못하게 된다. 과거엔 수술로 상악동내의 모든 조직을 제거하여 섬모운동을 되살리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요즘은 상악동세척술로 섬모운동의 기능을 다시 회복하는 치료를 주로 한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인 점막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치성 부비동염은 급성이 대세로 발생한 지 얼마 안 된 경우가 많다. 만성인 경우는 치료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겠으나 급성이라면 6~8회 상악동세척술을 시행하면 대부분 호전된다. 그런데 왜 이런 염증이 생겼는지 고민해보면, 환자의 면역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부비동염 치료와 함께 영양상태를 체크하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상악동라베지(세척술)을 시행했으나 예후 좋지 않으면 내시경 치료 고려치성 부비동염이 심하다면 ‘상악동 근치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이 수술은 상악동 내의 나쁜 염증조직과 함께 정상조직까지 다 제거하는 수술로 60여 년 전부터 해온 오래된 수술이지만 지금은 시행하는 사례가 점점 줄고 있다. 대신 더 발전한 방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등장했다. 코안이나 입안으로 내시경을 넣은 후 내시경을 보면서 염증조직만 제거하는 과정으로 상악동 점막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수술이다.상악동 세척술과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은 기본 원리가 같다. 나쁜 염증을 제거해주고 섬모의 기능을 자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건 유지하도록 해주며, 기능이 없어진 점막부위는 치유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치료다. 약물치료와 상악동세척술을 시행했으나 예후가 좋지 않을 때 내시경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치과에서 치성 부비동염을 치료하는 것은 근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원인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비인후과 치료만 해서는 완치가 어렵다. 치과 질환 중 어떤 원인으로 인해 부비동염이 생겼는지 그 원인을 찾고 이를 치료하는 것이 필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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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흔(자해흉터) 커버 대안으로 효과적인 ‘초박편 피부이식술’ 우리 몸에 생긴 상처는 치유되면서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어떤 흉터든 감추고 싶겠지만 특히 담뱃불로 인한 화상 흉터나 자해흔(칼자국) 등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제거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타인의 오해와 편견 어린 시선에 상처를 받거나 그로인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 번 생긴 흉터를 완전히 없애고 원래 피부 상태로 되돌리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것, 이에 대한 대안은 없을까? 일산 차앤리성형외과 이현택(성형외과 전문의) 원장은 “한번 새겨진 흉터를 완벽하게 지울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인한 상처까지 안고 살아야 한다면 초박편 피부이식술과 같은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극도로 얇게 떼어낸 자가피부조직 흉터부위에 덮어주는 ‘초박편 피부이식술’흔히 칼자국이라 불리는 자해흔(자해흉터) 역시 완전히 지우고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흉터를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약화시키거나, 자해흔(주저흔)이 아닌 다른 흉터로 보이게끔 할 수 있다.이 원장은 “한 번 생긴 자해흉터는 레이저 치료나 일반적인 흉터제거술로는 칼자국을 흐리게 하는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여전히 칼자국의 다른 형태인 주저흔으로 남게 된다”라며 “자해흔 치료에는 초박편 피부이식술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자해흔(자해흉터) 치료는 먼저 기계박피술을 이용해 피부를 정교하게 깎아내 흉터를 최대한 없앤 후, 그 부위에 치료를 받는 환자의 팔 안쪽이나 허벅지 등의 피부를 극도로 얇게 떼어낸 자가피부조직을 덮어주는 피부이식술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흉터를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약화시키거나, 자해흉터(칼자국)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얻은 흉터로 보이게끔 할 수 있다.일반 피부이식술에 비해 치료기간 짧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초박편 피부이식 수술은 떼어낸 피부의 두께가 아주 얇기 때문에 일반 피부이식술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다. 이 원장은 “초박편 피부이식술은 피부이식을 위해 피부를 떼어낸 부위도 빠르게 재생되어 수술 후 10일 정도면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라며 “수술 후 피부 이식 부위는 색소 침착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흉터제거 및 피부재건 수술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직접 충분히 상담을 받고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자해흔(칼자국흉터)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정신 건강 또한 잘 돌봐야 한다. 이 원장은 “특히 자해흔, 주저흔 치료에서는 효과적인 치료와 동시에 정신적인 위로를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치료 이후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사회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환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흉터제거 및 피부재건 수술, 난도 높은 수술로 경험 많은 전문의의 시술 필요한편, 담뱃불 화상흉터 문신 칼자국 수술흉터와 그 외 피부흉터 등의 제거 및 피부재건 수술은 고도로 섬세한 술기를 요구하는 난도 높은 수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전문의의 시술이 필요하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직접 충분히 상담을 받고 병원과 수술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회복 기간에 꾸준히 관찰하며 경과를 봐야 하므로 끝까지 책임 있게 진료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차앤리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흉터제거 및 피부재건 수술에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또한 병원에 자주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일정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수술 및 치료 플랜을 세우고, 수술과 치료, 회복까지 최대한 내원하는 횟수를 줄여줄 수 있는 치료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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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화상부터는 흉터 남을 수 있어, 신뢰할 만한 의료진 찾아야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해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된 것을 화상이라 말한다. 흔히 불에 의한 화상을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생긴 마찰화상, 프라이팬, 고데기 등 뜨거운 고체에 의한 접촉화상, 뜨거운 국, 커피 등에 화상을 입는 열탕화상 등 일상생활에서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화상은 증상에 따라 1도부터 4도로 구분한다. 1도 화상은 피부 가장 겉부분인 표피층에 화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종, 통증 등이 나타나고 피부가 붉어지는 정도로 물집은 잡히지 않는다. 빠른 응급처치를 한다면 별다른 후유증이나 합병증,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료된다. 2도 화상부터는 피부 깊은 곳까지 손상을 입어 물집이 생기고 붓기도 하며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감염의 위험도 있고 적절한 치료가 따르지 않으면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 2~4도 화상은 화상의 깊이와 넓이에 따라 여러 가지 합병증,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통 깊은 2도화상부터는 흉터가 생기게 된다. 화상흉터는 크게 피부색이 변하는 색소 침착과 피부가 튀어나와 울퉁불퉁해지는 비후성반흔으로 나뉜다. 비후성반흔은 일명 ‘떡살’이라 불리는 흉터를 말한다. 보기에 안 좋다는 미용적인 문제도 있지만 흉터 부분이 못 견디게 아프고 가려운 것이 고통이다. 화상흉터 치료는 치료중, 치료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흉터가 생길수도, 안생길 수도, 도드라져 보일수도, 거의 티가 안 날 수도 있다.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었을 때 전문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다. 화상흉터는 치료가 어려운 흉터였다. 흉터 부위의 표피와 진피층의 땀샘, 피지샘, 모낭 등 피부 부속기 손상이 동반된 경우가 많아서 피부 재생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레이저 치료법이 개발돼 단순히 흉터를 티나지 않게 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피부 재생력을 극대화해서 피부를 재건해 흉터를 치료한다. 울트라펄스, 프락셀 리페어, LDM(엘디엠), Nd:YAG(엔디야그) 등 색소레이저 종류가 다양하기에 화상흉터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다. 한강수병원 박양서 원장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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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들리는 것들 제목이 청각 이야기 칼럼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어쩌면 혜민 스님의 책 제목을 떠올린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아침 산책의 즐거움청능사의 아침 시간은 분주합니다. 분주한 중에도 빼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아침 산책입니다. 아침 산책이 주는 즐거움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바쁘게 지내는 청능사가 계절이 바뀌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 바로 아침 산책 시간입니다. 여름 끝자락인가 싶다가 나뭇잎 색이 바뀌는 것을 보면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국화축제를 비롯하여 공원의 다양한 이벤트들도 산책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줍니다. 예쁜 꽃들을 보는 것도 산책이 주는 즐거움이지요.멈추면 비로소 들리는 것들아침 산책 중에 갑자기 발걸음을 멈춘 적이 있습니다. 풀벌레 소리가 너무 정겹게 들렸거든요. ‘아~~ 참 좋다!!’라고 생각하며 귀를 기울여보니 한 가지 소리만 들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다른 높이의 소리들이 서로 다른 리듬으로 들려왔습니다. ‘늘 걷던 길에 풀벌레 소리가 이렇게 여러 가지였던가?’ 생각하며 몇 가지나 되는지 풀벌레들의 노랫소리를 세어 보았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까지 셀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소리로 풀벌레들이 노래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었네요. 멈추어 귀를 기울이니 비로소 풀벌레들의 노래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매일 서로 다른 소리들을...산책길에는 풀벌레 소리 외에도 다양한 소리들이 있습니다. 그저 지나가던 소리들이지만 관심을 가지면 그 소리들이 내게 다가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목적은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소리를 더 잘 들으려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런 훈련 중 하나는 생활 속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는 것입니다. 주변 소리들을 귀 기울여 듣고 종류별로 몇 가지 소리가 있는지 세거나, 적어봅니다. 관심을 갖고 들어보면 소리들이 다가옵니다. 소리에 대한 민감도가 커지고 마음에 여유도 생깁니다. 민감도가 커지면 말소리를 잘 듣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아침 산책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멈추어 서서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잠시 마음의 여유를 선사할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신 분들에게는 마음의 여유와 함께 소리를 더 잘 듣도록 도와줄 것입니다.시그니아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