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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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서초구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정보 모음 2023년 새해를 맞아 건강이 더 신경 쓰인다면 지역민들에게 각종 건강 혜택을 주고 있는 구청의 프로그램을 유심히 살펴보자.강남구와 서초구도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를 모아봤다. 자료 참조 강남구청·서초구청 각 홈페이지강남구마음건강검진 상담 비용 지원 강남구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사업은 심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분에게 정신의료기관에서 정신 건강검진 및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마음건강’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입기 쉬운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마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는자.강남구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사업은 진료기록, 기참여 여부 등에 따른 별도의 제한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고로 강남구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사업 지정 의료기관은 23개소(2022. 12. 19. 기준)이다. 마음건강검진 이용방법강남구 마음건강검진 참여 의료기관(표 참조)에 연락해 마음건강검진으로 상담 신청하면 최대 3회까지 상담비용을 지원한다.(단, 약제비 지원 제외)<서울시 강남구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사업 지정 의료기관(23개소)>※ 2022. 12. 19. 기준서초구① 1인 가구 청년서초 건강검진 지원서초구는 1인 가구 청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건강검진부터 마음건강까지 돌보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구는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1인 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청년서초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검진비용은 연 1회 무료이다.이외 함께 구는 우울감,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도 지원한다.<1인 가구 청년서초 건강검진 항목>* 간·신장 기능, 당뇨·고지혈증 및 빈혈* A형간염* 갑상선 기능(T3, TSH, Free T4)* 암표지자 - 남: 대장암, 췌장암, 간암, 전립선암의 4종 - 여: 대장암, 췌장암, 간암, 난소암, 유방암의 5종)* 풍진(여성)* 매독·에이즈 검사 등 총 48종이다.<1인 가구 청년서초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 마음건강센터 무료상담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 전문요원 등 관련 전문가의 상담*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최대 3회 무료) - 권역별 정신건강의학과와 연계한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② 2023 관내 중학생 대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서초구는 2023 관내 중학생 대상 구강질환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구강건강관리 서비스 이용방법>* 지원 대상 : 관내 중학교 학생(학생증 지참)* 신청기간 : 2023.01.02.(월) ~ 2023.02.24.(금)* 신청방법 : 보건소 구강보건실 유선 신청* 지원내용 :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용액 배부 ※ 보건소 예약 후 내소하여 구강검진 수검 후 불소용액 배부예정* 선정인원 : 100명 (선착순)* 문의처 : 서초구보건소 구강보건실 02-2155-8108 ※ 불소는 6개월 주기로 치아에 적용해야 하므로, 반드시 구강보건실로 문의해야 함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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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또렷해진 말소리에 배경음까지 자연스러운 보청기 탄생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는 난청인의 삶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마스크로 인해 말하는 사람의 입술을 볼 수 없고, 말소리까지 더 부자연스럽게 들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난청인이라면 조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난청인을 위한 보청기들은 해가 갈수록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탑재해 발전해오고 있다. 부천 보청기 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로부터 최근 출시된 고기능의 보청기들의 장점을 살펴보았다.전화기와 TV 소리까지 더 자연스럽고 똑똑하게 들린다시그니아독일보청기에서는 세련된 디자인에 충전과 블루투스 기능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Augmented Focus TM)을 탑재한 시그니아AX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출시된 시그니아보청기들은 무선이어폰처럼 전화기로 들리는 상대방의 소리를 더 자연스럽게 똑똑하게 들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텔레비전 소리 또한 더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이는 보청기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가능하다.특히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보청기를 착용하면 전화 통화뿐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음악감상 시에도 소리를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보청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 이양주 원장은 “가령 최신 기술들을 탑재한 시그니아AX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보청기의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 때문이다. 즉, 사람의 말소리와 배경 소리를 분리해, 말소리는 더 또렷하게 들리고, 배경음은 더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게 한 사운드 분리 증강 기술 탑재의 원리”라고 말했다.블루투스 기능과 충전식 편리함을 갖춘 보청기새로 출시된 보청기들의 기능은 난청인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부천 보청기 시그니아독일보청기 부천센터에서 블루투스 보청기를 착용한 사용자는 “블루투스 기능을 켜 두고 통화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면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말소리가 더 똑똑하게 들린다. 블루투스 보청기 덕분에 텔레비전 보는 것이 전보다 더 즐겁고 쉬워졌다”라고 말했다.블루투스 보청기 외에도 충전식 보청기도 출시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휴대전화기의 충전기능이 저녁에 충전해 낮 동안 종일 사용하는 것처럼, 충전식 보청기도 배터리 교환이란 그 간의 번거로움 없이 보청기를 충전시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그동안 충전식 보청기는 대부분 귀걸이형 보청기에 적용해 왔다. 최근 시그니아보청기에서는 귓속 형 보청기에도 충전하는 인시오 C&G AX를 출시했다. 이 원리는 전기차에 적용되는 차세대 충전방식인 자기공명 무선 충전방식의 첨단 방식이다.이 밖에도 휴대용 무선이어폰 충전기처럼 보청기의 휴대용 충전기도 함께 출시되어 출장이나 여행 시 더 편리하게 보청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최신 보청기들은 보청기 관리와 건강까지 챙겨준다.이 원장은 “보청기 관리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하루에 몇 걸음이나 걸었는지, 보청기를 몇 시간 사용했는지, 타인과 하루에 얼마나 대화를 많이 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라며 “이를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보청기 적응 상황이나 사용 습관 등을 확인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 시간 확인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등 일상적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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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리빙웰치과병원 독일 MELAG社의 의료용 세척소독기 도입 철저한 치과 감염관리로 더 안전한 진료 실천일산 리빙웰치과병원에서는 지난해 12월 독일 MELAG사의 의료용 세척소독기인 ‘MELAthem10’을 도입했다. ‘MELAthem10’은 우수한 세척력과 소독력을 자랑하는 장비로 유럽연합 시장의 CE인증을 받았다.리빙웰치과병원은 감염관리가 치료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모토로 감염관리를 최우선하는 진료를 펼쳐왔다. 안전의 불확실성이 더 높은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며, 치과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구 및 환자 용품을 병원 내 자체 멸균실에서 일일이 소독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며 우수한 살균력을 지닌 미산성차아염소산이라는 멸균수를 도입해 진료 시 환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예방에 힘 써왔다. 이번에 도입한 ‘MELAthem10’은 완전한 세척과 멸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감염관리에 효과적인 장비다. 치과 진료 후 사용한 기구 및 장비에는 환자의 유기물이 남아 있기 마련이다. 이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후 철저한 멸균 소독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동안은 리빙웰치과병원 자체 멸균실에서 이 과정을 진행해 왔으나 장비 도입과 함께 첨단 시스템을 갖추게 돼 더 안전한 진료를 환자에게 약속할 수 있게 됐다.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은 “사실 치과에서는 오래전부터 감염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감염예방이 더 나은 예후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번 MELAthem10 도입하며 더 안전하고, 더 좋은 예후를 가져오는 진료를 지속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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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 표피낭종, 지방종 등 양성종양은 맞춤치료가 중요해 누구에게나 신체 어느 곳에나 발생 할 수 있어피지낭종, 표피낭종, 지방종 등의 양성종양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피부암과 같은 악성 종양과 달리 양성 종양들은 생명에 위협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아도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다만 외관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미용상의 이유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표피낭종(Epidermal cyst), 피지낭종(Steatocystoma)은 피부의 겉층인 표피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임상양상, 치료방법이 비슷하다. 언뜻 보기에는 여드름과 비슷한 무증상의 볼록 튀어나온 낭종이다. 신체 어느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으며 덩어리 가운데에는 작은 구멍이 있는 경우가 흔하다. 주머니 안의 내용물을 짜면 악취가 날 수 있다.지방종은 신체에 부드러운 고무공처럼 발생하는 종양으로, 지방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이다. 몸 어느 부위에나 발생 할 수 있지만 팔뚝, 목, 허벅지, 몸통 정상적인 지방 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크기 변화가 없지만 수년에 걸쳐 서서히 자라서 10cm 이상의 거대 지방종이 되기도 한다. 위치 및 크기에 따라 신체의 움직임에 불편을 줄 수 있다. 외과적 절제가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러한 여러 양성 종양은 단순하게 짜낸다고 해서 말끔히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외과적으로 제거해야 재발 방지에 좋다. 종양마다 제거 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관련 치료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수술받는 것이 좋다. 수술 전 종양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깊이를 파악하기해서는 초음파검사가 필요하다. 크기와 깊이에 따라 간단한 국소 마취 수술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깊이 위치한 경우에는 전신마취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양성종양 제거 수술에서 중요한 것은 재발하지 않도록 종양 뿌리까지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종양을 절제한 후 봉합하는 과정에서 봉합자국이 남을 수 있다. 따라서 눈에 잘 띄는 곳에 위치한 종양을 제거하는 경우에는 흉터를 남기지 않거나 최소화 할 수 있는 전문 경험이 있는 곳을 찾는 곳이 좋다. 한강수병원 송우진 원장 2023-01-13
- 서울 동북부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 2023년 새로운 행보 서울 동북부 지역 최초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은 2021년 제4기 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최근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신관 증축 등으로 “더 새로운 바로선”이라는 슬로건에 맞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MRI 3.0T 도입으로 영상진단센터 확장 운영관절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은 신관 증축을 마치고 진료를 개시했다. 동시에 독일 지멘스사의 최신 AI가 탑재된 3.0테슬라 ‘마그네톰 루미나(MAGNETOM Lumina) MRI’를 도입하여 영상진단센터를 확장 운영한다. 마그네톰 루미나 MRI는 최신 AI 위치 기반 시스템 탑재,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 적용, 높은 해상력, 10cm 늘어난 넓은 입구 등의 장점으로 환자의 이용 불편감을 줄이고, 안정감 있는 검사가 가능해진다.현재 바로선병원은 지속적으로 첨단장비를 도입, 전문의로만 이루어진 각 센터 의료진들의 진단과 치료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환자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진건형병원장은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영상진단센터를 확장했다.”라며 “바로선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위한 발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권위자 한용택 원장 영입또한 바로선병원은 지난 12월부터 척추센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권위자 한용택원장을 영입하여 진료를 시작했다.그동안 관절 진료에 중점을 두고 성장해온 바로선병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한용택 원장을 영입하며 척추 진료에 전문성을 높이고, ‘더 새로운’ 바로선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실현하고 있다.한용택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전임의, 인천 국제바로병원 척추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다양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학술 활동도 벌이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및 비수술 주사 치료에 주력하며 척추 전문의로서 전문성을 높였다.한 원장은 “오랜 기간 쌓아온 의술을 전문병원인 바로선병원에서 펼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정확한 진단과 환자 맞춤 치료로 바로선병원의 진료 철학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2023년 1월 신경클리닉 개설, 의료서비스 확장아울러 바로선병원은 2023년 1월 신경클리닉을 개설한다. 신경과 특화 진료로 손발 저림, 근력저하/근위축, 자율신경 장애, 두통, 어지럼증 등의 진료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박사 출신 신경과 전문의 김지영 원장을 영입하였다.김지영 원장은 이화여대 대학원 의학박사 출신으로 보스턴 BIDMA 자율신경질환센터 연수와 UC Davis 중증근무력증클리닉 연수 등 다양한 임상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두통학회, 노인신경의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최근 지멘스사 3.0T MRI를 추가 도입에 이어 신경전도/근전도검사, 안구운동검사 등 신경클리닉 진료를 위한 장비도 도입하여 더욱 정확한 진단검사를 도출하여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바로선병원 관계자는 “현재 운영하는 4대 센터를 기반으로 신경클리닉 개설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라며 “신경계 질환을 넘어 관절, 척추 등 진료과의 협진 시스템으로 전문병원의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1-09
- 자격증 취득으로 시작하는 중년 보건직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어 젊은이들도 취업하기 힘든 요즘, 일손이 부족하여 구인난을 겪는 곳이 있다.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 상황이 아니더라도, 백세시대 고령화로 인하여 의료기관의 일자리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양질의 일자리이면서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중년의 나이에도 도전할 수 있는 보건직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았다.▶병원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해요 <간호조무사> “일과 중에는 파트타임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기에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학원을 다녔어요. 주중에는 이론 교육을 듣고, 주말에는 의료기관으로 실습을 나가며 집안일까지 병행하려니 힘들 때도 있었지만, 자격증을 따자마자 집 근처 병원에 취직할 수 있었기에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송파구 D 이비인후과 의원에 근무하는 N씨(53)의 말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업종들이 불황을 겪는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반면, 늘어난 수요로 인하여 구인난을 겪는 곳이 의료기관이다. 이에 보건직 일자리를 구직하는 중년에게 취업이 용이한 자격증 중 하나가 바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서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 740시간의 이론교육과 780시간의 실습교육, 총 1,5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할 경우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과목 특성 상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이 아니기에 반드시 전문 교육 기관을 통하여 이수해야 하며, 교육 기간은 보통 10개월에서 1년 가량 소요된다. 시험은 매년 2회(상반기 3월, 하반기 9월) 있으며, 각 과목당 정답률 40% 이상으로 총 60%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이 가능하다. 한의원을 비롯한 병·의원, 보건소 등의 의료시설 뿐만 아니라 노인요양·사회복지·아동보호시설, 산후조리원 등 취업기관의 폭이 상당히 넓은 것도 장점이다.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D 간호학원 관계자에 의하면 간호조무사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약 80% 전후에 이르는데,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 전 과정을 성실히 수행할 경우 90% 이상 합격률을 보이는 만큼 중년의 수험생들도 충분히 도전 가능한 자격증이라고 귀띔했다.▶가족 간병도 가능한 백세시대 일자리 <요양보호사> “출산 후 소위 경단녀가 되었는데, 아이들이 커가니 다시 일하고 싶어지더군요. 코로나 기간 동안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 간병 시에도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강동구 고덕동에 거주하는 K씨(45)의 말이다. 요양보호사는 간호조무사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시험 준비 기간은 교육기관을 통할 경우 보통 한 달 가량 소요된다. 이론과 실기·실습을 포함 총 240시간의 교육시간이 필요하며, 간호조무사나 사회복지사 등 관련 국가자격증이 있을 경우 총 교육시간이 40~50시간으로 단축된다. 시험은 상시로 거의 매월 시행되는데, 시험 난이도가 높지 않아 합격률이 약 90%에 이르고 가족 간병 등의 수요가 있어 중년 이상의 연령대가 높은 수험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편이다. 가족 간병은 노인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가족이 있을 경우 매일 최대 1시간 돌봄에 한하여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곳은 데이케어센터 등 주·야간 보호센터를 비롯한 시설과 개인 가정이다. 시설보다는 주로 재가요양(가정방문)의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는 시급이 오를 예정이라고 하며, 자격증 이수를 위한 교육시간 역시 기존 240시간에서 2023년부터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B 요양보호사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는 코로나 우려로 요양보호사 실습을 교육기관 출석으로 대체하여 실시하고 있는데, 당국의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모두 원할 경우 국비 지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교육비의 6~70퍼센트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내일배움카드를 신청·발급받아 결제하면 되고, 자격증이나 교육이수 조건에 따라 훈련장려금 등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도 있기에 교육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국비 지원 교육은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외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니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프로그램과 교육기관 등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면 된다.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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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자생한방병원, 2023년 보건복지부 ‘한방척추 전문병원’ 지정 일산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제4기 3차년도(2023~2025년)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이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서 새해 힘찬 출발을 시작한다. 일산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3차년도(2023~2025년)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전문병원 제도는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병원의 전문화·특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정 질환이나 진료 과목에서 난이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대평가를 실시하며 올해는 관절·알코올·척추·한방척추 등 4개 분야에서 총 5개의 전문병원이 이름을 올렸다.그중에서도 일산자생한방병원은 한방척추 분야에서 유일하게 지정돼 한방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일산자생한방병원은 허리·목디스크(요추·경추추간판탈출증) 및 기타 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환자구성비와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및 병상 등 까다로운 보건복지부의 기준을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시켰다. 지정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일산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이번 한방척추 전문병원 지정은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를 위한 일산자생한방병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게 된 결과”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환자분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일산자생한방병원은 2008년 개원 이래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침치료와 약침, 한약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허리?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2021년 5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서비스와 환자 안전관리 시스템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한방척추 전문병원인 일산자생한방병원의 내부 전경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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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영양제를 추천하는 이유 구강건강이 좋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일단 잘 먹지 못하게 되고 이에 따라 몸이 영양부족 상태가 되면 전신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 치과의사의 역할은 환자의 구강 건강을 잘 관리해서 환자가 잘 먹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나쁜 영양 상태가 구강 건강은 물론 전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연구결과로 증명됐다. 기능통합치의학 관점에서는 치과 치료 시 환자의 영양상태에 맞는 조직영양치료를 권장한다. 그 이유에 대해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박사) 병원장영양소 부족이나 독소 쌓이면 에너지 생성에 문제 발생노인이 되면 ‘몸이 약해졌다’, ‘힘이 든다’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이 말은 학문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몸이 약해졌다, 힘이 빠졌다’라는 말은 ‘몸 속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말과 같은 의미다. 체내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로 이것이 크랩스회로라고 하는 전자전달체계를 통해 몸속에서 ATP(생명체를 가동하는 화학에너지)를 만든다. 이것이 에너지를 생성하는 자원이 되고, 에너지로 쓰인다. 체내 산소 부족이나 영양소 부족, 영양 결핍, 체내 독소 등이 쌓이면 이 ATP 생성에 문제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에너지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몸이 힘들다고 말하는 생리학적 현상에 대한 설명이다. ATP가 저하된 상태에서 산소유래의 자유라디칼인 체내 활성산소종이 생기면 주위 세포의 세포막과 단백질 합성을 훼손하고, 세포막의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결국 세포가 죽게 된다. 이것이 병으로 전환되는 기전이다. 활성산소는 치과에서뿐 아니라 전신에 여러 질환을 야기한다. 그렇다고 활성산소를 무조건 나쁘게 봐서는 안 된다. 적정량이 아닌 과다한 양이 됐을 때, 항산화작용을 시키지 못하면 그때 나쁜 작용을 일으켜 병이 되는 것이다. 영양상태 나쁘면 상처 치유 느리고 덧나는 일도 발생치과에서는 이 활성산소에 몸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뼈와 잇몸에 좋은 영향이 있을까, 나쁜 영향이 있을까를 판가름하게 된다. 칫솔질을 열심히 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하며 구강 관리를 잘하는 경우는 괜찮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음식물 찌꺼기가 입안에서 남아 구강 내 미생물총의 불균형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세포에서 만들어낸 독성물질이 산화작용을 일으켜 결국은 활성산소를 만들게 된다. 이때 면역세포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병이 되는 것이고, 면역세포가 적절히 활용된다면 병이 낫게 된다.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영양소다. 만약 환자가 건강하다면 피를 통해 영양소가 전신을 돌면서 여기저기 쓰이며 입안까지 전달된다. 그런데 환자가 건강하지 못해 정상세포가 아니라 염증으로 망가진 세포가 있다면 그 부위는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서 영양소가 찾아오기 나쁜 환경으로 변한다. 잇몸치료를 한 경우 치료 결과가 동일한 기전으로 작용한다. 환자의 영양상태가 좋으면 치유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다. 반면 영양상태가 나쁘면 상처 치유가 느리고 잘 아물지 않아 덧나는 일도 발생한다.치과에서 보편적으로 추천하는 영양제는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K2, 칼슘, 마그네슘, 코큐텐, 오메가3 등이다. 이런 영양제를 치과에 내원한 모든 환자에게 무조건 권하는 것은 아니다. 환자의 영양상태에 대한 점검 후 필요하다면 그에 맞는 영양제를 추천한다. 섭취한 영양소는 피를 타고 전신을 돌다가 잇몸과 잇몸뼈, 구강조직 등에 전해져 치료 효과를 높인다. 치과 치료 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영양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더 효과적이고 좋은 예후를 가져온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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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에 대한 오해 II 지난 칼럼에서 보청기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세 가지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이번 컬럼에서도 보청기에 대하여 오해하기 쉬운 것들에 대해서 계속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보청기로 난청을 치료할 수 있다보청기를 착용하면 그동안 듣지 못했던 소리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청기 착용으로 난청을 고칠 수 있으리라는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청기는 난청을 치료하는 치료약이 아니며 난청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거나 개선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약해진 달팽이관의 기능을 약해지기 전 상태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하지는 못합니다. 마치 안경을 착용한다고 해서 시력 자체가 개선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지만 보청기 착용 전에 들을 수 없었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해 주고 삶에 자신감을 줄 수 있습니다.보청기는 노인들만 착용하는 것이다부천 상동에서 오신 한 고객님은 “내가 이 나이에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다니...” 하면서 속상해 하셨습니다. 보청기는 노인들이 착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난청은 모든 연령대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들 1,000명 중 3~4명의 아이들이 난청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보고도 있고,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의 사용 증가로 학생들 사이에도 난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에서의 소음이나 여가활동 중에 생기는 소음으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이 난청을 호소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난청은 모든 연령대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청기는 노인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보청기로 듣고 싶은 소리만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부천 심곡동에서 오신 한 고객님은 “보청기를 착용했는데도 친구들과의 맥주 마시는 자리에서 맨 끝에 있는 친구 말소리가 잘 안 들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최신 보청기들은 뇌의 기능을 본떠 개발한 다양한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소리를 듣고 말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 주지만 이 고객님이 바랐던 것처럼 원하는 소리만 선택적으로 잘 듣게 해 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 후에 청능훈련도 하고 의사소통전략에 대해서도 배우는 것입니다.보청기는 노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보청기가 난청의 근본적 치료제가 될 수는 없고 원하는 소리만 선택적으로 들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난청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줄 수 있습니다.시그니아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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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2022년 ‘건이강이 공공의료원상’ 수상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원장 추원오)이 2022년 ‘건이강이 공공의료원상’에 선정됐다. 건이강이 공공의료원상은 공공보건의료에 헌신한 의료기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고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지난 12월 14일 시상식에 참석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사업비 지원금 1000만원을 포상으로 받았다. 추원오 파주병원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발굴하고, 의료취약계층들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결해 복지와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2-12-23